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LG트윈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루 내야 출입구에는 ‘어린이 T볼 체험존’과 최고 인기 캐릭터 ‘터닝메카드 포토존’을, 외야 출입구 밖에는 ‘대형 에어바운스’, ‘에어스위머(Air Swimmer)’를 운영한다. 그라운드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경기 전 ‘세부퍼시픽 항공과 함께 하는 T볼 홈런왕’, ‘선수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릴레이’, ‘아빠와 캐치볼’, 경기 종료 후 어린이 팬들이 직접 그라운드를 체험 할 수 있는 ‘키즈런’ 행사가 진행된다. 응원단상에서는 어린이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날 응원단은 어린이날 컨셉에 맞는 특별 공연을 하며, 어린이 응원단의 축하 공연도 진행된다. ‘어린이 T볼 체험존’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캘리그라피 상장’을 수여하며, 우수 어린이는 그라운드에서 진행하는 ‘T볼 홈런왕’에 참가할 수 있다. ‘T볼 홈런왕’에서 우승한 어린이에게는 세부퍼시픽항공 세부 왕복 항공권 2매가 상품으로 지급된다. ‘선수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릴레이’는 2016년 서울LG트윈스 어린이 회원 대상으로 홈페이지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하고 ‘아빠와 캐치볼’은 1
(경기뉴스통신) 강원도 양구군에서 지난 4. 28. ~ 5. 2까지 열린 ‘제71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과를 올린 신선한 소식을 전해왔다. 이번 대회에 총 6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제천시청 체조팀은 이광연 감독, 양태석 코치, 선수 6명을 포함한 총 8명이 출전했다. 대회결과로 단체전 종합 3위를 달성했으며, 개인전에서 올해 입단한 윤나래선수가 3관왕(도마, 평균대, 마루), 박초원선수의 3위(마루)성적을 올리며 제천시 브랜드 향상과 체조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쾌거를 올렸다. 아울러 총 4개 경기부문에서 3관왕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윤나래선수가 유일했다. 앞으로 제천시청 체조부는 꾸준한 기술연마의 노력을 거듭하여 금년 9월에 개최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성적을 낸다는 각오와 성과를 예고했다.
(경기뉴스통신) 증평군보건소는 지난 3일 증평국민체육센터에서 수강자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쿠아로빅 수영교실 개강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아쿠아로빅 수영교실은 20세 이상 비만자 및 만성질환자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관절염 ) 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난 2009년 시작해 연 2기씩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5기째이다. 이번수영교실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혈압, 당뇨, 고지혈증, 체지방측정 등을 통한 사전검사를 통해 만성질환보유 및 체지방율이 높은 34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자들은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아쿠아피트니스 전문 강사로부터 다양한 수중운동을 배운다. 아쿠아로빅은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리듬에 맞춘 워터워킹, 아쿠아 댄스, 수중조깅, 시니어댄스 등으로 구성된 유산소 수중운동이다. 관절염 통증에 도움이 되며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도 물속에서 쉽게 움직일 수 있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에 아쿠아로빅은 해마다 모집 시 조기 마감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증평군민의 적정체중과 신체기능을 강화시켜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 하겠다
(경기뉴스통신) 넥센히어로즈는 오는 6일(금) 18:30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미래엔 4월 MVP로 선정 된 우수투수 신재영, 우수타자 고종욱, 수훈선수 김세현 선수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수투수로 선정 된 신재영 선수는 4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하여 32 1/3이닝 동안 18탈삼진, 2사사구, 8자책점, 평균자책점 2.23으로 4승 1패를 기록했다. 우수타자로 선정 된 고종욱 선수는 84타수 30안타 15득점 11타점 4도루 타율 0.357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수훈선수로 선정 된 김세현 선수는 11경기에 등판하여 12이닝 동안 12탈삼진, 무사사구, 3자책점,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이번 미래엔 4월 MVP중 우수투수와 우수타자에 선정 된 신재영, 고종욱 선수에게는 각각 200만원, 수훈선수에 선정 된 김세현 선수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편, 월간 MVP 시상식은 매월 성적 및 팀 기여도를 기준으로 선정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여자프로농구도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 할 수 있게 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지난 달 30일 제19기(2016년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외국인선수 재계약 제도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의결된 안에 따르면 2016-2017시즌에 활약한 외국인선수 중 구단별 1명에 한해 재계약이 가능. 해당 구단은 차기 시즌을 위한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선발권을 행사한 것으로 간주하여 적용하기로 했다. 재계약은 최대 2개 시즌까지 연장할 수 있다.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는 오는 7월 11일 오전 11시에 WKBL 사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사회에서는 우리은행 위비 농구단 연고지를 아산으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다.
