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완화를 통한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교육균형발전대상교에 2022년까지 교당 2,250만원씩 학교기본운영비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교육청은 2018년까지 교당 200만원씩을 지원하였으나 도성훈 교육감 취임 이후인 2019부터는 교당 2,250만원으로 대폭 확대해 교육균형발전교 109교에 지원했다. 또한, 교육청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2022년 까지 지속적으로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2019년 지원규모는 초등학교 52교, 중학교 34교, 고등학교 23교 총24억원이며 지역별로는 중구 10교, 동구 12교, 남구 13교, 부평구 23교, 남동구 14교, 연수구 5교, 서구 14교 계양구 11교, 강화 7교로 총109교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해 교육발전대상교에 학교기본운영비 추가 지원을 통해 현실적인 교육 격차를 최소화해 인천 지역 내 모든 학교가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서울시’주제로 지진안전 심포지엄을 오는 3일 오후 4시 서울시청 바스락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주, 포항 지진 등 한반도에 비교적 큰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조금씩 생기고 있으나, 여전히 서울시 건축물 내진성능 확보 비율은 16%정도로 일반 시민들에게 지진과 내진보강은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9월 추진한 지진안전 대시민 심포지엄‘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우리집’에 이어서 개최되는 전문가 심포지엄으로 건축구조기술사, 건축공학과 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필로티 구조물, 비구조재 등 건축물 내진성능 개선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현실적인 대책방안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서울시에서 `지역건축안전센터 소개 및 민간건축물 내진 성능 개선 지원사업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이어서 전문가 발제는 필로티 구조물의 내진성능 보강, 지진발생시 비구조재에 의한 피해방지, 긴급 피난시설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류훈 주택건축본부장은 “이번 전문가 심포지엄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의 조성원칙과 방향’ 이라는 주제로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역사박물관 내 1층 야주개홀에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관련 4차 토론회를 개최 한다. 지난 9월 1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의 목소리를 치열하게 담아 새로운 광화문광장을 조성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1~3차 전문가 공개토론회, 도시·역사분야 찾아가는 전문가 토론회, 지역주민 현장토론회 등을 진행했으며 전문가 공개토론회로 이번이 네 번째다. 그동안 전문가 토론결과는, 교통 변화와 연계한 광장의 전면보행화 방향에는 공감하지만, 장기적인 비전제시와 그에 따른 단계적인 추진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으며 지역주민들은 집회·시위, 대규모 행사로 인한 소음 및 교통문제에 대한 우선 해결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 4차 토론회는 1~3차 토론회, 찾아가는 전문가 토론회에서 논의되었던 의제 및 쟁점을 정리하고 합리적인 방향제시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 이전 마지막 전문가 토론이다. ‘광장 조성원칙과 방향’을 포함해 공간구조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구체적으로 광화문포럼 및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난방비 등 생계비 지출 증가로 저소득층의 삶의 무게가 더욱 가중되는 겨울철을 대비해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집중 발굴·지원에 나선다. 특히 올 겨울은 아파트 관리비 체납가구와 휴폐업 사업자, 세대주가 사망한 가구에 대한 조사를 처음으로 시작한다. 위기 징후를 보이거나 위기가구로 갈 수 있는 처지에 놓인 가구들에 대한 집중조사에 나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나간다는 목표. 소액건강보험료지원 대상자와 모텔·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에 대한 전수조사도 실시한다. 경제활동 여부, 공과금·월세 체납 등 경제위기 상황을 조사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대상자에 맞는 지원을 하기 위한 취지다. 아울서 서울시는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취약계층 위기가구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재산기준을 내년부터 기존 242백만원에서 257백만원으로 완화,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집중 발굴·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이와 같은 내용으로 잠재적 위기가구 발굴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겨울철 집중발굴기간’ 운영 지역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과천시 장군마을에 위치한 연구원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생활주변방사선, 이대로 안전한가?’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갈수록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는 생활 주변의 방사선에 대해 시민 눈높이에 맞춰 알아보고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시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라돈에 대해 김포대학교 박경북 교수와 연세대학교 조승연 교수가 ‘한국에서 라돈 문제의 실체’, ‘국내외 라돈 이슈와 관리’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최경숙 간사가 ‘방사능 시대, 시민들은 무엇을 원하는가?’를 주제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의 이슈에 대해 다루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윤윤열 박사가 ‘국내 지하수 중 방사성동위원소 함량 실태’를 소개한다. 특히 라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시민들이 알아야할 라돈에 대한 기본지식 등에 대해 김포대학교 박경북 교수가 발표하고 생활밀착형 제품과 주거 및 장기체류 공간에 대한 자연 방사능 기준 초과 사례와 관리 방안에 대해 연세대학교 조승연 교수가 소개한다. 