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계양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인천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서비스와 홍보관’을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세무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장에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과 홍보관’을 운영했고, 무료 세무상담 뿐만 시민들의 인지도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이날 현장에는 마을세무사 총 6명이 세금고민 해결사로 나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일생생활과 밀접한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와 양도소득세·상속세 등 국세에 대한 세금고민을 현장에서 친절하게 무료상담을 제공하여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관계 공무원들은 마을세무사 제도 안내와 홍보물을 배포했다.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한 마을세무사들은 “진작 세무 상담을 받았으면 충분히 아낄 수 있는 세금인데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하였을 때 안타까웠고, 간단한 무료상담으로 몇십만원이라도 아끼게 돼 상담받은 분이 기뻐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고 하면서 “작은 도움인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3일 오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9기 시민감사관 7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제9기 시민감사관은 법률, 세무, 건축, 보건복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되어 오는 25일부터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시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등에 대해 제보와 감사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제9기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임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통과 협치로 함께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활동이 종료되는 제8기 시민감사관은 지난 2년간 165건의 시민불편사항 등을 발굴하여 개선 조치하였으며, 인천시가 주관한 28개 기관 종합감사에 참여하는 등 시정발전에 기여했다. 김성훈 감사관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9기 시민감사관의 활동을 통해 투명한 감사행정 구현을 기대하며, 시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3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투명한 공동주택관리를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과 주거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공동주택 입주민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해 주민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는 유관단체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 및 인천광역시아파트연합회,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인천지부가 참여했다. 각 협회는 주거공동체 활성화의 보급과 시정·소통 참여 확산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며, 재능기부 등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지역발전에도 공헌하기로 했다. 권혁철 건축계획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투명한 공동주택행정 협조체계 구축 및 지속적인 공동주택관리 발전방향 토의, 입주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한 시정 참여 기회 확대 등 시민과 전문가 그리고 인천시가 각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감정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인천도시재생연구원과 협력하여 ‘국민 참여 빈집활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국민참여 빈집활용 프로젝트는 빈집을 활용한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리빙랩 기법을 기반으로 한 사업화 교육 및 컨설팅, 빈집을 활용한 사업장 제공 등의 행정지원을 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빈집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원도심 주거환경을 해치고 슬럼화를 촉진시키는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에게 경영 멘토링·분야별 컨설팅으로 사업화를 진행하고, 이를 통하여 빈집 활용 창업 공간을 지역 거점으로 유도하여 점으로 시작하여 선으로 연결되고 면으로 확대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도시재생 모델을 마련하고자 한다. 빈집을 활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여 지역 커뮤니티 관련 20개, 문화예술관련 10개, 요식업 8개, 숙박업 8개 등 총 71개의 ‘빈집 활용 지원사업 우수 아이디어’ 공모를 접수했고, 10개의 우수 아이디어 선정하였으며, 10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한 교육·
(경기뉴스통신)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23일 오전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5개 일자리 분과위원회에서 그동안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가 담겨있는 생활밀착형 일자리정책 상정 안건을 심의 조정했다. 인천시 일자리위원회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적인 시각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일자리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기업분야, 고용분야, 청년·창업분야, 복지분야, 사회적경제분야 등 5개 분과위원회에서 각 분야별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수차례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각 분과위원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와 일자리관련 전문분야에서 경험한 다양한 의제들에 대해 심사숙고하며 발굴한 정책 안건들을 이번 제2차 정기회의에 상정하고,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청년 월세비용 지원, 사회적경제지원 실행지침제도 개선 등의 안건에 대해 일자리정책으로의 필요성, 효율성, 실현가능성을 심의 논의하기 위하여 일자리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상정된 생활밀착형 정책 안건들은 