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대석 의원은 15일 오전,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전탑 전자파 발생과 국제교육특구 운영에 대한 문제 제기, 대안 모색 및 예산 지원 등을 촉구했다. 이날 발언에서 장대석 의원은 먼저 경기도의 시흥 장현 지구를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송전탑 전자파로 인해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경기도가 도민의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송전탑의 전자파가 각종 언론의 보도대로 인체에 유해한지 여부에 대한 유해성 연구용역, 송전탑 주변에 거주하는 도민들에 대한 건강 상태 조사 등을 실시하여 그 결과에 따라 송전탑 지중화를 포함한 과감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장대석 의원은 안산과 시흥에서 운영되고 있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을 언급하면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지자체가 상호 주체가 되어 실시하는 사업이나 2019년도 교육국제화특구 소요 예산을 보면 총 50억 7천만 원 중 도비는 3억 5천만 원뿐”이라고 지적하면서 경기도가 본 사업에 주체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신도시·도시정비사업 연구회는 지난 14일 수원 매홀재 회의실에서 ‘신도시·도시정비사업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도시·도시정비사업 연구회는 경기도내에 조성중인 1기·2기·3기 신도시의 조성과정과 광역교통망의 확충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31개 시·군의 도시 노후화로 인한 재개발·재건축·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 건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세미나는 채신덕, 전승희, 김경호, 오광덕, 왕성옥, 윤용수, 최종현, 김미리, 조광희, 김미숙 경기도의원, 김상연 연무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수립 총괄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가차원의 도시재생 전략, 수원시 도시재생 주요사업 현황, 북수원 생활권 도시재생 기본방향, 연무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수원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도출을 위해 집단지성을 통한 해법 찾기에 집중했다. 세미나 결과 향후 수원시 도시재생 활성화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해 기존 수원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내용 개편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연구회 회장 이필근 의원은 "현재 도시의 인구 및 산업형태 변화에 따
(경기뉴스통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중국 광둥성 대표단과 만나 수자원 관련 환경기술 등 다방면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송한준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광둥성 인민대표대회 간 합동 세미나 실시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갈 것을 제안했다. 송 의장은 지난 14일 오후 의장접견실에서 쩡차오펑 광둥성 인민대표대회 부비서장 등 6명으로 이뤄진 광둥성 대표단과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는 경기도의회 ‘광둥성 친선의원연맹’ 소속으로 회장인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해 정윤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유영호·오광덕·이기형·엄교섭·김철환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접견은 광둥성 대표단이 수자원 오염 처리기술 등 한국의 선진적인 환경오염대응책을 벤치마킹하고 경기도의회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를 방문하면서 성사됐다. 이와 관련, 광둥성 대표단은 이날 오전 경기도 광주시 소재 경기도수자원본부를 방문하고 롯데칠성음료 오수처리장을 시찰한 후 경기도의회를 찾았다. 접견에서 염종현 대표의원은 “광둥성은 중국 개혁과 개방의 시작점으로 지난 1월 방문해 상당한 감명을 받았다”며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실 김직란 의원은 14일 부천시 소재 재단본부 3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개최한 간담회 및 현장방문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작동하는 일자리 정책을 살펴보고, 2020년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들을 대책본부와 협의·발굴하고, 도의회와 협조사항에 관한 논의를 위하여 마련됐다. 일자리 창출위원회 위원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김 의원은 “119의 응급구조일들을 보완하는 129민간응급구조사의 교육기관 부재로 인해 경기도민이 타시도로 교육 및 자격증취득을 위해 수백만 원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은 사회적 낭비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내 교육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기술학교에서의 운영중인 건설기능인력양성 사업과정이 다소 부실한데 이를 위해 전문가 현장맞춤형 교육 및 해외청년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야한다”며 문제 상황을 지적했다. 이에 대하여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도내 응급구조관련 교육기관이 설치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검토 하겠으며,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건설 근로자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서현옥 도의원은 지난 11일 평택상담소에서 소방재난본부 행정조직팀장 장재성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택항 소방정대 설치 및 검토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소방정대는 항만을 관리하는 소방서에 소방정대 설치, 항만의 이동 인구 및 물류가 급격히 증가하여 대형의 위험이 있거나 특별한 소방대책이 필요한 경우에만 설치가 가능하다. 장재성 행정조직팀장은 “당진·평택항은 국내 5위 국제종합무역의 중심항만으로 항내 안전관리 및 해난사고 대응을 위한 소방정대의 필요성은 있으나 당진항에 소방정대가 설치되어 있고 평택 해양경찰과 함께 해군 2함대 사령부가 해상사고에 대비하고 있어 현재는 소방정대 신설이 어렵고 ’22년 신설 검토”라고 보고했다. 또한, “오성면 지역은 넓은 면적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119 안전센터 설치가 필요하나, 오성119지역대와 산업단지 인근 1.8Km에 청북119 안전센터가 위치하여 대응하고 있으므로 오성119지역대에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여 소방력을 보강함이 타당함을 보고하며 설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추진 중인 소방관서 보강이 마무리되는 2022년 오성 119지역대를 119안전센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위원장은 지난 11일 한국 만화계와 교육기관과의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하고자 경기도교육청의 진로직업교육담당, 꿈의학교, 꿈의대학담당 장학관, 장학사와 함께 부천시 소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방문했다. 