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추진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및 농촌지도사업 평가회를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시범사업 추진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식량 및 소득작물, 스마트농업 및 자원활용분야 등 4개분야 시범사업 참여농가와 일반 농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농평가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 분석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농업인의 역량개발교육을 통해 자질을 함양하고 우리 인천 농업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과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한해 4개분야 25개사업 54개소에 대해 농촌진흥분야 시범 및 지원사업을 시행해 새로운 기술의 보급과 농업인의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인과 함께 노력했으며 내년에도 분야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인천농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WTO 농업부분 개발도상국 지원포기 등으로 더욱 어려워지는 농업의 현실을 극복하고 우리 농업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아야 한다”며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인천 연수구 연수동에 위치한 문화공원이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19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 및 시·도 교육청이 추천한 어린이놀이시설 50곳 중 심사를 통해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8개소가 선정됐고 그중 인천의 문화공원 1개소가 포함됐다. 인천광역시 한태일 시민안전본부장은 24일 문화공원에 방문해 문화공원을 운영하는 인천시설공단 안효배 도시관리본부장을 만나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인증서와 인증판을 전달하고 문화공원의 안전관리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2019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된 문화공원은 ‘숲 속 열차’를 테마로 해 기차모양 조합놀이대와 애벌레 터널, 자가발전자전거 등 어린이들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기구를 갖췄다. 매달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정기적인 시설소독을 진행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놀이시설을 구현했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 제고 및 안전한 놀이공간 확산을 위해 안전관리 실태, 유지관리 상태, 안심디자인, 아동발달연계 등을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심사 및 선정하는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제도를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가천대길병원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권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북방 주요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시 심장병 어린이 6명을 초청해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귀국길에 앞서 25일 가천대길병원에서 완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윤상수 인천시 국제관계대사와 김양우 가천대길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된 심장병어린이와 부모, 그리고 타슈켄트 현지 병원에서 인천의 선진 의료기술을 배우고자 온 의료진과 후원기관 등이 참석했다. 초청된 심장병 어린이들은 지난 8월 가천대길병원 의료진이 타슈켄트시 아크파 메드라인병원에서 심장병 어린이들을 현지진료한 후 이 중 6명을 선정했다. 심장병 어린이 6명을 포함해 보호자, 의료진 등 15명을 초청했으며 지난 11월 6일 인천에 도착 후 차례로 수술을 마치고 부모님과 의료진의 보살핌으로 빠른 회복과 건강한 모습으로 새희망을 갖고 26일 출국했다. 이날 완치행사에서 인천시는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했고 보호자들은 인천시와 길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소중한 인연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인천시와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은 아시아권 의료지원 사업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적자 운영 등 경영 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세버스 업계의 호소에 따라 지역 전세버스 활성화와 시민들의 다양한 교통서비스 수요에 발을 맞추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광역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공동으로 지난 11월 19일부터 관내 주요 기업 및 호텔 등을 대상으로 지역 전세버스 업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방문 세일즈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관내 주요 기업·호텔을 방문해 운행계약 계획 공유 등 업무 협조를 적극적으로 구하고 이외에도 시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에 협조 공문 발송 등을 통해 지역 전세버스 업체 이용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시는 수주 기회 확대를 통한 관내 전세버스 업체의 자생력 강화와 노선, 구역 운송사업이 조화로운 다양한 인천 교통 체계 구축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번 민관 합동 방문 활동을 통해 관내 기업·기관에서 셔틀·통근버스 운행 시 지역의 전세버스 업체를 우선 이용토록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어려운 관내 업체들을 도와 인천의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27일 ‘2019년 하반기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해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및 대포차 단속을 일제히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 및 10개 군·구에서는 영치 탑재형 차량 및 모바일 차량 영치 시스템 등 영치 장비를 총 동원해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 영치활동을 시행 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에서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관내 11개소 골프장 출입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38대를 적발, 이중 11대는 번호판을 영치했고 27대에 대해서는 현장예고 조치했다. 골프장 내에 있던 체납자 A씨는 번호판영치 문자 수신 후 즉시 현장에서 체납액 전액을 납부하는 등 13대에 대해 9백만원을 징수했으며 2개월 이내 미반환 번호판영치 차량은 강제 견인 후 공매를 추진 할 예정이다. 