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는 ‘미리 해피 프라이스’라는 컨셉으로 오는 6~8월 부산출발 상품에 대한 대대적인 조기예약 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출발 전상품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기획전은 상품명에 미리해피특가 키워드가 들어간 상품은 모두 해당되며, 기본 상품들의 다양한 특전은 그대로 보존하고 지역별 최저가 상품들로 준비했다. 지금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절호의 찬스가 될 기획전이다. 오는 5월 31일까지 미리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만 적용되며, 상품마다 출발일과 할인에 대한 내용이 상이하니, 조건은 꼭 확인해야 한다.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모두투어 부산상품부 담당자는 "그 동안 모두투어 부산출발 상품을 아껴주신 고객들을 위해 휴가비를 지원하는 개념에서 조기예약을 기획전을 준비했다.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획전은 18일부터 5월 17일 한달간 부산 지하철 LED 광고 및 노포동 시외버스 터미널 영상광고 진행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메르스 위기 때 보여준 중국 베이징시의 따뜻한 우정과 지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21일(목) 서울에서 열리는 '2016 베이징의 날-관광설명회'의 성공 개최를 적극 지원한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아울러,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서울 국제 트래블마트'에서 베이징 관광 홍보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베이징시와 함께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현지 공동 홍보 마케팅도 협의하는 등 관광분야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또, 베이징시 수학여행 단체 관광객이 서울 방문시 행사비와 기념품을 포함해 1인당 1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 도시가 보유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관광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6 베이징의 날-관광설명회' 개최를 위해 위더빈(于德斌) 부주임을 단장으로 서울을 찾은 베이징시 여유발전위원회(서울시 관광체육국에 해당) 대표단과 만나 이와 같이 관광 분야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베이징시는 지난 1993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지난 23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자매도시 20주년이었
(경기뉴스통신) 부담 없는 봄나들이를 고민하는 시민들을 위해 한강 따라 즐길 수 있는 산책길 4구간을 서울특별시가 소개했다. 서울시 총 면적의 6.6%를 차지하는 한강. 올해 봄부터 가을까지 한강 백리길(서울시계 내 길이 41.5㎞)을 따라 꽃들이 만개한다. 올봄 팬지, 비올라, 튤립, 라일락, 데이지, 금잔화, 수선화, 페츄니아, 수호초 등 약 22종의 다양한 꽃들로 뒤덮일 예정이다. 서울시가 추천하는 첫 번째 구간은 잠실운동장~암사생태공원 코스다. 잠실운동장을 나와 호안 측 산책로를 따라 한강 상류 방향으로 들어서면 잠실대교 하류 어도를 거쳐 마사토 길이 시원하게 펼쳐진 광나루한강공원을 만날 수 있다. 모험심이 솟구치는 아이들과 함께라면 100% 만족할 수 있는 산책 코스다. 잠실대교 하부에 한강 물고기가 수중보를 넘어 상류로 올라갈 수 있도록 조성된 ‘어도’의 수중 잠망경을 통해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다시 상류 쪽으로 발걸음을 옮겨 성내천을 건너 광나루한강공원 오솔길을 따라 이동해 보자. 광진교 하부에 이르면 ‘광나루 자전거공원’이 눈에 들어오는데 레일자전거, BMX, 이색자전거 등을 체험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6 열린 관광지 공모전’에서 ‘2016 열린 관광지’로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여수시 오동도, 강릉시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등 총 5개소가 선정됐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문체부는 전 국민의 균등한 관광 활동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고령사회를 대비하여 관광 환경을 점진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미래 관광산업의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관광사업체(제주도 제외)를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관광일반 및 무장애 관광, 건축시설 분야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5개소를 엄선했다. 앞으로 문체부는 열린 관광지로 선정된 관광지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관광지 시설 개·보수 및 관광안내 체계 정비 사업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이 외에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및 관광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을 위해 ‘무장애 관광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장애인
