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최근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지난 27일부로 에콰도르 마나비(Manabi)주와 에스메랄다스(Esmeraldas)주에 발령된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를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마나비주와 에스메랄다스주는 금번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곳으로 △여진 발생 우려 △치안악화 △지진피해 복구과정에서의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있어 해당지역을 방문·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여행경보를 상향조정했다. 외교부는 여행경보 상향조정에 따라 마나비주, 에스메랄다스주를 방문 또는 체류하시는 우리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 참고로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공지 및 현지 비상연락망을 통하여 에콰도르 방문·체류 우리 국민들에게 에콰도르 지진 발생 사실을 전파하고 신변안전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긴급 상황 발생시 대사관에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5월은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과 가까운 곳으로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해양수산부는 어디로 갈지, 뭘 하고 놀지, 상상만 해도 즐거운 가족여행에 알뜰하고 안전까지 챙기는 든든한 어촌관광 실속정보를 소개했다. 일반관광객에게 체험비, 교통비 등 여행경비 일부(50%)를, 장애인가족과 다문화가족 등 단체초청자는 여행경비 전부(100%)를 지원하는 어촌체험여행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가 오는 5월부터 시작된다. 이 행사는 도시민들을 어업인의 삶을 공간으로 초대해 아름다운 바다경관, 전통문화, 1일 어부 체험 등을 경험하고 건강하고 싱싱한 웰빙 수산물도 맛 볼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총 18개 어촌마을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어로체험, 어장체험, 갯벌체험, 낚시 등 어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지역별 제철 수산물을 풍성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해양관광포털 ‘바다여행(www.seantour.com)'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며, 매회 40명(1박2일 행사는 80명) 모집한다. 올해는 어촌과 기차여행을 결합해 강원 양양 남애어촌마을과 충남 보령 무창포어촌마을을
(경기뉴스통신) “올 봄 부산은 향기로 가득하다.” 24만평의 낙동강 유채꽃의 향기, 해운대·광안리 등에서 불어오는 바다의 향기, 감천문화마을·산복도로 등 골목의 향기, 돼지국밥과 생선회 등 음식의 향기로 온 부산이 가득하다. 그중에서 가난했고 힘들었고 고달팠던 한국전쟁 때의 피란음식, 피란체험 등 65여 년 전의 추억의 향기가 단연 으뜸이다. 여행 트랜드가 핸드폰, SNS 등 디지털 여행에 익숙해 왔지만 따뜻한 봄날 한번쯤 여유를 갖고 추억의 아날로그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와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돌아와요 부산항, 아날로그 여행’을 주제로 한 봄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펼친다. 부산 동구, 중구, 영도구, 서구 등 원도심 일원에 산재해 있는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과 흔적, 피란음식을 묶어 향수와 추억을 콘텐츠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돌아와요 부산항, 아날로그 여행’을 주제로 한 ‘피난수도 역사투어’는 부산역에서 출발해 △오전코스는 임시수도기념관→비석마을→천마산전망대→근대역사관 △오후코스는 부산역→영도대교→이미수도기념관→비석마을→천마산전망대→근대역사관까지 하루 2회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2016 봄 여행주간’을 맞아 27일 광주 송정역에서 여행주간 홍보캠페인을 개최한다고 광주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광주시, 한국관광공사, 광주관광협회,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여행주간 홍보물과 관광안내 책자 등을 배부하며 남도관광을 알릴 계획이다. 여행주간은 휴가 분산 실시와 국내여행 수요 창출을 통한 국민행복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봄, 가을 두 차례 추진해온 ‘관광주간’의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운영된다. 