또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서울에 사는 여성 3,678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첫 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 거주 여성의 2명 중 1명은 직·간접적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피해 후 대처했다는 응답률은 7.4%에 그쳤다.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신고를 해도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지지 않을 것 같아서”가 가장 컸다. 서울시가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한국대학성평등상담소협의회 등 4개 단체와 함께 ‘On Seoul Safe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지난 9월에 계획을 밝힌 디지털 성범죄 통합지원시스템에 4개 여성·공공단체가 뜻을 모으면서 민·관협력 체계로 확장됐다. 또,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첫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존 정책도 한층 강화했다. 디지털성범죄가 메신저·SNS 같은 일상 영역까지 침범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에서 경찰, 여성단체 등과의 민·관협력으로 보다 강력한 예방·지원 대책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우선,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온·오프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3일 오후 1시 30분 서울극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와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서로 인정하고 격려하는 해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국체전은 양 대회 1이틀간 8개 분야에서 총 4,066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했다. 만 92세 최고령자부터, 만 18세 최연소자까지 전 연령대가 자원봉사로 함께했으며 서울시민뿐 아니라, 제주도 거주자부터 국내에서 재학 중인 외국인학생까지 다양한 구성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볼런티어 선수단'이라는 이름처럼,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들은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활약한 또 하나의 선수였다.이들은 내·외국인 손님맞이부터 개·폐회식, 성화봉송, 경기 운영지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해단식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자원봉사 지원 및 선발부터 교육훈련, 붐엄 캠페인, 대회 지원 등 그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활동의 전 과정을 돌아보고 수고한 모두와 감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봉사단 일정을 공식 종료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
(경기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관내 신규 전입직원 33명을 대상으로 ‘강화사랑 심도기행 및 청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강화가 낯선 전입직원들에게 강화의 호국 역사를 소개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신임지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돕고 청렴 유적지 탐방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을 몸소 삶으로 보여준 선조들의 공직관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강화군이 그저 낯설고 멀게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수많은 역사를 간직한 곳임을 알게 됐고 이런 곳에서 근무하는 것에 대해 마음가짐이 달라짐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동래 교육장은 “진지한 자세와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서 행복한 푸른미래 강화교육의 비전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살아있는 박물관인 강화도에 근무하는 보람을 가지고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식과 자긍심을 갖춘 공무원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오는 3일 부터 12일까지 박진이 기획 초대전과 용소현 개인전을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중견작가 박진이의 ‘치유적 풍경 - 休, 사랑’ 기획초대 전시회가 열린다. 박진이 작가의 작품은 캔버스 위에 돌가루를 바르고 붓 칠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색감을 기반으로 작품의 뒷배경을 새롭게 인식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용소현, ‘예하-흐르는 물처럼’ 개인전이 열린다. 물과 시간 그리고 인생을 소재로 용소현 작가는 자화상과 100년의 시간, 물 등을 표현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그동안 자신의 꿈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관내 중3·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중3·고3을 위한 행복 힐링 콘서트’를 지난달 29일에 시작했다. 이날 시작한 2019 콘서트는 오는 18일까지 4작품이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시작을 알린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의 ‘수능생을 위한 음악회’를 비롯해 모창가수 경연 프로그램 출신의 실력자들이 꾸미는 ‘히든싱어’,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보와 세계 비트박스 챔피언 마이티가 함께 만드는 ‘컨템포디보 팝페라 SHOW’,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교육원 음악 영재 강사들이 선사하는 ‘예비 졸업생을 위한 음악회’가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함께 공연을 관람한 이계영 관장은 “그동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시간 어려움을 견뎌내며 땀 흘린 우리 중3, 고3 학생들이 이 순간만큼은 학업의 스트레스를 모두 잊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제주 일원에서 평화통일교육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 4·3 과 관련한 역사적 발자취를 찾아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평화교육의 가치 이해 증진을 함양하고자 계획됐다. 1일차에는 제주 4·3의 역사적 이해, 예술 속에서 나타난 제주 4·3과 이를 주제로 한 교과 프로젝트 수업 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강의 이후 지난 9월에 공포된 인천광역시교육청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 안내와 인천광역시교육청 통일 관련 사업이 안내됐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늦은 밤까지 평화통일 교육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일차에는 제주 4·3 평화재단 관계자와 함께 4·3 평화공원 및 대정리 유적지를 탐방하며 전쟁의 상처와 아픔의 흔적을 함께 했다. 