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화폐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박물관 조성을 위해 ‘2018 화폐박물관 즐거운 여름방학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7월 24일(화)부터 8월 25일(토)까지 열리는 이번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행사는 학생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우리 화폐문화를 재미있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아크릴 샤인아트로 조명등 만들기’(매주 수요일) △‘스트링아트 공예로 상평통보 액자 만들기’(매주 목요일) △‘점토 공예로 아름다운 여름바다 만들기’(매주 금요일) 등이 지역 공예전문가 지도로 진행된다. 학습 프로그램은 조폐공사 화폐전문위원과 화폐박물관 전문 해설사 강연으로 △‘화폐로 보는 과학, 문화, 예술’ △‘화폐 디자인으로 보는 역사와 문화’ △‘재미있는 돈 이야기’ 특강이 예정돼 있다. 또 전시장을 둘러보며 화폐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체험학습지 프로그램’도 열린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퀴즈 풀이를 통해 기념품도 증정된다. 올 상반기 화폐박물관 행사에 참여한 학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7월 18일 텔레비전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총 271개 방송사업자(법인기준)의 397개의 채널을 대상으로 산정한「2017년도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를 발표했다. 「시청점유율」이란 ‘전체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총 시청시간 중 특정 방송채널에 대한 시청시간이 차지하는 비율’로, 한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을 30%를 초과할 수 없다(다만,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전액 출자한 경우는 예외).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은 해당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에 특수관계자의 시청점유율 및 해당 방송사업자가 주식 또는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다른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을 합산하여 산정한다. 또, 일간신문을 경영하는 법인이 방송사업을 겸영하거나 주식 또는 지분을 소유하는 경우에는 그 일간신문의 구독률을 일정한 비율의 시청점유율로 환산*하여 해당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에 합산한다. * 일간신문 구독률을 일정한 비율의 시청률로 환산하기 위해 「매체교환율」을 적용 - 2017년 매체교환율은 1(TV) : 0.38(신문)임 2017년도 주요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을 살펴보면, 지상파방송사업자의 경우 한국방송공사 26.890%,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 공원의 역사를 시민자원봉사를 통해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한‘2018 시민공원사진가 사진전’을 오는 8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7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민공원사진가란 조성 완료된 공원의 운영·관리 과정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인천의 공원역사를 시대적 영상으로 기록·관리할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공원 및 사진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시민들을 모집하여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단체로서 인천특별시대 시민참여형 공원분야 민관협치의 모델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시민공원 사진가들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인천의 거점공원에 모여 1년 동안 출사를 진행하였으며 그간 활동의 기록물 약 100여점의 사진을 자원봉사자 스스로 전시하여“With Park & Incheon”이라는 주제로 주요 장소성을 고려해 인천문화예술회관을 포함하여 3~4회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인천시에서는“이번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시민공원사진전은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통해 찍은 사진을 전시하는 것으로서 공원의 의미를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도시의 변화와 함께하는 인천공원의 참모습을 느끼게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시민이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외국단체관광객과 홍보팸투어단 1,000여명을 유치하였다. 치맥축제 및 관광지, 음식 등 대구관광 체험을 통해 축제와 연계한 글로벌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와 외국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 김승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해외 시장개척단이 대만 현지의 4대 여행사(콜라, 희홍, 웅사, 동남)와 관광객 유치 MOU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대만 현지 관광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치맥축제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630여명의 대만 단체관광객을 유치하였다. 이들은 치맥축제기간 동안 동성로, 근대골목, 김광석길, 이월드 등 주요 관광지와 치맥을 즐기게 된다. 또한, 대만 회계사연합 회원 인센티브 단체 30명도 치맥축제, 근대골목, 서문시장, 이월드, 스파밸리 등을 즐기러 대구를 방문한다. 중국의 경우, 지난 5월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단장으로 한 시장개척단이 중국 광저우, 선양지역 대상 여행사 관광 MOU 체결 및 세일즈콜을 적극 추진한 결과, 치맥축제 연계 중국 단체관광객 200명을 유치하였다. 이들은 7월 19일 치맥축제와 연계한 ‘컬러
(경기뉴스통신) 세종문화회관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여름프로그램으로 8월 11일(토)부터 9월 5일(수)까지 , 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 운영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 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음악, 미술, 공연 등 해당 문예회관이나 지역의 문화예술 특성을 고려한 예술 감상교육 및 체험 중심의 예술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총 3번의 강의와 1번의 공연 관람으로 진행되는 세종문화회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여름프로그램은 파이프오르간과 국악기를 접하는 두 강좌로 진행된다. 은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악기인 파이프오르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파이프오르간 전문가에게 기원과 작동원리를 배우고 주요 작품을 감상한다. 마지막으로 실제 파이프오르간 연주회를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은 실제 국악기를 연주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전래동요와 놀이를 통해 국악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장단 이름과 율동을 활용해 손장단을 익혀 지역별 민요를
