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부평 캠프마켓에 대해 지난 역사를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주한미군기지 반환 후 활용방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캠프마켓의 미래, 과연 무엇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라는 부제로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과 2일. 3일간 “제2회 부평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일 진행되는 1일차에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부평문화원 박명식 이사의 해설과 함께 캠프마켓 내부를 투어하고, 11월 1일 2일차에는 부평안전체험관에서 전문가와 시민이 캠프마켓의 과거, 현재, 미래를 논의하는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2일 3일차에는 캠프마켓 남측 야구장에서 시민 2,000여명을 모시고 필드행사, 체험부스,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문화공연에서는 “정유천 블루스 밴드”공연과 뮤지컬 “조병창,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Unknown”이 열릴 계획으로 캠프마켓의 과거인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병창에 대한 기억을 과거, 현재, 미래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캠프마켓 내부에서 진행되는 1일차와 3일차 행사는 장소 특성상 참가를 원하시는 시민들의 선착순 사전신청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종합평가 결과, 작년에 이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매년 전국 자치단체의 자치단체별 재정상황을 비교·분석·평가할 수 있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인천광역시는 건전성 분야에서 지방공기업의 총자본대비 영업이익률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되었고, 효율성 분야에서도 지방세 자체수입비율, 보조금·외부 전출금의 적정한 관리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단체로 선정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인천시는 그동안 세입확충 및 세출 구조조정과 함께 적극적인 채무상환 등 재정건전화 계획을 착실히 이행했다. 특히 민선 7기 들어서는 국비 확보 사상 최대인 3조815억원 확보, 세외수입 확보, 도시공사 부채 1,000억원 해소 등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대규모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 최근 결정된 보통교부세는 대부분의 시·도가 감소됨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0.8% 증가한 7,200억을 확보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에 기인하여 인천시는 2년 연속
(경기뉴스통신) 인천교육연수원은 인천의 우수한 교사를 발굴하여 교육 현장을 밀착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019 초등 교수요원 양성과정 직무연수’ 를 진행한다. 올해 선발된 교수요원은 수업방법 및 상담 등 각 영역에서 역량있는 교사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20년부터 3년 미만 신규 교사 맞춤형 직무연수 및 관내 초등 교사 대상 연수 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연수원은 연수 종료후 교수요원을 교육지원청 및 각 학교에 안내하여 강사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혜경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인천의 우수한 교사를 발굴하고 인천교육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라며 “연수원은 다양한 연수를 제공하여 현장 교사들의 교육전문성이 신장되고 학습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일 국립 양평 치유의 숲에서 학교폭력을 경험하거나 피해우려가 있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 교사를 대상으로 오감만족 심신이완 프로그램 ‘지친 일상의 작은 휴식’을 운영한다. 학교폭력피해지원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운영되고 있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감각자극을 체험하여 심신의 안정감을 촉진하도록 기획됐다. 11일 학생들은 심신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숲 내음 테라피로 스트레스 지수 측정, 만남의 숲, 피톤치드호흡과 숲 속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날리기, 숲 속 공예 등을 체험한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과장은 “심신이완 프로그램을 통해 잊고 지낸 삶의 여유와 휴식의 시간이 제공되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누적된 심신의 피로감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중구 내항에 투자 유치한 기업의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앞두고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방문면접을 실시했다. 한국진타오 주식회사는 인천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한 중국 성원그룹의 자회사로 영유아 분유 및 이유식을 제조 기업으로 오는 10월말부터 인천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현재 16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공장 가동에 앞서 12명을 신규채용하고, 내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10명씩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공장 개장을 앞두고 필요인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채용하도록 돕기 위해 ‘인천광역시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적격자를 일차 선발한 후 기업을 방문하여 면접을 진행했다. 시는 기업이 채용을 완료할 때까지 인재를 추가 알선하고, 채용된 직원은 기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 일자리종합센터’ 담당 직업상담사가 상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인천시는 신규 투자유치 및 이전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지역의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채용시기와 규모에 맞춰 채용박람회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 맞춤형 채용지원을 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영종 그랜드하얏트호텔에 한부모가족 100명을 초대해 1박 2일 가족캠프를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공동 추진했다. 이번 캠프는 혼자 힘으로 아이와 가정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부모 가장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을, 자녀에게는 본인과 가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 영종도 레일바이크 체험을 시작으로 포토월 단체 작품화 만들기, 가족메시지 캘리그라피 만들기 등 체험형 교육시간과 가족이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등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사랑을 맘껏 표현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올해 한부모가족 특화사업의 첫발을 뗐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전국의 한부모가족은 약 154만 세대이며 이혼, 사별, 미혼 부모 등의 이유로 전국적으로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인천에는 약 10만 세대가 살고 있으며, 부자가구는 25.9%이고 모자가구는 74.1%로 홀엄마 가족이 더 많다. 시는 민선7기 들어 처음으로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부모가족 특화사업으로 가족캠프·사례관리 등을 추진, 그들의 위풍당당한 삶을 응원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19년 학교 감염병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인천시청 전염병 역학조사관이 최근 발생 빈도가 높은 A형간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수인성 감염병을 주제로 강의를 했고 감염병 발생 시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개선된 법정 감염병 분류체계를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윤경숙 평생교육건강과장은 “학교라는 단체 생활 환경에서 감염병 발생 시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학생 감염병의 예방뿐만 아니라 담당자의 감염병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8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설공단, 서구시설관리공단 사단법인 청사모 직원들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문화확산을 위한 청렴거버넌스 공동 캠페인 및 청렴 연극을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 및 공공기관,시민단체가 부패척결 확산을 위해 뭉친 청렴거버넌스는 올바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홍보관 주변에 비치된 청렴나무에 시민들이 직접 ‘내가 생각하는 청렴’의 의미를 써서 붙이고 청렴을 주제로 한 연극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여 시민의 관심을 유발하고 청렴도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준비했다. 