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오늘(19일), 대구대, 대구한의대, 숭실대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인가하였다. 대구대 등 3개 대학은 지난 6일 개최된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에서 대학 특성화 및 강점분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과 연계한 기술사업화 전략을 제시하였다. 대구대는 가상현실(VR), 안면인식 시스템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자회사 특화 전략을 추진하면서, ‘기술창업 HUB센터’를 신축하여 자회사들에게 창업공간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는 대학의 강점인 의·약학 분야 특허를 활용하여 의료기기·바이오산업 등 대구·경북 지역의 전략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숭실대는 학교재단·동문기업 등과 함께 ‘숭실미래펀드(가칭)’를 조성하여 전문적이고 전략적인 자회사 투자를 실시하고 자회사 출자기술에 대한 발명자 보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학 기술지주회사는 산학협력단이나 법령이 정한 산업교육기관이 요건을 갖춘 경우 교육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단독 또는 공동으로 설립할 수 있다. 산학협력단은 현물(특허, 노하우 등) 및 현금 출자를 통해 대학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고
(경기뉴스통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서울시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 문제와 관련, 특수학교의 설립을 반대하는 행위는 헌법의 평등정신에 위배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아울러 △교육부장관과 각 시·도교육감에게 특수학교 신설에 적극적인 노력, △서울특별시장과 강서구청장에게 특수학교 설립 반대 등 장애인을 배제 거부하는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역주민 대상의 장애인 이해와 인식 개선 노력 등을 촉구했다. 인권위 장애인차별시정위원회는 현재의 과밀 학급은 장애학생에게 적절한 교육권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으며, 장애학생의 원거리 통학은 교육권만이 아니라 건강과 안전권을 위협한다고 봤다. 또한 지역에 마땅한 학교가 없어 가정과 시설에서 순회교육서비스만 받고 있는 중도 중복장애학생까지 고려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그 책임을 다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2016년 특수교육 대상 학생수는 87,950명으로, 이 중 30%는 170개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나 법정정원이 준수되는 특수학교는 84.1%에 불과, 전반적으로 과밀상태다. 서울시에는 4,496명의 장애학생이 29개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나 8개구에 특수학교가 없어 인근 2~3시간 걸려 원거리 통학을 하는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19일부터 이틀간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도와 시군 건축·디자인담당 공무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건축?디자인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건축·도시 정책동향 공유를 통한 직무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가 특강과 2016년도 건축행정 시책 추진 우수기관 표창, 시·군 건축행정 우수시책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새 정부의 정책방향에 발맞춰 가야사 연구와 복원, 도시재생 뉴딜정책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새로운 정부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신정민 경남도 건축과장은 “이번 워크숍 자리가 우리 도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군과 상호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도내 대학생들의 학비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에 대한 2017년도 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도내 소재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서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과 일반상환학자금대출을 받은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또는 다자녀(3명이상)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신청기간은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며, 신청방법은 신청 기간내에 도 홈페이지(www.gyengnam.go.kr)를 참고하여 이자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경남도는 신청자에 한해 한국장학재단의 대출이자 확인, 주민등록주소, 소득 등 지원 자격 조회 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2억4천만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자와 금액을 확정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에서 직접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상환계좌로 2017년도 발생 이자를 상환하고 그 결과를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준다. 경남도는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어 학업에 전념하도록 2009년부터 매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도내 대학생 3만4,877명에게 27억 3천만 원을 지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학
