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이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드는 엔딩으로 매회 최고의 순간을 탄생시키고 있다. 매 주 시청자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하고 있는 ‘마스터-국수의 신’이 지난 10회 동안 한 회도 빠짐없이 임팩트 넘치는 엔딩 장면을 그려내고 있는 것. 특히 엔딩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긴장감을 고조시킴은 물론 다음 회를 향한 궁금증까지 배가시키고 있다. 첫 방송에선 무명(천정명 분)과 김길도(조재현 분)의 지독한 악연이 빠른 전개로 이어지던 가운데 엔딩에서 두 사람이 수년 만에 보육원에서 우연히 만나 보는 이들을 충격케 했다. 또한 이 장면은 두 사람을 둘러싼 본격적인 복수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무명의 진짜 이름이 최순석이라는 사실을 보육원장(오용 분)에게 들켰던 위기의 순간, 보육원 4인방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은 여경(정유미 분)의 보육원장 살인 사건, 김길도의 비서실장 황성록(김주완 분)에게 칼을 맞고 죽음의 문턱까지 올라간 무명, 무명이 최순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길도가 화상 자국을 확인하려 옷소매를 걷으려
(경기뉴스통신) 감성 랩퍼 씬스비(SINCEB)의 ‘Wake up’이 전격 공개됐다 지난 30일 정오, 씬스비(SINCEB)의 세 번째 싱글 앨범 'Wake up'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 ‘Wake up’은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공개되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씬스비의 로맨틱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씬스비는 27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음원파트의 일부를 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공개 된 티저 속 결혼식은 실제 씬스비의 친구 결혼식영상을 담아 더욱더 화제가 된 바, 친구를 위해 달달한 축가를 부르는 씬스비의 모습과 수줍은 신랑신부의 표정이 곡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로맨틱한 코드 진행과 부드러운 랩핑은 모든 연인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씬스비의 진심이 담겨있어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한 ‘Wake up’ 은 17일 EP ‘Youth’를 발매한 CROQ이 프로듀싱, 그저, 널 • 이별이 온다 등 팝 발라드의 차세대 선두주자 ’장규철’이 피처링 했다. 기타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홍준호’와 펑크소울밴드 커먼그라운드의 기타리스
(경기뉴스통신) 이런 호감형 관심종자는 처음이다. 웹툰 작가 박태준이 격하게 솔직한 입담과 그 속에 묻어나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호감형 관종’에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1+1 특집’으로 AOA의 설현-찬미, 웹툰 작가 이말년-박태준, 개그맨 남창희가 출연해 쉴 틈 없는 웃음 세례를 선사했다. 특히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인기리에 연재하며 대세 웹툰 작가의 반열에 오른 박태준은 이날 넘치는 끼와 화끈한 입담을 제대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태준은 이날 “해투에서 섭외전화가 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동안 케이블 방송은 나갔었는데 전국민이 아는 메이저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온데 이어 심지어 설현 씨가 나온다더라. 내가 이 정도구나 싶었다”며 기쁨을 드러내 시작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 그는 “솔직히 해투에 나온 이유는 인기를 얻고 싶어 나왔다”고 밝히며 솔직한 입담에 시동을 걸었다. 또한 박태준은 ‘프로관종’이라는 신개념 직업군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박태준은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말년을 향해 “솔직히 나는 이해가 안 간다. 내가 만화를
(경기뉴스통신) ‘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숙과 민효린이 ‘잔다르크’ 스타일로 평가 받아 눈길을 끈다. 매회 뜨거운 호평 속에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8회에서는 걸그룹 ’언니쓰-SHUT UP’의 안무 연습과 6인 멤버들의 반전 가득한 성격 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걸그룹 ‘언니쓰’의 팀워크를 위해 진행된 성격 검사 현장에서 김숙과 민효린의 결과가 완벽히 일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에 초청된 심리 분석 전문가는 “김숙과 민효린은 ‘잔다르크 형’으로 결과가 같다”며 의외의 결과를 발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잔다르크 형’은 내향적이며 자유로운 이상주의자로 의미 있는 가치와 사람에게 충성하는 스타일. 이에 민효린은 ‘맞아 맞아’라며 폭풍 공감했고, 김숙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내가 민효린 같은 여자야”라며 자신을 민효린과 닮은 꼴로 몰고 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평소 ‘걸크러쉬’, ‘카리스마 숙’ 등 의 별명을 가진 김숙은 내향적인 성격이라는 의외의 결과로 반전을 선사했다. 이 날 현장에서는 김숙-민효린의 ‘잔다르크 형’ 외에도 유명한 위인들이 총 출동해 다양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멤버들임을 인증했다. 제시
