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8일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시민, 문화·관광·체육 관련기관 및 단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문화관광체육분야 2030 미래이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즐기는 건강한 문화도시 인천’을 정책비전으로 설정하고 모두가 누리는 문화,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문화,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관광, 시민을 위한 스포츠라는 4대 전략과 14대 세부추진과제를 시민과 공유했다. 2030년까지 달성할 주요지표로는 인천 시민의 여가생활 만족도를 전국 10위에서 전국 5위로, 문화예술 향유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인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을 전국 6위에서 4위로,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내 총생산중 관광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을 1%에서 3%로, 체육활동을 통해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률을 21%에서 25%로 설정했다. 특히, 그동안 지역예술인들이 오랫동안 요구해왔던 예술인 복지플랜 시행을 위해 예술인 복지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예술인의 창작·주거공간 지원 및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지켜 더 이상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공·사립유치원 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얘들아 우리놀이로 신나게 놀아보자’라는 주제로 3회에 걸쳐 교원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유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우리놀이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인식하며 다양한 우리놀이의 현장적용 방법을 습득하고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우리놀이 연수를 통해 어린시절 친구들과 함께 했던 다양한 놀이들을 유치원 유아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애자 원장은 “이번 연수가 우리놀이와 전통문화에 대한 교사들의 역량강화로 유아교육현장의 적용력을 높이고 나아가 우리놀이가 후대에까지 잘 계승되고 발전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관내 16개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2학기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집단교육‘우리는 특별하단다’ 및 Wee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위 행사는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명존중의 의미 및 위험에 빠진 친구를 돕는 방법 학습, 심리적 갈등 해결 방법 연습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정두원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집단교육과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을 통하여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자살 위기에 있는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6일 인천체육고등학교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4일 부터 10월 10일까지 7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잠실종합운동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인천광역시 전국체육대회 선발전을 통해 고등학교 학생선수 537명과 지도교사 56명, 운동부지도자 90명 총 683명의 선수단이 42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출전 선수들에게 “인천 대표로 선발됐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운동을 통해 삶의 힘이 더욱 자라나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어린 학생 선수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 준 학교운동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그리고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가 오는 10월 11일 인천시청 앞마당인 인천애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 중 최대 규모로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는 민선7기 박남춘 시정부의 대표적 시민참여형 토론회 중 하나다. 민선7기 들어 그간 두 번의 시민 대토론회가 개최되었는데, 매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토론은 긍정적인 결과물로 이어지고 있다. 두 번의 토론회에서 나온 17개의 우수 제안들은 검토를 통하여 추진되거나 완료된 사업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토론회는 ‘다 함께 talk, talk 인천 친환경 매립지’를 주제로 인천시의 최대 현안인 쓰레기 매립에 관한 시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어떤 의견들이 나올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인천시민들이 생각하는 친환경 매립은 무엇이고, 수도권매립지의 대안으로 논의 되는 인천자체 매립지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는지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구에 있는 수도권매립지는 오는 2025년에 매립 종료가 예정됨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인천관광공사,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하는 ‘2019 인천국제기계전’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3대 대표 전시회 중 하나이자 인천 유일의 기계산업 전문전시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아 내실 있는 B2B 전문 전시회로 면모를 갖췄다. 