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6세 아동으로 2013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2020학년도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이 이용 가능하며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2017학년도부터 시행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취학통지서내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시 등을 확인 후 출력없이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온라인 제출 후 취학통지서를 출력하고자 할 경우에는 결과 화면에서 출력도 가능하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취학아동 보호자는 온라인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종전처럼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2월 20일까지 취학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미세먼지 시즌제’ 기간 동안 지하역사와 어린이집,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 624곳에 대한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지하역사와 지하도 상가 338개소와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286개소 등 총 624개소다. 시·구 담당공무원 합동 또는 개별점검으로 진행된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이 잦은 시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어르신·어린이 등 건강취약계층의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지도·점검보다 더 강화된 점검이 이뤄진다. 서울시는 쾌적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매년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연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중 평균 10% 이상의 시설에 대해 오염도검사를 병행해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법적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위법사항을 적발하는 방식의 점검이 아닌, 실제 쾌적한 실내 공기질 유지를 위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본다는 계획. 이를 위해 공기정화설비가 적정하게 가동되는지,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을 구비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관리상태가 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현장은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곳으로 지난해 건설현장 화재 총 161건 중 겨울철에만 75건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5층이상 공정율 60%이상 현장 550개소와, 리모델링 중인 다중이용업소 소재 건축물 50개소, 총 60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폭발사고 등 예방 조치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등 건설기술자 배치 여부와 건설업 면허가 없는 건설업자에게 하도급을 주는 불법 하도급 행위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또한, 겨울철 근로자가 야외에서 작업 시 기온이 갑자기 내려갈 경우 동상, 저체온증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휴식공간 제공, 방한장구 지급 등 근로자들의 근무환경도 살핀다. 점검은 서울시 안전어사대가 6개반을 구성해 직접 점검하며 지적된 사항 중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은 관할 고용노동부에 통보, 현장대리인 등 건설기술자 미비치 및 불법하도급 사항은 인·허가 기관 및 관련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토록 하고 이외 경미한 위반사항은 건설현장을 관리하는 인·허가
(경기뉴스통신) 초등학생들의 틈새보육을 메워주는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출범 1년여를 맞았다. 지난해 4개소를 시작으로 103개 센터 설치가 확정됐고 현재 36개 센터가 운영에 들어가며 온마을돌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서울시가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아이돌봄 정책성과에 대한 현장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듣기 위한 권역별 워크숍을 시작한다.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한 아이들과 학부모, 돌봄 종사자, 지역 내 돌봄 관계자가 모두 모여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그 첫 시작으로 30일 노원구 동일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잘 생겼다 우리동네키움센터 동북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성환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봉양순 시의원, 해당 지역의 키움센터 이용아동, 학부모, 돌봄교사, 우리동네키움참여단 등 2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선 박원순 시장과 키움센터 이용 아동·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우리동네키움센터로 내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참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 운영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키움센터 홍보 방안, 키움센터와 지역 내 돌봄시
(경기뉴스통신) 서울의 숨은 명소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낸 웹드라마가 국내·외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만의 매력을 담은 이야기로 서울관광을 알리고 있는 ‘풍경’, ‘궁궐의 연인’ 등 웹드라마 모두는 ‘서울이야기’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들이다. 먼저, 2017년 ‘제1회 서울이야기’의 수상작 웹드라마 ‘풍경’은 세계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 웹페스트에서 9회 본선에 진출하고 3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8월, ‘2019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에서 ‘한국 베스트 드라마’ 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9 뉴저지 웹페스트 영화제’에서는 ‘베스트 시나리오’ 부문에서 수상했다. 10월에는 ‘2019 미네소타 웹페스트 영화제’에서 주연배우 진영이 ‘베스트 액터’ 상을 받기도 했다. ‘풍경’에 이어 지난해 ‘제2회 서울이야기’에서 대상을 받아 웹드라마로 제작된 ‘궁궐의 연인’은 29일 압구정 CGV에서 시사회를 열고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궁궐의 연인’은 아름다운 궁궐을 배경으로 서울만의 고유한 감성을 담아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오후 오후 4시 30분부터