(경기뉴스통신) 신지훈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난 5월 24일 녹화를 마쳤다.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 신지훈은 소감을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머릿속이 새하얗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곧이어 “얼마 전 친구들이 얘기하다가 스케치북 영상을 보여주더라. 슬쩍 ‘스케치북 나간다’고 했더니 난리가 났다”며 주변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신지훈은 이 날 첫 곡으로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선보였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받은 신지훈은 LP판을 수집하는 등 음악을 좋아하는 어머니 덕에 옛날 노래를 많이 접했다고 말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어 MC 유희열은 신지훈에게 아이돌 노래 중엔 어떤 곡들을 즐겨 듣는지 물었는데, 신지훈은 엑소와 트와이스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답한 뒤 즉석에서 트와이스의 ‘CHEER UP’을 부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신지훈,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 자신 있는 기술은 ‘트리플 살코’” 신지훈은 데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독특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제일 자신 있는 기술은 ‘트리플 살코’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2012년 15세의 어린 나이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에서 아이오아이(I.O.I)의 실제 숙소에서 사용하는 냉장고가 공개됐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4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와 파트너가 되어 재능판매에 나선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아이오아이의 멤버 김세정과 전소미가 두 팔을 번쩍 들고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런 두 사람의 뒤편에는 커다란 냉장고가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서장훈의 정리정돈-청소 재능을 보여주기 위해 아이오아이의 냉장고를 공수한 것으로, 이서진-서장훈은 냉장고 정리를 보여주겠다며 무대 위에 준비된 냉장고 문을 열었다. 이후 화장품부터 케이크까지 잔뜩 들어있는 냉장고 속 모습에 그 주인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쏠렸고, 이내 내부에서 발견된 축하 카드로 인해 아이오아이의 냉장고임이 밝혀져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때 김세정-전소미는 동공지진이 일어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오아이의 냉장고 상황이 이렇습
(경기뉴스통신) 오지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외모서열 1위에 등극했다. 오는 2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2회 ‘공동육아구역, 육아는 즐거워’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오지호가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의 열렬한 지지에 힘 입어 인기쟁이 아빠에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오지호는 아침부터 세 친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 웃음을 터트렸다. 인교진의 딸 하은은 눈을 뜨자 마자 오지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두 팔을 벌리곤 자신을 봐달라며 오지호를 향해 애정 공세를 펼쳐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양동근 딸 조이 또한 오지호의 잘생김에 눈을 떼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베이비 마사지를 받던 조이가 아빠 양동근의 손길에는 눈물을 터트리더니, 오지호가 안아주자 눈물을 뚝 그치며 편안한 자세를 취한 것. 더욱이 오지호의 품 안에 안긴 조이는 틈틈이 고개를 위로 들며 오지호와 눈을 마주쳤고, 마치 오지호의 외모에 푹 빠져 눈물을 멈춘 듯한 상황을 만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오지호는 조이와 하은의 열렬한 관심에 힘입어 인기로 1등 아빠에 등극하며 ‘딸 부자’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경기뉴스통신) ‘개콘’에서 전방위 맹활약 중인 신인 개그맨 이세진이 높아지는 인기를 실감하며 선배들에게 얻어먹은 밥값을 자진 환원하고 있는 사연을 전했다. 