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19일 2회에 걸쳐 공·사립유치원 교직원 대상 2019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이나 심정지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초기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유치원 교직원이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2019년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한 이번 교육은 위기 상황에서의 행동요령, 심폐소생술의 기본원리 및 사례를 소개하고 연수생들이 직접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습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유치원 여건상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교육에 참석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추기도 했다. 유애자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광역시 공·사립유치원 교직원들이 유아와 동료 더 나아가 가족,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초·중 전문적학습공동체와 교과·교육연구회 공동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동체 운영진의 역량 강화와 운영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명 오페라단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연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래사회, 리더의 핵심’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서 공동체 대표의 운영사례 발표와 모둠별 토의가 이루어졌는데 공동체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며 바람직한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방향과 상호 노력해 나가야 할 부분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사례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 함께 배우며 고민을 나눈 동료들에게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동래 교육장은 “함께 성장하는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적학습공동체 대표 교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운영해 배움을 실천하려는 노력과 열정들이야말로 강화교육을 한 걸음 더 성장시키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19일 ‘2019년 인천의 미래교실 구축 사업’ 중간 성과보고와 함께 ‘2020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 통합 공모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 미래교실 구축지원사업 대상교 48개교와 학교공간혁신에 관심이 있는 관내 100여개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해 학교공간혁신촉진자들의 진행사례 발표와 교사 및 학생들의 참여 사례 및 소감 발표를 듣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2020년 학교공간혁신사업의 방향과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 통합 공모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학교공간혁신사업 추진 시 유의할 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0년에도 학생이 주인이 되는, 삶의 공간으로서의 학교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학교, 가고 싶은 학교, 머무르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 갈 것이다”라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10월말 하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영종초, 주안북초까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인터넷·스마트폰 선용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에서는 과의존의 개념과 현황, 유형, 과의존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성, 선용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앞으로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하루에 정해 놓은 시간 외에는 절대 게임을 하지 않겠다”며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을 다짐했다. 배세열 중등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을 잘 알고 바르고 건강한 사용의 필요성을 인식해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도구로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9일 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서 관내 마을 방과후학교 운영 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지역 연계 마을방과후학교 공모 사업 운영기관인 서구도서관, 서구청소년수련관, 계양구 청소년수련관, 연희청소년문화의집, 검단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가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으며 기관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정보 공유 및 마을방과후학교 연계 방안을 협의했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학생의 소질, 재능 개발에 도움을 주고 기관 특색을 살린 마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관내 초등 교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0 인천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연수를 진행했다. 이 날 연수는 5~6명의 교원들과 테이블 퍼실 전문 강사 1명이 한 분임을 구성해 학교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있어 담당 교원의 고민을 나누고 계획 수립 단계에 서 학교 구성원의 역할을 생각해볼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인천인주초등학교 박시용 교무부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 학교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있어 다시 한 번 단계별로 짚어볼 수 있었다”며 “각 단계에 따른 교육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순 초등교육과장은 “학교교육과정 수립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비전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육과정과 수업을 변화시키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학교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연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같이가치단풍길걷자’ 우수 참여 학급으로 선정된 계산고등학교 1학년 7반 교실을 19일 찾아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10월 한 달간 학교폭력 예방활동 중점 기간으로 정해 학교별 자율적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공감·소통을 통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해 걷기 캠페인 ‘같이가치단풍길걷자’와 사진 및 동영상 참여전 ‘같이가치찍개’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연구에 따르면 학교폭력 상황에서 관련학생보다 주변인들의 반응을 변화시키는 것이 예방과 해결에 더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방어자로 변화시키는 노력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8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학부모 35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세바시 강의를 통해 잘 알려진 최재붕 교수는 디지털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정보화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사고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스마트폰과 유튜브의 예를 들어 강의를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고 내 자녀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유익한 강의였다”고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교육청은 온라인에서 무료로 학습을 지원하는 e-학습터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사학기관 공공성 강화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사립학교 인사행정의 투명성·공정성·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립학교 사무직원 인사관리 지침’을 개정했다고 19일밝혔다. 2020년 3월 1일자부터 시행하는 본 지침은 사립학교 직원의 정원배치기준을 공립학교과 동일하게 개정함과 동시에, 정원 대비 과원이 발생하는 경우 그 해소까지 3년의 유예 기간을 두어 기간 내에 해소하지 못하면 인건비 지원을 중단해 학교법인의 적극적인 문제 인식 및 해결을 유도했다. 