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 목록에서 제외시키며 시작된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고 극복방안을 모색하고자 26일 인천소재 산업 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와 ㈜한국전자재료 두 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까지 일본 수출규제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수출규제 품목 중 하나인 희소금속에 대한 연구 분석과 수입국 다변화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는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방문에는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러혁신센터 및 인천테크노파크도 함께 참여하여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각 기관의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는 국내 희소금속 관련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희소금속 중심의 80여 종의 장비를 구축하여 연간 6,000여건의 장비활용을 지원하고 희소금속 관련 기업과 공동 연구를 통해 기업의 연 평균 35억원의 과제 수주를 지원 중이다. 이번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해서도 일본수출 대응 희소금속 원소현황을 분석하여 우리 정부의 대책마련을 지원하고 국내 주요 산업 밸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인천로얄호텔에서 ‘2019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도성훈 교육감의 학생자치 관련 공약으로, 교육의 주체인 학생이 당당한 시민으로 교육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학교자치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 토론회가 단순히 정책을 제안하는 소극적 시민에서 우리 교육에 대한 문제를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고 함께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토론회는 크게 1부 정책 마켓과 2부 정책 토론으로 진행됐다. 1부 정책 마켓에서는 지난 2월부터 운영된 ‘2019 청소년 정책-예산학교’에서 상정된 23개 안건과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접수한 정책 공모 8개 안건 중 60%이상의 찬성을 받은 7개 안건이 정식 의제로 상정됐다. 위 안건은 각각 부스로 이동하여 토론회에 참석한 투표인단 139명의 학생이 각 정책 부스에 방문하여 정책 설명을 듣고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부 정책 토론은 ‘자유학기제의 필요성과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경호 장학사가 ‘자유학기제의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학교폭력의 개념 및 유형 등을 내용으로 한 다국어 리플릿을 제작하여 관내 학교 및 산하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는 나날이 늘어나는 다양한 형태의 다문화가정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 제고와 이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또한 일선 학교에서 다문화학생을 지도하고 학부모를 상담하는 교사들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리플릿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몽골어, 아랍어, 태국어 등 모두 7개 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PDF형식의 파일로 배포했다. 각 국 언어의 번역에는 인천한누리학교 소속 이중언어강사들과 해당 언어 전공자가 참여했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다문화학생과 관련하여 서로 다른 문화와 의사소통의 어려움 때문에 학교폭력이 발생하기도 한다”면서 “이 리플릿을 통해 다양한 언어권의 학생·학부모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예방역량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북구도서관은 관내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와 연계한 독서토론과 독후활동으로 진행되는 ‘신트리 어린이 독서회’ 프로그램을 오는 9월 18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8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신트리 어린이 독서회’는 독서 토론과 논술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더불어 논리적 사고력 증진을 위한 초등 고학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1권의 책으로 2회에 걸쳐 수업이 이루어지며 첫째주는 토론과 글쓰기 둘째 주는 첫째주 수업도서의 마인드맵 만들기, 모의재판, 독서신문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운영한다. 인천북구도서관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도서관과 책에 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수강신청 코너에서 2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트리 어린이 독서회 신청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인천북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아라뱃길 계양대교 남광장에서 계양구 관내 초,중학생과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양 희망길 프로젝트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사업은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계양구 평생학습관 수권역 중심기관인 BIE 사회적기업이 공동 주관하여 운영했다. 지난 4~7월까지 인천안남중 외 13개교와 주민을 대상으로 계양대교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선정했고, 인천안남중 김재규 학생 외 17명의 학생기획단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체험내용은 계양대교를 배경으로 나만의 폴라로이드 사진찍기, 슈링클즈 희망 메시지 쓰기, 감성 캘리그라피 엽서 쓰기로 운영됐다. 특히, 이날은 계양구청 평생학습 산수화 학습장터에서도 “큐브와 놀자”외 6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계양대교 난간에 설치된 희망 메세지는 앞으로 한 달간 전시될 예정이다. 체험 부스를 운영한 안해흔학생은 “우리들의 아이디어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 찾아오는 공간으로 계양대교를 만들어가는데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뼜다. 계양지역이 살기 좋은 동네, 자랑스러운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부평도서관에서는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문화교육활동가와 함께 ‘우리 동네 환경마을학교’를 휴먼라이브러리 강의실에서 오는 9월부터 3회 운영 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9월 16일 ‘자연으로 돌아가는 세제 - 친환경세탁세제 만들기’, 9월 23일 ‘비닐봉지 –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9월 30일 ‘미세플라스틱이야기 - 샴푸바 만들기’ 총3회로 재료비는 없다. 신청은 27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홈페이지’평생학습’온라인 접수 메뉴에서 신청가능하며 선착순으로 각 차시당 15명 모집예정이다. 김영란 관장은 “부평도서관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문화교육활동가와 함께 손잡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하며 마을문화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가치 공유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휴먼라이브러리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24일 서부, 북부, 강화관내 초등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팀으로 할 수 있는 스팀수업만들기’ 집합연수를 진행했다. 본 연수는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STEAM 수업설계와 창의적인 수업을 디자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체험과 적용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임헌우 교수의 인문학과 창의미술의 특강을 시작으로 드론으로 여는 스팀교육, 적정기술과 인문융합, 스트링 아트등의 연수를 통하여 과학과 미술, 기술의 융합과정을 집중 탐구하고 수업을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오현종 교사는 “딱딱한 과학내용에 미술과 기술이 융합되니 학생들에게도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유익한 수업이 될 것 같다”며 “멋진 주제로 수업에 대한 고민을 한방에 날려주는 시간이 되어 앞으로 스팀교육에 대한 공부도 해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상봉 중등교육과장은 “여름방학이 끝나고 바쁜 하루일과가 시작된 2학기의 첫 토요일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수업 개선에 의지를 가지고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학생들을 위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원 해양환경체험학습장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인천관내 초,중학교 재학생 13가족을 대상으로 제27회 가족공감바다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인천학생교육원은 가족 간 화합의 장 마련 및 소통을 통한 교육적 역할을 높이기 위해 가족공감바다체험캠프를 매해 여름방학에 개최하고 있다. 