이세진은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대표 코너 ‘1대 1’과 엔딩 코너로 자리매김한 ‘진지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대 1’에서 이병원 캐릭터로 등장, “상터캐스기”, “스불 톡디 보라”, “보조리 배터”와 같은 언어유희 개그를 선보여 가장 뜨거운 웃음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여기에 “캔디가 부른 내 귀의 백지영”, “어머님이 부른 박진영이 누구니”, “삐드래곤의 지딱하게”처럼 가요 제목까지 활용, 소재의 폭까지 넓히며 개그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했다. “매주 인생 개그를 선보이고 있는 이세진은 “상습 웃음꾼”, “물이 올랐다”등 시청자들의 기분 좋은 지원사격까지 등에 업고 주가 상승 중이다. “요즘 너무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는 이세진은 “얼마 전 초등학교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어린 친구들이 나의 목을 가만히 두지를 않더라. 순간만큼은 초통령이 된 것 같았다”며 기쁜 표정을 드러냈다. “5월을 정말 바쁘게 보냈
(경기뉴스통신)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新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남자끼리 여자끼리 2박 3일 해외여행’을 타이틀로 건 싱가포르 vs 러시아 여행기가 소개될 예정. 이번 주는 ‘남자끼리 떠나는 싱가포르’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에서는 이상민과 김일중이 출연해 남자끼리 다녀온 싱가포르 여행기를 소개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지만 별다른 갈등 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쳤다. 두 사람의 의외의 케미를 본 MC들은 함께 여행가기 힘든 스타일들이 있다며 입을 열었고, MC 이휘재는 “남자들끼리 여행가면 괜히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형성 된다”며 “민소매입고 오버해서 소리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준하씨가 좀… 너무 창피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성시경도 “싸이도 그런 편이다”며 “목소리도 되게 크고 외국 분들이 보면 놀랄만한 외모의 소유자다”고 덧붙였다. 여자들이 쇼핑을 위해 떠나는 여행지로 익히 알려진 싱가포르. 남자끼리 다녀온 색다른 여행기와 이상민, 김일중 두 사람의 케미는 어땠는지 내일(28일) 밤 10시 35분 KBS 2TV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의 인기는 3주 짜리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새 단장과 함께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26일 방송은 ‘1+1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AOA의 설현-찬미, 웹툰 작가 이말년-박태준, 그리고 개그맨 남창희가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전과 유쾌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프로불참러로 하루 아침에 대세 반열에 오른 조세호와 자타공인 그의 절친 남창희가 ‘플러스 원’ 자격으로 동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남창희는 최근 급격히 높아진 조세호의 인기에 “맹장수술을 한 것처럼 배가 아프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그는 “부러워서 밥도 잘 안 넘어간다. 모래 한 움큼을 삼키는 것 같다”고 덧붙여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어 남창희는 조세호를 향한 질투(?)를 담아 디스전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창희는 “조세호는 실제로도 프로불참러”라고 폭로한 데 이어 “조세호의 인기는 3주 본다. 방송 나갈 때쯤이면 사그라들지 않았을까 싶다”고 독설을 퍼부은 것. 이에 MC들이 “친구가 잘돼야 본인도 좋은 것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의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생방송 2회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능력치를 발휘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서진-서장훈, 김종국-하석진, 노홍철-스티브 J&요니 P로 구성된 세 팀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는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케미 대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4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와 파트너가 되어 재능판매에 나선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두 번째 재능기부자인 전 농구선수 서장훈-뇌섹남 하석진-패션 디자이너 스티브 J&요니 P를 만나 재능 검증을 거친 뒤 함께 재능판매에 나설 파트너를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한 배를 탄 이서진-서장훈, 김종국-하석진, 노홍철-스티브 J&요니 P가 어떤 생방송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에는 세 팀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 나오는 생방송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이서진-김종국-노홍철