(경기뉴스통신) 오는 29일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리는 ‘2019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의 밤 ‘별은 빛을 나눈다’’ 행사에서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위촉 소감으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서울은 우리 부부의 삶의 터전”이라며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홍보대사가 된다는 것이 무척 기쁘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29일 현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위촉패를 받고 서울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부부는 “서울에서 신혼부부로 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 그 경험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겠다.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개그우먼 홍현희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 후 연상연하 신혼부부로서 tv조선 ‘아내의 맛’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블로그, 유튜브 등의 SNS를 통한 방송 밖, 팬들과의 끈끈한 소통으로도 유명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앞으로도 함께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신혼부부 주거지원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들로
(경기뉴스통신) 인천교육연수원은 지난 27일 2019 Global JOB School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Global JOB School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해외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는 특성화고 8개교 123명의 학생들이 연간과정을 수료했다. 연간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2시간씩 원어민교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외국어 교실 6-7월까지 진행된 외국어캠프 8월 진로직업체험 9-10월 세계시민캠프과 연중 온라인 자기주도학습으로 구성됐으며 연간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쌓을 뿐 아니라, 해당 문화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인관계 훈련, 팀워크 배양, 세계시민의식 향상, 목표의식 강화 등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많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및 다문화감수성 함양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연간과정에 참여하지 않는 학교의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11개교, 900여명의 학생들이 외국어캠프 및 세계시민캠프에 참여했다. 연간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Global JOB School을 통해 외국어 의사소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7일 싸리재홀에서 예술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1년간 예술영재교육원 교육 활동을 이수한 음악영재 19명, 미술영재 19명, 무용영재 14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또한 싸리재홀과 가온갤러리에서는 무용 및 음악 영재들의 수료발표회와 미술영재들의 수료전시회가 열렸다. 특히 수료발표회에서 학생들은 함께 하는 음악 앙상블과 무용 군무 및 미술 협동작품을 선보여 창의융합인재 육성이라는 미래지향적 교육의 실현을 위한 노력의 결과를 보여줬다. 아울러 미술영재들의 특별전시는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본 회관 2층 가온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이 전시에서 초등 미술영재들의 톡톡 튀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예술영재교육원 배제천 원장은 “1년 동안 예술영재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그동안 예술영재교육원을 믿고 응원해주신 학부모님들과 열의를 다해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연수도서관은 지난 27일 2019년 국립중앙도서관 주관 협력세미나에서 제12회 장애인운영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수도서관은 2004년 개관한 이래 배움, 나눔, 실천의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해 장애인을 포함한 새터민, 이주민 등 사회통합전형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열람실을 별도로 운영하며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보장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연수도서관은 2019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부문에서도 수상해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영숙 관장은 “앞으로도 신체적, 지역적, 경제적, 사회적 여건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편안한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정보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7일 ‘2019 학업중단예방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학교 담당자 87명과 학교 밖 청소년 20명,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위탁 재학생 17명이 참여해 마음열기 강의를 시작으로 학업중단 원인과 대책을 의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마음열기 강의는 하태욱 교수를 초빙해 대안교육으로 비춰지는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세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위탁 학생은 “여러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얼마나 생각하고 챙기는지 알게 되어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토론회 결과를 분석해 학업중단예방 대책 및 대안교육 지원 방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동아시아에 대한 이해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가치와 책임을 공유를 통하고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에 이바지할 수 있는 동아시아 시민 양성을 위한 동아시아 시민학교를 20개교 지정해 거점학교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본예산에 4억원을 편성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 20개교를 동아시아 시민학교로 신규 지정해 2천만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지정되는 