광주시는 이번 봄 여행주간을 맞아 무등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생태자원이 풍부한 호수생태원, 선비문화를 엿 볼 수 있는 전통문화 자원인 누정가사문화 등을 융합한 ‘봄, 찬란한 역사속으로의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퓨전콘서트,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대인예술야시장 ‘별장’, 예술의 거리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나비야 궁동가자’ 등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가 열리며, 빛고을 공예창작촌의 목칠·금속 등 공예체험, 무등산 분청사기 도예체험, 광주힐링센터 화훼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우치공원동물원이 지난해 5월 동물원 무료 개방과 다채로운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이 크게 늘며 호남 지역민이 즐겨찾는 가족단위 대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해 5월 무료 개방 이전에는 하루 637명이던 관람객이 이후 하루 1332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특히, 평일에는 생태체험학습을 위해 찾은 어린이집·유치원 유아들과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고교의 소풍으로 학생들이 많이 찾고, 휴일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주를 이뤘다.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동물사 리모델링과 조경·휴양시설을 확충한 개선사업을 통한 공원 환경 개선과 생태체험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관람객들을 끌어 모으는데 한 몫 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달부터는 ‘동물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물원 한바퀴’, ‘동물먹이주기 체험’, ‘동물원직업탐방교실’ 등 동물 생태 전문가와 함께 보고 듣고 느끼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고 있다. ‘동물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물원 한바퀴’ 체험은 동물원에서 양성한 동물생태해설사 5명과 동물원을 한바퀴 돌면서 우치동물원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듣는 체험이다. 4~6월
(경기뉴스통신)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29일~5월 8일)를 맞이해 오는 29일(금)과 30일(토) 양일간 김포국제공항에서 일본인 관광객 환영행사를 개최한다고 한국관광공사가 밝혔다. 행사 양일간 김포국제공항에서 한국관광 마스코트인 초롱이·색동이와 일본에서 인기 높은 메신저 앱 캐릭터 'LINE FRIENDS' 의 기념사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본인 관광객의 이름을 한글로 써 주는 캘리그라피 이벤트도 진행되어 골든위크 기간 중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 개별여행객(FIT)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꼭 필요한 24시간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 및 안전한 지방관광 셔틀버스인 ‘KOREA 고토치셔틀’ 정보 등 FIT 여행객 대상 관광정보 안내와 함께 환영기념품도 배포한다. 특히, 'KOREA 고토치셔틀'은 29일(금)부터 5월 8일(일) 기간 중 셔틀버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품 등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이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골든위크와 연계해 지난해보다 3.1% 증가한 약 8만 3천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 주변의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오감충족을 통하여 가족들의 행복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가족여행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10선으로 선정된 농촌관광코스는 목장체험, 승마체험, 휴양림, 숲체험,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명소, 수변 및 해변산책, 갯벌체험, 생태공원, 전시관(박물관), 역사유적지 등이 포함되었으며, 지자체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이번 농촌관광코스는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협업을 통해 코스를 개발하였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농촌관광자원(관광지, 체험마을, 돼지박물관 등)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정된 코스로, 경기도는 서경들마을 등 8명소, 강원도는 학곡마을·섬강매향골칠봉매화마을 등 6명소, 충북은 원촌리체험마을 등 6명소, 충남은 백석올미마을 등 6명소, 알프스마을 등 3명소 두 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북은 순창고추장익는마을 등 6명소 전남은 순천꽃마차마을 등 5명소, 경북은 삼강주막마을·회룡포마을·출
(경기뉴스통신) 5월 가정의 달, 봄 여행주간을 맞아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춘천하늘자전거길 체험행사’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코레일이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광열차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소인 일산호수공원까지 평시 대비 20분 가량 절약하며 운행하는 열차로 오는 5월 1일과 5일 2회 영등포역에서 출발해 노량진역, 용산역을 거처 대곡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해 축제 장소인 정발산역에 도착할 수 있다. 출발·정차역 시간은 ▲영등포역(오후 1시)→노량진역(1시11분)→용산역(1시18분경)→대곡역(1시40분), 3호선 환승 ▲대곡역(오후 5시)→용산역(5시28분)→노량진역(5시35분)→영등포역(5시42분)이고 운행상황에 따라 열차시간이 일부 조정 될 수 있으며 렛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세부 내용 확인할 수 있다. 5월 1일에는 한국관광공사과 협력해 ‘춘천하늘자전거길 체험행사’ 테마열차를 운행한다. 춘천하늘자전거길 체험행사 테마열차는 외국인 관광객 160여 명과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전거로 여행하는 테마열차로 용산역과 춘천역을 왕복운행한다. 열차 내에서는 춘천 마임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고 의암호 카누체험,
