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칠 시기다. 이럴 때 우리 몸에 수분을 보충으로 갈증을 해소하는 여름 과일을 챙겨먹자. 이왕이면 우리 품종을 선택하는 건 어떨까? 농촌진흥청은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여러 가지의 과일 품종을 개발하고 있는데 여름철에 구입 가능한 제철과일 품종을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사과 '썸머킹', 배 '한아름', 복숭아 '미스홍', 포도 '흑보석' 품종이 있다. 사과 '썸머킹'은 7월 중순에 나오는 품종이다. 과즙이 풍부하고 당산비(당도 11브릭스~14브릭스, 산도 0.4%~0.7%)가 좋아 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우수한 여름 사과다. 올해 약 135톤이 유통될 예정이어서 그동안 여름 사과로 대표되던 덜 익은 '쓰가루(아오리)'를 대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싱싱한 여름사과는 누런빛이 없고 색깔이 선명한 과일 중에서 손으로 잡았을 때 껍질이 매끈하면서 단단한 느낌이 있는 것이 좋다. 또한 손가락으로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난다. 배 '한아름'은 8월 중순부터 나오는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최고다. '한아름'은 3인~4인 가정에서 소비하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공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냉방시설 전기료 지원 기간을 기존 3개월(7~9월)에서 4개월(6~9월)로 늘린다. 또한, 1·2종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도 주거용이면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내용의 「공항소음방지법」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이 개정돼 7.18일 시행에 들어간다.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지난해부터 단독·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일반 주민(세대별)들을 대상으로 여름철(7~9월) 생활불편 해소 등을 위해 냉방시설 전기료를 일부 지원(월5만원)하고 있으나, 그간 주민 거주시설임에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1·2종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의 주거용도 시설도 냉방시설 전기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최근 6월부터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주민들의 주거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18년부터는 냉방시설 전기료 지원 기간을 1개월 확대하여 4개월(6~9월, 월5만원)간 주민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 지원 대상 : 약 7만 6천 여 세대(김포 70,000·제주 5,500·김해 900·울산 140· 여수 3세대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위생 자율점검 모바일앱’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식품위생 자율점검 모바일 앱’은 영업주가 모바일을 통해 식품위생법상 주요 점검사항을 업소에서 체크한 후 미비점을 개선하고, 점검 결과를 전송하면 광주시와 자치구에서 참여업소의 점검 내역을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모바일앱으로는 ▲위치에 따른 식중독 지수 ▲계절에 따른 식품안전정보 ▲위생교육에 관한 사항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식품접객업 2만여 곳중 1차년도에는 2000곳을 모바일앱 자율점검에 참여토록 하고, 연차별 10%씩 확대할 계획이다. 자율점검 참여 업소 중 연간 100일 이상 자율점검을 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처분이 없는 업소는 성실업소로 지정, 1년간 위생감시 점검을 면제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모바일앱 사용으로 영업주는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위생 관련 공무원의 점검으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영업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도시농업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옥상텃밭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유휴공간인 건물옥상을 활용한 옥상텃밭을 조성해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공동체 복원을 기대한다. 궁극적으로는『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한 생태적 삶의 환경조성』이 목표다. 대구시가 올해로 4년째 추진하고 있는 옥상텃밭조성지원사업은 ‘14년부터 ‘16년까지(3년간) 19개소를 지원하여 조성하였으며, 올해에도 9개소(수성구 7, 달서구 2) 조성이 목표다. 수성구에서는 이달 말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달서구에서는 상인동 개미유치원과 용산1동 주민센터에 옥상텃밭을 조성하여 활용하고 있다. 그 간 사업을 통해 조성된 옥상텃밭 중 사업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곳은 달서구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의『월성하늘정원』옥상텃밭이다. 이 곳은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수확한 작물을 무료급식소 또는 취약계층에 지원하고 있는 등 도심 속 녹지 공간 확보 및 생활환경개선,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활용을 통한 지역 주민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 복원 등의 역할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7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다자녀가정의 셋째이상 영유아(만3∼5세)에게 부모부담 보육료를 매월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모부담 보육료는 어린집에서 정하는 보육료 중 정부가 지원하는 보육료를 제외하고 보호자가 부담하는 금액을 말한다. 2017년 기준 지원대상 아동은 1,268명으로 연간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 지원금액은 만3세는 74,000원, 만4∼5세는 60,000원이며, 기존 어린이집 재원중인 아동의 경우 별도의 신청절차는 없다. 