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환경 분야에서 50+세대의 새로운 일·활동 모델과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8일 ‘50더하기포럼:50+, 환경을 부탁해’를 개최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50+세대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분야 별 핵심 관심사를 중심으로 ‘50더하기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일상적으로 친숙한 주제인 ‘환경’을 주제로 발표와 관련 사례를 공유하며,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50+세대 및 서울시민들과의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환경 분야의 다양한 공공정책 및 실제 50+활동가의 사례 공유를 통해 50+일·활동 모델을 심도 있게 탐색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등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대안에너지 정책을 소개하고 50+세대가 활동하기 적합한 일모델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 더불어 업사이클링, 환경교육 등 해당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50+당사자들의 사례발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2일, 북서울꿈의숲 개원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북서울꿈의숲 일대에서 개최한다. 강북구 월계로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은 1987년 문을 열어 강북지역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으로 운영되던 드림랜드가 시간이 흐르면서 대형 놀이공원에 밀려 이용객 확보에 실패하고 시설노후화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해 슬럼화가 진행되던 부지를 서울시가 확보해 강북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생활 속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공원이다. 노후된 드림랜드와 인근 오동근린공원을 포함해 총 662,627㎡의 부지에 조성한 북서울꿈의숲은 강북주민의 생활 중심에 자리한 서울시에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공원이다. 공원시설은 7개의 계류폭포인 칠폭지, 5개 테마의 야생초화원, 창녕위궁재사, 월영지, 청운답원, 상상어린이놀이터, 점핑분수, 거울연못, 볼프라자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휴식 및 산책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09년 10월 17일 첫 개원일로부터 올해로 10살 생일을 맞이하는 ‘북서울꿈의숲’은 시민들과 함께해온 10년의 시간을 축하하고 앞으로 더욱 의미 있는 10년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시민의 삶과 추억이 담긴 이야기를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공공미술 작품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인 ‘공공미술 시민아이디어 구현 프로젝트’의 최종 선정작품인 정지현 작가의 ‘타원본부’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12일, 중랑구의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공공미술 ‘타원본부’는 웅장한 절벽과 시원한 폭포의 장관 아래, 고요한 수면과 함께 어우러진 30미터의 타원형 광장작품이다. 작품은 가로 30미터, 너비 20미터 콘크리트 구조의 넓은 바닥이 완만하게 원의 중심을 향해 기울어져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작품으로 들어가 폭포 가까이에서 작품을 관람하고, 중앙에 조성된 얕은 수조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타원본부’는 시민 이원복 씨의 유년기 어른들의 눈을 피해 용마 채석장을 아지트로 삼고 ‘태극13단’을 결성하여 대장 선정을 위해 절벽을 오르다 곤란을 겪었던 추억을 유쾌하게 풀어낸 성장 스토리 ‘태극13단과 용마폭포공원의 그 숨겨진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타원형의 작품은 시민스토리 당선자 이원복씨의 유년시절에 놀았던 움푹 파인 동굴을 완만하게 펼쳐 자연을 감싸 안은 장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은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학교 태양광발전의 수용성 강화 방안’ 토론회에 토론자로 나섰다. 이 날 토론회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 서울시교육청 교육재정과 재산관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 발제와 토론이 진행 됐다. 기조 발제는 정우식 태양광협회 상근부회장이 ‘수용성이 강화된 서울형 학교태양광 모델의 필요성과 전망’을 주제로 이번에 발표하는 자료는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로부터 발주 받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작성했다. 토론자로 나선 양민규 의원은“학교 햇빛발전소는 서울시 학교 약 1,300개교에 102곳이 설치가 되어 있으며, 전체 신청학교 297개 가운데 미설치가 167개교로 설치율이 많이 부진한 상황이며, 햇빛발전소가 미설치 사유로는 경제성/사업성 없음 33%, 건물의 구조적문제 22%와 학교구성원의 반대 24% 두 가지 문제점이 주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수용성과 수익의 부분에 있어 협동조합형 설치형은 연간 평균적으로 약 142만원의 사용료를 받으며, 한전SPC의 경우 연간 평균 약 258만원의 사용료의 수익이
(경기뉴스통신) 공중에서 초고해상도 촬영을 하는 드론, 응급상황을 발견하면 신고하는 드론, 화재 진압 드론, 미세먼지 측정 드론 등 우리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드론과, 불법드론 퇴치 장비 등 관련 장치들이 오는 12일 광나루 한강 드론공원으로 총 출동한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성장 중인 드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19 서울드론챌린지’를 오는 12일 광나루 한강 드론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9월 7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연기됐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9 서울 드론 챌린지’는 드론의 저변을 넓히고, 일반 국민들이 드론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드론 론칭쇼, 드론 레이싱, 드론 체험·전시 등의 메인 프로그램과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된다. 먼저, 3차례 진행되는 드론 론칭쇼에서는 레저, 산업, 안전 등 3가지 분야의 드론 시연이 펼쳐진다. 기존의 전시뿐이던 정적인 행사와 달리, 한강에서 드론을 직접 날리면서 시연을 보여주는 역동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행사로 운영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8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제100회 전국체전을 위해 고국 품으로 돌아온 해외동포선수단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맞이하는 환영 만찬을 연다. 