올해 11월 현재 인천시의 자동차세 및 과태료 영치 대상차량은 23만대, 체납액은 1,408억원으로 이는 지방재정 확보에 큰 장애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와의 조세 형평성에도 어긋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붕괴나 낙하물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공사 중단 장기 방치건축물에 대한 정비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정비계획 대상은 착공 후 2년 이상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 8곳으로 부평구, 옹진군을 제외한 각 군·구에 1곳씩 있고 공사 중단 기간은 10년 이상 4곳 그리고 5년 이상이 4곳이다. 인천시는 공사 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인천연구원에 정비계획 기초방안 연구를 시작으로 해당 군·구와 협의해 건축주 대면조사와 관계자 사업설명회를 통해 건축물 분석과 정비방법 등을 마련해왔다. 공사 중단원인은 자금난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나머지는 소송과 분쟁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정비계획이 확정되면 8곳 중 2곳은 행정지원을 통해 자력으로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채권·채무 관계가 복잡하고 이해관계로 인해 공사재개가 어려운 6곳에 대해서는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안전관리 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내년 초 시의회 의견청취 및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재경 인천향우회 민만기 인천향우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명이 25일 고향인 인천을 방문해 시민과의 소통과 협치로 만들어가는 인천의 희망찬 여정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특별히 정책기획관의 발표로 진행된 시정 설명을 통해 민선7기 그동안의 시정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해 듣고 향후 인천시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마련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각자 타지에 자리 잡고 살아가지만 마음 한 자락은 늘 이곳 인천에 두고 계시고 항상 고향 발전을 위해 애써주셨던 여러분들의 땀과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 인천이 눈부신 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인천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해 우리 인천을 항상 자랑스러운 고향, 언제라도 돌아가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지난 10월 9일 월미바다열차 운행중단 사고와 관련해 25일 월미공원역에서 철도차량분야 전문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미바다열차 사고 재발방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3차 외부전문가 합동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교통공사는 안정성 확보를 위해 우선적으로 자체진단 TF를 구성해 장애발생 원인 분석 및 문제점을 도출했고 좀 더 정밀한 안전진단을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이중으로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자문회의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길동 공학박사와 서울교통공사 최정균 안전관리본부장 등 철도관련 연구기관과 운영기관에 재직 중인 철도차량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해 열차 운행 장애 재발방지 종합대책 확인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외부전문가들은 월미바다열차 동력전달장치 개선품 교체 후 운행 누적 1,000km에 도달된 열차를 분해해 기어 마모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열차 운행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향후 3,000km, 5,000km 운행 도달 시점에도 개선품에 대한 검증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월미바다열차 안전에 대한 의구심을 불식시킬 계획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5일 노동특보 등 8명의 특별보좌관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규 위촉자는 노동·사회복지·홍보·문화정책·대외협력특보이다. 노동특보에는 원종인 민주노총 인천본부 부본부장과 신승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인천·부천지역본부 의장이 위촉됐다. 노동특보는 다양한 노동행정 수요에 부응하고 효율적인 민·관 협치 시정을 위해 양대 노총 등 노동계와의 정보공유 및 소통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복지특보에는 이은주 인천사랑노인요양원장이 위촉됐다. 이은주 사회복지특보는 노인복지 전문가로 행복하고 걱정 없는 노후생활 지원 등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특보에는 장훈 전 소통기획담당관이 위촉됐다. 장훈 홍보특보는 소통과 홍보 기획의 전문가로 시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언론 및 대외 네트워크와의 소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정책특보에는 한상정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가 위촉됐다. 한상정 문화정책특보는 남북 민간교류 분야 및 문화 인프라 구축 등 문화경쟁력 향상을 위한 주요정책과 관련한 계획 등의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소방안전특보에는 최인창 더불어민주당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직장맘 권리구조대’가 출범 6개월 만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직장맘 권리구조대’는 임신·출산·육아를 이유로 불이익한 처우를 받은 직장맘&대디를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지난 6월 출범했다. ‘직장맘 권리구조대’에서는 고용노동부 진정대리, 노동위원회 구제신청, 특별근로감독 요청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직장맘 권리구조대’는 피해 당사자들이 신고한 사건 6건을 해결하며 직장맘&대디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내고 있다. ‘직장맘 권리구조대’에는 육아휴직을 주지 않기 위해 폐업을 하겠다고 겁을 주거나, 임신한 근로자에게 휴일·야간·연장근로를 시키거나, 복직을 앞둔 직장맘에게 해고 통보를 하는 등의 사례들이 신고됐다. 근로자 개인의 권리구제 뿐만 아니라, 노사합의를 통해 임신, 출산, 육아기의 근로자 전체의 근로조건 개선을 이끌었으며 기존의 급여산정 기준의 문제점에 대해 고용보험 심사청구를 통해 바로잡아 출산휴가급여, 육아휴직급여의 차액까지 추가로 지급받게 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지난 6개월 동안 고용노동부 진정사건 대리 2건, 특별근로감독 요청 2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복지재단內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사회복지분야의 신탁제도 운영방안 모색’과 ‘금융센터가 제안하는 채권추심법 3대 개선방안’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공동토론회를 개최한다. 