이날 천영미 위원장은 진흥원 신종철 원장과 기관관계자와 만남을 같고 만화의 다양한 교육적 가치와 진흥원의 인력 및 시설 인프라 등을 활용한 진로진학, 체험학습, 방과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천위원장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안을 듣고 “한국 만화의 가치와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만화 창작환경과 글로벌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한국 만화영상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진흥원이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진흥원의 지원 프로그램과 교육기관과의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한국 만화영상콘텐츠의 우수성과 무궁무진한 개발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교육청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참고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한국 만화영상콘텐츠 산업의 중심기지’를 비전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철환 의원과 이기형 의원은 지난 11일,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한 허산, 가현산, 운유산의 둘레길 조성 및 운유공원 종합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 했다. 설명회는 김포한강신도시를 지역구로 둔 이기형 도의원의 요청에 따라 해당 상임위원인 김철환 도의원의 주재로 개최 되었으며, 경기도 산림과장,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포시 공원녹지과장, 공원관리과장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허산, 가현산, 운유산 일대의 둘레길과 운유공원 내 현황 보고청취와 사업계획 수립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졌다. 그동안 신도시 확대와 함께 허산에서 운유산에 이르는 산행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사시설 등으로 보행로가 단절되었으며, 운유공원은 지난 폭우에 따른 토사유출 위험 발생으로 공원 이용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보행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이 요구되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문제 발생과 주민 요구에 따라 김포시는 군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 및 토지사용 협조 요청을 해 왔으며, 도로변 보행데크 및 야자매트 설치, 안전시설 및 안내시설 설치, 보행로 주변 식생 정비, 보식, 휴게쉼터 조성 등을 추진 중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일자리창출특별위원회는 14일 경기도일자리재단본부에서‘경기도 일자리대책본부와의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동시에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일자리대책본부의 단장을 맡고 있는 이화순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일자리사업 관련 주요 실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9년 경기도 일자리 사업의 성과와 2020년 일자리사업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의회차원의 협조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위한 현장방문 자리에서는 일자리재단의 주요사업과 올 초 문진영 대표이사 취임 시 강조하였던 사회적일자리 관련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작동”하는,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추진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원미정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오늘날 일자리정책의 가장 중요하고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부터 은퇴 후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들에게까지 언제든 일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우리 사회 전반의 공감대 확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진연 의원은 지난 11일 부천시 여월초등학교 및 여월중학교 앞 통학로 확보 및 주민들의 인도확보 요청 민원을 접수 받고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주민은“여월초등학교 및 여월중학교 앞 통학로는 주정차 금지구역이 아니어서 대형차 및 각종 차량들의 주차로 인해 시야확보가 어려운점”을 지적하며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통학 시 매우 위험한 상황이 빈번함”을 설명했다. 또한 “자전거 타고 가는 아이가 사고를 당한 경우도 있다” 면서 “통학로 및 주민 인도 안전확보를 요구하며 방지턱 및 주정차 금지구역의 설정”등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인근 부천시 성곡로 47번길 27-9 에 공장형 대형 세탁업이 운영됨에 따라 대형 세탁차량들의 통행 및 주차로 유해물질의 발생, 미세먼지 등으로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호소하며 계속된 민원제기에도 해결이 않된다“고 호소했다. 이진연의원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통행을 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계기관 부천시 및 오정경찰서에 안전사고 예방차원의 안전에 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가 도내 초·중·고교생 대상의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의회교실’을 실시 중인 가운데 참가자 만족도가 90%를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의회가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의회 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참가자들의 관심도를 높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2019년 청소년의회교실’을 진행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90개교 2,749명의 학생 중 90.9%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의견도 87%로 나타났다. 참여 학생들은 청소년의회교실의 장점으로 실제 본회의 방식의 1일 도의원 체험, 자체 안건 설정 및 자유토론, 투표 실시, 도의원 만남의 기회 등을 꼽았다. 청소년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사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2005년 최초로 시작해 연간 100~200명 수준으로 진행돼오다, 2016년 7월 ‘경기도의회 학생 의회체험 및 모의의회대회 지원 조례’ 제정 후 한해
