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일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자 및 직원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나누는 식사 봉사를 하며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장애인복지관 식당에서는 ‘남양주장애인복지관 & 광식당’이 열려, 조광한 시장이 오늘의 특선메뉴인‘잡채’를 직접 버무리고 배식하며 시민에게 지난 1년의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복지관 이용인 및 직원의 의견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애써주시는 직원분들과 지난 1년 응원해주신 시민분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며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시를 위해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2006년 6월 22일 개관해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의 위탁운영을 통해 지역내 장애인의 재활치료와 역량강화,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