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번 주 수요일에 방송되는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는 보성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간다.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보성 지역아동센터엔 29명의 꾸러기들이 많은 이의 사랑으로 경험이라는 재산을 쌓아가고 있다. 이 곳에서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재능기부, 지원, 자원봉사 등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덕분에 지역적 특성상 교육시설이나 문화시설이 비교적 적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누구보다 풍성한 배움을 얻고 있다. 드럼, 한자수업, 풍선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 가운데 햇수로 10년 째 진행 중인 국악, 사물놀이 수업은 자원봉사로 시작한 선생님이 지금까지도 함께 해주고 있다. 녹차의 고장 보성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10년 째 하고 있는 다도수업은 센터장님 친구의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현재는 그 제자들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선생님들의 노력에 답하듯 아이들은 다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고. 아이들이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성과를 보인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6년 째 이루어지고 있는 수화 수업 참여 학생들이 농아인의 날을 맞아 수화 경연 대회에도 참가했다고 한다. 이 많은 수업 중에서 가장 큰 인기몰이를
(경기뉴스통신) 오늘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에서는 마지막 전국투어를 앞둔 ‘우리동네 배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충청도를 찾았다. 이날 멤버들의 격렬한 환호 속에 등장한 전효성은 “제 고향이 충청도 청주다. 그래서 우리동네 배구단이 충청도에서 마지막 원정경기를 펼친다는 얘기를 같은 소속사 슬리피 오빠에게 전해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슬리피의 초대로 오게 됐음을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정말 영광이다. 슬리피가 합류 이후에 가장 큰 일을 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특별히 벤치에서 일일 매니저를 맡아달라는 강호동의 제안을 전효성은 흔쾌히 받아들였다. 전효성이 첫 승을 기원하는 섹시 응원 댄스를 선보이자 강호동은 “효성이가 응원 왔으니까 우리 오늘 드라마를 만들어보자!”며 그 어느 때보다 전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현재 3연패의 늪에 빠져있는 ‘우리동네 배구단’이 비타민 전효성의 응원에 힘입어 가뭄의 단비 같은 첫 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효성의 활약은 오늘(21일) 밤 11시 10분 KBS 2TV 을 통해 공개된다.
(경기뉴스통신) 평소 바른 인사성으로 소문이 자자한 박수홍이 ’이웃사이다‘ 촬영 중 “나는 굽실대서 이 자리까지 왔다”고 발언해 화제다. ‘이웃사이다’는 갈등을 겪고 있는 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 해당 미션을 완수하면 주민들의 소통 공간을 선물해주는 이웃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촬영은, 자녀를 둔 엄마모임이 활발해 엄마의 마음으로 서로 품어준다는 의미의 “품 안에 아파트”에서 진행되었다. 이곳에서 주민들의 소통지수를 알아보기 위한 관찰카메라를 실시해 엘리베이터에 친분이 없는 이웃이 탑승했을 때, “인사합시다”라는 내용의 안내방송을 틀어주고 주민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방식인데 윤정수는 이날 관찰카메라의 주제인 ‘인사’에 대해 “이웃 간 소통의 첫걸음은 바로 인사다. 인사만 잘 해도 반은 알아준다”고 말하며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박수홍은 “나도 상대방이 누군지 몰라도 인사만은 꼭 했다. 굽실대서 이 자리까지 왔다”고 폭탄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과거 박수홍은 타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길을 지나가던 요구르트 아줌마가 “박수홍은 옛날에 열 번 만나면 열 번을 인사하는 사람이었다. 사람
(경기뉴스통신)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이 네 남녀주인공의 뒤엉킨 인물관계를 담은 2종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됐다. 두 여주인공의 모습이 담긴 2인 캐릭터 포스터에는 극중 선과 악의 극명한 대비 속,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대립을 펼쳐낼 두 여자 소이현(강지유 역)과 김윤서(채서린 역)가 청조한 매력의 백조와 강렬함이 묻어나는 매혹적 흑조로 분해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암시하고 있다. 이어, “마음이 없다면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라는 강렬한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4인 캐릭터 포스터에는 처절한 시련에 맞서 점차 강인한 여자로 변해가는 ‘강지유’의 내면을 연상케 하듯, 또렷이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소이현과는 달리,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오민석(유강우 역), 김윤서, 정헌(민선호 역)의 모습 등을 통해 등장인물간의 갈등구조가 고스란히 읽혀지며 극적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선과 악으로 양분된 두 여주인공의 감정대립을 백조와 흑조의 상반된 이미지로 표현함으로써 캐릭터의 설득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주인공들의 시선을 통해 각 캐릭터의 내면에 감춰진 서로