(경기뉴스통신) 삼척시 도계 성인문해교육은 성인문해학습자(40여명)를 대상으로 9월~12월까지 강원대 도계캠퍼스 대학생들(21명)과 함께하는 학습멘토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대학생 학습멘토는 강원대 도계캠퍼스 ‘사회봉사’ 교과목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사전에 봉사활동을 신청한 대학생과 문해학습자들이 멘토 멘티로서 옆자리에 앉아 한글, 영어, 한자 등을 재미있고 쉽게 학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대학생 학습 멘토들은 주1회 2시간씩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1학점을 취득 할 수 있게 되며, 문해학습자들은 대학생 멘토의 학습지도로 부족한 학습을 보충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강원대 도계캠퍼스 ‘머차마따’ 봉사동아리 학생들(4명)도 9월 둘째 주 부터 문해학습자들의 멘토가 되어 문해교육 수업 시간 중 학습봉사를 하고 있다. 도계읍장(김상철)은 “봉사기관과 봉사자 매칭을 통하여 학생 개인의 건전한 성장과 지역사회 대학에 대한 신뢰감이 증진될 수 있으며 실버세대와 젊은 세대간의 공감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계읍은 올해 삼척시에서 처음으로 ‘초등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 받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 김희수 의원(포항)은 체계적인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한 학생을 육성하고자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시 교육청에서 필요한 사항을 담은 「경상북도 교육청 인성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18일부터 개회되는 경상북도의회 제295회 임시회를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 시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관한 사항 ▷지역 인성교육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에 관한 사항 ▷학교·가정 및 지역사회에서의 인성교육 실천 및 확산을 위하여 필요한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인성교육 평가 심의를 위한 협의회를 명시했다. 김희수 의원은 “본 조례안에서는 인성교육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하여 인성교육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여 인성교육의 틀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인성중심의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강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14일(목)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인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임춘민) 등 사회복지전담공무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7년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업무능력 향상으로 대민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힐링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사회복지행정연구회 주최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천의 洞복지허브화사업 성공추진을 위한 보건복지부 박문수 사무관의 세부적인 업무연계 강의에 이어, 유정복 시장의 시정 방향과 현 인천시의 역점 추진사항, 인천시 복지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방향 등에 대해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많은 스트래스로 인한 어려움도 있었으나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더욱 충전하여 洞복지 허브화사업 등 인천복지를 위한 성공적 추진의 역량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을 격려했다. 또한, 인천사회복지행정연구회 임원진들과의 간담회를 별도로 갖고, 앞으로 복지전문가로써의 능력과 자질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제도권 내에 들어가지 못해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공립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선발 예정인원을 사전 예고한 105명에서 280명 증원하여 385명을 선발하기로 최종 발표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월 3일(목) ‘2018학년도 공립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예정인원’으로 105명을 사전 예고한 바 있다. 이는, 지난 수년간 청년취업 활성화, 예비교원 자원 우선 확보 등 정책적 요구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교사를 선발했지만, 학령인구 감소와 교원 정원의 축소에 따라 임용 대기자가 대폭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초등 교원 선발 사전 예고 인원을 불가피하게 줄였으나, 초등학교 교사 임용절벽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교원 수급 대책 마련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크게 대두되었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금년도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고통에 공감하며 교원 선발 인원 급감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중장기적으로 교원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였다. 교육부를 수차례 방문하여 가배정된 감축 예정 인원(△292명) 축소 및 향후 3년간 정원 감축 규모를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선발인원 확대와 임용대기자 해소를 위한 초등교원 정원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유네스코아태국제이해교육원(원장 정우탁)은 「2017 세계시민교육 국제 컨퍼런스」를 9월 14일(목)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한다.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은 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 등 인류 보편적 가치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이념으로, 동 컨퍼런스는 UN 및 UNESCO 교육 목표로 채택된 세계시민교육의 글로벌 이행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제회의이다. 국제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제기구, 시민사회, 교육현장 전문가 등 300 여명이 참여한다. 컨퍼런스에 기조 연사로 참가한 노부 왕축(Norbu Wangchk) 부탄 교육부 장관은 부탄 국민행복지수(GNH)와 세계시민교육을 접목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호주·말레이시아·조지아 등 여러 나라의 전문가가 세계시민 교육과정 논의를 위해 세션 발표자로 참여한다. 컨퍼런스에는 세계시민교육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진단하고, 분과 세션을 통해 학교급별·시민사회의 세계시민교육 실천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부는 학생