동아시아 시민학교는 2019년 인천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한 동아시아 시민교육 교육과정 개발 연구에서 제시한 인천형 동아시아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적용해 다국어 교육을 바탕으로 한 동아시아 이해교육을 실시하고 동아시아 국가 중점 국제교류를 통해 체계적인 동아시아 시민교육 프로그램의 모델을 제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만의 특색있는 동아시아 시민교육을 통해 인천과 대한민국 그리고 동아시아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을 가지고 이 세상을 좀 더 정의롭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나가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의 성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아시아 시민학교뿐만 아니라 향후 미래사회를 이끌게 될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동아시아 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중심 수변공간인 탄천·한강 일대 약 63만㎡가 수변여가 및 문화활동을 엮어내는 장으로 변모한다. 본 사업은 탄천과 한강 합수부의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또 이와 조화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설은 물론, 탄천으로 단절됐던 동-서를 연결하는 새로운 보행교 설치까지 포함하는 대규모 복합 사업이다.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탄천·한강 일대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국제지명설계공모 최종 당선작 ‘The Weave’을 28일 공개했다. 당선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서울시가 코엑스~현대차 GBC~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에 4가지 핵심산업시설과 수변공간을 연계한 마이스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설계공모 대상지는 지리적으로 한강과 탄천이 만나는 곳이자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주 보행축 중심에 위치한 지역이다. 도심 속 자연수변공간으로서 생태학적 가능성도 풍부하다. 그러나 현재는 콘크리트 인공호안으로 조성돼 차고지, 고가도로 지하보도 같은 ‘기능적’ 공간에만 그치고 있다. 또, 폭 300m의 탄천을 중심으로 단절된 동-서를 연결하고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경기뉴스통신)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질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도 고질적인 고용불안과 불합리한 처우를 받아왔던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처우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원과 이은주 의원이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자치구 생활체육지도자 의견청취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생활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부서에 전달하고 처우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금번 간담회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생활체육지도자는 물론, 김태호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조성호 체육진흥과장과 서울시 체육회 강정선 팀장 등이 참석해 현장과 정책부서 간 입장과 고충 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 김인호 의원은 “오늘 마련된 자리를 통해 생활체육지도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정규직화, 휴일수당, 직책수당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게 되어 뜻깊은 자리가 됨에 감사하며 이에 대한 첫 삽이 2020년 일부 급여인상으로 한 발자국 나아간 것 뿐이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중앙정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6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인천평생학습 생태계의 주축이 되는 평생학습동아리 구성원을 대상으로‘2019 인천평생학습동아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평생학습 인적자원 네트워크 활성화 및 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평생학습동아리의 내실화와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평생교육 발전의 근간이 되는 학습공동체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평실사협회 유인숙 대표로부터 ‘평생학습 동아리의 성장 단계에 따른 발전 방안 및 지역사회에서의 실천 활동 연계’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홍윤기 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은 “학습이 개인과 조직의 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활동으로 이어지고 변화를 주도하는 시민조직으로써 국가의 인적자원 발전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평생학습 생태계 자원으로서의 평생학습동아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와 지원 사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찬바람이 부는 초겨울을 맞이해 청소년과 공연 입문자의 시린 마음을 위로해 줄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 ‘얼리 윈터페스티벌’이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여름, 겨울 시즌에 청소년을 위해 기획한 공연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시즌인 8월에는 클래식음악을 중심으로 한 ‘썸머페스티벌’을, 겨울시즌인 11월 ~ 12월에는 무용, 연극, 음악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엄선한 ‘얼리 윈터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얼리 윈터페스티벌’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청소년들과 공연 입문자들을 위해 친근한 공연장르의 공연을 모았다 겨울 시즌에 찾아오는 ‘얼리 윈터페스티벌’은 무용, 연극, 음악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 TV, 인터넷, 휴대폰 등의 매체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다소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공연 장르지만, 그 중에서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또한 한해를 마무리하는 학년 말,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통해 더 성숙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 세 작품을 엄선해 추천한다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