(경기뉴스통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시청자들을 올킬한 괴물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20일) 밤 방송된 1회에서는 계진성(박소담 분)이 의도적으로 차에 치인 듯한 강철민(이동규 분)의 사고를 목격, 살인 사건임을 직감하면서 긴장감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병원에 실려온 강철민을 어떻게든 살리려는 의사 현석주(윤현민 분)와 가망이 없음을 판단한 이영오(장혁 분)의 대립으로 더욱 쫄깃한 전개를 이어나갔다. 결국 철민은 수술 중 사망했고 환자의 죽음에도 조금의 동요조차 없는 영오의 태도는 보는 이들을 기함케 했다. 특히 아버지의 죽음에 오열하는 아들 동준(방대한 분)이 청각 장애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대목은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며 슬픔을 배가시켰다는 반응. 또한 살인 사건임을 감추기 위해 누군가 강철민의 시신을 바꿔놓았다는 것을 눈치 챈 진성이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들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이끌었다. 무엇보다 겁에 질린 진성의 가슴에 메스를 꽂는 영오의 엔딩은 탄식까지 자아냈다고. 이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다음 장면이 궁금해지는 전개는 스릴과 흥미진진함의 조화를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경기뉴스통신) 전무후무한 절대 악, 조재현은 배신과 악행의 대가를 톡톡히 치를까?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지난 방송에선 김길도(조재현 분)가 수배에 쫒기고 있는 도꾸(조희본 분)의 거처를 여경(정유미 분)에게 알려줘 또 한 번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이에 분노한 도꾸는 16회의 엔딩에서 김길도의 집무실을 찾아와 태하(이상엽 분)까지 완벽하게 제압, 그를 한 손에 처단할 것 같은 광기 어린 눈으로 바라봐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했다. 그런 가운데 도꾸의 주먹에 피를 흘리고 있는 김길도의 모습이 충격을 전하고 있다. 도꾸에게 공격을 받은 와중에도 비릿하고 소름끼치게 웃고 있는 김길도의 미소는 역시 아무나 상대할 수 없는 괴물 같은 존재이자 쉽게 물러서지 않는 악인이라는 것을 한 번 더 각인 시키고 있는 상황. 더불어 그 미소엔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주목되고 있다. 현재 김길도는 궁락원의 대면장 자리와 궁락재단 모두 빼앗긴 채 악만 남은 상황으로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서로를 향해 보이지 않는 칼날을 겨누고 있는 두 남자가 다시 손을 잡을지, 혹은 완전한 적이 돼서 손
(경기뉴스통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전무후무했던 의사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밤 베일을 벗은 ‘뷰티풀 마인드’는 긴장감과 흥미진진함을 오가는 미스터리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특히 타인의 감정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의사 이영오(장혁 분)가 지닌 특이점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묘미를 안기고 있다. 첫 등장부터 영오는 의사 임에도 불구하고, 비행기 안에서 발생된 응급 환자의 고통을 외면했다. “여기가 제 직장인가요?”라며 태연하게 묻는 그의 얼굴에선 아무런 감정이 읽히지 않아 안방극장까지 얼어붙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차기 대선 주자인 김명수(류승수 분)의 표정과 행동만으로도 병명을 알아맞히는 통찰력을 드러내 놀라움까지 자아냈다. 특히 영오는 마약을 했던 명수의 약점을 잡아 라이브 서저리(수술 실행 생방송)를 시행하기로 했다. 흥미로운 수술에 도전하기 위해 환자의 범죄 사실을 침묵하는 부도덕한 의사가 되기로 한 것. 환자의 죽음에도 예상대로라는 듯 사망선고를 하고 수술실을 나서는 영오는 눈빛, 말투, 표정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살벌하게 몰아세웠다. 무엇보다
(경기뉴스통신) KBS 라디오 프로그램 3편이 ‘2016 뉴욕 라디오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았다. 20일(현지 시간) 뉴욕에서 열린 ‘2016 뉴욕 라디오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광복 70주년 특별기획 2부작 가 국내/국제사건 부문에서,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특집다큐멘터리 이 역사 부문에서, 가 음악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3개 부문 수상은 KBS가 뉴욕 라디오 페스티벌에 출품한 이후 최다 수상 기록이다. 또한 KBS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1년부터 6회 연속 수상하며 라디오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뉴욕 라디오 페스티벌’은 지난 1957년 시작되어 올해로 59년째 개최되는 최고 권위의 국제 라디오상이다.