청렴거버넌스 외에도 수협중앙회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된 청렴클러스터가 참여하여 청렴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다양한 구성원 사이의 소통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청렴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일 인천로얄호텔에서 ‘2020년 교육혁신지구 마을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교육혁신지구 담당 장학사, 지자체 공무원, 마을교육활동가 및 시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이날 집담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마을교육과정의 목표, 내용, 교수·학습 방법, 평가 등 전반적인 개념정리와 마을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마을교육과정 집담회는 총 3회차로 운영되며 의견은 2020년 교육혁신지구 마을교육과정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마을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전면적인 성장을 위해 학교와 마을의 교육주체가 연대하여 운영하는 네트워크 중심의 교육과정이다”라고 하면서 “이를 통해 학교 안과 밖을 넘나드는 교육이 실현되고, 마을의 교육력이 회복되며, 민주시민양성과 학교민주주의 실현의 학교 자치를 구현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감은 부산광역시에서 개최 중인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7일 경기장을 방문 격려했다.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부산광역시 BEXCO 제 2전시장을 비롯하여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데 인천선수단은 폴리메카닉스 등 13개교 35개 종목에 참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출전 선수들에게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면서 “대회를 통해 평소에 연마한 기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숙련기술인을 육성하기 위해 밤낮 없이 지도한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자율적이고 현장성 있는 연구를 지원하고 함께 배움으로 동반 성장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2019 전문적학습공동체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나눔 행사는 오는 12일 석남중에서 열리는 ‘인천배움의공동체연구회’ 특강을 시작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마다 희망 장소에서 그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행사는 수업 공개, 주제 강연,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하며 희망하는 교사 누구나 원하는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수업 등 교원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올해까지 3년째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함께 배움은 수업을 춤추게 한다’는 슬로건 아래 1,650여 팀, 15,000여 명의 교원이 교육연극, SW교육, 교육과정 운영 등 자율적으로 주제를 선정하여 공동 연구에 참여한다. 전문적학습공동체 참여하고 있는 김민주 교사는 “학창시절에 경험하지 못한 함께 공부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며 “다양한 영역이 펼쳐지는 나눔 행사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8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업소개소 운영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와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교육은 관련법이 정하고 있는 기준에 맞춰 과목을 편성하였으며, 직업소개사업주와 운영인력에게 필요한 실무도 포함하여 진행됐다. 인천에는 현재 578개의 직업소개소가 있으며, 운영인력은 사업주 포함 1,506명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직업소개소를 통해 취업한 숫자는 취업한 숫자는 708,838건이었으며, 이중 상용직도 8,5294건 있었다.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시민에 대한 일자리지원은 시, 군·구 및 다양한 기관들이 지원을 하고 있으나, 취업취약층에 대한 직업소개는 여러분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기에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며, 인천시는 민선7기 일자리정책의 비전인 ‘더 좋은 일자리, 함께 만드는 인천’을 위하여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 발전에 여러분도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내항재생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내항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사진자료를 개항장 내에 위치한 역사에서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전시는 지난 1일 인천역에서 시작하여, 8일 월미바다열차 개통일정에 맞추어 월미공원역에서 이동하여 전시하고, 향후 수인선 신포역에서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시자료는 화도진도서관으로부터 제공 받은 인천항 향토사진과 올해초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공개된 내항재생 마스터플랜 조감도 등으로,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현재의 내항을 조망한 시민들이 과거의 축항 모습과 내항재생의 미래비전 조감도 관람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고, 시민들의 흥미 유발과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간략한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구혜림 재생콘텐츠과장은 “앞으로도 작지만 시민이 함께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현장설명, 현장전시 등을 꾸준히 마련해 인천형 시민참여재생으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주민들의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창의적인 주거지 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주민 주도의 주거지 재생 추진 및 사업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오래 살고 싶은 우리 동네, 저층주거지 주거환경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오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 전자우편, 우편, 방문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람에게는 시장 표창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작은 사업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원도심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인 ‘더불어 마을’과 연계하여 이루어지며, 우수 아이디어는 사업대상지 발굴과 사업계획 과정에 활용된다. ‘더불어 마을’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이 아닌 기존의 마을을 보전·정비·개량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을 다시 살리는 주민 주도의 마을재생 사업으로, 민선7기 인천시의 핵심 공약중 하나이다. 공모대상 지역은 더불어 마을 9개 사업구역 및 희망지 9개 사업구역이며, 그 외 인천시 관내 노후 저층주거지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상습침수지역인 신기사거리~승기사거리 일원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하여 우수저류시설 설치를 확정하고, 2020년에 행정안전부에 국비 175억원을 신청할 예정이다. 우수저류시설이란 집중호우 시 공공하수관으로 처리되지 못한 우수를 지하에 저장하고 강우가 종료된 후 지하에 저장된 우수를 공공하수관으로 방류하는 방재시설이다. 이번 사업규모는 총사업비 350억원으로 33,750톤의 우수를 지하에 저장할 계획이며 국비 175억원, 지방비 175억원을 분담할 계획으로 동 사업이 완료되면 주안 2·4동 일원 저지대 주택 및 상가 861동의 침수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간 인천시에서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남동구 3곳, 부평구 1곳, 서구 2곳 등 총 6개 지구에 10만 9천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 설치를 위하여 총사업비 1,196억원 중 국비 598억원을 확보했다. 이중 남동구 소래지구는 지난해 12월 24일 착공하여 현재 공사 중이며 2020년 12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고, 잔여 5개 지구는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 중으로 2021년 착공하여 2023년 완료 예정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지역 2,591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