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기형 의원은 한강신도시 구래·마산동 지역의 ‘가칭)마산중학교’ 신설 건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 이의원에 따르면, 한강신도시 지역의 고질적 교육문제인 과밀학급 해소를 목적으로 중학교 신설 사업이 추진되어 왔으며, 2019년 6월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심사’를 통과하고, 9월 26일 전주시에서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학교설립 행정 절차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에 따라 김포관내 대표적인 중학교 과밀학군 지역 중 하나인 구래·마산동 지역의 교육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학교 설립추진은 몇 차례 난관에 봉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개교추진 시도는 공동주택 개발사업 지연으로 연기되었으며, 2017년과 2019년 2월 두 차례에 걸친 경기도교육청 투자심사 재검토 등의 위기가 있어, 학교설립이 무기한 연기될 우려가 있었으나, 지역구의원과 김포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감의 과밀학급 해소 의지로 2019년 6월 경기도교육청 학교 설립심사를 이끌었고, 9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이르렀다. 한강신도시 구래·마산동 지역은 ‘은여울 중학교’, ‘김포한가람 중학교’가 있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9월 30일 경기도종자관리소에서 보리 보급종 발아율 저조에 따른 농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종자 관리소장,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 과장 등과 함께 대책 마련을 논의를 했다. 보급종 보리 종자의 발아율은 1차 검사 결과 합격선인 85%에 못 미치는 70%로, 현재 2차 검사가 진행 중이며 그로 인해 보리 보급종 신청 농가는 보리 종자 확보 불확실성에 불안해하며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중이다. 이날 자리에서 오 의원은 “1인 가구의 증가,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쌀 소비량이 점점 감소하는데 이어 보급종 보리 발아율 저조로 인해 보리농사로 생계를 유지하는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며 “농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도 및 관계기관의 협조와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에 종자관리소장은 “타 시도가 보유하고 있는 품종으로 전환할 농가를 조사하고 있으며,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종자현황을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파악하고 있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는 보리농가에 도정을 유보시켜 종자를 확보하는 방안과 면적을 축소시키는 방안을 농가들에게 알리는 중이다”라며 현재 상황을 보고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최갑철 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오정지역 경로식당 리모델링에 필요한 도비 4.7억원을 확보하고 원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및 부천시 복지정책과 관계자와 함께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경로식당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노후된 부천시 오정지역 경로식당 3개소로 경로식당바닥, 천정 및 조리 공간개보수, 탁자, 의자교체 프로그램실 방음공사, 화장실 등의 리모델링이 진행될 예정으로, 노인취약계층의 안전상 노후 경로식당의 시급한 보수나 리모델링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좀 더 나은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최갑철의원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빠른 시일 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기능보강 및 예산사용에 있어서도 균형 있는 계획을 통하여 적절하게 쓰여 지길 바란다” 면서 “오정지역 노후 된 열악한 경로식당의 환경이 개선 될 전망이어서 기쁘다 ”고 밝혔다. 한편, 시관계자는 올해 2019년 년말완공을 목표로 추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평화시대 경기도 발전포럼 최경자 회장은 2일 오후 2시 경기도 북부청사 제1회의실에서 경기북부발전을 위한 ‘평화통일특별도’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평화시대 경기도 발전포럼과 대진대학교 지역발전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지난 해 3월 19일 문희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화통일특별도 설치에 관한 법률안’이 상정된 이후, 최근 남북관계와 주변국 정세 변화에 따른 국회 및 정부에서의 후속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방안을 찾아보려는 것으로써, 접경지역의 특성과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낙후한 경기북부를 발전시키기 위해 ‘평화통일특별도’를 설치하는 것에 대하여 학계와 지방정계가 머리를 맞대는 것이다. 발제자로 나선 대진대 허훈 교수는 “이제 ‘평화통일특별도’의 당위성보다는 방법과 전략, 그리고 설치 후 경기북부미래상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제로 발표를 했고, 경기도의회 최경자 의원, 유광혁 의원, 권재형 의원, 이영봉 의원, 이진 의원, 조성환 의원, 경기연구원 김동성 균형발전본부장, 서정대 염일렬 대외협력처장, 경기북부포럼 강정환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동 포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최갑철 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오정지역 경로식당 리모델링에 필요한 도비 4.7억원을 확보하고 원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및 부천시 복지정책과 관계자와 함께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경로식당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노후된 부천시 오정지역 경로식당 3개소로 경로식당바닥, 천정 및 조리 공간개보수, 탁자, 의자교체 프로그램실 방음공사, 화장실 등의 리모델링이 진행될 예정으로, 노인취약계층의 안전상 노후 경로식당의 시급한 보수나 리모델링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좀 더 나은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최갑철의원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빠른 시일 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기능보강 및 예산사용에 있어서도 균형 있는 계획을 통하여 적절하게 쓰여 지길 바란다” 면서 “오정지역 노후 된 열악한 경로식당의 환경이 개선 될 전망이어서 기쁘다 ”고 밝혔다. 