(경기뉴스통신) 배우 김원희가 KBS 퀴즈 프로그램 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원희에게 “인현왕후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역을 소화하기가 너무 힘들었었다고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원희는 “천방지축 역할만 하다가 머리에 쪽을 지니 너무 쑥스러웠다. 제가 ‘마마~’하고 대사를 하니까 사람들이 다 주저앉아서 웃었었다.”며 “너무 창피해서 한복을 벗어던지고 도망 다니다가 잡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후에 오기가 생겨서 집 옆에 모텔을 얻어서 이를 악물고 연습을 했다.”며 “결국 그 역으로 상도 받게 되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원희가 도전한 KBS 은 6월 21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중화권 톱스타 알란 탐과 SBS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만남이 포착됐다. 홍콩 출신의 가수 겸 배우인 알란 탐은 홍콩의 ‘원조 아이돌’. 국내에서도 1990년대 초반 유덕화, 장국영 등과 더불어 큰 인기를 얻었다. 중화권은 물론 전 세계를 오가며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이지만, 한국 프로그램 출연은 93년 내한 이후 케이블 연말 시상식에 잠깐 얼굴을 비춘 것 외에 전무하다. 그런 그가 500일을 기념해 홍콩으로 떠난 ‘불타는 청춘’ 팀을 만나 무려 24년 만에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 알란 탐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김완선과의 인연 때문으로 추정된다. 김완선과 알란 탐은 1993년 한국어 듀엣곡 ‘헤어질 수 없는 우리’를 함께 발표한 바 있다. 알란 탐은 김완선과의 추억을 풀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옛 추억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경기뉴스통신) 국민MC 유재석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버럭왕’ 김구라에게 호통을 쳐 화제다. 오는 20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은 육중한 몸매와 강력한 식탐에도 불구하고 ‘치어리더’를 꿈꾸는 여중생과 이를 반대하는 가족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90kg가 넘는 몸무게 탓에 골반, 무릎 등 통증을 호소하는 여중생이 출연했다. 치어리더 활동을 하며 오히려 식탐이 늘고 폭식이 생활화된 딸을 보며 엄마는 치어리더를 관두고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어머니의 입장에 공감하던 김구라는 “치어리딩을 하다 보면 부상의 염려도 있으니 몸무게를 조금 줄이면 좋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 그러나 여고생은 “아닌데!”라고 맞받아치며 김구라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이에 ‘깐족왕’ 유재석은 “김구라! 아웃!”을 외치며 ‘버럭왕’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동상이몽은 낮에는 이발사로, 밤에는 대리 운전기사로 일하며 무려 네 개의 직업을 가진 싱글 대디 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국민MC 유재석과 김구라의 티격태격 커플 케미는 20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경기뉴스통신)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 신곡 ‘그 길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0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은 육중한 몸매와 강력한 식탐에도 불구하고 ‘치어리더’를 꿈꾸는 여중생과 이를 반대하는 가족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I.O.I 활동을 마치고 ‘다이아’로 컴백한 정채연이 출연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오프닝 무대로 다이아의 신곡인 ‘그 길에서’ 댄스를 공개하며 녹화 현장을 한층 더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리틀 수지’라는 별명을 입증이라도 하듯 특유의 청순미를 한껏 발산하며 MC 유재석과 김구라를 포함한 남성 출연진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동상이몽은 낮에는 이발사로, 밤에는 대리 운전기사로 일하며 무려 네 개의 직업을 가진 싱글 대디 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국민 여자친구’ 자리를 노리는 정채연의 청순 댄스는 오는 20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신의목소리’의 도전자 방효준이 3승에 도전한다. SBS’신의 목소리’는 프로 가수 VS 아마추어 실력자가 대결을 펼쳐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아마추어가 대한민국 ‘보컬의 신’급 가수군단에게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도전한다는 점에서 색다른 관전 포인트를 두고 있다. 