(경기뉴스통신) “자원봉사는 주변과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힘이다” 최종현 경기도의원은 11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 유명선 이사장을 비롯한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경기도 ODA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종현 의원은“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는 30년이란 축적된 해외 봉사경험을 지니고 있어 경기도 ODA 사업에 기여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며“해외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민간의 자원봉사 역량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종현 의원은“다양한 민간영역의 국제교류·협력과 관련하여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원 할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는 1992년 창립된 단체로 외교통상부 소속 해외무상원조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을 통해 해외봉사를 다녀온 봉사단원들이 공익활동을 위해 설립한 외교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는 해외봉사 활동의 경험을 살려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봉사정신의 함양과 우리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복지시설은 무엇보다도 인권이 우선이다. 이를 위해 직원들에 대한 수준 높 은 인권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11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종현 부위원장, 김원녀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등 관계자들과‘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 직원 역량강화교육사업’등 현안을 논의했다. 정희시 위원장“복지시설은 인권보호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경기도 모든 장애인복지시설 직원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인권침해 예방교육이 차질없이 선행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경기도의회에서도 장애인복지시설의 인권보장과 향상을 위해 관련 사업개발과 예산지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최종현 부위원장은“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마음을 열고 심리적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교육도 중요하다”며“인권교육에 대한 발상의 전환으로 질 높은 인권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경기도내 장애인복지시설 직원을 대상으로 의무교육인‘인권침해 예방교육’을 비롯해 성희롱예방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행정회계교육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드론 활용 민·관·군·경 통합방위체계 구축 시연 행사”에 참석해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문재인 정부는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담보하는 강한군대 구현을 위해 ‘국방개혁 2.0’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하며, “경기도에서 204㎞에 달하는 서남부 리아스식 해안과 11개 시를 관할하는 육군 51사단과 수원시가 함께 추진하는 ‘예비군 드론 감시정찰 분대 1차도입 사업’은 지방정부가 직접 참여하는 국방 협력사업으로 그 의미가 매우 깊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가 지원한 통합관제체계 구축을 위한 예산 등 10개 시가 예비군 육성지원 예산을 지원했으며 이번 시연회처럼 드론과 같은 민간기술과 군 전력체계의 결합은 국방력 강화는 물론 산불예방과 진화, 실종자 수색 등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는 효과를 갖는다”고 말했다. 또한 안 부의장은 “전방위적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규제 샌드박스 등 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경기뉴스통신) 조광희 의원은 11일 안양경찰서 범계지구대에서 주관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릴레이 캠페인에 참석했다.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2015년 2,444억. 2016년 1.924억. 2017년 2413억원으로 매년 2000억원 안팍에 머물러 있다가 올해 피해액이 6000억이 넘어설 예정이라 예년대비 3배가량 증가할 예정이다. 금융당국과 사법당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보이싱 범죄가 극성을 부리는 원인은 첫 번째는 중국이 대대적인 보이스 피싱 단속을 벌인 후 잡혀 들어갔던 범죄조직이 풀려나서 다시 활동을 시작했으며, 둘째는 개인정보와 신용정보의 유출. 거래가 심각하며, 셋째는 대포폰 개설이 손쉽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캠페인은 IBK기업은행 직원들과, 범계지구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에 중점을 맞추어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으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경찰이미지를 홍보하고, 3C 파트너십을 구축 등을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참석한 조광희 의원은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금융기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의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드리며, 금융당국과 사법당국의 철저한 협조 속에 지역주민들의 치안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이원웅 도의원은 11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조도행 회장을 비롯해 14개 읍면동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추진 현황, 지역 현안 논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조도행 회장은 “국민운동의 선두에 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하고, 국민의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원웅 도의원은 “포천의 변화는 소수에 의한 변화가 아닌 다수에 의한 것이 바람직하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지난달 포천시 중앙로 73, 성주빌딩 3층으로 이전하여 평일 오전 10시~ 오후 6시 운영하고 있다. 도의원들이 주민들과 지역현안 및 생활불편 사항을 상담하는 도민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