(경기뉴스통신)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아날로그(35㎜필름)감성 영화프로그램을 시민과 함께 공감하며 즐기고자 박물관 1층 야주개홀(대강당)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고 전했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14:00), 야간(18:30)에 상영하는 35㎜흑백영화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1934년 안종화 감독의 “청춘의 십자로”와 1958년 신상옥 감독 “지옥화”의 작품까지 총 12편을 엄선하여 상영한다. 한 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아날로그 감성영화제는 1930년대부터 1950년대말 까지의 서울의 모습을 통해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아시아 최대의 캐릭터 전시회이자 국제적 사업 시장(글로벌 비즈니스 마켓)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이 오는 7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17주년을 맞이한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라이선싱의 새로운 물결-’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 및 단체 300여 곳이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캐릭터 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주요한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 전문 강연과 세미나, ▲ 다양한 사업(비즈니스) 교류 프로그램, ▲ 일반 소비자 대상 체험·전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7월 18일(수) 개막식으로 진행되는 강연회에서는 중국 대표 스트리밍 사이트인 아이치이(IQIYI)의 낸시 지앙(Nancy Jiang) 총경리와 중국 대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알리바바 픽쳐스(Alibaba Pictures)의 단징 후(Danging Hu) 총경리가 기조연설을 한다. ▲ 브랜드와 라이선싱의 융합 성공사례, ▲ 인공지능 플랫폼과 캐릭터 사업(비즈니스)의 융합, ▲ 게임 지적저작권(IP)의 원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 검단선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8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 , 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설 프로그램인 ‘울퉁불퉁 주먹도끼야!’는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화요일인 7일, 14일, 21일에 운영된다. 구석기시대 도구 및 생활상을 알아보는 강좌로, 부조 형태의 주먹도끼 만들기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였다. 참가 학생은 자신을 선사시대 사람으로 상상해서 꾸며보고, 몰드를 활용해 만든 선사시대 유물 주먹도끼를 액자에 장식해 볼 수 있다. ‘어린이 발굴체험교실 고고학 올림픽’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금요일인 3일, 10일, 17일에 진행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유물 발굴 과정과 토기 유물 복원을 체험해보며, 선사시대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각 모둠별로 협동 작업을 하거나 경쟁(올림픽대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획득한 점수를 모두 합해 가장 높은 모둠에는 ‘모범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모둠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고고학 및 선사시대에
(경기뉴스통신) 콘텐츠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스타트업을 찾기 위해 오는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2018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통합 스타트업 모집설명회’가 개최된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하 한콘진)은 ▲㈜코맥스벤처러스(대표 변우석, 소재문), ▲서울XR스타트업(주)(대표 민용재) ▲(주)천재교육(대표 오병목, 최정민) 등 민간 액셀러레이터 3개사를 올해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액셀러레이터별 투자 연계 방안 및 글로벌 진출 방안 등 핵심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4차 산업혁명 이끌 콘텐츠 스타트업 위해 멘토링·투자 기회 등 다양한 혜택 제공 한콘진은 액셀러레이터 3개사와 함께 내년 1월까지 총 30개 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90시간 이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해외 기관 초청 등 글로벌 네트워킹 교류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우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는 시드머니(초기자금)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코맥스벤처러스
(경기뉴스통신) 한국민속촌이 무더위를 날려버릴 초대형 물축제 ‘살수대첩’을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여름축제 ‘초록만발 조선하지로다’의 메인 프로그램인 살수대첩은 캐릭터들의 익살스러운 공연,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물총싸움, 화끈한 EDM 파티가 어우러지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다. 살수대첩은 한국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을 두고 조선캐릭터와 시골 캐릭터가 물총싸움을 벌여 최후의 승자가 지곡천을 쟁취하게 되는 스토리다. 나쁜사또, 장사꾼, 거지 등 조선캐릭터와 열혈이장, 부녀회장, 시골순경 등 시골 캐릭터가 양 팀의 대표선수로 나서는 가운데 관람객도 본인이 응원하는 팀을 선택해 물총싸움에 참여할 수 있다. 물총싸움이 펼쳐지는 한 시간 내내 10여개의 워터캐논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며 곳곳에 설치된 대형 풀장에서 물놀이도 가능하다. 무더위 날리는 축제의 피날레는 신나는 EDM 음악과 화끈한 DJ쇼가 장식한다. 살수대첩은 민속촌 입장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물총과 우비를 직접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여름축제 기간 동안 콘셉스토어로 운영하는 민속리 여름휴게소에서는 여름철 별미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수박화채, 찐감자, 궁중떡볶이 등 조
