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020년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전면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강사와 컨설팅 지원단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45개 사립유치원이 에듀파인을 도입하였으며 내년부터는 모든 사립유치원이 에듀파인을 전면도입 한다. 모집 인원은 대표강사 15명, 컨설팅 지원단 117명 이상이며 활동기간은 2019년 11월부터 내년도 12월까지로 지원단은 시스템 사용자 교육과 상시 컨설팅을 지원한다. 김맹기 교육재정과장은 “에듀파인 전면도입을 대비하여 사용자 교육과 컨설팅을 확대하여 사립유치원에 에듀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2일 연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인천광역시·군·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담당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9 인천광역시·군·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연 초 인천광역시·군·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워크숍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논의한 결과 ‘교육’정책이 선정됐다. 인천광역시·군·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별 ‘교육’정책에 대해 논의한 결과를 이번 인천광역시·군·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정책 포럼을 통해 ‘교육’ 정책 발의 및 최종 정책의제를 2가지를 선정했다.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성교육 내실화’, ‘우리 지역 고등학교 개선 방향’이 최종 정책 의제를 선정되었으며, 향후 청소년전문가에게 컨설팅을 의뢰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의제를 제안하기 위해 수정·보완할 예정이며, 인천광역시장 정책 간담회 운영 시 인천광역시·군·구 청소년참여위원회 공동 정책 의제로 제안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인천광역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인천광역시·군·구 청소년참여위원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의제를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2019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에 점검하지 못한 시범사업 농가를 중점적으로 인천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농가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추진상 문제점, 현장 애로사항 등을 파악했다. 점검 결과 사업계획에 따라 대부분의 사업들이 완료되었으며 진행 중인 일부 사업은 이달 말까지 모두 완료될 전망이다. 박진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1년 동안 추진해온 농촌진흥분야 사업에 대한 사업효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내년도 사업 추진시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2020년도에도 다양한 시범사업과 교육을 통해 인천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6차산업 인증사업자가 생산한 농식품 가공품, 향토제품 등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우수제품 발굴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17일 청라국제도시에 6차산업 안테나숍 3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안테나숍 3호점은 위탁운영자 입찰을 통해 운영업체로 선정된 ㈜농가식품에서 청라국제도시 지젤엠 상가동에 설치했다. 안테나숍은 6차산업 인증업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향 및 반응을 파악해 이에 대한 피드백 과정을 거쳐 제품개발에 반영하고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하는 공간이다. 안테나숍 3호점에는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로 인증한 관내 25개 경영업체에서 생산한 김치류, 고구마 가공품, 쌀 가공품, 쑥 가공품, 장류 등 100여개의 다양한 제품을 입점하여 제품 홍보 및 판매를 통해 도시민 소비자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태호 인천시 농축산유통과장은 “6차산업은 현재 갈수록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부가가치 및 일자리를 창출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안테나숍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우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정신질환으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아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나설 수 있도록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전시회’를 개최 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정신질환도 육체적 질병과 같이 상담 등 예방관리를 통해 살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 및 외상으로 인한 정신질환으로의 이환을 예방할 수 있고, 정신질환으로 이환 되었더라도 다른 만성병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으로 꾸준한 치료를 통하여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시민에게 알리고자 개최하게 됐다. 정신건강 인식개선 전시회는 정신질환자들의 직업재활사업 일환으로 운영하는 인천시청 중앙홀에 위치한 “I got everything” 카페를 통해 사회복귀를 시도하고 있는 당당한 모습도 보여주고,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작성해주세요 라는 인식개선 등신대를 설치하여 포스트 잇 붙이기 이벤트도 실시하고, 정신질환자들이 그린 그림작품 15점과, 인식개선 패널 20여점을 전시한다. 강병진 건강증진과장은 “정신건강 자가관리능력 향상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오존 예·경보제를 운영한 결과, 최근 3년간 오존주의보 발령횟수가 점차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대기오염 특성에 따라 총 4개 권역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발령횟수는 2017년 7회, 2018년 15회, 2019년 20회로 증가하였으며, 전국의 오존주의보 발령횟수 또한 2017년 276회, 2018년 489회, 2019년 502회로 증가했다. 이러한 경향의 원인으로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부근까지 세력을 확장한 것을 꼽을 수 있다. 두 고기압의 영향권에 있었던 7, 8월에 무더운 가운데 낮 동안 강한 일사효과가 더해지며 고농도 오존발생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 기간의 오존주의보는 ‘18년 11회, ‘19년 12회 발령되었으며, 전체 발령횟수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올해 권역별 오존주의보는 동남부 8회, 서부 7회, 영종 2회, 강화 3회 발령되었으며, 전체 발령횟수는 전년대비 33%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는 전년대비 폭염이 많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꾸준한 더위가 지속되었고 일사량이 높은 날이 많아 광화학반응이 증가하였으며,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 동안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MICE 관광 전시회인 ‘ITB-Asia 2019’에 참가해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글로벌 회의 및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펼친다. ITB-Asia는 Messe Berlin 가 주최하고 싱가포르 전시 컨벤션협회의 지원을 받아 매년 3일 동안 열리는 B2B 전시회 및 여행 산업 컨벤션으로, 아시아 태평양의 모든 국제 전시 업체, 주요 여행사 및 MICE 관련 분야의 기업과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곳이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한국홍보관 내에 인천 마이스 홍보 부스를 두고, 인천의 마이스 인프라와 지원 프로그램 등을 현지 여행업계와 마이스 관계자들에게 홍보한다. 또한, 현재 아시아 전역에서 참여한 마이스 관련 바이어들과 B2B 상담 진행중으로, 18일까지 30건의 상담을 할 예정이다. 