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상진 의원은 지난 2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가 주관하는 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한다. 김상진 의원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서울시민의 편익증진과 권리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공공사업을 지원하며 시민의 봉사자인 공직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시정질문을 통해 지속되고 있는 민원에 대한 해결책을 요구하고 주민과의 소통으로 도시계획이 실행될 수 있도록 강조하여 지역 활성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김상진 의원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울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과의 약속을 주민의 원하는 방향으로 이행하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정순 의원 주관으로 오는 23일 오전10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서울지부, 아시아평화시민네트워크,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서울지부, 한일반핵평화시민연대, 김형률추모사업회와 함께 ‘서울시 원폭피해자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원폭피해자와 후손이 겪는 고통의 실태 확인과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일본 정부는 일찍이 ‘원자폭탄 피폭자에 대한 원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일본의 원폭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원자폭탄에 의한 희생자가 발생한 지 무려 73년이 지나서야 ‘원폭피해자 지원특별법’이 만들어졌다. 각 지자체에서도 이를 근거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담은 조례를 발표하며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서울시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준비가 없었다. 이에 최 의원은 피해자 및 피해자 지원단체들과의 면담을 통해 이 분들이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생각보다 광범위하고, 해결 방안도 쉽지 않다는 것에 공감하며 조례제정에 나서게 되었고, 앞으로 몇 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이러한 부분에 대한 실태 확인 및 사회적 공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최영주의원이 지난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9한국을빛낸자랑스런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2019문화체육관광발전분야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 2019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과 사회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최영주 시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2019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의원은 ‘서울특별시 문학진흥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동 발의하는 등 조례 제·개정을 통해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의 생활화를 위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의료관광, 무장애관광 등 다양한 관광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도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상패를 수여받은 최영주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동료 의원님들과 서울 시민의 문화·예술·체육·관광 활동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것뿐인데 이렇게 수상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지난 18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장충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결정, 광희권 성곽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계획결정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는 동호로와 광희문 남측 한양도성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역사도심 내 장충동 일대의 역사문화적 특성관리 및 도심주거지로서 가치 특화를 목표로 지구단위계획과 성곽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계획을 동시에 수립했다. 계획의 목표 달성을 위해 개발규모, 용도, 배치, 형태, 주차장설치기준완화, 기반시설 주차장 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지정 등이 지구단위계획의 주요 내용으로 담겨있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공동이용시설 1개소 신설, 주택개량 지원계획 및 성곽마을 특성화를 위한 공공사업계획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있다. 서울시 강맹훈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및 주거환경개선사업계획 결정으로 장충동 일대가 골목골목 걸으며 역사를 마주하는 도심 속 매력 있는 보행공간이자 직주근접이 가능한 다양성 넘치는 도심주거지역으로 한층 더 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는 약45,000주의 가을 장미가 활짝 피어있다. 높은 가을하늘 아래 가을장미가 수놓는 아름다운 공간, 장미원은 사랑하는 사람과 향기로운 추억을 만들어보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테마가든의 장미원 외에도 국화꽃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경관을 느낄 수 있는 휴정원에서는 돗자리를 펴고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서울대공원을 수놓은 가을꽃들의 향연을 만나보자. 특히 올해에는 새롭게 조성된 장미터널에서 활짝핀 덩굴장미들을 볼 수 있다. 장미터널은 골든샤워, 코랄던, 안젤라 등의 장미와 함께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등 동화를 연상시키는 소품을 함께 연출하여 장미원 속 또다른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외에도 새롭게 조성한 휴정원은 ‘가드너의 정원‘을 주제로 국화꽃 가든멈 및 아스타등을 다양하게 식재하여 다양한 가을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휴정원은 너른 공간이 많아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매우 좋은 장소이다.