(경기뉴스통신)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여행객들이 봄의 클라이맥스를 울산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 이벤트를 마련하고 ‘미래 도시로 떠나는 실크로드 울산여행(산업·생태관광)’을 중심으로 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여행주간의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이 기간에 개최한다.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생태도시 울산을 만끽할 수 있는 태화강 봄꽃 대향연을 시작으로 옹기축제(5월 5일부터 8일까지), 쇠부리축제(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등 각종 축제와 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학생 둔 가족들이 울산을 여행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특별이벤트도 진행된다.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울산시 관광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울산여행 계획 세우고, 시티투어 타고’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미래 도시로 떠나는 실크로드 울산여행을 주제로 여행계획을 등록하면 시티투어 탑승권을 경품(1,000매)으로 제공한다. 또한, 우리나라를 부자로 만든 도시에서, 가장 먼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창조도시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3D 프린트 체험존도 운영한다. 3D 체
(경기뉴스통신) 도시민들에게 서울농업을 알리고 농업·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1일 농업체험 프로그램인 ‘그린투어’를 오는 5월 2일(월)부터 실시한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시민 240명을 대상으로 6회 운영하며 26일(화)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그린투어는 참여시민이 서울시내 위치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장을 견학하고 농산물 수확과 가공체험을 한다. 또한 로컬푸드점도 방문하여 친환경농산물을 구매 할 수 있는 도 그린투어 참여대상은 청소년이상의 서울시민으로, 1일 2개의 농장견학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농장별 체험내용은 ‘허브농장’에서는 ▲허브재배와 번식체험 ▲허브활용 체험, ‘분재농장’에서는 ▲분재 가꾸기 방법 ▲분재 만들기 실습, ‘벼농장’에서는 ▲손 모내기 체험 ▲떡메치기 체험, ‘채소농장’에서는 종류별 채소 수확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서울 농산물 구매를 원하면 현장에서 직거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며, 신청은 오는 26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http://agro.seoul.go.kr)를 이용하면 된다.(단, 일별 선착순 40명
(경기뉴스통신) 창조관광기업 ㈜그리드잇이 운영하는 모바일 방송국 쿠캣 티비(Cookat TV)와 공동으로 ‘2016 봄 여행주간(5월 1~14일)’을 맞아 여행주간 홍보 웹 예능 영상을 제작, 공개한다고 한국관광공사가 밝혔다. ‘매니저 없이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웹 예능 영상은 제목 그대로 매니저를 제외하고 엑소(EXO) 멤버 시우민과 첸,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예성이 각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카메라에 그대로 담은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으로, 젊은 세대의 새로운 여행과 더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5일(월)에 공개되는 ‘강원 강릉-슈퍼주니어편’에는 짜릿한 아라나비(창조관광기업) 해양 레저 체험 모습과 강릉항 회 센터, 속초 중앙시장에서 펼쳐지는 강인과 예성의 맛 투어를 엿볼 수 있다. 바다가 보이는 커피전문점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먹는 슈퍼주니어의 모습도 기대해볼만 하다. 오는 5월 2일(월)부터 공개되는 ‘충북 영동-엑소(EXO)편’에서는 시우민과 첸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길을 안내 해줄 내비게이션 그리고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렌터카를 이용해 자유로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경기뉴스통신) 꽃이 만개하고 울창한 나무가 푸르름을 자랑하는 계절 봄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시행되는 ‘2016 봄 여행주간’이 성큼 다가왔다. 