(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제22회 환경그림그리기대회’입상자들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환경그림그리기대회는 남양주시그린훼밀리운동연합 주관으로 지난 5월 홍유릉에서 진행됐으며,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 약 1,6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남양주미술협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남양주시장상 5명, 남양주시의회 의장상 10명 등 총 274명의 어린이가 상을 받았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수상을 축하하며 좋은 하루 보내라고 간단히 인사했다.
한편, 남양주시그린훼밀리운동연합이 주관하는‘환경그림그리기대회’는 올해로 22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어린이들의 자연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