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도자재단은 KB국민카드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9월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대한 양 기관의 홍보협력과 공동마케팅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KB국민카드는 회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 홈페이지 및 홍보망을 통해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적극 동참한다. 또 도자비엔날레 행사장에서 KB국민카드 이용시 입장권 20%할인, 도자상품 10%할인, 카페 15%할인 등 할인 혜택과 여주도자세상 도자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기념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은 KB국민카드를 도자비엔날레 공식 협찬사로 지정·홍보하고,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KB국민카드와 상호협력 가능한 사업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사용률이 높은 KB국민카드와의 협약을 통해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쓰레기 석탄재 폐기물로 국민이 사는 집을 만드는 일만은 꼭 막아야 한다’라며 외국산 쓰레기 및 폐기물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 지사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석탄재 등 수입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가’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국내에도 많은 석탄재를 일본에서 수입해 그 쓰레기로 주택을 지어 국민들이 그 안에 사는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마치 쓰레기 장에 좋은 음식이 있으니 뒤져서 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공적 업무를 담당해야 할 공무원, 정부가 역할을 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해외 쓰레기는 불가피한 경우 아니면 기본적으로 수입을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국민들이 편의, 이익을 떠나 일본 여행을 자제하고 불매운동도 하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이익을 보기 위해 일본 쓰레기 폐기물을 수입하는데 대해서는 근본적인 공적영역의 자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지사는 경기도 내 발주공사에 대해 일본 석탄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경기도 차원의 노력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 뒤 “한국이 선진국에 돌입했다고 하지만 사회 각 분야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도의회 등 8개 유관기관과 손을 잡고 올 9월부터 도내 만 65세 이상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의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남부지방경창청,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대한노인회와 29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를 도모하고자 민선7기에서 처음 도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 고령 운전면허 소지자는 67만 명으로, 전체 830만 명 중 8.1%이지만, 고령운전자로 인한 사망사고가 전체 교통사망사고서 차지하는 비율은 이에 2배 이상인 16.5%다. 또한 지난 4년간 도내 전체 교통사고는 0.9% 증가된 반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37.3% 증가했고, 동기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23% 감소한 반면 고령운전자에 의한 사망자는 0.9% 감소에 그쳤다. 이날 협약에서 각 기관들은 사업의 조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9년도 하반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여성 기업인을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술적·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면 및 면접심사를 통해 모두 4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공용 사무공간이 제공되고, 지식재산권·전시회·마케팅 지원 등 선택형 사업비, 전문가자문, 맞춤형 창업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한 업무협약, 프로젝트 연계 등 다양한 창업지원 인프라도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꿈마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오는 9월 16일까지 경기도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잡곡전처리업체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친환경농산물 취급자인증 업체로, 본사가 경기도에 있거나, 타 지역에 본사가 있더라도 경기도에 영업소가 있으면 된다. 잡곡 전처리업체의 역할은 잡곡을 전처리하고 발주량에 맞게 소분·포장해 경기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 납품까지 하는 것이다. 공모 심사 및 선정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운영제안서 발표 등 3단계를 거쳐 평가하며, ‘경기도 제안서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라 선정된 7명의 평가위원이 심사해 합산점수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경기 농식품유통진흥원 산지관리부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일간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포도, 복숭아 재배기술, 과수 전지 및 전정, 토양 관리 등의 이론과 포도 농가 현장 체험 실습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과수 재배 시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과거에도 실제 현장적용이 가능했던 교육의 수료 설문 결과를 보면 ‘본 교육이 귀농에 도움이 됐다’는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세부 기술과 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답변도 많았다. 