신규 보육료 신청 아동은 관할 주민센터에 보육료를 신청 및 어린이집 입소시 셋째아임을 증빙하는 서류(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어린이집에 제출하면 된다. 어린이집에서는 보육료 결제시 해당 아동이 부모부담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어린이집지원시스템을 통해 결제하면 된다. 그동안 인천시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중 법정저소득층 아동에게만 부모부담 보육료를 지원해 왔다. 다자녀가정 부모부담 보육료 지원조례 제정(6. 5 공포) 및 지원계획에 따라 부모부담 보육료 지원을 다자녀가정에게 확대해 인천시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출산과 양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부모부담 보육료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둘째 아이를 낳은 가정에 출산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출산·입양 지원금 대폭 확대'를 골자로 하는 '수원시 자녀 출산·입양 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17일 공포했다. 개정 조례는 17일 이후 출생·입양아부터 적용된다. 개정안에는 기존에 없었던 '둘째 자녀 출산지원금 50만 원 지급'이 생겼고, 셋째(100만 원→200만 원)·넷째(200만 원→500만 원)·다섯째 이상(300만 원→1000만 원)은 출산지원금이 기존보다 2~3배 늘어났다. 입양지원금은 첫째·둘째 입양아는 기존처럼 100만 원을 지급하고, 셋째 이후부터는 출산지원금과 동일하게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 범위도 확대됐다. 기존에는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된 출산일·입양일을 기준으로 지원 대상자를 결정했지만, 개정안에는 가족관계증명서에 기재된 출산·입양일을 기준으로 한다.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되지 않았더라도 가족관계증명서로 자녀 숫자가 확인되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자녀 출산·입양일을 기준으로 180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시민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180일 미만 거주자는 출산·입양일 기준으로 180일이 지난 후에도 수원시에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오는 18일부터 운정건강공원에서 바쁜 생활로 운동할 기회가 없는 직장인과 가족 및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위해 야외 올인원 생활터 동아리 운동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 ‘모두가 모여 하나가 된다’라는 뜻의 야외 올인원 생활터 동아리 운동프로그램은 농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걷기 환경 등이 형성돼 있는 운정건강공원 물 놀이터 앞 광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줌바댄스와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의 운동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 또한 올인원 생활터 동아리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연말 보건사업성과대회 작품 발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운동교실은 운정맘 카페에 가입돼있는 온라인 회원들로 구성, 동아리를 결성해 오프라인 모임을 통한 건강리더 커뮤니티로 매주 화, 목 저녁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야외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건강증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940-5563, 559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올 8월 29일 열릴 ‘2017 경기니트패션쇼’를 앞두고, 부대행사로 마련될 ‘플리마켓’에 참여할 셀러(Seller)들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2017 경기니트 패션쇼’의 참관객들에게 살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패션쇼 개최일인 8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셀러 모집규모는 총 30여 팀으로, 플리마켓 판매에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신청자가 많을 경우 액세서리·의류 등 패션 관련 상품 판매자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팀 전원에게 영업 공간(매대 및 의자 등)과 네임 플레이트(Name plate), 전기 이용, 행사 주차장 무료이용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 방법은 7월 17일부터 오는 8월 4일 오후 4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다음 이메일(ericckc@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등 관련 양식은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공식 홈페이지(www.gtc-world.or.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경
(경기뉴스통신) 글로벌 No.1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17일(월)부터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을 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아이스커피 한 잔으로 500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KFC는 고객사은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마케팅팀은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시원한 KFC 아이스커피로 잠깐의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며 핫한 여름 고객들이 쿨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계속되는 이상고온으로, 한낮 하우스 내부 온도가 50도 가까이 지속될 경우 피수박 피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농가에 당부하였다. 피수박은 육질이 무르고, 시큼한 술 냄새가 나며, 과육색이 붉은 핏빛인 것이 특징이며, 6월에 정식하고 7~8월에 착과·수확하는 여름 수박에서 많이 발생한다. 