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6월 29일 관내 청소년 30명과 인솔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일대를 방문해 청소년들과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2019년 의정부2동 청소년 힐링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정동진 바다부채길 탐방을 시작으로 삼척 환선굴 관람 및 모노레일 체험, 강릉 오죽헌 유적지를 답사하고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전원일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번 힐링 문화체험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이번 청소년 힐링 문화체험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심어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체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