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17일 오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군·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성단체 회원, 관계전문가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원탁토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공감 여성친화도시 조성이라는 목표아래 “함께 만들어요 여성친화도시 인천”을 주제로 군·구별 특색사업 발굴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여성가족재단이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최유진 성평등정책확산전략실장으로부터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필요성 등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올해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형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델’연구에 대한 주제발표, 시민과의 현장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시민과의 현장토론에서는 10개 군·구별 원탁에 10여명씩 둘러앉아 지역특성에 맞는 특색사업 발굴을 위해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다양한 제안을 했으며 시민들이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 향후 정책 실현방안 등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현애 여성가족국장은 “여성이 직면하는 사회문제를 스스로 대안을 모색하고 해결해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시민에게 휴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인천 치유의 숲 조성, 유아숲체험원 운영 등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령화사회 진입과 비만, 고혈압, 당뇨 등 환경성 질환의 증가, 스트레스 심화로 심신휴식과 안정, 신체적·정신적 건강회복의 욕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산림치유, 산림교육, 생활권 산림복지 등 산림휴양에 대한 관심이 급증되고 있는 점을 인식하고 인천시도 적극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26억원을 투자해 인천 최초 공립 치유의 숲과 강화 화개지방정원을 신규 조성하고 계양산 산림욕장 확대, 현재 10개소인 유아숲체험원을 ‘20년에 7개소 추가조성, 석모도 수목원 리모델링사업 등 심신치유와 활력증진, 힐링공간 제공 등 산림 휴양인프라 확충을 위해 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년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아 및 초중고학년을 대상으로 인천 숲 생태체험프로그램, 산림서비스도우미 운영, 숲해설, 유아숲체험원 운영 등 산림교육 및 숲체험을 통한 인성발달 도모, 산림에 대한 지식 습득과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산림복지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영종국제도시내에 승객이 앱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해 버스 탑승을 요청하면 AI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버스경로가 생성되어 운행되는 “부르면 달려오는 I-MoD 버스”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으로 선정된 “인천광역시 사회참여형 I-MoD 서비스”는 인천시가 보다 스마트하게 도시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6월 ㈜현대자동차, ㈜현대오토에버, 씨엘, 연세대학교, 인천스마트시티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새로운 기술로 대중교통 불편을 해결하고자 첫 출발선에 선 I-MOD버스 서비스는 시민과 공감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지자체, 기업, 대학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대중교통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첫 실증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영종지역내 인천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이 직접 영종 도시문제를 토론하고 해결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정의하는 등 9월부터 11월까지 모임을 갖고 영종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증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민참여단을 통해 제시된 배차 취소의 패널티, 동승으로 인한 추가시간 범위, 스마트폰 이용불편자를 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7일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에서 2019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그간 회의를 주로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하였지만 이번 회의는 찾아가는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감안해 지역 노동단체 사무실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 의장,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인천지역 노사민정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노사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인천광역시로부터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근로자지원프로그램 추진 차별 없는 일터조성을 위한 비정규직 정책 추진 계획을 보고 받고 각 과제에 대한 노사민정의 상호 역할과 세부 추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서 ‘제29회 인천광역시 산업평화대상’을 심의해 노사상생 문화 구축과 산업평화에 기여한 기업 2개사와 노동조합 2개소, 근로자 8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그간 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근로자와 사용자의 상생·협력을 통한 산업평화 정착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장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17일 오후에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 일행이 인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 부통령 일행은 오후 2시30분경 인천 송도 경제청 G타워에 도착해 먼저 GCF를 방문한 후, 경제청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와 홍보관 등을 둘러보고 인천의 발전된 모습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어 인천시장과 환담을 실시했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인천시와 콜롬비아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또한 부통령은 인천 서구에 있는 콜롬비아군 참전비와 매년 인천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콜롬비아 교사들의 연수과정 등에 대한 감사인사도 함께 전했다. 콜롬비아는 남미 국가중 유일하게 6.25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했는데 그 규모는 지상군 1개 대대와 군함 1척이었으며 대규모 참여 전투로는 김화 400고지 전투, 불모고지 전투 등이며 참전 기간 중 전사자 143명, 실종 69명, 그리고 부상자 567명의 피해를 입었었다. 이에 인천시는 콜롬비아와의 영원한 우의를 기념하고 콜롬비아군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인천서구에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가 건립됐으며 작년에 이 기념비는 서구 경명공원으로