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원에선 54,075㎡ 면적에 약45,000주의 장미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10월에도 장미가 꽃을 피우는 이유는 현재 기온이 장미 생육에 적당하고이고 8월부터 장미 윗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문화다움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4주간 겨울학기 시민한옥학교 ‘한옥소목교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시민한옥학교는 매년 한옥 건축/생활/소목 분야 강좌를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1일 한옥캠프 등을 운영하는 한옥지원센터 정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9년 겨울학기 시민한옥학교 한옥소목교실은 ‘나의 사랑방 가구’를 주제로 전통 사랑방의 역할과 의미, 문화적 가치 등을 살펴보고 사랑방을 대표하는 가구 서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나만의 다과상을 만들어 본다. 프로그램은 일반인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강연과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이수자와 함께 하는 소목 실습 및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연과 투어: 전통 사랑방 가구의 재발견’ 조선시대 사랑방과 사랑방 가구의 역할, 의미, 미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강연과 더불어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아 다양한 목가구들을 살펴보고 자신만의 사랑방 가구를 구상해본다. ‘체험 : 현대식 사랑방 문화 누리기’ 체험 수업은 다과상에 자신만의 각인을 새긴 후, 대표적인 사랑방 문화 다도를 체험한다. 직접 만든 다과상에 꽃차를 내고 옛 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KB국민은행, 환경재단과 함께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어린이집·어르신복지시설 총 150곳의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콘덴싱 보일러로 무료 교체해준다. 150곳은 어린이집 120곳 어르신복지시설 30곳이다. 어르신복지시설의 경우 요양시설, 데이케어에 설치된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시기를 앞두고 올 연말까지 친환경보일러로 교체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보일러 설치비는 지난 3월 환경부-KB국민은행-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가 출시한 ‘KB 맑은하늘 공인신탁 기금’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에 KB국민은행 기부금이 더해져 총 2억 원이 지원된다. 서울시는 보일러를 설치할 시설 150개 선정을 지원했다. 환경부, KB국민은행,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는 '18년 6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맺고 시민들이 미세먼지 문제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왔다. 기부금은 가입 고객이 부담한 신탁보수의 10%를 고객 명의로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올 3월 28일~6월 21일 모인 기부금 1억 원에 KB국민은행의 기부금
(경기뉴스통신) 올해 초 자본금 등록요건이 강화된 할부거래법이 시행됨에 따라 요건에 미달한 상조업체들이 무더기로 직권말소됐다에도 불구하고 상조업계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40개 상조업체를 대상으로 선수금 및 계약체결 건 수, 재무건전성 등에 관한 서면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먼저 상조업체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6월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상조업체의 수는 총 40개로 지난해 12월말보다 19개 업체가 줄었으나, 선수금 규모는 4조 2,919억원으로 8.3% 증가했다고 밝혔다. 계약 건 수도 24만건 늘어난 496만건이었다. 업체 수가 감소한 이유는 지난 1월 자본금 등록요건이 15억 원으로 강화된 개정 할부거래법 시행으로 자본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들이 직권말소 처분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 상조업체는 86개로 그 중 47%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다. 그리고 전체 선수금 및 계약 건 수의 90% 이상은 자산규모 500억원 이상인 대형업체에 집중되어 있어 상조시장의 양극화 현상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본금 등록요건 강화로 인해 영세 중소업체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16일 오후 6시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서울경제인협회 6주년 기념식에서 모범기업인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여와 함께 축사를 전했다. 서울경제인협회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기업 상호간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민간협의단체로, 올해 창립 6주년을 맞게 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나라 안팎이 힘든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실핏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행사를 주최한 서울경제인협회 엄정희 회장, 서울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영숙 청장 등 많은 내빈과 수백여 회원사 대표가 함께해 축하를 전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경제인협회 창립 6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경제의 뿌리를 지탱하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경제의 최후의 보루로써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해 모범기업인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여를 마친 박기열 부의장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유아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숲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아숲체험 가족축제’를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시 내 51개 유아숲체험원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흙을 밟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기회가 없어 면역력 저하, 비만, 정서장애 등 많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 가족이 만끽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숲속 축제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남산공원을 비롯하여 종로구 삼청공원 등 51개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는 ‘유아숲체험 가족축제’는 유아숲체험원별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각 자치구별 사전 안내를 통해 참여기관을 신청 받았으며, 유아와 학부모 1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당일 현장접수가 가능한 유아숲체험원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해당 자치구에 문의하면 된다. 제7회를 맞이하는 유아숲 가족축제는 가을의 풍성함과 다양한 색깔의 나뭇잎, 열매 등을 활용한 다양한 숲체험을 위해 올해부터는 10월로 축제시기를 늦췄다. 그로 인해 가을향이 물씬 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