이번 행사는 에취켓, 에이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내 대표적인 기계관련 기업을 비롯해 총 126개사가 300여 부스 규모가 참가하는 전시를 비롯하여 수출상담회, 공공구매상담회, 채용상담회,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전시관 구성은 금형, 소성가공, 소재·부품 등 뿌리산업부터 냉난방 공조, 폐기물처리, 수질관리 및 수처리, 환경설비, 로봇, 스마트공장, 3D프린터 및 관련기술 등 디지털 제조혁신을 위한 최첨단 기계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기계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수출상담회는 인천KOTRA지원단의 협조하에 쓰레기 처리 장비부터 첨단 로봇과 3D 프린터까지 우리나라 기계 수요가 많은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019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생활문화축제는 인천시가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의 생활문화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2019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들과 중국과 일본의 동아리, 다문화동아리들이 참여함으로써 국내·외 동아리들이 생활문화예술을 통해 공감하는 민간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축제는 자율과 화합이라는 기치 아래, 생활문화동아리들이 주체가 되어 축제의 기획·운영 전반에 참여하여 직접 만들어가는 진정한 ‘시민 참여형’ 축제이다. 이를 위해 참가 동아리들은 네 번의 워크숍 개최와 분야별 모임을 통해 세부적인 계획을 만들고, 참가자들이 하나 되어 어우러지는 전체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총 180팀의 생활문화동아리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160팀, 중국과 일본의 동아리 각 6팀, 다문화 동아리 8팀이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생활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체험분야는 21일과 22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계양구 계양체육관 야외광장에서 인천전통시장의 우수상품과 대표 먹거리 및 전국에서 참가한 시장들의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8회 인천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및 전국 28개 우수전통시장의 참가로 우수상품 및 특산품 전시관 54개 부스, 먹거리 20개 부스, 운영관련 10개 부스 등 총 84개 부스를 통하여 다양한 상품들과 먹거리를 판매하고, 홍보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며 지역상인 간 정보교류 및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상인연합회가 주관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가 후원한다. 개막 당일에는 오후 3시부터 ‘닭강정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참석한 모든 시민들이 인천의 대표음식인 닭강정을 푸짐하게 시식할 수 있고 스티커 판넬을 이용한 시민투표를 통해 최고의 닭강정 맛집을 선발하고 시상한다. 그에 이어 팝페라 공연, 인기가수 장윤정 등 공연, 공식 개막행사로 인천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의 첫날을 뜨겁게 시
(경기뉴스통신) 민·관 협력으로 살아 숨쉬는 인천하천살리기를 추진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하천살리기추진단은 17일 오전 10시부터 현대유람선 글로리아호에서 인천하천 현안점검 토론회 세 번째 ‘수문통 물길 복원 방향성 찾기 船上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병배 인천시의회 부의장과 허인환 동구청장, 허식 동구의회 의원, 동구 문화원장을 비롯한 추진단 관계자, 하천·문화·도시경관·해양 전문가와, 관련부서, 동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문통은 지난 1980년대 말 이후 도로로 복개되기 전까지만 해도 바닷물이 드나들고 갯벌과 갈대밭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가 살아 있었던 곳이었으나, 지난 1994년 도로로 복개되면서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었다. 선상에서 진행된 이 날 토론회는 연안부두에서 출발하여 월미도, 북성포구, 만석부두, 수문통, 북항, 심곡천, 공촌천, 경인아라뱃길 갑문 등 인천의 해안선을 바다에서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향후 인천의 하천과 하구, 바다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그림을 그려보는 자리가 됐다. 주제발표자인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수문통 이야기’를 통해서 수문통과 관련된 귀중한 사진자료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인천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차량 청결상태 및 차량의무 표시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법인택시 전체 5,385대를 대상으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2일간 업체 주사무소 차고지에서 자체점검과 방문점검을 병행 실시하며, 차량 내·외부 청결상태, 부제표시, 택시자격증명, 교통 불편 스티커 등 부착여부, 안전벨트 작동 여부, 택시미터기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시 개선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과 계도조치를 하고, 주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는 개인택시 8,983대에 대한 일제점검을 지난 5월과 6월에 실시한 바 있다. 서재희 택시화물과장은 “이번 법인택시 일제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과적으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9일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 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인천시와 중부경찰서, 인천대교, 신공항하이웨이, 명예감시원 등 50여명으로 특별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인천시내 고정검문소 2개소와 인천항 남문, 인천대교 및 영종대교, 부평대로, 대형 건설현장 주변 등에서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총중량 40톤, 축하중 10톤을 초과한 과적차량과 적재물을 포함해 길이 16.7m, 너비 2.5m, 높이 4.0m를 초과하는 차량이다. 