제27회 가족공감바다체험캠프는 천연기념물 419호인 강화도 장화리 갯벌에서 이루어지는 갯벌 체험, 마술도구 속 숨은 과학을 찾기 위한 마술체험, 가족 간의 친밀감 쌓기 및 감정표현을 위한 가족 레크레이션, 3D펜을 이용한 해양생명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프에 참여한 인천만수북초 조우현 학생 가족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보선 원장은 “여름방학의 마무리 여정으로 학생들과 가족들이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강화군 노인복지회관에서 강화군 노인대학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일제강점기와 6.25를 지나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강화 관내 학교의 개교와 성장, 그리고 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열정과 변화, 학교의 학생 수 감소와 소규모화 속에서의 폐교 등의 과정을 같이 알아보고 현재 교육과 학교를 통해서 본 지역사회와 마을의 위기라는 문제를 제기했다. 연수는 강화군 노인대학 학장의 요청으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며 김동래 교육장은 “교육청의 다양한 활동을 지역에 알리고 지역과 학교와 마을이 같이하는 신명나는 강화교육이 되도록 강화교육지원청이 나서서 소통과 협력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지난 2017년 12월에 설립한 인천광역시 고령사회 대응센터가 인천시 노인돌봄시설종사자를 위한 권리수첩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돌봄종사자 권리수첩은 크게 ‘구직단계-재직단계-퇴직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구성하는 한편, 일터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대처방법을 모르거나, 몰라서 권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들에 대해 알기 쉽게 Q&A로 설명하고 있다. 또 부록에는 노동권리, 성희롱·성폭력, 건강 등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기관에 대한 정보도 수록됐다. 권리수첩은 26일부터 소진 시 까지 인천시 노인돌봄시설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센터 방문을 통해 배포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센터는 향후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을 포함하는 등 권리수첩 내용을 보완해 지속적인 권익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돌봄종사자 권리수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뚜르 드 디엠지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뚜르 드 디엠지 2019 국제자전거대회’는 행정안전부,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접경지역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 증진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평화 그리고 화해·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와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그리고,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인제 동호인 자전거투어’ 등 총 3개 대회로 구성된다.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이 공인하는 아시아 유일의 청소년 자전거 대회로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하여 인제-화천-연천-김포, 강화까지 5일간 510Km 구간에서 진행된다.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는 3일간 고성에서 연천까지 320km 구간에서 개최되고, ‘인제 동호인 자전거 대회’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14일에 실시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지난 22일 부터 오는 9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접수 장소는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 인천 관내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출신 고등학교를 경유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응시원서, 응시수수료 납부 영수증, 신분증, 여권용 규격 사진 2매가 공통이며, 다음과 같은 경우는 추가로 필요한 서류가 있으니 해당 경우에 맞는 제출 서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 시 주요 확인 사항으로는 한국사 영역 필수 응시 확인, 수학 영역을 선택한 경우 선택 유형의 기재 여부, 탐구 영역을 선택한 경우 과목 순서에 따른 선택과목명의 정확한 기재 여부,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선택한 경우 선택과목명 기재 여부 등이 있으며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도 탑재되어 있다. 응시원서 접수 내역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 응시원서 접수기간에 신청하면 가능하고 해당 기간이 지난 후에는 변경이 절대 불가하다. 또한 응시원서 자료 변경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응시원
(경기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오는 26일 저녁 직원 200여명과 함께 영화 ‘봉오동전투’를 단체관람하면서, 항일운동의 역사를 되새기며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여파로 한-일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국제정세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겪은 아픔을 결코 잊어선 안되며, 우리 스스로가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선 우리 공직자들부터 항일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 굳은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영화 ‘봉오동전투’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 하나의 뜻 아래 모인 독립군 연합부대가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첫 대규모 승리를 쟁취한 1920년 6월 봉오동전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19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오는 27일에 발표하고 합격자를 대상으로 합격증서 수여식 행사를 오는 28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에 시행된 제2회 검정고시에는 초졸 133명이 응시하여 87%인 116명이 합격, 중졸 326명이 응시해 78%인 255명이 합격, 고졸은 1,541명이 응시해 65%인 1,011명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안모씨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이모양이다. 합격자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와 자동응답안내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발표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 본관 지하1층 검정고시센터에서 배부한다.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후 인천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인터넷 민원서비스로 발급 받을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합격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합격증서를 직접 수여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서구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2019년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책.마.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독서의 달 주요 행사로는 오는 9월 17일 ‘맛있는 경북여행’의 저자 이동미 작가와 함께 ‘여행에서 만나는 먹거리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하며 9월 18일 미추홀 북으로 선정된 ‘만세열전’의 저자 조한성 작가와 독서가 김신이 함께하는 ‘인문 북토크’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나만의 감성캔들’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독서의 달 기간 동안 대출 권수 두배로 UP 이벤트를 통해 모든 도서 대출 회원에게 2배로 대출권수를 확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출정지 회원 면제 서비스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주 관장은 “서구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책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