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서울에 사는 여성 3,678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첫 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 거주 여성의 2명 중 1명은 직·간접적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피해 후 대처했다는 응답률은 7.4%에 그쳤다.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신고를 해도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지지 않을 것 같아서”가 가장 컸다. 서울시가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한국대학성평등상담소협의회 등 4개 단체와 함께 ‘On Seoul Safe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지난 9월에 계획을 밝힌 디지털 성범죄 통합지원시스템에 4개 여성·공공단체가 뜻을 모으면서 민·관협력 체계로 확장됐다. 또,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첫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존 정책도 한층 강화했다. 디지털성범죄가 메신저·SNS 같은 일상 영역까지 침범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에서 경찰, 여성단체 등과의 민·관협력으로 보다 강력한 예방·지원 대책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우선,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온·오프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3일 오후 1시 30분 서울극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와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서로 인정하고 격려하는 해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국체전은 양 대회 1이틀간 8개 분야에서 총 4,066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했다. 만 92세 최고령자부터, 만 18세 최연소자까지 전 연령대가 자원봉사로 함께했으며 서울시민뿐 아니라, 제주도 거주자부터 국내에서 재학 중인 외국인학생까지 다양한 구성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볼런티어 선수단'이라는 이름처럼,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들은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활약한 또 하나의 선수였다.이들은 내·외국인 손님맞이부터 개·폐회식, 성화봉송, 경기 운영지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해단식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자원봉사 지원 및 선발부터 교육훈련, 붐엄 캠페인, 대회 지원 등 그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활동의 전 과정을 돌아보고 수고한 모두와 감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봉사단 일정을 공식 종료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
(경기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관내 신규 전입직원 33명을 대상으로 ‘강화사랑 심도기행 및 청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강화가 낯선 전입직원들에게 강화의 호국 역사를 소개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신임지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돕고 청렴 유적지 탐방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을 몸소 삶으로 보여준 선조들의 공직관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강화군이 그저 낯설고 멀게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수많은 역사를 간직한 곳임을 알게 됐고 이런 곳에서 근무하는 것에 대해 마음가짐이 달라짐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동래 교육장은 “진지한 자세와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서 행복한 푸른미래 강화교육의 비전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살아있는 박물관인 강화도에 근무하는 보람을 가지고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식과 자긍심을 갖춘 공무원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오는 3일 부터 12일까지 박진이 기획 초대전과 용소현 개인전을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중견작가 박진이의 ‘치유적 풍경 - 休, 사랑’ 기획초대 전시회가 열린다. 박진이 작가의 작품은 캔버스 위에 돌가루를 바르고 붓 칠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색감을 기반으로 작품의 뒷배경을 새롭게 인식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용소현, ‘예하-흐르는 물처럼’ 개인전이 열린다. 물과 시간 그리고 인생을 소재로 용소현 작가는 자화상과 100년의 시간, 물 등을 표현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그동안 자신의 꿈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관내 중3·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중3·고3을 위한 행복 힐링 콘서트’를 지난달 29일에 시작했다. 이날 시작한 2019 콘서트는 오는 18일까지 4작품이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시작을 알린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의 ‘수능생을 위한 음악회’를 비롯해 모창가수 경연 프로그램 출신의 실력자들이 꾸미는 ‘히든싱어’,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보와 세계 비트박스 챔피언 마이티가 함께 만드는 ‘컨템포디보 팝페라 SHOW’,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교육원 음악 영재 강사들이 선사하는 ‘예비 졸업생을 위한 음악회’가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함께 공연을 관람한 이계영 관장은 “그동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시간 어려움을 견뎌내며 땀 흘린 우리 중3, 고3 학생들이 이 순간만큼은 학업의 스트레스를 모두 잊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제주 일원에서 평화통일교육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 4·3 과 관련한 역사적 발자취를 찾아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평화교육의 가치 이해 증진을 함양하고자 계획됐다. 1일차에는 제주 4·3의 역사적 이해, 예술 속에서 나타난 제주 4·3과 이를 주제로 한 교과 프로젝트 수업 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강의 이후 지난 9월에 공포된 인천광역시교육청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 안내와 인천광역시교육청 통일 관련 사업이 안내됐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늦은 밤까지 평화통일 교육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일차에는 제주 4·3 평화재단 관계자와 함께 4·3 평화공원 및 대정리 유적지를 탐방하며 전쟁의 상처와 아픔의 흔적을 함께 했다. 