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신의목소리’에서는 실력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도전자 방효준씨가 3승에 도전한다. 부산의 한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반인 도전자 방효준은 앞선 무대에서, 센스있는 편곡과 귀에 꽂히는 독특한 음색으로 ‘신의목소리’ 설운도와 JK김동욱을 꺾고 2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도전자 방효준이 등장하자마자 방청석에서 환호가 터져나왔고, ‘신의목소리’출연자들은 마른 침을 삼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방효준의 이전 무대들을 지켜봐 온 윤도현,거미,박정현은 “정말 노래를 잘하는 친구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방효준이 2라운드 대결 상대로 정인을 지목하자 정인은 “제가 선택 받을 줄 전혀 몰랐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2라운드는 그
(경기뉴스통신) '투자자들' 출연자들이 추억의 자동차 광고에 흠뻑 빠져들었다. 19일 방송될 SBS ‘크라우드 펀딩쇼, 투자자들’에서는 추억의 자동차 광고들이 대거 등장한다. 매회 다양한 주제로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일요일엔 車 박사’ 코너에서는 자동차 광고로 자동차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자동차 전문기자와 함께 역대 인기를 끌었던 자동차와 그 광고 영상들을 만나본 것이다.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첫 번째 자동차 ‘포니’로 시작해 ‘프라이드’, ‘르망’, ‘티코’, ‘세피아’ 등 그 시대 유명했던 자동차 광고들이 나오자 김구라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지나친 설정과 진지한 성우 더빙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히, 지상렬과 윤정수는 광고를 볼 때마다 추억을 떠올리며 좋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래 전 광고 음악이나 광고 문구 패러디를 생생히 기억해내는 남다른 기억력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 날 공개된 추억의 자동차 광고에서는 당대 톱스타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모았다. 오늘날 AOA의 설현처럼 섭외 0순위였던 선우용녀의 모습부터, “차비 주셔야죠”라는 유행어를 만든 김혜수와 김희애, 채시라
(경기뉴스통신) '스타킹'에서 2016년 최고의 ‘신붓감’을 가린다. 21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선택! 스타킹-최고의 신붓감 선발대회’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흠잡을 곳 하나 없는 매력적인 5명의 미혼 여성 출연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016년 ‘미스 춘향’부터 남자들의 로망 ‘스포츠 아나운서’, 평생 건강을 맡기고 싶은 청순한 매력의 ‘한의사‘까지 남심을 떨리게 만드는 외모와 스펙까지 갖춘 출연자들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이 날 최고의 신붓감으로 선발된 1인에게는 혼수 지원금이 100만 원이 시상된다. 이 소식에 출연자들은 “내가 바로 최고의 신붓감”이라며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그중 ‘2016 미스 춘향선발대회’ 진(眞) 박채린(24)씨는 단아한 한국무용부터 섹시한 걸그룹 댄스까지 반전 매력을 선보여 남자 패널들을 환호케 했다. 뿐만 아니라 성적표를 공개, “자식들의 교육을 책임지겠다”며 자신이 1등 신붓감인 이유를 셀프 어필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스타킹' 고정 패널인 붐은 “그동안의 '스타킹' 출연 역사상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21일 저녁 8시 55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