한편, 시관계자는 올해 2019년 년말완공을 목표로 추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9월 30일 경기도종자관리소에서 보리 보급종 발아율 저조에 따른 농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종자 관리소장,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 과장 등과 함께 대책 마련을 논의를 했다. 보급종 보리 종자의 발아율은 1차 검사 결과 합격선인 85%에 못 미치는 70%로, 현재 2차 검사가 진행 중이며 그로 인해 보리 보급종 신청 농가는 보리 종자 확보 불확실성에 불안해하며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중이다. 이날 자리에서 오 의원은 “1인 가구의 증가,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쌀 소비량이 점점 감소하는데 이어 보급종 보리 발아율 저조로 인해 보리농사로 생계를 유지하는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며 “농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도 및 관계기관의 협조와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에 종자관리소장은 “타 시도가 보유하고 있는 품종으로 전환할 농가를 조사하고 있으며,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종자현황을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파악하고 있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는 보리농가에 도정을 유보시켜 종자를 확보하는 방안과 면적을 축소시키는 방안을 농가들에게 알리는 중이다”라며 현재 상황을 보고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기형 의원은 한강신도시 구래·마산동 지역의 ‘가칭)마산중학교’ 신설 건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 이의원에 따르면, 한강신도시 지역의 고질적 교육문제인 과밀학급 해소를 목적으로 중학교 신설 사업이 추진되어 왔으며, 2019년 6월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심사’를 통과하고, 9월 26일 전주시에서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학교설립 행정 절차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에 따라 김포관내 대표적인 중학교 과밀학군 지역 중 하나인 구래·마산동 지역의 교육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학교 설립추진은 몇 차례 난관에 봉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개교추진 시도는 공동주택 개발사업 지연으로 연기되었으며, 2017년과 2019년 2월 두 차례에 걸친 경기도교육청 투자심사 재검토 등의 위기가 있어, 학교설립이 무기한 연기될 우려가 있었으나, 지역구의원과 김포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감의 과밀학급 해소 의지로 2019년 6월 경기도교육청 학교 설립심사를 이끌었고, 9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이르렀다. 한강신도시 구래·마산동 지역은 ‘은여울 중학교’, ‘김포한가람 중학교’가 있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이 1일 염태영 수원시장과의 정례 면담에서 군공항 소음피해학교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와 재정적 지원방안, 서둔동·구운동 지역의 행정복지센터 신축·이전 등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확대를 건의했다. 황대호 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오늘 공포된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에서는 경기도 및 시·군과 함께 매년 학교의 소음 피해상황을 파악해야 하고, 교육여건 개선과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말하고, “수원시는 전국 최대의 기초자치단체이자 수원 군공항을 두고 있어 소음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학교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수원시가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에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황의원은 “지역주민들에게 와닿는 생활밀착형 복지는 지역의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하지만 서둔동·구운동 행복센터의 경우 이용자에 비해 장소가 지나치게 협소하고, 오래되어 신설·이전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며, “서수원 지역이 수원에서 낙후되어 있고 푸대접 받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1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의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 생산기술연구개발동에서 실시된 ‘2019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석하여 훈련을 참관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훈련을 참관하는 자리에서 박근철 위원장은 “평시에 예상 가능한 모든 상황을 가지고 대응 훈련을 하는 것이 긴급 상황에 대응 할 수 있는 정도”라며, “의례적으로 참가하는 훈련이 아니라, 위급 상황 발생 시 내 직장과 내 동료를 지킨다는 신념을 가지고 전력을 다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훈련참여자를 격려하며 “재난은 예고 없이 불시에 찾아오는 것”이라며, “오늘 훈련을 통해 도출된 부족한 부분은 참가자 개인과 기관·단체,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고민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병행하여 실시된 것으로 지진에 의한 건물 붕괴 및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 초동 대응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통합지휘회의 운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의왕시, 의왕소방서 등 17개 기관, 2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이 경기도 31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정신 건강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최근 이슈가 된 경기도립 정신병원의 조속한 개원 필요성과 공공의 영역에서 관리되어야 하지만 위탁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개선 방향 등이 논의됐다. 현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분야별로 따로 운영되어 통합 관리로 나아가지 못하면서 효율적인 운영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위탁 사업으로 운영되어 센터 직원들의 불안정한 고용 문제가 꾸준히 지적을 받아왔다. 