단속에 적발되는 위반차량은 위반행위 및 위반 횟수 등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2018년 관내 고정검문소 2개소와 이동단속반 5개반을 연중 가동해 884대의 과적차량을 적발하여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김영하 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부장은 “도로의 파손을 방지하고 도로에서 과적으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매분기 정기적인 과적예방 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1일에는 오후 3시 미추홀도서관 강당에서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명작 동화 ‘미운오리 새끼’를 샌드아트로 재창조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선보여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뒤이어 29일 오후 3시에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최향랑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최향랑 작가의 ‘엘비스 의상실의 수상한 손님들’의 제작과정을 소개하고 작가의 대표적 표현 기법인 실크스크린 기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한 도시 한 책 사업 ‘미추홀북’연계 프로그램으로 올해의 책‘만세열전’ 낭독공연과 ‘3·1운동’이라는 미추홀북 선정 주제에 따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한글가온길 문학탐방을 진행한다. ‘만세열전’을 각색한 낭독공연은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공공, 학교, 작은도서관에서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며, 미추홀북 문학탐방은 9월 28일 서울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만세열전’속 인물들의
(경기뉴스통신) 인천연구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송도 G타워 23층 회의실에서 ‘신선한 바람을 도시로 끌어들이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국토 공간 조성방안’이라는 주제로 ‘제27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는 녹색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하여 관내 기업, 시민단체, 대학생, 시 공무원 등 관심층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분기별 1회 개최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우리나라 초미세먼지의 특성과 월별 국토 공간 분포의 특성을 공유하고,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위한 국토 공간적 해법을 모색한다. 산-도시-도시숲을 연계하는 바람길을 조성에 대한 도시 공간적인 과제를 논의하고 미세먼지 없는 인천시를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제27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의 강의는 국토연구원 국토환경·자원연구본부 김선희 본부장이 맡았다. 김선희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도시계획학 석사와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국토연구원 녹색성장국토전략센터장을 역임하였으며, 20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맞춤형독서프로그램 개발을 시작으로 다양한 맞춤형 독서교육정책 지원으로 ‘책 읽는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공동체가 책을 함께 읽으며 긍정적 체험을 키울 수 있는 학부모독서동아리워크숍, 교원을 위한 행복한 독서교육연수, 인천의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워크숍, 인천을 무대로 한 문학작품을 작가와 함께 낭송하며 인천의 둘레길을 탐방하는 학생·학부모·교사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학생들의 성장단계에 따라 학교급별 독서교육의 중점 방향을 마련하고 이를 체계화한 ‘초·중·고 맞춤형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올해 안에 연구 개발을 마치고 학교현장에 연차적으로 지원, 적용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단계에서는 놀이 중심의 독서교육으로 독서습관을 기르고 일상화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중학교 단계에서는 관심사와 진로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독서체험활동을 제공하며, 고등학교 단계에서는 삶과 연계한 인문학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수업공백기에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도서관 보물상자’ 사업을 운영하여 학교에
(경기뉴스통신) 인천교육연수원은 ‘초등 현장중심 주제선택형’ 직무연수를 오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8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상반기 연수 성과를 바탕으로, 교직생애주기 중 경력 5~15년에 해당하는 성장기 교사뿐 아니라 교감, 교장까지 운영한다. 교사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교과전문성과 교육현상을 반영한 주제뿐 아니라 학교폭력예방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 개정에 따른 사안처리 및 예방, 교권보호 및 학교성폭력 예방 관련 연수도 개설한다. 프로그램으로는 변화하는 통일 교육과 평화시대를 위한 3가지 키워드, 발상의 전환으로 즐기는 책 읽기, 배워서 바로 쓰는 학급 운영 아이디어, 놀이가 수업, 수업이 놀이로 바뀌는 시간, 선생님이 먼저 경험하는 평화로운 학급 생활 노하우 등 교사들이 교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과와 주제로 연수강좌를 개설하여 교실 속 답답했던 상황과 주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도 눈길을 끈다. 또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하여 미디어의 영향력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는 교실 속 미디어 1인 방송, 스마트폰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전문 시설을 갖춘 환경에서 교사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