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27일 ‘제18회 경기도 장애인 합창대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송한준 의장을 비롯해 김봉균·유근식·김영해·김은주 의원, 최봉선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회장, 도내 시·군 장애인합창단 13개 팀 등이 참석했다. 송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합창은 음을 맞추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힘겨운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오신 단원 여러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합창이 여러분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오늘 이 대회가 서로 용기와 희망을 주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장애가 불편이 되지 않도록 장애인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책을 만들고, 예산에 담아낼 것”이라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살기 좋은 경기도를 일구는 데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27일 오전 경기도청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실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독려했다. 상황실에는 경기도의회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신낭현 사무처장이 동행해 과일, 간식 등의 격려품을 함께 전달했다. 송한준 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빠르게 확산하는 데 대한 전 국민적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면서 “ASF 방역대책을 추진하는 데 최일선에 있는 직원 여러분이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7일 파주에서 국내 첫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 오전까지 경기 4곳, 인천 5곳 등 총 9개 농장에서 확진됐다. 송한준 의장 등은 지난 24일에도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연천군·파주시에 꾸려진 방역 상황실을 격려 방문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은 27일 한국수자원공사 성남관리단 운동장에서 열린 성남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구조·구급활동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활동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는 의용소방대원이 평소 연마한 소방기술을 발휘해 자긍심을 높이고 대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로 심폐소생술 시연, 2부 개회식, 3부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100여 명의 성남소방서 남녀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호스 끌기, 수관연장하고 방수자세, 심폐소생술, 개인장비 장착하고 릴레이 등의 경기를 진행하면서 서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의 경계와 진압, 소방 용수의 유지 관리, 주민 대피 및 구호, 주민의 구조·구급과 같은 방호 활동과 화재 예방 활동, 대의 훈련·교육, 소방 대상물 검사, 새로운 소방 기술의 보급과 같은 지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 현장의 부상자 처리에 대한 지원 활동과 응급조치, 이재민 위안 등 구호 활동과 관할 구역 내 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위원장은 지난 26일 안산 평생교육관에서 개최된 ‘경기남부경찰 청렴 대토론회’에 참석하여 경찰의 청렴성 강화를 위한 대책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남부경찰청이 올해 초 서울 강남경찰서의 버닝썬 사건을 토대로 경찰의 유착비리를 근절하고 청렴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자로 참석한 천영미 위원장은 ‘경찰비리 10년 주기설’에 대해 언급하며, 2009년 룸살롱의 황제로 불린 ‘이경백 사건’ 이후 다시 올해 2019년 ‘클럽 버닝썬 사건’이 발생했다을 지적하고, 경찰과의 유착을 위한 친분을 쌓기 위해 10년이 소요된다면 이를 사전에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천 위원장은 경찰의 유착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으로 첫째, 유흥업소 등의 단속 부서의 경우 1~2년 주기로 순환 인사를 확대하여 유착 비리를 위한 사전 친목 도모를 사전에 차단할 것, 둘째, 비위 경찰공무원의 처벌의 정도 및 수위 관련하여 지금까지의 보여주기식 처리에 그치지 않고 유착비리로 징계를 받는 경우 중징계와 연금 삭감 등 보다 강력히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 셋째, 수사 담당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25일 “제63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 종목별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경기도는 올해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18연속 종합우승을 목표로 출전한다.”고 말하며, “생활체육은 국민의 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지난여름 국민 모두가 하나가되어 응원했던 FIFA U-20 월드컵의 이강인과 같은 엘리트 선수들을 발굴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성장한다.”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훈련에 참여해 주신 지역대표 선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작년 대회에서는 수영,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등 5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영통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스포츠정신을 통해 지역 간 화합을 다지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격려방문에는 김진표 국회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송영완 영통구청장이 함께했다. 제63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는 9.28 수원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