윤종철 지도정책과장은 “경기도 내에 귀농 하셨거나 희망하시는 신규농업인분들이 귀농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제 영농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시군 민관협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이 수원에 있는 ‘상상캠퍼스’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민관협치 사례의 경험축적과 신뢰구축을 통한 협치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9월 2일, 3일, 6일 등 3회에 걸쳐 도 민관협치위원 18명과 용인, 안산, 평택, 광명시 민관협치위원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민관협치의 기본개념, 경기도 민관협치 기본계획의 추진방향등에 대한 강의와 도-시군 민간위원들의 협치 애로사항 및 개선점에 대한 자유토론 등이 이어진다. 서남권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행정기관과 도민들간의 협치라는 가치가 반드시 필요하며 좋은 행위임에 주목받고 있다”며 “모든 일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교육으로 민관 협치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역량강화교육에 이어, 9월 16일, 17일, 19일 3일간 도 각종 위원회, 민관협치담당 팀장 및 주무관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직자 민관협치 핵심가치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민관협치 사례의 경험축적과 신뢰구축을 통한 협치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추석을 전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상수원수계 등 취약지역 대상 예방활동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19일간 진행되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석연휴 전후 3단계별로 나눠 실시된다. 먼저 도는 시군과 함께 다음 달 11일까지 사전계도를 위해 도내 배출사업장 등 2,470곳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한다. 또 이번 점검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신고·상담창구도 운영한다. 경기도콜센터와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상황실 및 시·군 당직실 등에서 접수 받는다. 이와 함께 지도점검 공무원 750명이 산업단지 및 상수원수계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807개소를 집중 단속하고, 취약지역 사업장을 중심으로 순찰활동과 드론 등을 활용해 접근이 수월하지 않은 곳의 감시도 강화한다. 추석 연휴 중에는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비상근무 상황실 설치·운영 및 하천순찰과 배출업체 감시활동을 병행 실시한다. 끝으로 추석 연휴 후에는 환경기술 지원인력 등을 활용해 영세·취약업체 등 66개소를 대상으로 방지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지난달 10일 故 김영기 제3대 도지사 며느리인 이옥례씨로부터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총 9점의 기록물을 기증받은 것을 계기로 ‘역대 도지사 기록물’ 수집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증받은 기록물은 도지사 명패 경기도청 이전기념 자개함 경기도 시장, 군수, 서장 연석회의기록 지사취임 축하문 철 경기도민회 운영위원 위촉장 경기도민회 고문추대장 자서전 설송 병풍 권동수 병풍 등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는 역대 도지사 및 유족을 대상으로 현재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의 기증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경기도기록원’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도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만의 특성이 반영된 도지사 기록물을 수집하는 사업으로” 기록물 소장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여름철 수상레저 성수기를 틈타 허가기준을 초과해 휘발유를 저장하는 등 불법으로 위험물을 취급한 수상레저시설 업체 8곳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레저시설은 도내 137곳이 있으며, 그 중 96곳이 가평군 북한강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 중 일부는 기업형 대규모 시설로 운영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도 특사경은 이에 가평군 지역에서 모터보트 5대 이상을 보유하고 수상레저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형 업체 16곳을 수사했다. 수사 결과 지정수량을 초과한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면서 허가를 받지 않고 취급한 7개 업체와 ‘선박주유취급소’로 허가받았지만 플라스틱 용기에 휘발유를 저장한 업체 1곳 등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다. 휘발유를 고정주유설비에서 직접 선박에 주유해야 하며,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 것은 위험물안전관리법령 위반이다. 이들 업체는 휘발유를 20리터 용기에 담아 적게는 11통에서 많게는 21통까지 지정수량을 초과해 무허가로 저장·취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도 특사경은 이와 함께 휘발유를 안전보관함이 아닌 바지선 등에 무분별하게 보관한 업체와 건축물 사용허가 전 수상레저 영업을 하는 등 5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지난 6월에 두 번째로 대기오염배출업체 및 소방시설 관리소홀 업체 신고자 등 35명에게 공익제보 포상금을 지급한다. 