고용분과의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인천지역 기업 연계형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인천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3일 오전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인천 버스업계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노선체계개편 방향 및 전략 버스업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년 7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효율적인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노·사·정이 함께 공동의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편의 증진을 위한 개편이 되도록 노력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009년부터 시행한 인천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10년을 맞이하여 재정지원 부담 가중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면서 준공영제를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에서는 각 버스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차고지 및 편의시설을 버스노선 효율적 개편에 필요한 경우 인천광역시의 결정에 따라 공동으로 사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운영 중인 서창버스차고지 등 4곳으로 절대적으로 부족한 ‘버스 공영차고지’를 대체하기 위해 각 버스업체의 동의를 이끌어 낸 것이다. 버스기사들이 구성원인 운수종사자 노동조합도 공공의 이익과 시민편의 증진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여 노조의 동의를 받아 냈다. 이는 내년 7월 개편노선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3일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시민, 안전·소방분야 관련기관 및 단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2030 미래이음 안전분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향후 10년 안에는 인천시 건물 곳곳에 설치된 IoT기반 ‘소방시설 안전관리시스템’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준다. 또, 지역별 특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중증환자가 많은 곳에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고 위급상황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인천 2030 미래이음 설명회’는 민선7기 박남춘 인천시장이 시정 운영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는 시민과의 소통, 협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민과 함께 인천시의 중장기 종합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영중 소방본부장이 직접 인천시 미래 소방안전 정책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발표 후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30 미래이음 정책 플랜은 ‘시민안전이 최상의 복지’라는 주제로 인천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IoT기반 소방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재난현장 소방출동 인프라 개선, 빅데이터 기반 응급환자 소생률 전국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3일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시민, 안전·소방분야 관련기관 및 단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2030 미래이음 안전분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는 ‘시민안전이 최상의 복지’를 정책비전으로 설정하고 안전우선 시민공감 재난예방, 빈틈없는 시민안전 생활보장,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골든타임, 재난에서 일상으로라는 4대 전략과 9대 세부추진과제를 시민과 공유했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시민들이 신청하면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등을 점검하는 헬프미 안전점검을 확대 운영한다. 점검단을 현재 385명에서 420명까지 증원하고, 점검건수도 150건에서 250건으로 늘릴 예정이다. 인천시에서 자체 개발한 안전앱인 안심in의 통합플랫폼을 올해 확대 구축하고, 2030년까지 가입자를 10만명까지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시민교육 및 지역사회 리더역할을 수행할 안전리더도 2020년 1,000명 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4,000명까지 확대해 간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예방을 위한 인프라도 확대된다. 도심 내 유수지 6개소의 환경개선을 통해 기능을 강화하고, 체육·
(경기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0일 오후 12시 러시아 연해주 우스리스크에 위치한 연해주 고려인 민족학교 개관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역사기행 및 평화캠프 등의 정책 사업을 통해 인천 청소년들이 실천적 역사의식과 세계시민성, 도전정신과 문제해결력을 가진 ‘동아시아 인재’로 자라도록 인천시교육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7월 서울을 방문해 “한국말 배울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한국말을 꼭 배워야 한다. 우리는 러시아 국적을 가졌지만, 고려인의 얼굴을 러시아 민족처럼 바꿀 수는 없는 것이다”는 말로 우리의 마음을 흔들었던 조 엘레나 선생님과 김발레리나, 김발렌틴, 김옥사나, 박혜정 선생님이 고려인 민족학교 학생들의 한글교육과 전통문화·예술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1937년 강제 이주 전 32개가 운영되었던 민족학교가 고려인 동포가 가장 많이 모여 사는 연해주 우스리스크에 부활하게 되어 연해주 고려인 동포는 물론 러시아 청소년들과 인천 청소년들이 ‘노블리스 오블리쥬’ 정신을 내면화하고, 양국을 오가는 활발한 교류도 함께 이루어질 전망이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이를 통해 평화·공존의 허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9일 2019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연계학교는 마을을 아이들의 배움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마을을 통한, 마을에 관한, 마을을 위한 교육’을 구현하는 학교이다.