(경기뉴스통신) (주)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스마트 테마 시리즈 중 제일 먼저 선보였던 ‘스마트 효’ 기획전을 개편 했다고 밝혔다. 중·장년층이 해외여행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세심한 서비스까지 포함하여 최대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지난 2014년 7월 야심차게 오픈한 ‘스마트 효 ‘는 출시 이후 꾸준한 타겟층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3월달까지 월평균 250여명의 송출객을 보이고 있다. 최근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일정 수준의 소득과 능동적 활동하는 중·장년층 증대되고 있고 이와 중·장년층의 욕구를 분석하고 구성하여, 스마트 효를 현재의 흐름에 맞춰 재구성했다는 것이 모두투어의 설명이다. 이번 기획전을 맞아, 현지가이드 경비 포함, 선별된 우수가이드, 생일 및 결혼 기념일 서비스, 현지기념품 선물 증정, 마사지, 최대 3억 원 여행자 보험, 선별된 품격 있는 숙소, 업그레이드된 특식 등 지역별로 꼭 필요한 특전을 구성했다. 아울러 기대수명이 100세를 향해가고 있는 요즘 노년 인구의 증가가 여행산업의 실버 여행객 증가로 이뤄질 것으로 예
(경기뉴스통신) 봄 여행주간(5월 1~14일)에 맞춰 전국의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과 국립공원에서 다채로운 생태관광 행사를 선보인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여행 활성화와 여름철에 집중된 여행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봄 여행주간과 연계하고, 국민들에게 생태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제주 동백동산습지, 전남 신안 영산도 등 총 20곳의 생태관광지역을 지정하고 이중 잠재성이 높은 곳을 성공모델로 선정해 중점 육성하는 등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 중이다. 봄 여행주간 중 생태관광지역에서는 야생화 등 지역의 자연자원과 특산품을 주제로 기획 프로그램과 축제, 할인행사가 열린다. 제주 동백동산습지에서는 '함께 만들고 그리는 숲 교실', 인제 생태마을(용늪)에서는 '황태 축제'와 '산나물 축제', 서산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날아라 새들아', 서천에서는 '새봄&갯벌', 울산 태화강에서는 '봄꽃대향연' 등 가족과 소규모 단체가 체험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괴산에서는 괴산호의 유람선 할인이, 인제에서는 생태체험 마을별 숙박비용 할인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달부터 묘역과 종교 관련 유적을 탐방하고 죽음에 대한 사색과 성찰을 위한 ‘웰다잉(well-dying) 투어’를 운영한다고 서울시설관리공단이 1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용미리묘지와 망우리묘지 등 서울시립묘지, 한옥마을, 배재학당, 정동교회, 절두산, 길상사, 김수영 문학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하여 총 16회 261명이 참가한 웰다잉투어는 다양한 역사적 장소를 연계해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웰다잉 체험관 등 방문지를 추가했다. ‘2016 웰다잉투어’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10월 말까지 총 15회에 걸쳐 토요일에 운영되며, ‘사색투어’, ‘생생투어’, ‘성찰투어’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8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하면 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인문학, 삶, 종교라는 3가지 주제 아래, 매회마다 ‘사색으로의 초대’, ‘마을과의 만남’, ‘사람과의 만남’, 천주교 라이프’, ‘기독교 라이프’, ‘불교 라이프’ 등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울시설공단 이용노 추모시설운영처장은 “죽음에 대한 부정적 인식, 삶에 대한 낮은
(경기뉴스통신) 방한 외래관광객의 지역 분산과 다양한 방한수요 충족을 위한 ‘글로컬 관광 상품’으로 5개 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밝혔다. 문체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공모에 접수된 총 58개 콘텐츠에 대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 3단계의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부산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찾아 떠나는 부산 서면메디컬스트리트 메디뷰티 힐링여행!’과 강원의 ‘헬로우(Hello)! 2018 평창!’, 경남의 ‘사랑의 설렘, 한류 웨딩·커플 여행’, 전남의 ‘여수 밤바다’, 대구의 ‘진짜 즐기는, 진짜 대구여행’ 등 5개의 콘텐츠를 대한민국의 지역 관광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로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부산과 강원, 경남의 관광콘텐츠는 명확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결합하였다. 부산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찾아 떠나는 부산 서면메디컬스트리트 메디뷰티 힐링여행!’은 부산 서면메디컬스트리트를 중심으로 국가별·연령별로 선호하는 의료(메디)·미용(뷰티)상품을 부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쇼핑, 먹거리와 연계했다. 강원의 ‘헬로우