최형목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 평화통일교육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평화 감수성 신장을 위한 교사 연수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교육혁신지구가 7개구로 확대 됨에 따라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학교를 300개교 이상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 23억을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을연계 교육과정은 마을과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마을을 아이들의 배움터로 활용해 아이들이 마을의 주인이 되는 ‘마을을 통한, 마을에 관한, 마을을 위한 교육’을 구현하는 교육과정이다.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학교 확대는 마을교육공동체와의 선순환적 구조로 삶의 공간 속에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삶의 방식을 터득할 수 있는 교육생태계 조성의 발판 마련의 일환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올해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교는 교육혁신지구를 중심으로 계양구 40교, 미추홀구 35교, 부평구 6교, 서구65교, 연수구 39교, 중구 23교 운영, 비 교육혁신지구를 중심으로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 18교로 총 226교가 운용됐다. 내년도에는 7개구로 확대된 교육혁신지구와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를 중심으로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교를 300개교 이상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연대적 의미의 공동체적 가치가 중요해지는 요즈음 수평적 협
(경기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이 호평을 받고 있다. 도 교육감은 지난 11월 29일까지 7개 기관·기업을 직접 방문해 직업 현장이 바라는 인천직업교육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맞물린 고등학교 취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18일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관광공사를 시작으로 항공기정비업체인 샤프테크닉스케이, 2015년 영종도로 이전한 스테츠 칩팩코리아 등을 연이어 방문했다. 또한 이 기간 호텔신라와는 업무협약을 맺고 호텔신라의 인천지역 사업장인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면세·유통을 중심으로 한 직무 체험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현장 방문에서 지역 기업인들은 학생의 직업 소양 교육과 다국어 교육 확대 등을 요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해 시안이 마련된 2020 인천교육과정을 통해 관련 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영종도에 위치한 기업의 관계자는 “기업 인재 수급에 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환경개선 사업이 큰 도움이 된다”며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균형발전사업 추진을 희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역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에
(경기뉴스통신) 서울의료원은 간호사 사망사건 이후 ‘서울의료원 혁신대책위원회’가 도출한‘서울의료원 혁신방안’을 적극 수용, 구체적인 실행대책에 해당하는 5대 혁신대책을 2일 발표했다. 13명으로 구성된 서울의료원 혁신대책위원회는 ‘간호사 사망사건 진상대책위원회’가 발표한 권고사항을 효과적이고도 실행가능한 대책으로 제시하기 위해 두 달 간의 서울의료원에서 전체회의, 집중적 토론과 논의를 거쳐 ‘서울의료원 혁신방안’을 도출했다. 이에 앞서 간호사 사망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서울시와 유가족, 서울의료원 제1노조, 제2노조가 추천한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의료원 간호사 사망사건 관련 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9월 6일 ‘보고회’를 통해 34개 권고사항 등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혁신위원회는 ‘인권, 소통으로 혁신하는 병원, 시민이 믿고 찾는 서울의료원’을 목표로 5대 과제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세부대책을 실행해 나갈 것을 권고했다. 5대 혁신과제는 소통하는 일터를 위한 혁신적 조직·인사개편 직원이 행복한 일터 조성 직원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일터 조성 고인 예우 추진 및 직원 심리치유 지속적인 공공의료
(경기뉴스통신) 송명화 서울시의원은 지난달 28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을 수상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친환경 의정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에 대해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전국 250여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한 이번 평가는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에 대해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했으며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7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의 선정기준은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개선 효과와 심층성, 환경개선 영향력 및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국민적 화두로 떠오른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 노력과 지역의 환경문제를 자치단체는 물론 중앙정부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풀어나가는 노력 등을 평가했다. 송명화 의원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정책, 공원 및 녹지조성 사업, 상