(경기뉴스통신) 2019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중심·정책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한 총 2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안광률 의원은 26일 오후 3시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증진과 엘리트 선수 발굴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책임의원인 안광률 의원을 비롯한 서일대학교, 관계 공무원 및 경기도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의견 공유 시간을 가졌다. 연구수행기관의 정수진 교수는 “지난 착수보고와 중간보고에서 제안되었던 엘리트 선수의 프로 진출 실패로 인한 은퇴선수들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하여 최종보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광률의원은 “현대의 생활체육은 단순한 신체활동을 뛰어넘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도민 건강증진 및 엘리트 선수 발굴을 위한 정책 방안이 제시된 만큼 차후 의정활동에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도의원은 지난 25일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유경미 와 의정부시,구리시,포천시가족지원센터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확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기도내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현 운영지침이 종사자의 인건비 증액과 사업비 마련에 어려움을 주고 있어 도비 지원금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배경을 설명했다. 세부 제안으로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종사자수에 따른 예산 지원 시스템 개편을 통해 상근 종사자의 호봉승급에 따른 인건비 상승분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5% 증액하고 종사자들의 처우와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이를 통해 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영봉 도의원은 “인건비와 사업비가 구분 지원되는 합리적인 예산지원시스템 도입을 관련 규정을 통해 검토해 보고 기존 상근 종사자 도비지원 지침에 대한 보완과 사업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유상호 도의원은 지난 25일 전곡 초·중·고 테니스코치 선생님들. 그리고 선수 학부모들과 함께 테니스부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테니스코치 선생님들은 여러 가지 고충과 함께 테니스 명문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는데, 선수들의 합숙 전면 금지와 노동법에 따른 주 52시간 근로시간 적용으로 대회라는 특별성을 띠는 테니스 시합에 참가하려면 선수들과 함께 자고 연습하고 저녁을 먹어야 하는 상황인데 근로시간을 지키려면 많은 제약이 따라 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고 또한 재능 있는 많은 학생들을 영입하여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로 보내 테니스 명문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데 현재 전곡 초등학교에는 테니스 코트가 없어 인근 중·고등학교와 다른 코트가 있는 운동장에서 어린 선수들이 운동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들과 테니스코치 선생님들 덕분에 전곡 테니스부가 대회에서 높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음에 감사함을 표하며 초등학교에 제대로 된 코트장이 없어 어린 선수들이 자리를 옮기면서 연습하고 있다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전했고 많은 규제와 어려움 속에서도 선수
(경기뉴스통신) 김경호 도의원은 초고령 사회 대비 고령친화 비즈니스 인증제 도입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김 의원에 따르면 가평군의 경우 노인인구 비율이 23%를 넘어서고 있으며 대한민국도 급격하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령친화 비즈니스 인증 제도를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지난 21일 김경호 도의원을 비롯하여 연구수행기관인 가평연구원이 참여하여 그동안 연구 성과 토대로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착수보고회를 맡은 가평연구원 이진수 박사는 고령친화도시 인증지표를 위한 예비문항 검토와 해외 고령친화비즈니스 인증지표 사례를 발표했다. 또 인증제 도입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설문이 끝나면 최종 보고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경호 의원은 “가평군만하더라도 노인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로서 노인 삶의 질 문제를 사회적으로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용역을 시작했다”며 “최종보고회는 노인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발표할 계획이며 향후 경기도에 조례를 제정하여 연구 용역 결과에 따른 시범 사업을 전국 최초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송치용 의원는 지난 25일 평택성동유치원의 다목적실 개선을 위해 현장방문을 했다. 평택성동유치원은 평택의 최초 단설유치원으로 2010.3.1.에 5학급 개원하었다. 평택성동유치원은 유아모집 시 높은 경쟁률로 인한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하여 2012년 2학급 증설했다. 학급 증설로 인해 유아들의 신체활동 및 유치원 내 행사로 사용되던 다목적실이 교실로 바뀌면서 현재 다목적실이 없는 상황이다. 다목적실 부재로 인해 유아들의 신체활동 및 교육과정과 연계된 원내 행사, 학부모 연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평택성동유치원은 2013년도에 이어 2019년 학교환경개선 협력 사업으로 3층 층축 공사 신청하였으나 경기도교육청의 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추진계획의 학교환경개선지원 대상은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이며, 유치원은 지원대상이 아니어서 미선정됐다. 