(경기뉴스통신) 15일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태교 여행을 위한 ‘포 마이 베이비(For My Baby)’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싱그러운 기운이 넘치는 남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서울을 멀리 벗어나지 않고도 마치 해외 휴양 리조트에 온 듯 조용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호텔동 전 객실 내에 릴랙세이션 풀(Relaxation Pool)이 마련돼 있어, 온전한 휴식과 가족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릴랙세이션 풀에는 온도 조절 장치가 달려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최고 37 ℃까지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 준다. 풀 속에 담긴 물은 자동 순환 장치를 통해 항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으며, 투숙객 체크아웃 후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한다. 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 2인 조식과 회원 전용 시설인 피트니스 및 실내수영장 2인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유아 한방 스킨케어 ‘궁중비책’ 베이비 스킨케어 4종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궁중
(경기뉴스통신) 지난 14일(목) 밤,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의 한국문화원 강당. 오후 9시를 넘긴 늦은 시간인데도 20, 30대 중국인 200여명이 강당에 설치된 스크린 속 한국 드라마 장면 하나 하나에 탄성을 지른다. 같은 시간 광저우와 선양, 그리고 청뚜, 시안에서도 수백명의 중국 젊은이들이 모여 드라마에 몰입해 있다. 바로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 마지막편이 방송되는 현장이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의 6개 중국지사가 공동으로 한류 팬을 대상으로 ‘태후 최종회 동시 시청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공사가 소개하는 태후 촬영지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드라마 속에 등장했던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와 정선 삼탄 아트마인, DMZ 등을 차례로 소개하자 가는 방법부터 드라마 속 분위기를 실제 장소에서 느껴보고 싶다는 소망 등 다양한 문의와 의견이 쇄도하였다. 실제 시안지역 행사에 참가한 20대 파워블로거 리진루(李錦茹) 씨는 “드라마에서 무박 3일 술 시합이 벌어진 서래갈매기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 대륙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태후’를 활용해 방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최종회
(경기뉴스통신)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15일(금) 오후 5시 교촌치킨 황금점에서 중국 유명 여행사 대표 9명을 초청해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 행사내용 및 치맥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여행사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해 치맥 축제기간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 관광상품 ‘KTX와 함께 하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개발하여 지난 3월말부터 중국 현지 여행사를 통해 판매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대구치맥페스티벌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치맥 관광상품인 ‘KTX와 함께 하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을 판매하고 있는 중국 여행사 대표와 온라인 여행마켓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 행사내용 홍보, 중국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 및 특전 안내, 여행사 의견청취 및 초청된 여행사가 다함께 치맥을 시식하는 치맥타임 순으로 진행한다. 간담회에 초청된 여행사는 중국내에서 7년 연속 한국 항공권 판매 1위를 기록한 북경 광순국제 여행사를 비롯해 치맥페스티벌 여행상품 홍보물을 직접 만들어 중국내에 배포할 정도로 대구시와 치맥축제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경기뉴스통신) 지난 3월, (주)모두투어네트워크는 ‘21기 모두투어 신선거&설두산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모텔 3명과 마케터 1명을 선발했다. 