(경기뉴스통신)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이 다가오는 7월과 8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연과 전시가 잇따라 발표되며 부모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무용과 합창, 오페라 갈라, 피아노 리사이틀, 이색체험 전시 등 각각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골라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 신나는 비트에 온 몸이 들썩이는 힙합과 비보잉은 물론, 발레, 현대무용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는 춤의 매력과 흥을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이다. 객석에서부터 시작하는 도입부의 신나는 퍼포먼스와 후반부로 갈수록 쉼 없이 움직이는 무용수들의 숨 가쁜 움직임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일반관객을 위한 현대무용 입문서’라는 관람평이 나올 정도로 현대무용의 대중화를 이끈 작품으로 손꼽히는 만큼 무용을 처음 경험하는 청소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032)420-2737 ▣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이색체험 전시 일상의 평범한 쓰레기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는 이색체험전 은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물에 대한 인식 전환을 경험
(경기뉴스통신)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대전시립무용단의‘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저녁 8시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은 “옷차림은 자유롭고 시원하게, 무더위에 지친 마음은 편안하게, 주머니도 가볍게” 남녀노소, 연인, 가족들이 다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야외 춤 축제다.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은 해마다 3000여 명의 관객이 다녀가는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타 광역시의 발레단과 시립무용단을 초청해 더욱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첫째 날(26일)은 대전시립무용단이 첫 무대를 연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사랑 하는 전래 동화‘콩쥐팥쥐’를 춤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팥쥐와 새엄마의 구박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착하게 살아가는 콩쥐에 대한 이야기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첫 번째 순서로 광주시립발레단이 공연한다. 부자 집에 시집보내려는 엄마로부터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의 해프닝을 그린‘고집쟁이 딸(La Fille Mal Gardee) 2막 파드 뒤’와 괴짜 과
(경기뉴스통신)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오는 7월 20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특별기획 영화배우 김태우와 함께하는 ‘행복전사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이란 의미로 기획된 ‘행복전사’는 감상을 위주로 하는 연주회 방식의 상식을 벗고 출연자, 연주자, 그리고 관객이 서로 소통하며, 웃고 즐기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는 시립교향악단의 2018 새로운 프로그램이며, 지난 4월 영화배우 ‘유지태’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영화배우 ‘김태우’와 함께 한다. 배우 김태우는 드라마 ‘징비록’,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및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석조저택살인사건’, ‘얼굴 없는 미녀’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로 최근에는 스크린 뿐만 아니라 박종훈과 ‘영화배우 김태우가 함께 하는 스위트 앤 클래식’을 통해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 관객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배우로도 유명하다 이번 콘서트의 진행과 더불어 피아노 협연을 맡은 피아니스트 박종훈은 클래식과 재즈, 탱고, 뉴에이지 음악 등 여러 장르를 뛰어넘는 연주는 물론이고 작곡과 편곡, 음악 프로듀싱과 라디오 방송 MC에 이르기까
(경기뉴스통신) 기술을 한층 발전시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위즈블이 평화를 모토로 개최되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한국라이센스 대회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와 손을 잡았다. 지난 7월 15일 위즈블 유오수 대표이사와 미스그랜드코리아 주관사 원엘투에이치컴퍼니 이문열 공동대표는 업무협약을 갖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유오수 대표는 “1년 중 200여일 이상을 해외에서 업무를 보며 각종 행사를 접하던 중 세계적명성의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대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돼, 한국 라이센스 대회인 미스그랜드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말하며 “특히 블록체인 기술의 큰 시장으로 부상 중인 동남아시아에서 위즈블의 브랜드가 더욱 견고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즈블은 지난 2013년부터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을 시작해, 새로운 5세대로 인정받은 BRTE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 트랜잭션, 속도, 확장성이 발전된 기술을 입증하는 테스트넷 등을 공개 한 바 있다. 한편, 미스그랜드코리아 이문열 대표는 “충실한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성장 중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위즈블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201
(경기뉴스통신) ‘제21회 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 심사 결과 목.칠 분야 조구환 씨의 ‘마음의 향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11일 ‘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 심사위원회’(위원장 문화관광체육국장)를 개최하고 심사 결과 입상작 25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울산공예품대전에는 목.칠 8점, 도자 22점, 금속 3점, 섬유 16점, 종이 11점, 기타공예 9점 등 총 69점이 출품됐다. 입상작으로는 금상에 도자 분야 황수길 씨의 ‘대나무화 까마귀’가, 은상(2점)은 종이분야 김강희 씨의 ‘다함께 차(茶)’와 도자 분야 박시아 씨의 ‘러브레터’가 영예를 안았다. 동상(3점)은 도자 분야 이연홍 씨의 ‘홍차연못’과 목.칠 분야 최성길 씨의 ‘경대’, 종이 분야 정활란 씨의 ‘팔각의 아름다움‘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은 기타 분야 한진숙 씨의 ‘찻자리’ 등 3개 작품이, 특선에는 도자 분야 최량 씨의 ‘엄마의 콩, 밥’ 등 5개 작품이, 입선은 도자 분야 박봉녀 씨의 ‘아름다운 날들’ 등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들 입상자에게는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광주에서 열리는 ‘제48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