(경기뉴스통신) 26일 KBS 2TV에서 방송되는 비타민에서는 을 주제로, 화학물질이 들어간 각종 생활용품에 대해 다룬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방향제, 등산복 등이 자칫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이 날은 김혜연, 석주일, 브라이언, 레이디제인, 김정민,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트와이스의 신곡을 좋아한다며 어설프게 안무를 따라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트와이스가 직접 안무를 선보이자 이휘재는 “같은 안무 맞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가수 김혜연의 하루를 관찰해보고, 일상 속 생활 용품들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해본다. 또한 주의해야하는 화장품 성분과 건강하게 스프레이 제품 사용하는 법, 치약을 고르는 방법 등이 공개된다. 김혜연, 석주일, 브라이언, 레이디제인, 김정민, 현영, 광희, 양정원,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26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이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노래와 춤 실력으로 걸그룹 ‘언니쓰’의 공식 구멍에 등극했다. 매회 뜨거운 호평 속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8회에서는 걸그룹 ’언니쓰-SHUT UP’의 안무 공개와 함께 박진영과 함께하는 안무 연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7회 방송에서는 그룹명 ‘언니쓰’에 이어 보컬 파트까지 확정되며 걸그룹 ‘언니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런 가운데 홍진경의 예사롭지 않은 안무 복장이 시선을 단번에 강탈한다. 홍진경은 구멍이 송송 뚫린 스키니 팬츠를 입고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유치원에 아이를 데려 갈 때도 입는다”며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과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안무 연습에서 홍진경은 길쭉한 팔 다리를 좌우로 흐느적거리며 흡사 기린을 연상케 하는 춤을 선보였다. 이내 자신감 가득한 눈망울로 박진영에게 “오빠 나 맞아?”라며 질문했고 박진영은 “25년 춤을 췄는데 처음 봤어”라며 기이한 춤사위에 크게 당황했다. 박진영은 땀을 뻘뻘 흘려 가며 1대 1 지도에 나섰고 사태를 파악한 홍진경은 자신의 다리를 때려가며 “나
(경기뉴스통신) 배우 박신양의 치밀한 연기와 명불허전 장악력이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의 순간순간을 빛내고 있다. 자체최고시청률 15.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장 1위를 독주하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조들호 역)은 화면을 장악하는 거대한 존재감은 물론 찰나의 순간까지도 놓치지 않는 밀도 높은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매회 이단아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 그 자체라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박신양이 시원시원하고 거침없는 이단아 연기로 묵은 체증을 단번에 내리고 있으며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사이다 드라마의 표본이 된 중심에 서 있기 때문이다. 어제(24일) 방송에서도 그는 주위 사람들을 배신하고 불법까지 저질렀지만 차기 검찰총장이 확실시 되고 있는 김갑수(신영일 역)의 축하파티 자리에서 심기를 건드리는 특유의 도발로 통쾌한 엔딩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순식간에 전이를 일으키는 감정연기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도 그는 3년 동안 가족 대신 정의감을 우선시 했다고 오해
(경기뉴스통신) 20년 지기 절친인 박수홍과 윤정수의 눈물 나는 우정이 ‘이웃사이다’에서 공개됐다. KBS 1TV ‘이웃사이다’는 MC들이 직접 주민 사이에 소통이 없는 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하고 그 미션에 성공하면 주민들이 원하는 소통 공간을 만들어주는 신개념 이웃 관계 개선 프로그램이다. 특히 박수홍과 윤정수는 지난 TVN ‘80일만에 서울대 가기 2기’ 이후로 6년 만에 MC로 재회해 화제를 모으며 ‘환상 케미’를 발휘해 주민들의 사이를 가깝게 만드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동대문구 아름드리 아파트에서 진행된 ‘이웃사이다’의 촬영 현장에서 이웃 간 소통 지수를 알아보기 위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미고 화분 전달하기’ 관찰 카메라를 진행했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현대인들을 위해 나와 가장 가까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자는 의미로, 이웃에게 동호수와 편지를 써서 화분에 부착하면 제작진이 전달해주는 형식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은 “나라면 누구에게 화분을 전달했을까” 라는 질문에 “나는 윤정수에게 정말 고맙다”, “사실 윤정수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