특히 결원이 발생한 법인과 인사 교류를 통한 과원의 해소 시 쌍방학교에 각각 학교운영비를 3천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지원해 사립학교 과원의 문제를 사립학교 간 해결을 우선하도록 개정했다. 아울러 사립학교 직원 채용의 투명성 증대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를 반영해 신규채용 시에는 학교 및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공고해 공개경쟁 채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이외에도,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을 위해 공립학교와 동일한 수준으로 일반승진, 근속승진, 대우직원 선발, 명예퇴직을 할 수 있도록 지침을 개정했고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직무능력 향상 및 업무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도 일반고의 교육역량강화를 위해 ‘인천형 백교백색 교육활동’ 사업 예산 4억원을 편성해 학교별로 학생중심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모든 일반고등학교에 진로진학 맞춤형 예산 지원, 교수학습 예산 지원과 ‘백교백색 교육활동비’가 추가되어 교당 평균 2,500만원의 교육활동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일선 학교에서는 학교별 학생의 적성과 진로 희망을 반영한 특색있는 교육활동이 기대되고 교육공동체가 소통·교류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대입 제도의 꾸준한 변화 등 다변적 요소들이 산재해 있다”며 “학생 진로적성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실수업개선 및 미래형 스터디카페 구축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문화비축기지에서는 ‘2019 문화비축기지 지구협력 네트워크’를 오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한다. ‘지구협력 네트워크’는 해외 문화교류와 국내외 아티스트 협업을 통한 문화예술 콘텐츠의 발전을 위해 문화비축기지가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다. 총 6일간, 국내외 기획자·예술가들이 제안한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프로그램들을 실현하고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글로벌 위크’, ‘도시와 삶을 바꾸는 문화공간’을 주제로 미국 아이파크 재단과 함께하는 국제포럼, 해외 청년예술단체 아트 인큐베이터의 전시·공연·세미나가 있는 음악 페스티벌을 함께 진행한다. ‘글로벌 위크’는 공모로 선정된 12명의 국내외 기획자·예술가가 진행하는 시민 참여형 워크숍부터, 문화비축기지 역사를 살펴보는 세미나, 사운드, 무용, 재즈를 망라하는 장르 예술가들의 퍼포먼스 프로그램들이 소개되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간 교류 및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탄생의 기원에 관한 신화를 소재로 한 무용 공연인 이가은의 ‘무더니즘_#.잃어버린 신화’, 문화비축기지 공간의 특수성을 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어르신 방문요양기관에 ‘서울형 좋은돌봄인증제’를 도입한다. 방문요양의 품질과 공공성을 높이는 동시에, 방문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에도 나선다는 목표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데이케어센터와 노인의료복지시설에도 ‘서울형 인증제’를 도입한 바 있다. ‘서울형 좋은돌봄인증제’는 어르신의 인권보호, 시설의 안전성 및 재무건전성 등 좋은 돌봄을 위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장기요양기관을 시가 인증하는 제도다. 서울형 인증을 받은 방문요양기관에는 서울시 인증마크가 부착되며 기관별로 연 최대 1,6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기관 운영을 지원한다. 방문요양 서비스는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다. 시 장기요양급여 이용자의 57%가 이용할 정도로 어르신 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만큼 방문요양 서비스의 품질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낮은 진입문턱으로 소규모 영세기관이 난립하면서 과다 경쟁이 발생해 서비스 품질보다는 ‘투입비용 최소화’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첫 걸음으로 한국환경보건학회, 환경재단과 함께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과천시 장군마을에 위치한 연구원에서 미세플라스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세플라스틱 위협,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비롯해 물, 어류, 식품 등 다양한 환경과 식품에 대해 국내외 미세플라스틱 분석법과 동향, 사례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 심원준 소장의 ‘미세플라스틱: 플라스틱 오염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고려대 권정환 교수가 ‘미세플라스틱을 통한 유기오염물질의 생물로의 전이’, 서울시립대 김현욱 교수가 ‘미세플라스틱 이슈 및 관리, 분석 문제점’ 등 생물 영향과 분석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분석 사례로 국립환경과학원 박태진 연구관이 ‘담수 및 담수 서식 어류 중 미세플라스틱 분포 특성’을, 고려대 박희진 연구원이 ‘국내외 하수처리시설에서의 미세플라스틱 전국 규모의 스크리닝’ 결과를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한국분석과학연구소 정재학 소장이 ‘물, 식품, 화장품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시 환경 민관거버넌스 기구인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내복 등을 착용한 따뜻한 옷차림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온맵시 캠페인’을 전개한다.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3일간 덕수궁길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과 함께 ‘다가온 온맵시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가온 서울’은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이라는 뜻으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대표적인 겨울철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사업이다. 서울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주최로 2015년부터 해마다 ‘온맵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온맵시로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난방비도 아끼고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취지이다. ‘온맵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자는 의미의 ‘온’과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양새를 뜻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편안하면서도 따뜻해 건강과 패션을 모두 고려한 옷차림이다. 간단한 습관 변화로 기후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이다. ‘다가온 온맵시 나눔바자회’에서는 내복, 방한용품, 겨울 잡화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서울에너지복지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내놓은 맞춤형 주택 브랜드인 ‘청신호’ 1호인 정릉동 행복주택을 360° VR로 미리 만나볼까? VR 헤드셋을 쓰면 3D 화면을 통해 1인가구를 위해 빌트인 가구가 적용된 일체형 주택, 신혼부부의 특성을 고려한 수납공간이 반영된 주택 내부가 펼쳐진다. 또,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공간과 옥상정원에 마련된 텃밭까지 실제 주택에 들어간 것처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SH공사는 청신호 1호 주택인 정릉동 행복주택의 준공을 앞두고 ‘청신호 페스티벌’을 20일 오후 3시~오후 6시 홍대입구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신호 주택의 대상자인 신혼부부와 청년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참여해 ‘청신호 주택’을 미리 체험하고 주거를 화두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청신호주택 VR 전시체험관’이 운영되고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년·신혼부부 주거 콘퍼런스’가 열린다. 우선, VR체험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정릉동 행복주택’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청신호 단위세대 특화평면과 커뮤니티 공간을 360° 카메라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