모두투어는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모두투어 본사인 백남빌딩 6층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신선거&설두산 서포터즈’는 ‘새로움으로 가득 찬 중국’이라는 컨셉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신선거와 설두산 지역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동안 탐방하고 돌아오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기존 서포터즈들의 활동과 다른 여러 영상들을 비교 분석하며 촬영 등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눴고 지역담당자와의 질의 시간을 통해 현지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서포터즈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돌입하게 되며 해외 일정을 소화한 후, 개인 SNS를 통한 홍보 및 모두투어 제작 컨텐츠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후기 미션을 수행 하게 된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2011년부터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으며 서포터즈가 탐방한 여행지를 영상으로 남겨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사람들에게 모두투어와 여행지를 소개하고 여행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기뉴스통신) 봄철 성수기 기간인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국립공원 대피소와 야영장을 이용하려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추첨제를 시행한다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밝혔다. 추첨 대상 시설은 설악산, 지리산 등 국립공원 내 인터넷 예약제를 지원하는 대피소 13곳 1,072석과 야영장 20곳 1,668동이다. 추첨제 신청은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받으며, 신청자 접수기간은 19일 오전 9시부터 26일 정오까지다. 당첨자 발표 시각은 26일 오후 6시부터이며, 추첨결과는 예약통합시스템의 조회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에게 개별적으로 '예약당첨' 문자 메세지도 발송된다. 추첨제 신청자 미달, 당첨자 미결재 등으로 인한 잔여석은 5월 2일 또는 5월 16일인 예약 개시일에 선착순 예약 방식으로 전환된다. 추첨제 잔여석에 대한 예약 개시일 중 5월 2일은 예약 대상 기간이 5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5월 16일은 대상 기간이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다. 예약 개시 시간은 대피소는 오전 10시, 야영장은 오후 2시부터다. 성수기 추첨제 기간을 제외한 국립공원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와 국립고궁박물관, 덕수궁관리소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오는 27일과 5월 25일 덕수궁과 남양주 홍릉·유릉(사적 제207호)에서 대한제국 역사 탐방 프로그램 「대한제국의 발자취를 따라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자주적 근대국가를 지향했던 대한제국과 황실 가족에 대한 일반의 이해를 돕고자 기획됐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의 취지에 맞게 모든 국민이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쉽고 흥미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대한제국의 황궁이었던 덕수궁에 모여 오후 1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한제국 관련 시청각 자료를 보며 고종·순종 등 황실 가족들에 대해 알아보는 ‘홍릉과 유릉에 잠든 대한제국 황실 가족’ 강연을 듣는다. 이어서 ▲대한제국이 선포된 덕수궁 내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이자 대한제국의 정전(正殿)인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관람 후 ▲남양주로 이동하여 대한제국 황실 가족들의 마지막 안식처인 ‘홍릉과 유릉’ 답사로 6시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참가신청은 조선왕릉관리소 누리집(http://royaltombs-office.cha.go.kr, 참여마당)
(경기뉴스통신) 일본인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Korea 고토치(현지) 셔틀’이 일본의 황금 연휴인 ‘골든위크’(29일~5월 8일)를 앞두고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4월부터는 수원·인천, 제천, 대구, 여수·순천의 4개 코스가 새롭게 운영된다고 한국관광공사가 밝혔다. 공사는 일본인 개별여행객에게 매력적인 지방관광지 소개 및 방문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방 주요 거점지역과 관광지를 연계하는 ‘Korea 고토치 셔틀’ 사업을 시행 중이다. 지난 3월에 1차로 오픈한 부여, 안동, 문경, 평창·강릉의 4개 코스에는 700여명의 관광객이 신청하여 기대 이상의 인기를 끌었다. 4월부터 부산 출발 대구 코스,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 코스, 근거리 상품인 수원·인천 코스에 이어 KTX와 연계하는 여수·순천 코스가 오픈하면 총 8개의 고토치 셔틀 코스가 확립된다. 또한 공사는 골든위크 기간에 더욱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Korea 고토치 셔틀’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2016 골든위크, 한국지방의 매력을 느껴보세요!”라는 주제로 기간 중 4개의 신규코스 탑승객에 한해 지역별 특산품을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