(경기뉴스통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 추진단과 함께 ‘모바일 커머스 입문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는 춘천과 홍천 지역의 우수 농촌마을 및 바이오기업과 연계하여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원센터는 춘천시, 홍천군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을 마련했으며 이달 18일부터 3일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이번 과정에서는 온라인 창업 준비, 쇼핑몰 운영과 활성화 전략, 쇼핑몰 홍보와 판매 마케팅 실전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센터 MOCA팀이 운영하고 있는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강원도 중소상공인 및 강원 도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활용, G마켓·옥션 등 오픈 마켓 입점, 스토어팜 개설,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 소비자센터는 ‘공연으로 찾아가는 실버 소비자 교육’ 연극 공연에 참가할 연극단을 오는 9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연으로 찾아가는 실버 소비자 교육’은 울산시가 매년 노인층 소비자권익 강화와 피해 예방을 위해 노인층 소비자 피해사례를 연극으로 제작, 노인기관을 방문하여 실시하는 소비자 교육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지원 자격은 40세 이상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연극이나 공연 경험자는 우대하여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연극단은 9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극 연습 활동과 노인기관을 방문하여 연극 공연을 하는 현장 교육 활동에 참여한다. 희망자는 소비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울산시 소비자센터(남구 중앙로213번길 14, 2층)에 직접 방문 및 이메일(0sun@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충청남도의회는 12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천안봉명초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봉명초 학생들은 1일 청소년 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 원리를 체험했다 실제 학생들은 도의회 의정활동을 담은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임시 의장의 주재 하에 무기명 투표로 새로운 의장을 선출했다. 이어 학교 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2분 정책 발언을 진행했으며, 조례 제정 등을 상정해 찬반토론을 거쳐 의결까지 지방의회 기능을 체험했다. 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를 체험할 것”이라며 “의회교실의 소중한 경험으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충남 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재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송기동)은 주멕시코대한민국대사관(대사 전비호)과 함께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한국유학박람회를 최초로 개최했다. 한국유학박람회는 국내대학의 국제화 역량 강화와 우수한 해외 인적자원 유치 등을 목적으로 국립국제교육원이 국내대학과 함께 해외에서 한국유학을 홍보하고, 대학별 입학 정보 등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번 멕시코시티 한국유학박람회는 부산대 등 6개 국내대학이 참가하여 유학생 유치활동을 펼쳤다. 각 대학은 박람회 기간에 대학 홍보 및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멕시코국립자치대학, 몬테레이공과대학 등의 현지 대학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하여 교환학생 프로그램, 교수 교류 등 다양한 교육교류활동 방안에 대해서 협의하였다. 멕시코는 한국과 멕시코의 교류 증가 및 한국드라마와 K-POP 등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 2016년 중남미 국가 중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 국가이다. 유학박람회에는 2,000명 이상의 현지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교육한류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주멕시코대한민국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개최할 수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017년 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총 236개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9월 11일(월) 발표하였다. 이번 인증기관 선정으로 현재까지 총 1,552개의 양질의 체험처가 인증을 받았다.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체험의 질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특히, 이번 2차 인증제부터는 체험처가 온라인으로 손쉽게 인증신청하고, 심사 경과 및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지원전산망(꿈길, www.ggoomgil.go.kr) 내「진로체험기관 인증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번 선정은 지난 6월 16일 공고 후 인증을 신청한 전국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 지역 진로체험지원센터의 현장실사와 권역별 인증심사단 심사 및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루어졌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은 최근 1년간 실적으로 제출한 프로그램들이 학생들로부터 체험비를 받지 않았으며, 인증 이후에도 인증기간 동안 매년 4회 이상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한 기관에 한해 인증 효력을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9월 8일(금)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가 사립대 입학금 단계적 폐지에 긍정적으로 밝힌데 대하여 입장을 전했다. 교육부는 사립대 입학금의 단계적 폐지 입장을 환영한며, 9월 15일(금) 「사립대 입학금 제도 개선 협의회」에서 인센티브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국회와 입학금 폐지 입법 협의안(「고등교육법」개정안)을 마련하며, 2018학년도 입학금부터 적어도 10~20% 정도의 입학금 감축, 즉 등록금 인하 효과를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