(경기뉴스통신) 한성백제박물관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령왕릉 다시보기’를 주제로 ‘제15회 쟁점백제사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쟁점백제사 학술회의’는 상반기와 하반기, 연2회씩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다. ‘쟁점백제사’ 학술회의는 고대사·고고학 전문 박물관인 한성백제박물관의 주요 학술 행사로서, 연구자들의 발표와 집중토론을 통해 백제사의 연구 성과와 쟁점 사안을 조명하는 학술회의이며, 그 내용을 백제학연구총서로 간행해오고 있다. 2012년 하반기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총 14회의 학술회의를 개최했고, 기 간행된 14권의 ‘백제학연구총서 : 쟁점백제사’ 시리즈는 서울책방과 교보문고를 비롯한 주요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백제 무령왕릉에 대하여 문자 자료, 장례 절차, 벽돌 무덤의 양식, 국제적인 부장품의 모습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자리이다. 1부는 주제발표로 역사학계와 고고학, 미술사학계의 입장을 종합하여 무령왕릉을 바라보는 쟁점에 대해 발표한다. 2부는 노중국 계명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5명의 발표자와 2명의 추가 패널이 참여하여 4시간 동안 집중토론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무령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비전화공방 서울 제작자와 시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 ‘손 잇는 날 2019’가 오는 19일 서울혁신파크 피아노숲 및 비전화카페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비전화공방 서울’은 서울시가 2017년 4월 서울혁신파크에 자기 속도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힘을 나누고 전기와 화학 물질을 최소화해 만든 친환경적 제품과 대안적인 삶을 고민하는 시민들을 위해 만들었다. 이번 축제는 비전화제작자로 활동하는 21개 팀과 대안적인 삶에 관심있는 시민제작자 19개 팀이 참여하여 자연과 일상을 잇는 40여 가지 부스를 운영한다. 바라는 삶을 스스로 만드는 사람들이 만나고 연결되는 취지로 만들어진 이번 행사는 적게 일하고 더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청년들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제품과 먹거리 등 40여 가지가 선보인다. 특히 도시에서 비전화적인 삶을 살고 싶은 시민들을 위해 비전화공방 제작자 11인이 대안적인 삶을 사는 방법을 제안한다. 자전거 블렌더로 만든 건강한 스무디, 끈으로 엮은 찰포이평상, 띠베틀과 베틀 셔틀로 하는 직조, 직접 띄운 뜸팡이로 만든 찐빵, 우리콩으로 만든 치즈, 포도를 발효한 마실거리, 네팔식
(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서울시 1인가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서울시와 서울특별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최한 1인가구 정책세미나가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급속하게 증가하여 2019년 현재 서울시 인구의 32%를 차지하고 있는 1인가구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가족이 존중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토론회는 인천대 송다영 교수의 사회로 ‘사회변화와 1인가구 문제’를 주제로 중앙대 신관영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하여, 서울연구원 변미리 센터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장혜경 박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윤소영 박사가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이어 숭의여자대학교 김유경 교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지원 교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조성은 실장이 지정토론으로 나서 서울시 1인가구의 실태와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1인가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2019년 현재 서울인구의 1/3은 1인가구일 정도로, 1인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서울북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부정심사 범죄혐의를 인정받아 지난달 30일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고 밝히며, 주무관청인 서울시체육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심사권 박탈과 엄중한 징계 조치로 부정심사 관행을 근절해야한다고 밝혔다. 조사특위는 일부 체육계의 불법과 특혜 의혹, 비리와 잘못된 관행을 조사하고 공정한 신뢰에 기초한 체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출범했다. 먼저 승부조작으로 인한 학부모자살 사건 등이 발생한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 종목에 대해 감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서울시체육회의 회원종목단체에 대한 관리감독 부실로 인해 현재까지 부정적인 단체운영, 심판운영 불공정, 조직사유화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예로, 서태협은 지난 제21차 승품·단 심사에서 서태협 소속이 심사1분과 위원장의 태권도장 수련생을 윤과장의 지시에 의하여 김평가위원 등이 응심생의 채점표를 임의 조작해 불합격자를 합격 처리한 정황이 드러나 자체적으로 다시 불합격시켰지만 결국 검찰은 위법행위한 공모한 자들에 대하여 기소했다. 그러나 서태협은 심사질서 유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19일, 조선시대 궁궐의 전형이자 가장 한국적인 공간으로 평가 받고 있는 창덕궁에서 ‘제26회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어진 시제에 따른 과문 작성을 원칙으로 하며,‘세종실록’133권 오례 가례의식 중 문과전시의에 따라 재현된다. ‘조선시대 과거제’는 공정한 경쟁으로 인재를 뽑는 선진적인 제도로서 조선왕조 500년의 원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서울시는 조선시대 과거시험 재현행사를 통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역사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년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의 본 행사 ‘문과시험’은 참여자인 ‘과시생’ 200명을 전국에서 공개 모집하였으며, 실제 ‘한시 백일장 형식’으로 진행된다. 과시생들은 올해 선정된 시제 ‘원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시를 작성하여 제출한다. 과거시험 참여자 ‘과시생’은 지난 8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전국 공개모집을 시작했고, 10일 만에 응시자 200명이 지원해 마감됐다. 참여자 200명은 행사 당일 오전, 문과시험에 응시하게 되며, 고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