(경기뉴스통신) 충주시 선수단이 지난 3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4, 은5, 동10 등 1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충주시는 이번 대회에 남자 일반부 11명, 여자일반부 6명, 고등부 남자부 7명, 여자부 8명, 중등부 남자부 4명, 여자부 1명 등 총 37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선수단은 조정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오는 10월 충남 아산 일원에서 치러지는 전국체육대회 전망을 밝게 했다. 남자일반부(충주시청 감독 정관호)는 에이트(8+) 부문 은메달과 쿼드러플스컬(4X), 무타페어(2-), 경량급더블스컬(L2X), 더블스컬(2X) 부문에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여자일반부(충주시청 감독 유병철)는 쿼드러플스컬(4X), 무타페어(2-), 더블스컬(2X)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 1개씩 3개를 획득했다. 여자고등부(충주여고 감독 윤예근)는 쿼드러플스컬(4X), 경량급 더블스컬(L2X), 경량급 싱글스컬(L1X) 부문에서 금메달 3개를 차지했다. 또한 경량급 싱글스컬(L1X), 더블스컬(2X)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했고, 싱글스컬(1X) 부문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남자고등부
(경기뉴스통신) “새 시대를 여는 희망의 불빛!”이라는 슬로건으로 웅도경북 안동에서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가 봉송된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의 성화는 새천년 신도청 시대 300만 도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며 5월 4일 토함산의 희망의 빛, 학가산의 행복의 빛, 검무산의 소통의 빛으로 채화되어 도민체전 기간 동안 안동시민 운동장에서 힘차게 타오르게 된다. “새천년 새시대의 불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채화의식 행사는 5월 4일 오전 9시 안동의 영산인 학가산 국사봉에서 안동시장, 안동시의회의장,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등 헌관과 체육회 인사가 참여해 의식행사를 갖고 아름다운 칠선녀의 정성으로 성스러운 불씨를 내려받아 봉송하게 된다. 그리고 경주 토함산 채화는 오전 10시, 검무산 채화는 오후 2시에 성화가 각각 채화되어 봉송하게 된다. 토함산과 학가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차량으로, 검무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도청 직원으로 구성된 10명의 주자들에 의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출발해 도청 새마을 광장으로 봉송이 된다. 봉송된 성화는 도청 새마을 광장에서 도지사 주재로 “소통의 길을 통해 단결되는 경북”이라는 주제로 화합의 불로 합화식을
(경기뉴스통신) 안동시와 안동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안동상록자원봉사단은 5월 3일(화)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범시민 친절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제54회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대회 개최지 시민으로서 안동을 찾는 방문객을 보다 따뜻하고 살갑게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안동상록자원봉사단원 70여명과 버스·택시 등 운수업체 종사자, 외식업종사자와 기관단체장, 각 민원봉사 담당 책임자도 참여한다. 주요 실천사항으로 ‘내가 먼저 인사하기’를 생활화해 시민 서로 간에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관광객이 ‘친절 안동’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방문객과 얼굴을 대하는 일이 잦은 외식업과 운수업 종사자, 안내센터 직원들에게 친절 배지를 배부해 착용토록 했다. 또 시민들의 동참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공공장소에 친절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친절 안동’의 이미지를 새롭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도민체전은 1981년도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분리되고 35년 만에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한 뒤 도청소재지에서 열리는 최초의 도민체전”이라면서 “시민들이
(경기뉴스통신) 창녕군체육회는 29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창녕군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창녕군체육회장인 김충식 군수를 비롯해 손태환 군의회의장, 군의원, 임원, 선수 및 학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수여, 선수단 현황보고, 결단식사, 격려사, 선수단 대표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김충식 군수는 결단식사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선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녕군 선수단은 29일부터 5월2일까지 양산에서 열리는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육상 등 20개 종목에 614명의 임원 및 선수가 출전한다
(경기뉴스통신) 하동군이 지난 2일 폐막한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야구·배구·검도·배드민턴·보디빌딩 등 5종목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테니스와 레슬링은 준우승했다. 이에 힘입어 군은 종합득점 순위에서 작년보다 2등급 오른 종합 6위를 차지했했다. 하동군선수단은 질서상을 받았다. ‘역동하는 양산에서, 하나되는 화합체전’을 슬로건으로 양산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18곳 시·군의 임원·선수 1만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9일∼5월 2일 4일간 27개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졌다. 군은 이번 대회에 축구·야구·배구 등 정식종목 18종목과 시범종목인 바둑 등 19종목에 임원·선수 441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군은 13명이 출전한 야구를 비롯해 배구, 검도, 배드민턴, 보디빌딩 등 5개 종목에서 우승했다. 특히 지난대회에서 우승한 보디빌딩은 2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지난해 8위에 그쳤던 테니스는 2위로 도약했으며, 지난 대회 3위를 차지했던 레슬링은 한 단계 올라 준우승했다. 이에 따라 군은 종합점수에서 89점을 얻어 군부 6위를 차지했다. 다만 지난 대회에서 1위에 올랐던 골프와 궁도