최형목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 평화통일교육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평화 감수성 신장을 위한 교사 연수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교육혁신지구가 7개구로 확대 됨에 따라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학교를 300개교 이상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 23억을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을연계 교육과정은 마을과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마을을 아이들의 배움터로 활용해 아이들이 마을의 주인이 되는 ‘마을을 통한, 마을에 관한, 마을을 위한 교육’을 구현하는 교육과정이다.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학교 확대는 마을교육공동체와의 선순환적 구조로 삶의 공간 속에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삶의 방식을 터득할 수 있는 교육생태계 조성의 발판 마련의 일환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올해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교는 교육혁신지구를 중심으로 계양구 40교, 미추홀구 35교, 부평구 6교, 서구65교, 연수구 39교, 중구 23교 운영, 비 교육혁신지구를 중심으로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 18교로 총 226교가 운용됐다. 내년도에는 7개구로 확대된 교육혁신지구와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를 중심으로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교를 300개교 이상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연대적 의미의 공동체적 가치가 중요해지는 요즈음 수평적 협
(경기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이 호평을 받고 있다. 도 교육감은 지난 11월 29일까지 7개 기관·기업을 직접 방문해 직업 현장이 바라는 인천직업교육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맞물린 고등학교 취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18일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관광공사를 시작으로 항공기정비업체인 샤프테크닉스케이, 2015년 영종도로 이전한 스테츠 칩팩코리아 등을 연이어 방문했다. 또한 이 기간 호텔신라와는 업무협약을 맺고 호텔신라의 인천지역 사업장인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면세·유통을 중심으로 한 직무 체험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현장 방문에서 지역 기업인들은 학생의 직업 소양 교육과 다국어 교육 확대 등을 요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해 시안이 마련된 2020 인천교육과정을 통해 관련 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영종도에 위치한 기업의 관계자는 “기업 인재 수급에 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환경개선 사업이 큰 도움이 된다”며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균형발전사업 추진을 희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역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에
(경기뉴스통신) 서울의료원은 간호사 사망사건 이후 ‘서울의료원 혁신대책위원회’가 도출한‘서울의료원 혁신방안’을 적극 수용, 구체적인 실행대책에 해당하는 5대 혁신대책을 2일 발표했다. 13명으로 구성된 서울의료원 혁신대책위원회는 ‘간호사 사망사건 진상대책위원회’가 발표한 권고사항을 효과적이고도 실행가능한 대책으로 제시하기 위해 두 달 간의 서울의료원에서 전체회의, 집중적 토론과 논의를 거쳐 ‘서울의료원 혁신방안’을 도출했다. 이에 앞서 간호사 사망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서울시와 유가족, 서울의료원 제1노조, 제2노조가 추천한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의료원 간호사 사망사건 관련 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9월 6일 ‘보고회’를 통해 34개 권고사항 등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혁신위원회는 ‘인권, 소통으로 혁신하는 병원, 시민이 믿고 찾는 서울의료원’을 목표로 5대 과제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세부대책을 실행해 나갈 것을 권고했다. 5대 혁신과제는 소통하는 일터를 위한 혁신적 조직·인사개편 직원이 행복한 일터 조성 직원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일터 조성 고인 예우 추진 및 직원 심리치유 지속적인 공공의료
(경기뉴스통신) 송명화 서울시의원은 지난달 28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을 수상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친환경 의정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에 대해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전국 250여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한 이번 평가는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에 대해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했으며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7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의 선정기준은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개선 효과와 심층성, 환경개선 영향력 및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국민적 화두로 떠오른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 노력과 지역의 환경문제를 자치단체는 물론 중앙정부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풀어나가는 노력 등을 평가했다. 송명화 의원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정책, 공원 및 녹지조성 사업,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