(경기뉴스통신) 인천연구원과 톈진사회과학원은 오는 4일 오후 2시,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에서 ‘제4회 동아시아 문호도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연구원과 톈진사회과학원, 양 기관은 동아시아지역 문호도시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각자의 도시발전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해 왔다. 한·중·일 삼국의 수도권에 위치한 문호도시들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역사적, 공간적, 기능적 맥락에서 유사한 도시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는 상호 벤치마킹이 수월하고 의미 있는 정책시사점이 많다는 장점으로 이어진다. 이에 인천연구원과 톈진사회과학원은 지난 2015년 별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과제를 공동 모색하기 위해 정례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도시외교, 대기환경, 산업경제 분야에서 해당 지역 거버넌스의 주축인 공공 싱크탱크가 수행한 대외협력 정책의 방향과 연구성과를 주제로 잡았다. 인천연구원 이용식 원장은 “이번 포럼은 한중 인문교류 차원에서 동아시아 문호도시들의 현황과 특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4-H회 조영주지도교사가 학교 4-H 육성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조양주 지도교사는 지난 8년간 4-H지도자 활동을 해 오면서 4-H의 지, 덕, 노, 체 교육이념을 토대로 다양한 과제활동,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의 영역에서 회원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고 인천광역시4-H지도교사 협의회 임원활동을 통해 인천4-H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영주 교사는 “4-H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청소년의 인격을 함양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큰 인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감염병분야 제4회 국제학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인천보건환경연구원과 중국 톈진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감염병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양 지역에서 번갈아 개최하기로 했으며 톈진에서 제1회 국제학술교류회를 시작해 2019년 올해 네 번째이다. 제4회 국제학술교류회는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개최하며 보건환경연구원, 중국 톈진시 질병예방통제센터, 수질연구소, 시청 및 군·구 보건소 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인천은 ‘의료관련 감염 조사’,‘공공 이용시설에서 레지오넬라증 및 레지오넬라 감시’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톈진은 ‘요로병원성 대장균의 항생제 내성 및 병원성’,‘톈진에서 식품매개 노로바이러스 분석’ 및 ‘톈진의 환경 보건 소개’에 대한 주제로 학술발표를 한다. 그리고 두 기관의 감염병 관리 및 발생 현황, 공동 연구 등에 대해 좌담회를 개최하며 의료기관 및 보건소 시찰을 통해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 지역 보건 증진 프로그램을 중국에 홍보할 예정이다.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국제학술교류회를 통해 양 기관 간 감염병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에서는 올해 겨울방학을 맞아 인천시정을 체험하고 행정기관 등에서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25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방학기간 중 대학 등록금, 자기 계발 등에 필요한 자금 마련과 공공기관 업무에 대한 체험 및 이해를 목적으로 실시된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2년간 인천시 아르바이트 운영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전체 250명 중 20%는 생계·의료급여 및 차상위 가구의 본인 또는 자녀이거나 등록장애인 본인을 대상으로 특별선발 한다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2일부터 7일 오후6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2월 10일 전산 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선발과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추첨 당일 참관을 희망하는 경우 선착순 5명의 신청자에 한해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학생들은 2020년 1월 6일부터 23일까지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주 5일 1일 8시간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하며 근무 요일 및 시간은 배치 기관별로 다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5일 오전에 PYH 박용후 대표를 초청해“관점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자인 박용후 대표는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현재 카카오, 우아한 형제들, 선데이토즈 등 수많은 기업에서 홍보 자문 일을 맡고 있다. 또한, 기존 고정관념을 해체하고 가치를 만드는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정명자 인사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시시각각 바뀌는 세상을 읽어내기 위한‘새로운 관점’을 알아갈 수 있는‘관점 전환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