이 자리엔 전국체전 참가를 위해 서울에 온 미국·일본·필리핀·호주 등 18개국 해외동포선수단 1,000여 명과 시가 특별 초청한 쿠바·멕시코 등 세계 각지의 독립유공자 후손 14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100살이 된 전국체전에 걸맞게 해외동포선수단은 최근 3년 중 최대 규모인 1,700여 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중 1천여 명이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또 시는 1920년 일제강점기에도 불구하고 전 조선 야구대회를 효시로 100년 동안 이어온 전국체전을 기념하고자 쿠바·멕시코·중국 지역에서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들도 특별 초청했다. 박원순 시장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 만찬 내내 함께 한다. 또 선수단 대표로부터 각자가 세계 속의 대한민국임을 선언하는 내용의 ‘나는 대한민국이다’ 선언문을 전달받는다. 전국체전 홍보에 앞장선 총 19인의 ‘제100회 전국체전 명예홍보대사’에게 공로상도 수여한다. 서울시는 지난 5.1
(경기뉴스통신) 방과 후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던 청소년 발달장애학생들이 앞으로는 취미·여가활동부터 자격증 취득, 또래활동, 금전관리 교육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이 방과 후 장애인복지관 같은 지역 내 시설에서 안전한 돌봄을 받으면서 여가활동과 성인기 자립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서비스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원 대상자를 오는 14일부터 23일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장애인 당사자 및 가구의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신청 가능하다. 다만, 돌봄 취약가구의 자녀 및 일반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발달장애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각 자치구에서 우선 선정여부 및 지원 자격 충족여부 등을 확인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 2에 따른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자, 장애인복지법 제58조에 따른 장애인 거주시설에 입소한 자, 평생교육법 제20조의 2에 따른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등 방과 후 활동서비스와 유사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에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드론을 활용한 시정활용 방안을 발굴하고자 “제2회 드론활용 정책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시행되며, 학생부는 서울 소재 고등학교, 대학교에 소속된 학생, 일반부는 서울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기업, 연구소 등에 소속된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기술을 활용한 드론 대민 서비스, 서울시 시정에 실현 가능한 드론활용 정책, 스마트시티 컨텐츠 연계방안 등 드론 활용”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참가는 10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 한 후 공간정보담당관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과제는 1차 서면심사를 통해 부문별 상위 각 3개 제안을 선정하여 11월 12일 경진대회 당일에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은 부문별 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이에 따른 상장과 총 700만원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시 이원목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우수 제안은 서울시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향후 경진대회의 지속적 개최를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2일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사진, 모두의 축제가 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린 이번 전시에는 23개국 32명의 작가들의 흑백사진이 참여한 국제사진전과 국내 최고 권위의 공모전인 ‘대한민국 사진대전’의 제37회 수상작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순간을 포착해 귀중한 역사 자료를 남기시는 작가 여러분들의 가장 큰 축제 개막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 날 개막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서울시 김원이 정무부시장,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 주한 멕시코 대사, 주한 페루 대사, 주한중국문화원장 등 많은 내빈과 외빈도 함께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해 전시회에 이어 사진작가 여러분들의 가장 큰 축제인 대한민국 사진축전에 다시 초대해주신 조건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북녘에서 바라본 백두산 - 남녘에서 바라본 한라산’이라는 특별전 주제처럼 한반도의 평화와 안녕을 생각해보는 귀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은 지난 3일 목요일 오후 만리동 광장에서 열린 2019 서울정원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만리동과 백범광장, 남산공원, 해방촌 일대에서 열리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는 ‘정원, 도시 재생의 씨아이 되다’를 주제로 32개 동네 정원 전시와 함께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와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조경나눔연구원, 환경과조경이 주관한 2019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에는 유정희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인호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대학생 서포터즈단 등 일반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2019 서울정원박람회 개최를 축하했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를 대표하여 축사에 나선 유정희 부위원장은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서울정원박람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 친화적으로 변모했고 우리 동네 골목 안에서 진화했다” 며 “매년 서울정원박람회에 깊은 관심을 보내주신 많은 시민분들과 고생하시는 관계 공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유정희 부위원장은 “현명한 사람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문재인 정부의 재정분권 평가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서, 서울시의회, 한국지방재정학회 