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광장 민주주의와 성숙한 집회·시위문화’ 라는 주제로 11.27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경복궁 내 고궁박물관에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관련 3차 토론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지난 9월 1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의 목소리를 치열하게 담아 새로운 광화문광장을 조성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펼치고 있는 릴레이 토론으로 이번이 세 번째다. 1차 토론회에서는 반대입장 시민단체, 전문가, 시민 등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화문광장 조성 왜 필요한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한 바 있다. 2차 토론회에서는 ‘보행을 중심으로 하는 도심부 교통정책’ 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3차 토론회에서는 시민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공간으로 상징성을 가진 광장 민주주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일상을 즐기기 위해 광장을 찾는 시민들과 광장인근 지역주민들의 평온한 주거권이 집회·시위의 자유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가야할지에 대한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광화문광장 주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 직접 발제자와 토론자로 나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은 다음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9 전국 대학응원단 치어리딩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 전국 대학응원단 치어리딩 경연대회’는 오는 12월 15일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이날 양준혁 야구재단이 개최하는 희망자선야구대회의 사전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단은 양준혁야구재단과 대한치어리딩협회, 대한대학치어리딩연맹과 협업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치어리딩 대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며 자선 야구대회와 연계해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본 경연대회는 작품의 기술성, 표현력, 춤과 음악과의, 구성과 연출의 참신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수상자를 가리며 참여팀당 한 번의 공연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연무대가 진행된다. 참가팀 중 최우수 1팀에게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70만원 등 총 12팀에게 4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대상은 전국 대학소속 응원단이면 팀으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9.19 남북정상선언에서 두 정상이 합의한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을 시민들의 지지와 공감 속에서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와 유관부처의 기관장, 각계 최고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올림픽 남북 공동유치가 가져올 한반도 평화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포럼은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공동유치의 본격적인 준비에 첫 시동을 건다는 의미가 있다. 서울시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서울-평양, 올림픽으로 함께 꿈꾸는 평화미래’를 주제로 하는 ‘2032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공감 포럼’을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올림픽 공동유치의 의미와 비전을 제시하고 올림픽 준비과정에서 이뤄질 수 있는 서울-평양 간 활발한 도시교류 등을 비롯해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가 가져올 새로운 미래 상을 체육·교통·환경·경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짚어볼 예정이다. 한편 최근 월드컵 지역 예선으로 치러진 남북축구 경기 등을 이유로 북한과의 국제행사 공동유치에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이번 포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관내 초등 영어전담교사 및 신규교사 41명을 대상으로 ‘2019 남부 초등 영어교육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컨설팅은 각 학교의 영어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준비됐다.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제작된 맞춤형 교수학습자료 활용 안내 연수를 시작으로 현장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5개의 주제 중 연수생들이 희망하는 주제 2개를 선택해 해당 교실로 이동하는 ‘주제 자율선택형 컨설팅’으로 이루어졌다. 신경순 초등교육과장은“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남부 초등 영어교사의 수업 및 평가전문성 신장으로 학교 영어교육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초등 영어교육 연수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인천시청역사에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영재교육 페스티벌’을 중학교영재교육교사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35개 영재교육기관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영재교육 창의산출물 발표회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형태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재교육기관별로 선정된 100여 편의 우수 창의산출물 발표와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 예술영재교육원 학생들의 공연, 작품 전시, 영재교육원 운영 사례 상영 및 영재기자단 활동 발표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내부 공간에서 운영되던 발표회가 열린 광장에서 축제의 형태로 운영 하게 되어 영재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뿐 아니라 시민까지 참여하는 축제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의 재능과 소질에 맞는 교육활동을 지원해 잠재능력을 발견”학고 “인천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계양도서관은 지난 23일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시상식’에서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터전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계양도서관은 올해 1,226회, 총 995명이 사서 직업 체험 도서정리 책 읽어주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봉사에 참여했으며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으로 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 점을 인정 받았다. 양부석 관장은 “앞으로도 계양도서관은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에 맞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봉사활동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추진을 위해 고등학교 2,3학년 수업료 및 학교운영지원비 800억여원, 고등학교 전 학년 교과용 도서 73억여원을 2020년 본예산에 편성했다. 고교 무상교육은 입학금 및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사립학교와 학력 미인정 고등기술학교·각종학교를 제외한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19년 3학년 2학기를 시작으로 2020년 2,3학년, 2021년에는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된다. 인천시교육청은 2018년부터 고등학교 입학금을 면제하고 2019년부터는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선도적 추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고등학교 전 학년 교과서를 무상지원했다. 또한, 지난 10월 ‘초·중등교육법’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으로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안정적인 시행 및 재원 확보 근거가 마련되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와 교육청이 각각 고교 무상교육 총 소요액의 47.5%, 지방자치단체는 5%를 부담하게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안정적인 시행을 통해 학생·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출발선이 공정한 교육기회 제공 및 인천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한반도 정세와 남북교류의 방향을 점검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가진다. 