(경기뉴스통신) 함양군은 제55회 경남도민체전에서 군부 8위 성적을 기록하고, 2일 오후 7시 성림웨딩홀에서 선수·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양산시일원에서 열린 제 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점수 85점을 기록해 군부 8위에 머물렀다. 지난해보다 전체 등위는 한자리 더 내려갔지만, 테니스에서 종합우승을 했고, 육상트랙부문 1위, 태권도·축구 2위, 육상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전략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선전했다는 평가다. 테니스는 지난해에도 남자 고등부·여자 고등부·여자 일반부 등 남자일반부를 제외한 3개 부문에서 1위를 휩쓸면서 도민체전에서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해 꾸준히 다져온 생활체육의 힘을 과시한 바 있다. 또, 태권도에서 곽규찬(제일고2·남고 미들)등 6명과 레슬링에서 이대한(제일고·남고 50kg자유형)등 2명, 육상에서 유지인(제일고1·트랙 여고 100m)등 13명과 제일고팀(남고 400m계주)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전망을 밝게 했다. 임창호 군수는 해단식에서 “불굴의 의지로 우리군의 위상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고 무사히 돌아온 임원
(경기뉴스통신) “함께 뛰는 행복양산! 함께 여는 미래경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양산에서 열리는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밀양시 선수단 결단식을 지난 27일 미리벌관에서 가졌다. 결단식에는 밀양시체육회장, 시의회의장, 시의원, 임원, 선수 및 학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전달과 선수단 다짐 등으로 하여 간소하게 가졌다. 박일호 밀양시체육회장은 결단사를 통하여 “밀양시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리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고 정정당당하게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출전에 앞서 밀양시청 배드민턴 팀 강동호 선수의 선수단 다짐을 낭독하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짐하기도 하였다. 이번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밀양시 선수단은 육상 등 23개 종목에 592명의 임원 및 선수가 출전한다.
(경기뉴스통신) 전북 현대가 장쑤 쑤닝(중국)에 완벽한 복수를 꿈꾸고 있다. 전북은 오는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장쑤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조별리그 2차전 장쑤 원정에서 2-3으로 석패했다. 전북은 이번 홈경기에서 패배를 설욕하는 것은 물론 조 1위 자리를 확정지으려고 한다. 전북은 지난 조별리그 5차전 FC 도쿄(일본)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해 승점 9점으로 E조 1위에 올랐다. E조 2위와 3위는 각각 1점 차로 8점의 장쑤와 7점의 도쿄다. 조별리그 6차전을 앞두고 있는 전북은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 짓는다. 현재 3위(승점 7)인 도쿄가 승리해 승점이 같아져도 상대 전적(전북 2승) 우위 규정에 따라 조 1위로 16강을 진출하게 된다. 전북은 250 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이동국과 최근 공격 본능을 살린 한교원, 이재성, 고무열 등 공격진을 앞세워 승점 1점 확보가 아닌 확실한 승리로 지난 중국 원정에서 겪은 패배를 되갚아 주려 한다. 선봉은 중국에 강한 이동국이다. 전북에 온 이듬해인 2010년부터 7년 연속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고 있는 전북과 이동국은 현재까지 중국팀과
(경기뉴스통신)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세계 유수 비즈니스상인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혁신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스티비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22개국의 기업·단체 등의 경영 업적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국제상이다. 조직위는 국민들의 올림픽 참여의식을 높이고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시청광장, 서울역, 광화문KT올레스퀘어 등에서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융합시킨 전시, 공연, 체험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15만 명 이상의 시민 참여와 400회 이상의 미디어 노출을 이끌어 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지난 1월 강릉시에 개관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에 약 1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감으로써 다양한 동계스포츠 체험과 베뉴투어를 진행한 부분도 수상에 기여했다. 조직위 신무철 홍보국장은 “그간 진행한 체험이벤트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무척 기쁘다”며 “조직위는 이에 그치지 않고
(경기뉴스통신) kt wiz 프로야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Family FASTival’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월) 밝혔다. 첫 번째 시리즈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3일부터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시리즈를 칠드런스 데이 시리즈(Children’s day Series)로 명명하고, 어린이 만화 인기 캐릭터 판권을 가진 대원미디어와 함께 공동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전 야구장 옆 위즈가든에서는 짱구, 파워레인저 등 인기 만화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1루 출입구로 들어오는 어린이에게는 유희왕 모자, 파워레인저, 짱구 가면을 전달한다. 야구장 안에서는 전광판을 통해 파워레인저와 가면라이더 극장판을, 3, 4일에는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5일에는 경기 종료 후 특별 상영할 계획이다. 3일간 캐릭터 시구도 이어진다. 첫 날은 가면라이더 캐릭터, 둘째 날은 짱구 캐릭터, 마지막 날인 5일 어린이날에는 파워레인저 캐릭터가 시구를 하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입장료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위즈파크 좌석 중 스카이존과 외야자유잔디석을 찾는 어린이(만 14세미만)는 무료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