정희시 위원장은 이러한 실무자 대표단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통합적인 관리로 나아갈 수 있는 정신건강재단을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센터 직원들의 고용 승계 문제와 함께 통합적인 정신건강 관리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하면서, “관련 내용을 논의할 수 있는 토론회와 정책연구용역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대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도의원은 지난 9월 30일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지순 관장과 경기복지재단 이사이며 신곡노인복지관 관장인 배승룡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존의 돌봄사업은 단순한 안부확인과 가사지원 중심이었으나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노인의 안전지원과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대상자의 욕구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세부 제안으로 “의정부 내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그 목적에 맞게 운영하려면 수행기관들이 공공성을 갖추어야 하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노인복지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영봉 도의원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수행기관 선정과 수행인력 채용 등 준비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도의원은 지난 9월 30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장 최종록, 의정부시수영연맹회장 정성교,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원과 관계자 등 총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최초 스포츠안전도시 정착을 위한 엑티브시니어 라이프스위밍 교실 운영에 관한 제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최경자의원과 자리를 함께한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은 “수영 수강대상 연령대를 현재의 60세 이상 65세 이하에서 이용 비율이 높은 70대까지 변경해 줄 것을 희망하고 노인의 신체 기능 향상과 재활을 위한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 내용 포함과 출결 등 강의 진행 관리”등을 요구했다. 또한, 의정부시수영연맹관계자들은 “노인 질환 사전예방과 심신의 건강유지 보건복지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엑티브시니어 라이프스윔’이라는 안전수영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운영 현황 및 개요, 개선방향과 세부추진계획 그리고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안전하고 지속적인 사업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원은 “생존수영과 아쿠아로빅 수영을 구분하여 운영하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유상호 도의원은 지난 9월 30일 연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과 장학사로부터 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보고를 받으며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교육청관계자는 혁신교육지구란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하는데 학생 수 감수에 따른 학교공동화 등 교육복지 확대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하고 삶과 연계된 배움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학교교육 지원을 위해 교육청-지자체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저출산으로 전체 학력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대응하여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지원하여 미래교육을 위한 기회로 삼고 지역구성원으로서 학생과 지역사회 중심으로서의 학교 역할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제고를 통해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 확대가 요구되는 만큼 도교육청과 연천군의 MOU체결 및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확정될 수 있도록 도의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혁신교육지구 운영으로 연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의원은 지난 9월 30일 경기도 교육청에서 안산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영인 지역위원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하였으며, 안산교육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고 이를 바탕으로 안산교육의 미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영인 지역위원장은 “비극적인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지 만 5년이 지난 지금 진실규명은 계속하되 마무리할 시점”이라면서 이재정 교육감에게 “추모공원, 기억교실 등 세월호 관련 사업의 마무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성준모 의원 등 안산지역 도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안산지역 초중고 학교 10개교에 체육관을 건립이 확정되었으며, 특히 성 의원의 지역구인 안산 단원갑에는 원곡초, 선일초, 원일초 등 3개교에 88억 원의 체육관 건립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고영인 위원장은 “안산단원구에 소재한 선부중학교에 ‘박혜정’이란 ‘제2의 장미란 선수’가 나타났다. 그 박혜정 선수가 요즘 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면서 “역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의원은 지난 9월 30일 경기도 교육청에서 안산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영인 지역위원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하였으며, 안산교육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고 이를 바탕으로 안산교육의 미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영인 지역위원장은 “비극적인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지 만 5년이 지난 지금 진실규명은 계속하되 마무리할 시점”이라면서 이재정 교육감에게 “추모공원, 기억교실 등 세월호 관련 사업의 마무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성준모 의원 등 안산지역 도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안산지역 초중고 학교 10개교에 체육관을 건립이 확정되었으며, 특히 성 의원의 지역구인 안산 단원갑에는 원곡초, 선일초, 원일초 등 3개교에 88억 원의 체육관 건립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고영인 위원장은 “안산단원구에 소재한 선부중학교에 ‘박혜정’이란 ‘제2의 장미란 선수’가 나타났다. 그 박혜정 선수가 요즘 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면서 “역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역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