및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및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후원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방안 발표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현 시점에서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사항을 평가하고 바람직한 재정분권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정부, 지방자치단체, 시의회, 학계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논의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토론회 진행은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의 개회사와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및 김재훈 한국지방재정학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3명의 주제 발표와 정부, 서울시, 자치구, 서울시의회, 언론 등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 기조발제에 나서는 세 명의 전문가는 재정분권 추진성과 평가, 향후 추진방향 및 정책제언, 서울시 및 자치구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 세 분야를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첫 번째로 배인명 교수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7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노인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시는 매년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시는 어르신을 비롯하여 어르신 복지에 헌신·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여하며 어르신들의 노고를 알리고 어르신 공경 문화를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혜련 위원장 축하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의 현재는 곧 우리의 미래이며, 어르신이 행복한 나라가 희망이 있는 나라”라고 말하며 “어르신 복지는 대한민국 미래사회 개개인의 웰빙과 직결되는 모든 사회 구성원을 위한 복지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어르신 안심 공공요양시설을 확대하여 사회적 비용 감소 및 돌봄서비스의 질을 제고해 나가고 있으며, 기초연금과 노인주거복지, 의료시설 운영 등을 통해 서울시에 계시는 모든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 마지막에서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시의회는 다양한 정책과 조례를 마련하여 고령사회에 적절하고 어르신들의 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사회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차별과 혐오적인 언어의 실태와 문제점을 논의하고 화합하는 사회문화로 나아가기 위해 학술토론회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발표대회를 오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시민청에서 개최한다. 8일 시민청에서 열리는 학술토론회는 ‘시민 관점에서 보는 공공언어, 차별을 넘어 포용으로’를 주제로 소수자, 연령에 따른 호칭, 외국인 등에 대한 차별언어의 실태에 대해 논의하고, 공공언어를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공감과 능동적 반응을 이끌어내어 민주적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각 발표 주제별로, 공공언어의 소수자 차별 언어문제는 정희진 문화평론가, 연령에 따른 호칭 차별 문제는 마상룡 탈근대철학연구회 공동대표와 정성현 세종국어문화원 연구위원, 외국인 차별 문제는 제프 할러데이 고려대 교수와 신지영 고려대 교수가 발제하며, 공공언어와 민주 시민 참여방안은 김진해 경희대 교수가 발제한다. 또한 김연주 서울시 젠더 자문관, 노유다 움직씨출판사 대표,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와 고길섶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서서 차별 언어로 받은 상처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한글창제 573주년을 기념하여, 10월 한 달 동안 ‘조그만 태극기 붙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가로 7cm, 세로 10cm의 작은 태극기 스티커를 집 앞 도로명 주소 위, 현관 앞, 책상 등에 부착하여 태극기 게양에 보다 쉽게 동참하고, 국경일 외에도 일상에서 태극기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V세상’ 홈페이지에서 활동 신청을 통해 태극기 스티커를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부착 인증사진과 함께 한글날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에 대한 다짐을 후기로 작성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한글날이 우리나라 5대 국경일로 태극기를 게양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한글날에 담긴 공동체적 가치를 기억하자는 의도로 전개된다. 시민들은 캠페인 페이지에서 ‘독립운동의 힘, 한글’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와 영상을 통해 한글날의 유래와 ‘조선어학회’ 독립운동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선어학회는 한글날을 처음 제정한 ‘조선어연구회’의 후신이다.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한글 보급과 사전 편찬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이들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 자치구, 총 8개 민간 의료기관·유치기관과 공동으로 8일, 베트남 현지에서 서울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베트남은 2018년 한국 방문 의료관광객이 총 7,532명을 기록할 정도로 의료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국가이며, 행사 개최지인 호치민은 1인당 GDP가 베트남 평균 대비 2배가 넘는 베트남 경제 중심 도시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지 의료기관, 의료관광 에이전시,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서울시 우수 의료관광 인프라 및 현황 소개, 국내 의료기관 및 유치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의료관광상품 안내를 비롯한 자치구 의료관광 자원 홍보 등을 통해 서울 의료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며 서울의료관광 설명회 참가기관은 김안과병원, 닥터안헤어플란트의원, 루비성형외과, 르미엘성형외과, 바노바기성형외과 5개 의료기관과, 나이스메디, 메디컬코리아서비스,EMS이다. 현지 관광설명회 참가기업-국내업체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상담회를 동시개최, 서울을 방문하는 다양한 의료관광 상품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Medic Medical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