도는 지난 27일 ‘제3차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조례’에 따른 지급대상별 지급기준의 최대금액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 결정에 따라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 업체를 신고한 A씨와 소방시설관리를 소홀히 한 업체를 신고한 B씨는 각 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위원회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피해 재발 방지와, 다중이용 시설의 화재 재난 예방에 기여한 점 등을 감안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버스무정차 신고, 버스 배차간격 미 준수, 버스운전자의 운행 중 흡연행위 신고에 대해서도 건당 3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는 유형에 관계없이 포상금 지급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 밖에도 카페 매장 내에서 소비할 목적으로 1회용품을 제공한 업소를 신고한 경우에도 건당 5만 원의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해당 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경기도의회,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29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의 필요성과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학생 대다수가 재학 중 아르바이트를 비롯한 노동을 경험하고 졸업 후에도 노동자로서의 삶을 살아가지만 재학 중 노동인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체계적인 노동인권 교육을 통해 노동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배우며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대학 교과목에 포함시키는 것을 토론하는 자리이다. 이날 토론회는 권오광 부천비정규직센터 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노중기 한신대 교수가 ‘대학에서 보는 노동인권 교육의 필요성’을, 진숙경 경기도 교육연구원 연구위원이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이영주 경기도의원, 박종국 경기도 노동권익센터장, 안도연 한신대학교 학생, 이순갑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교육국장, 이상무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노학특위 위원장 등이 참가한다. 류광열 경기도 노동국장은 “이번 토론회가 대학교 노동인권
(경기뉴스통신) 9월에 개최하는 ‘DMZ 페스타’의 사전행사 일원인 ‘찾아가는 DMZ’ 행사가 오는 9월 1일 광명시 광명동굴 빛의 광장, 9월 7일 양평군 용문산관광단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경기도는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를 넘어 세계 평화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9월 한 달 동안 Let’s DMZ 행사를 개최한다. Let’s DMZ는 DMZ 포럼 Live DMZ DMZ 페스타 ART DMZ 등 4개 행사를 통칭하는 공동 브랜드이며 이 중 ‘DMZ 페스타’는 DMZ·평화·생태·관광 등을 아우르는 전시·체험행사로 다음 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DMZ’는 DMZ페스타 개최 전 사전 행사로, 이전 DMZ관련 행사들이 경기북부 DMZ일원에서만 개최되었던 지리적 한계를 넘어 경기남부지역에 DMZ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Let’s DMZ 홍보부스도 운영하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9월 1일 오후 5시부터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DMZ’행사는 DMZ의 가치를 알리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통일바람개비 만들기, DMZ식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최근 국토부·교육부·중기부가 추진 중인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선도사업’에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가 강원대학교, 한남대학교와 함께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대학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단지 내 기업입주시설 신축 지원, 정부의 산학연협력사업 및 기업역량 강화사업 등을 집중하여 대학을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이번 선도사업 공모에는 총32개 대학이 제안서를 제출하여 10대의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개 부처는 산업입지, 산학협력, 창업 및 기업육성 분야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공모지침의 평가기준을 토대로 32개 대학 중 발표평가를 통해 9개소를 우선 선정 후, 현장실사를 통해 캠퍼스의 실제 상황과 주변 여건 등을 확인 후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3개 대학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3개 대학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만큼 높은 수준의 개발 타당성과 산학연협력 역량, 주거·교통 여건이 우수한 입지 등을 갖추고 있다. 선도사업지는 곧 산업단지 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내년 상반기에 산업단지로 지정 받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으로, 약 2년
(경기뉴스통신) 과천시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아모레’가 28일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에서 열린 ‘제2회 방한천 공공복지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상에 선정돼 상장과 상금 4백만 원을 받았다. 방한천 공공복지행정대상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주관하고 방병원에서 후원하여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공공복지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 2만 5천명의 시·군·구 사회복지직 공무원 및 단체 중에서 귀감이 되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포상해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올해 단체 부문 대상자에 선정된 과천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2000년에 결성됐으며, 총 3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과천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수상자로 선정된 데는 정기적인 업무 연찬회를 통해 복잡하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복지 정책에 대해 연구하며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가진 선배 공무원들이 멘토로 나서 후배 공무원의 업무 조기 적응과 성과 향상을 지원하여 적극 행정 실현에 기여한 점 등이 반영됐다. 이경희 과천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