이에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송치용 의원과 평택교육지원청 양미자교육장은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추진 계획에 공립 단설유치원이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관련 부서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학부모 대표들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은 24일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산35-5에 위치한 경기도 기념물 제179호 ‘천림산 봉수지’ 복원정비 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천림산 봉수지를 조선시대 모습 그대로 복원한 이곳 봉수는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변방의 군사정보를 중앙에 알리던 통신시설이자 군사시설이다. 지난해 6월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해 최근까지 16억5000만원을 들여 조선 중기 봉수의 원형에 가깝게 복원했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에 의하면 천림산 봉수는 조선시대 5거의 봉수제에서 부산 응봉에서 처음 보내는 제2거 직봉노선의 내지 봉수로, 용인 석성산 봉수에서 보내는 신호를 받아 최종 서울의 목멱산 제2봉에 신호를 보냈던 경기도 관내의 마지막 봉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광복 50주년이 되던 1995년에 제1회 전국 봉화제가 열리자 성남에서는 천림산 봉화제 준비위원회와 성남문화원이 공동으로 제1회 봉화제를 개최했다. 제1회 봉화제는 인릉산의 ‘봉화뚝’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개최됐다. 제2회 통일 기원 봉화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금토동 원주민 윤효상의 제보로 천림산 봉수지의 위치가 세상에 알려지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외 관계자와 함께 “부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의 비영리민간단체 신규등록 추진”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부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10년 이상 지속되어온 연합회인데 그간 미등록단체로 운영됨에 따라 미비점을 개선하고, 좀 더 체계적이고 공익활동을 하는 공식단체의 형식을 갖추고자 비영리민간단체의 신규등록추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부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부천시 장애인단체의 역량강화 및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총연합회가 대표하여 단체 활동 활성화, 장애인의 자발적인 사회참여 유도, 장애인 인식 개선, 총연합회 운영체계 개선 지원 등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부천시 장애인단체총합회의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권정선 의원은 “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 요청한 관련사항에 대하여 도 집행부에 검토를 주문할 예정이며, 또한 총연합회에서는 부천시 장애인들이 실생활에서 경험하는 불편과 불합리 등 제도적으로 불편사항 등을 대변역할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들의 사회통합에 긍정적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도민제보 창구를 운영한다. 제보대상으로는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으로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계속 중인 재판 또는 수사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방법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내 도민참여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방문 및 우편접수 또는 경기도의회 시군 지역상담소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는 도의원 위주의 견제와 비판에서 나아가 도민이 직접 제공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도의원은 지난 23일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윤연희 관장 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지역화폐를 활용한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인 ‘마을기반 서로돌봄공동체 지원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정부시 장암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합 돌봄서비스 안전망 구축을 통해 삶에 대한 건강성 확보와 이웃 간의 관계를 확장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역량 강화에 사업목적을 두고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현황 및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사업 진행방향은 크게 3가지로 첫째 단지 내 돌봄 역량강화, 둘째 단지 내 돌봄대상자를 중심으로 서로 돌봄 관계망 확장, 셋째 단지 외 둘레환경 지원체계이며 사업 참여대상은 선정기준에 따라 핵심 참여자 50가구와 주변 참여자 25명으로 구성되어진다. 세부사업내용은 3개의 범주에 10개의 수행활동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주민사업설명회와 참여대상 접수 현황 등을 소개하고 소요 예산안 등을 제시했다. 이영봉 도의원은 “사업목적에 맞게 현장의 돌봄 취약계층 주민들이 실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 의원은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19 자랑스런 대한국민 大賞’시상식에서 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나영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지원 조례안’등 총 9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제9~10대 경기도의원으로서 총 393건의 조례안, 건의안 등을 공동 발의하는 왕성한 입법 활동으로 도정 및 교육행정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상대에 올랐다. 이 의원은 지난 1년 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나오는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해 각종 간담회, 토론회 등 소통의 자리를 적극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왔다. 뿐만 아니라 도정과 교육행정이 올바르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소통·견제·감시하는 등 의원 본연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청년의원으로서 청년을 대표하는 활발한 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