놓치지 아까운 이 계절, 봄 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봄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국민참여 이벤트에 주목해보자. 한국관광공사는 2016 봄 여행주간을 맞아 국민들이 보다 알차고 이색적인 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를 통해 다양한 국민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뻔한 봄 여행이 싫다면 톡톡 튀는 테마로 무장한 창조관광기업의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창조관광기업 홍캠프가 진행하는 ‘사장님~ 함께 봄 여행 가요!’ 이벤트를 통해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나무휴식’에서 사장님이 요리를 준비하여 직원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사장님의 밥상’, 직접 마술을 배워보는 ‘펀펀 마술 콘서트’, 음악과 미술로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힐니스 음악?미술 힐링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중소기업으로 등록된 기업의 임직원 동료
(경기뉴스통신) 명품 관광열차를 타고 떠나는 ‘태후 앓이’ 여행 상품이 탄생했다. 코레일은 정선아리랑열차(A-Train)를 타고 KBS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장소인 삼탄아트마인 등 정선의 명소를 둘러보는 「아트레일 여행 ‘태후를 만나다’」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선아리랑 관광전용 열차를 타고 대표 한류드라마로 떠오른 ‘태양의 후예’ 촬영지 삼탄아트마인과 하이원리조트, 고한 전통시장을 여행하는 당일 일정 상품이다. 이 상품은 청량리에서 출발해 첫 번째 여행지는 삼탄아트마인이다. 옛 폐광산업시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창조한 대한민국 1호 문화예술광산이며,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 100선에 뽑힌 곳이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가 납치된 아프로디테 여신상이 있는 갤러리 등 촬영 장소 3곳에서 드라마의 감흥을 느끼며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송중기가 입었던 군복체험도 가능하다. 하이원 리조트에서는 곤돌라를 타고 해발 1,400m 고지의 정상에서 발아래 가득 펼져지는 야생화와 백운산의 절경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한 후, 제2의 정선장을 꿈꾸는 고한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여정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ww
(경기뉴스통신) 백제 고도(古都)를 활력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재)백제세계유산센터와 공동으로「파워 블로거와 함께하는 백제 고도(古都) 세계유산 팸투어」를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문화재청이 밝혔다. 공주·부여·익산 등 백제 고도지역은 지난해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으며, 등재 당시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는 각 유산들을 연계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권고가 있었다. 이에, 이번 팸투어는 백제 옛 수도였던 고도지역의 주요 명소를 누구나 즐겁게 찾는 역사문화교육의 장으로 널리 알리기 위하여 기획됐다. 이번 팸투어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기 블로거 25명과 함께 공주 무령왕릉, 부여 부소산성, 익산 미륵사지 등 공주·부여·익산의 주요 세계유산을 답사하고, 지역의 대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 백제 고도의 가치와 정취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팸투어에는 유적지에 대한 풍부한 설명을 들려줄 백제 역사 전문가가 동행하여 참가자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팸투어를 마친 블로거들은 백제 고도에서의 생생한 1박 2일 체험담을 자신의
(경기뉴스통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수도권전철로 즐길 수 있는 ‘8대 전철역 가족 관광지’를 소개하고 ‘3색 테마열차’를 운행한다고 코레일이 밝혔다. ‘8대 전철역 가족 관광지’는 수도권 230여 역 중 ‘가정의 달’과 ‘관광주간’에 걸맞는 축제와 행사가 마련된 관광지 8곳을 선정한 것으로 역에서 대중교통과 도보로 찾아갈 수 있다. 8대 전철역 가족 관광지는 ▲4호선 대공원역 과천과학관 ▲경의·중앙선 이촌역 용산가족공원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유기농테마파크 ▲4호선 경마공원역 레츠런파크 ▲3호선 정발산역 일산호수공원(고양국제꽃박람회) ▲경원선 동두천역 전곡리선사유적지(연천구석기축제) ▲경부선 세류역 경기수원공군기지(수원항공과학전) ▲경춘선 춘천역 양구레포츠공원(청춘양구곰취축제)이다. 4호선 대공원역에 인접한 과천과학관은 첨단기술을 흥미롭게 체험하는 과학문화공간으로 기초과학부터 천문관측과 생태분야 등 700여 개의 전시물이 갖춰있고 연계교육, 어린이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경의·중앙선 이촌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용산가족공원은 7만여 평방미터 면적의 도심 속 녹지공원으로 어린이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친환경 텃밭 등 교육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