이는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과실 호흡량 증가’와 ‘과실내 온도 상승’이 주 원인이며, 당도는 올라가지 않은 채 익는다. 두드리면 나무치는 소리가 나는 특징이 있다. 농업기술원은 이상고온이 지속될 경우 차광막을 설치하여 하우스 내부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과실을 잎이나 덩굴, 신문지, 짚 등으로 덮어 과실 온도 상승을 사전에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는 피수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차광막 설치에 의한 광조절’, ‘하우스 내부 환기조절’, ‘토양습도 관리’, ‘일소(햇빛 데임 현상) 방지를 위한 피복 방법’ 등의 다양한 연구를 시도하고 있다. 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 정택구 팀장은 “고품질 명품 수박 생산을 위한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농작업과 폭염특보 발령 시 농업인 행동요령 당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폭염은 사람이 외부 노출 시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의 기온과 상대습도에 이를 때를 말하는데, 기상청에서는 6월~9월에 일 최고 기온이 33℃이상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를 내린다. 또 같은 기간에서 35℃이상의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는 폭염경보를 발령하여 폭염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경우, 더운 날씨라 하더라도 농작물 재배 작업이 대부분 정해져 있어, 시기를 놓치게 되면 작물 생육, 또는 농산물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농업인들은 일반 직종과 달리 폭염특보가 발령되더라도 더위를 무작정 피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럴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처방법이 필요하고 반드시 지켜야 더위에 의한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다. 폭염특보가 내렸을 때 농업인 행동요령 사전 준비사항은 집에서, 또는 작업장에서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의 연락처를 미리 확인해 둔다.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민의 건강한 가정경제를 위해 각종 금융복지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는 서울시복지재단內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서민금융 해결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가운데 15일 개소 4주년을 맞았다. 2013년 7월부터 업무를 시작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통해 서민들의 가계부채 증가를 사전에 예방하고, 빚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개인파산·면책 및 개인회생을 지원하는 사업을 해왔다. 나아가 이들이 다시 일어서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주거, 일자리, 의료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중앙센터 포함 6개 지역센터로 시작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늘어가는 가계부채와 상담수요 증가로 인해 현재 서울시내 13개 지역센터로 확대·운영되고 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 4년 동안 6만700여건의 통합 금융상담을 제공했으며, 그중 3400여명의 개인파산·면책 및 개인회생을 지원하여 7100억원 상당의 가계부채 해소에 기여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이를 위해 서울회생법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가정법률상담소, 동주민센터 및 시내 복지기관 등과 긴밀한 업무협조관계를 맺고, 채무자
(경기뉴스통신) 보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1일부터 주민센터 및 복컴 각종 편의시설, 보람수영장 이용 주민들을 위해 노란우산 대여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아이디어로 장마철 변덕스러운 날씨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귀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란우산은 보람동 복컴 남쪽 출입문에 상시 비치되어 있으며, 언제든지 이용한 후 자율적으로 우산을 반납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주민센터는 14일 고운동 복컴 옆 부지에서 어린이와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꽃 무궁화 심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참석한 어린이들이 무궁화를 심고,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푯말을 걸어주는 등 무궁화에 대한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며졌다. 임미라 동장은 “이번 무궁화 심기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나라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는 14일 종촌동 종합복지센터와 조치원 전통시장 입구에서 하절기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저감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쿨맵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쿨맵시’란 시원함과 멋스러움을 표현하는 ‘쿨(Cool)’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맵시’의 조합어로 시원하면서도 예절과 건강, 패션까지 고려한 옷차림을 뜻하는 용어이다. 가볍고 얇은 옷감과 밝은 계통의 쿨맵시는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환경, 건강, 아름다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쿨맵시 실천과 냉방온도를 26~28℃로 유지하면 냉방비 절약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체감온도를 2℃ 낮추면 냉방병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