공익법센터가 주관하는 1부에서는 사회복지분야의 신탁 운영 사례와 경험을 공유한다. 센터는 사회복지분야에서 신탁제도의 활용이 쉽지 않던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2018년부터 장애인시설 입소자 재산 보호를 위한 신탁을 운영 중이다. 1부에서 관련 사례 및 사회복지적 관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신탁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와 외국의 신탁제도 현황 비교 및 전망, 복지적 입장에서 신탁제도 접목 가능성 및 확장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도희 공익법센터 센터장이 사회를 맡고 센터와 2018년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신탁운영을 하고 있는 하나은행 배정식 리빙트러스트 센터장이 ‘우리나라와 외국과의 신탁제도의 현황 비교 및 전망’을 주제로 공익법센터 이상훈 변호사가 ‘사회복지분야에서의 신탁제도의 접목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공공데이터 전면개방을 통한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12년부터 열린데이터광장오픈을 시작으로 데이터 시민개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10월말 현재 시민수요가 높은 총 5,400개 데이터를 개방해 이용인원은 93억 5천만 건에 이른다. 열린데이터 광장 개방데이터는 ’20년에 금년보다 300개가 증가한 5,700개로 확대하는 한편 ’21년까지 총 6,000개 데이터 개방 목표를 잡고 있다. 그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하철 종결자, 스마트 따릉이 등 민간앱과 시민 들에게 유용한 데이터들이 시민들에게 서비스 되고 있다. ‘16년 7월 개관한 빅데이터캠퍼스는 시민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유동인구, 신용카드 이용, 대중교통 등 서울시가 2013년부터 수집해온 빅데이터 44개, 공간정보 데이터 473개,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제공하는 약 5,400여개의 빅데이터를 보유·개방하고 있다. SKT, KB국민카드, 나이스지니데이터, 오픈메이트, 신한카드, KT 등 민간 기업들의 유동인구, 소득수준, 카드매출, 인구 데이터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빅데이터캠퍼스는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관악구 지역에 수돗물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국사봉배수지’ 건설을 완료했다. 12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이 일대 9개동 약 5만3천 세대에 깨끗한 수돗물이 단수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수지’는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각 가정으로 공급하기 전 일종의 중간 정거장에 해당한다. 해당 급수지역 인근 고지대에 큰 물탱크를 설치하고 물을 저장해 정전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해도 장시간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다. 높은 지대에서 자연유하방식으로 급수해 일정한 수압·수량을 유지할 수 있다. 배수량의 시간변동을 조절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심야시간대에 배수지에 물을 채워 정수장펌프 전력비를 절감하는 이점이 있고 특히 주택 내 옥상 물탱크를 없애는 변화도 가져온 바 있다. ‘국사봉배수지’ 상부 12천㎡ 규모의 상도근린공원을 새단장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다목적광장, 운동시설물, 파고라 등을 설치해 인근 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이 지역의 수돗물은 정수장 → 낙성대배수지 → 장군봉배수지를 거쳐 공급됐다. 국사봉배수지 가동으로 장군봉배수지 한 곳에서 처리했던 용량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만선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선정한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2008년부터 매년 의정활동을 헌신적으로 수행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행사이다. 의정대상 수상자는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 빈도, 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에 업적이 뚜렷한 의원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경만선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으로 재직하며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향휴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국제문화교류 진흥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다양한 입법 활동을 했다. 또한 경 의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모범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경만선 의원은 “서울특별시장과 서울특별시교육감 등에게 시정 질문을 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서울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촉구하며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 더욱
(경기뉴스통신) 김인호 서울시의원은 22일 서울시의회 서소문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2회째인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시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서울시의 의정, 행정, 경영, 사회공헌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주민자치 발전에 업적이 뚜렷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인호 의원은 평소 주민들과 직접 대면하고 소통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동대문구에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청춘극장 옛날 옛적에’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평을 받아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펼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시상식에는 많은 지역구민들이 찾아와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며 함께 웃으며 대화하는 등, 지역구에서의 김 의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상식을 마친 후 김인호 의원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정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에 직접 찾아가 귀를 기울일 때 시민들의 목소리에 담긴 요청 하나하나들이야말로 저에게 주어진 행복한 숙제라고 생각한다. 지역주민들 대신 수여하는 상으로 알고 시상식까지 찾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