(경기뉴스통신) 민선7기 인천시가 보육정책 핵심공약인 공동돌봄을 위한 인천광역시 아이사랑꿈터가 지난 2일 남동구 1호점에 이어 서구에서도 개소식을 갖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구에서 첫 문을 여는 인천형 공동육아·공동돌봄 육아지원시설인 ‘아이사랑꿈터’는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 놀이방, 프로그램실, 맘스룸 등을 갖추고 있으며 육아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곳은 미취원 영아 또는 어린이집을 다녀온 아이등이 부모와 함께 모여 놀이·체험학습 등을 이용하고 자격조건을 갖춘 운영인력의 육아코칭 및 육아상담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대상은 부모를 동반한 영유아이며 이용시간은 화~토요일 10:00~오후 6시로 운영한다. 인천시는 영유아와 함께 부모들이 집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유휴공간, 폐원 어린이집 등을 활용해 아이사랑꿈터 시설을 내년도 30개소, 2021년 50개소, 2022년 70개소, 2023년까지 100개소로 확충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애 여성가족국장은 “지역사회 생활밀착형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 확대를 위해 내년에 27개소를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사업비 2억5천만원의 수소융복합단지 실증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산업부가 공모한 수소융복합단지 실증사업은 수소 경제 로드맵에 따라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수소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수소 산업의 기술개발, 인력양성, 중소기업 육성 등의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인천테크노파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현대로템, 연세대학교와 협조해 2020년 1월부터 18개월간 예비타당성 조사연구를 진행하며 예비타당성 조사연구가 정부의 심의에 통과하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 880억원이 투입돼 수도권매립지의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 생산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수소 생산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며 수소관련 소재 및 부품 개발을 추진하고 수소산업 홍보관 운영으로 인천시는 수소 산업에 대한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지역 인프라를 이용해 인천형 수소 산업 모델을 마련하고 수소 에너지에 대한 주민수용성 향상과 함께 침체된 지방 산업단지의 고도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제시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제안제도’와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생각함’ 등의 국민신문고 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공무원의 아이디어 정책제안의 채택, 실시율을 높이고 제안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교육청 등의 운영성과에 대한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 결과 인천광역시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동시에 국민생각함과 시민제안 등을 통한 시민들의 정책참여 활성화실적을 평가하는 ‘국민신문고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시민들의 정책참여를 통한 시정혁신을 위해 불채택제안의 활용을 위한 제안 디자인 자문단을 구성해, 시각장애인 표창장 개선과 공공청사 비상대피 안내도 설치 등의 제안을 시행했다. 또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제안채택률을 전년대비 2배 이상 향상시켰다. 아울러 국민생각함의 집단지성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대학생 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현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사직원을 제출함에 따라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내정하고 지난 16일 시의회에‘인사간담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인서 내정자는 1959년 인천 송림동에서 태어나 광성고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에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LH 세종특별본부장, 조달계약처장 등 주요 직위를 거쳤으며 인천지역본부장 재직 시에는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 지역의 굵직한 도시개발사업을 수행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인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도시재생 뉴딜’, ‘우리 집 1만호’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는 등 자타 공인 도시재생·도시개발 전문가로 원도심과 신도시 균형발전을 도모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박 내정자는 사장 재직 시 도시공사 전 직원의 이름을 불러줄 정도로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온화한 인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정명자 인사과장은 “박인서 내정자가 시의회 ‘인사간담회’에서 별 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 곧바로 임용절차를 거쳐 12월 30일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학습관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인천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다솜에서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들의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에는 ‘2019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 수상작’ 및 ‘2019 인천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들과 함께 문해교실 학습자들이 손수 그린 80여점의 작품과 학습결과물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전시 오프닝행사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 시낭송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성과 발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문해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늦깎이 배움에 대한 용기와 끝없는 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화전은 어르신들의 가슴 뭉클한 사연들이 진솔하게 깃들어 있어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 으로 보인다. 