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는 2017년 8개교를 시작으로 현재 18개교에서 운영 중이며, 2020년에는 20개교 이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마을단위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상의 어려움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학교별 특화된 마을연계 교육과정을 통한 교육생태계 조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나눴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는 “마을연계학교를 3년 동안 운영하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학생중심교육이 아이들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드는지 교사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이라면서 “도시형 마을교육도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마을교육공동체를 형성해 나갈 수 있다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정 마을교육지원단장은 “함께 배우는 공동체적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는 요즈음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가 인천마을교육공동체를 견인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
(경기뉴스통신) SK인천석유화학 서병삼님은 지난 19일 인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SK인천석유화학 서병삼님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기금을 기탁 받은 인천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인천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일에 앞장선 의미 있는 기부”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9일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보호 및 4대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인권경시 현상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상수도사업본부 간부공무원이 모두 참석해 그 의지를 가늠할 수 있었다. 이날 전문강사로 초빙된 김지혜 강사는‘인식개선 차별·폭력 없는 세상만들기의 처음이자 끝’이라는 주제로 인권의 정의 및 인권의식, 폭력과 인권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4대 폭력 근절을 위한 비전 등을 제시해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길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을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하는 인식 확산의 기회가 됐다.”라며, “우리 직원들 사이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직장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도시역사관은 지역 어린이를 위한 주말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도시 속 놀이터 - 도란도란 박물관 어린이 공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 속 놀이터 - 도란도란 박물관 어린이 공방’은 6세부터 초등 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기 중인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건축, 교통, 바다를 도시 인천을 알아보는 키워드로 선정하여 이와 관련된 전시관람 및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준별 학습을 위해 6세~초등2학년, 초등3~6학년으로 구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 ‘건축편’에서는 촌락과 도시의 이해, 도시 인천의 근대 건축물 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인천도시역사관 1층 근대도시관에서는 인천을 대표하는 근대 건축물 모형을 직접 볼 수 있으며 근대 건축물 이미지를 활용한 스트링아트 액자를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6세~초등2학년, 초등3~6학년 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6세~초등2학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초등3~6학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업이 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일 인천소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신남방·신북방국가 유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송도국제도시를 돌아보는 All ways Incheon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등 신남방·신북방국가 유학생들에게 인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정과 소속감을 느끼게 하여 친인천인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투어 일정은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와 인천도시역사관 견학을 통해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수상택시 탑승으로 송도 센트럴파크의 경관과 송도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현재, 인천시에는 4,400여명의 학위과정 및 어학연수 외국인 유학생이 거주중이며, 이중 신남방, 신북방 유학생은 2,600여명이다. 인천시는 도시외교의 밑거름이 되는 유학생들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다양한 코스 및 프로그램으로 인천투어를 제공하여 유학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각 국의 리더로 성장할 이들을 민간 사절단으로 육성하여 신남방·신북방국가 교류에 도움이 되게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인천 송도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보화담당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가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전안전부가 주최하고 매년 시·도에서 순회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10개 시·도의 정보화 정책 연구과제 발표 및 질의응답, 평가 및 시상, 최신 ICT 특강,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 Smart City센터, 센트럴파크 등 현장탐방으로 이어진다. 올해 발표과제는 여성안심 빅데이터 범죄예방환경설계, 온나라 문서 배부 키워드 분석을 통한 전자문서 자동 배부율 제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AI기반 수어영상변환 플랫폼 구축에 관한 연구, 자율협력주행 기반 조성을 위한 차량·사물통신 서비스 실증, 정보통신기술 기반 지방자치단체형 미세먼지 대응플랫폼 구축방안, 지능형 도농복합도시 악취관리시스템 구축, 위치기반 증강현실 플랫폼 구축, 지역상가 홈페이지 운영과 발전방향, 별천지 세상 지능형 스마트 타운 조성사업 빅데이터 및 이동형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도민 체감형 대중 교통 상시 최적화 서비스체계 구축 이다 16개 시도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