김충진 마이스산업 과장은 “아직까지 중국의 방한조치가 완전히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인천이라는 도시 브랜딩과 함께 인천의 마이스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정부의 ‘신남방정책’과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채비에 분주하다. 최근 정부의 ‘스타트업 파크 사업’을 송도 투모로우시티에 유치해 창업·벤처폴리스로의 변신을 준비 중이며, 스마트혁신산단 펀드·소셜임팩트 펀드·창업초기 펀드 등을 신규 조성하는 등 새 엔진과 윤활유를 장착했다. 시는 그동안 투자 불모지였던 우리 지역의 벤처·중소기업에 단비 역할을 할 펀드를 운영해, 기업의 매출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W융합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1,171억원 규모의 SW벤처펀드를 운영 중이며, 올해 들어 혁신산업으로의 전환을 꾀하는 산단입주기업에 투자하는 스마트혁신산단·인천지식재산 펀드 257억원을 조성했다. 또한 소셜벤처기업에 투자하는 250억원 규모의 소셜임팩트 펀드를 조성했고, 초기창업자에게 투자하는 창업초기 펀드도 100억원 이상 조성 추진 중이다.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인천재기지원 펀드는 실패 경험이 있는 재창업자와 우수유망 업종에 투자하는 375억원 규모의 펀드로 인천시가 20억원을 출자했다. 2019년 현재 인천지역 4개 기업에 40억원이 투자되었고, 투자받은 인천 기업들은 TIPS 선정, 사업 다각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로 구성된 ‘학부모 책놀이 지원단’이 오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책놀이 지원단은 관내 초등학교 16교에 찾아가 82회에 걸쳐 3학년과 4학년 학생 2,100여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직접 프로그램을 구성, 수업 시연을 하고 단순한 책 읽어주기가 아닌 다양한 발문을 통해 참여하는 책읽기를 유도하여 학생들의 생각을 확장하고 책의 주제와 관련한 참신한 놀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영숙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을 통하여 미래사회를 살아갈 지혜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교직원,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80명을 대상으로 교육철학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금번 시민 강좌는 ‘인천마을교육공동체와 교육철학 시민강좌’ 시리즈 중 5회차로서 마이클 애플의 생애와 사상을 탐색하는 자리가 됐다. 경희대학교 성열관 교수는 “우리 사회의 기존 상식과 사회정의, 평등 및 민주주의의 원리를 접합시켜 공교육을 위한 윤리적 토대를 쌓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오늘 강의를 들으며 교육철학을 통해 협력과 자율성이 학교 현장에서 갖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육철학 시민강좌는 파울로 프레이리의 생애와 사상, 그룬트비의 교육철학 등 2회차가 예정되어 있어 마을교육공동체에서의 교육철학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계속될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함께하는 청렴실천, 신뢰받는 동부교육’을 실현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14일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은 기관장이 청렴리더 컨설턴트가 되어 2019년 클린콜 운영 결과를 학교와 공유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청렴 업무에 대한 의견도 나누는 기회가 됐다. 정의정 교육장은 “공무원의 청렴을 위해서는 소통과 친절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로 청렴문화를 확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서구도서관은 1991년 개관 후 현재까지 양질의 장서를 기본으로 독서 진흥 프로그램, 청소년 특색사업, 인문학 관련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공공도서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역점사업인 ‘마을 교육 공동체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따뜻한 마을 교육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성과로 마을 교육 네트워크와 공동체적 성장을 위해 민·관·학 거버넌스인 ‘가재울 마을 교육 협의체’를 구축했고 9월부터 뮤직토피아의 협조로 ‘awesome 기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청소년 인문진로 마을 교육 콘서트 운영으로 지역 내 문화 예술을 함께하여 열린 교육에 대한 인식공유·현장 중심 교육 실현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진흥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북구도서관은 오는 11월 1일 2019 도서관 협력망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 읽는 도시, 인천으로 가는 지속가능한 독서문화진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인천지역 공공도서관 및 학교도서관, 작은도서관 직원들이 참석하여 실무역량과 참여적 독서문화전략을 공유하여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워크숍은 도서관 사서의 독서동아리 우수사례 발표 독서토론 및 동아리 퍼실리테이션 전문가 강연과 현장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참석자들이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영희 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타 지역 도서관의 우수사례에 관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여 도서관 서비스 향상 및 지역 독서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은 오는 25일까지 환경기초시설 관련 기술개발과 연구사업을 위한 ‘환경연구개발 기술공모 시범사업’ 참가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기술공모는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위한 각종 기술의 도입이 요구되고 환경기술 개발연구를 위한 대외 협력 요청이 증대되어 추진하게 됐다. 공모분야는 지정공모 1개와 자유공모 6개로 구분되어 있으며, 분야별 최대 2개의 과제를 선정한다. 기술공모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과제는 협약일로부터 최대 12개월 동안 운영되며, 인천시와 협의를 통해 실증시험 부지 제공 및 협력사업 추진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기술공모 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관련서류는 인천환경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사항은 ☎ 899-0172로 문의 하면 된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술공모 시범사업을 통하여 환경연구개발 촉진 및 지역 관련 산업 활성화의 기반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신기술 실증화 확보 등 적극 지원행정 실현으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4일 인천시 군·구 평생교육 담당자 및 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 군·구-진흥원 평생교육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 네트워크 협의회는 ‘2019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평생교육 현안과제에 대한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각 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오는 11월 26일에 있을 ‘2019 인천 평생학습 실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10개 군·구의 역할 및 진흥원과의 연계사항 등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나누었으며, 이 외에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관련 사항 및 군·구-진흥원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홍윤기 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2019 인천 평생학습 실천대회’가 시 전체가 함께 협력하며 나누는 의미 있고 풍성한 평생교육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군·구 평생교육 운영주체 및 진흥원 간 협력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인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