김선민 관장은 “비록 서툰 글과 그림이지만 진심과 노력으로 채워진 소중한 결과물을 따뜻한 마음으로 감상해주시고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문해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논현지역 학교 간 공동사업을 지난 14일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송천초에서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올해 진행된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사업운영을 위한 의견수렴의 시간으로 운영됐다. 2019년 ‘마음모아 마을 잇기’라는 주제로 운영된 논현지역 교복우 공동사업은 송천초를 중심학교로 선정, 동방초와 남촌초가 함께 참여했으며 자원봉사 교육, 마을환경개선, 마을교육, 물품판매 수익금 기부, 독거어르신을 위해 지역 내 논현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쿠키와 빵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공동사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토요일 활동이라 귀찮은 마음이 들었는데 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가 하는 것들이 다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복우 공동사업은 2008년 남동지역 7개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왔으며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과 학교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 사업으로 운영되어왔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학교 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직업계고등학교 선도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 까지 2박 3일 동안 ‘2019년 직업교육혁신 선도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직업교육의 내실화와 교사들의 미래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능력중심 인재를 육성하고자 준비했다. 워크숍은 단위학교에서의 효율적인 현장실습 취업활성화 방안 학급경영 및 상담기법 나눔 등에 대해 분임별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대화하는 토의가 진행됐고 직업계고등학교 실습실 현대화 및 공간혁신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김교운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직업계고등학교 교사들의 혁신역량 제고와 더불어 공간혁신 및 실습실 현대화 사업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이틀 간 경기도 현대블룸비스타에서 공무원노조와 함께 공무원 노사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노사협력과장을 비롯한 시교육청 간부공무원과 인천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오국현 위원장, 인천시교육청노동조합 김중필 위원장, 한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시교육청지부 김영문 지부장과 각 노조 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선진 노사문화 정착과 노사관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으며 고용노동연수원의 현장맞춤과정으로 실시된다. 고용노동연수원 이공희 교수의 ‘공무원 노사관계 발전방안’, 권순미 교수의 ‘갈등관리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주제로 한 특강과 더불어 노사 간 상생과 협력증진 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가진다. 노조관계자는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계기로 노동 존중 문화가 확산되고 지방공무원의 근무조건 향상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갖는 동반자적 노사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애순 노사협력과장은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현장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치고 노조와 인천교육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년 1월 3일부터 1월 21일까지 ‘뚝딱뚝딱 움집아’, ‘우리동네 고고학자’, ‘도전 역사 퀴즈왕’을 진행할 예정이다. ‘뚝딱뚝딱 움집아’는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화요일인 1월 7일 14일 21일에 운영된다. 신석기시대 주거인 움집을 중심으로 선사시대 생활상을 알아보는 강좌로 클레이와 나무스틱을 이용한 LED움집을 만들어보면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였다. 참가 학생은 선사시대로 여행을 떠나 가족들과 함께 살 집을 상상하며뚝딱뚝딱 만들어 볼 수 있다.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금요일인 1월 3일 10일 17일에 진행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유물을 발굴하는 과정과 발굴된 토기에 복원제를 활용해 토기를 복원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각 모둠별로 협동 작업을 하거나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획득한 점수를 모두 합해 가장 높은 모둠에는 모범상을 수여한다. 모둠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고고학 및 선사시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2019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해 도시근교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0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은 식량축산, 소득작목, 인력개발, 스마트 농업, 자원활용, 도시농업 등 6개분야, 20개사업, 47개소에 자부담을 포함해 총 10억 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범사업 신청자격은 인천 관내에 주소와 농경지를 갖고 각 사업별 신청자격에 부합되는 새로운 농업기술 수용에 적극적인 농업인이며 사업신청 기간은 내년 1월 6일부터 1월21일까지로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내년 1월6일 오후 오후 2시 센터 대강당에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농업인학습단체 등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시범사업에 대한 세부계획, 사업대상자 선정기준 등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된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0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은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 기술, 원예작물 현장애로 해결 신기술 보급 등 지역농업 활성화 및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