서울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12월 3일 오후 4시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 명사초청강연: 김홍걸 민화협 의장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주최·주관하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한반도 정세와 남북교류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남북평화교류연구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황인구 의원은 “한반도 평화는 우리의 책무이자 시대적 과업이기에 남북관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정재웅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지난 22일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통과했다. 사전협상제도는 2009년 서울시에 최초로 도입된 제도로서 시가지 내 저이용 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용도지역 상향 등으로 발생하는 이득을 사회적으로 배분해 도시 개발사업의 공공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주는 대신 토지가치 상승분을 주변지역 인프라 개선에 사용하기로 합의한 삼성동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이번 조례는 사전협상에 필요한 절차 등을 규정해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시행의 안정성을 높이고 공공기여에 대한 기준과 이행 및 담보 근거를 마련해 대규모 민간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재웅 의원은 “사전협상은 그간 서울시 내부지침을 근거로 운영되어 오던 제도로서 금년 3월 도시계획조례 개정에 따라 대상 부지 기준이 1만㎡ 이상에서 5000㎡ 이상으로 완화되어 향후 활용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도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금번 조례 제정으로 사전협상제도가 활기를 띄어 도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지난 22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유권자총연맹 등이 주관 ‘2019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2019 행정사무감사 중 서울시 돌봄 종사자의 열악한 처우, 복지시설의 의료 서비스 제공 미흡, 사회급여 부정수급 현황, 시립병원 운영 실태 등을 지적하며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의정 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지난 9월‘서울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사업의 집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정하는 등 정책 개발에 힘쓰고‘서울시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서울시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서울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맞춘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마쳤다. ‘2019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은 올해 12회를 맞는 시상식으로 주관한 한국유권자총연맹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기본으로 의정 활동을 종합적으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승재 부위원장은 지난 21일 서울시의원회관 별관 제2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기자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행사로 매년 연말 의원들을 대상으로 조례 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빈도, 지역봉사, 의원 친밀도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을 엄격히 심사해 시상을 하고 있다. 노 부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으로 재직하며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향휴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도시재생을 통한 풍납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소규모 주택사업과 연계한 이주 대책을 제시하는 등 지역의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경주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노승재 부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사적지 보상으로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는 풍납동 지역의 현실이 반영된 저의 외침이 전달되어 본 상을 수상한 것이라 생각 한다면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4일 부평구 산곡동 일원에서 공단직원과 자원봉사자 약 30여명이 연탄이 필요한 5가구에 1,500장을 나누어 주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따스한 온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김상길 이사장과 부평구 김병기 시의원도 함께 연탄을 전달하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나눔활동이 펼쳐질 수 있게 힘을 보탰다. 김상길 이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병기 시의원도 “공단에서 산곡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누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 의정활동은 물론, 주민들의 어려운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에서는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의 초대관장인 석남 이경성을 기념해 ‘석남 이경성, 아름다움에 美치다’ 작은 전시를 오는 26일 인천시립박물관의 2층 작은 전시실에서 개막한다. 전시기간은 11월 26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은 인천시립박물관으로 1946년 4월 1일 개관했다. 8년 6개월간 초대박물관장을 역임한 석남 이경성의 출생 100년과 서거 10년을 추모하면서 그가 남긴 인천에서의 발자취와 관장으로서의 업적을 재조명해 보는 전시이다. 1부는 사진과 연보를 중심으로 구성해 이경성 관장의 미술 입문 과정을 보여 주고자 한다. 벽면 전체에 사진 중심의 연보를 최초로 소개하는 동시에 인천과의 관계를 이경성 스스로 들려주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2부는 석남을 뮤지엄인으로 이끈 인천인으로 우현 고유섭 선생을 소개한다. 고유섭은 이경성에게 고고학과 미술사를 공부하도록 해 줬고 한국의 미를 탐구하는데 큰 영향을 준 인천의 선배이다. 또한 검여 유희강은 석남의 8년 선배로 형과 아우처럼 예술에 대한 우정을 나누고 박물관의 초석을 놓았다. 3부는 관장으로서의 그의 업적이다. 석남 이경성은 초대박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부여성회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2층 대강당에서 수강생, 강사, 시민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수강생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강생 한마당은 ‘배움으로 성장하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수강생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문화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행사로서 사회교육 각 강좌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공연 및 전시 등 수강생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식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축사, 우수강사 및 모범수강생 표창, 강좌 및 강사 소개, 수강생 공연의 순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이루어진다. 또한, 부대행사로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강생들이 교육을 통해 그간 갈고 닦은 작품발표를 비롯해 서양화, 수채화, 캐리커처, 생활도예 등의 작품전시와 수강생이 직접 만든 쿠키·강정, 영양떡, 수제 샌드위치, 캘리그라피 작품 등 다양한 판매행사 및 네일아트, 바리스타 핸드드립 체험을 비롯해 마음건강·취업상담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순 서부여성회관장은 “수강생이 주인공인 이번 수강생 한마당 행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에서는 양질의 여성사회교육을 시민들께 제공하고자 2020년도 사회교육강사를 공개 모집중에 있다. 그간 인천여성복지관은 여성능력개발과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전문, 실용창업 등 직업전문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 및 인천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체육프로그램을 포함해 문화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중이다. 이번 공개모집에서 모집분야는 문화아카데미과정이 32과목으로 주를 이루며 전문기능과정 4과목, 실용창업과정 3과목 총 39과목의 강사이다. 원서접수는 12월 4일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이며 인천여성복지관 3층 교육팀으로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서류합격자 발표는 12월 6일 예정이며 서류합격자에 한해 면접이 진행된다. 면접은 12월 16일부터 12월 19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20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