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환경부는 자체 제작한 기후변화 인식확산 공익광고 ‘어려운 것을 하거나, 더 쉬운 것을 하거나(Think Difficult)’ 시리즈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플라자에서 4월 1일 열린 ‘제24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독창적인 발상과 반전을 통해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습관을 유도한 “공익광고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 한국광고학회 주최로 국내 광고·홍보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7개 부문 총 17편의 광고를 수상작으로 선정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I am your father)*’로 대한민국광고대상 등 다수의 광고제에서 수상을 한 환경부는 이번에도 독창적인 작품으로 정부 공익광고에 대한 인식을 한 차원 높였다. * (수상 내역) ‘15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영상부문 대상, ’16년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금상·은상, '16년 부산국제광고제 필름부문 동상 ①탄소 킬힐 ② 컬링 헬멧 ③ 힙 스테이션 ④ 썬 팟 ⑤ 장바구니 에어 등 총 5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 영상은 공중파 광고를 비롯해 페이스북·유튜브와 같은 SNS채널, 극장, 유통매장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2017년 3월 24일(금) 제16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인 ㈜제이티비씨미디어렙, ㈜티브이조선미디어렙과 ㈜미디어렙에이에 대한 재허가를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재허가는 ‘16년 10월 2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의결한 「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 재허가 기본계획」에 따라 방송, 광고, 법률, 경제·경영, 회계 분야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회가 심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심사결과 재허가 대상 3개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 모두 심사사항별 과락 없이 재허가 기준 점수(총 100점 중 70점 이상)를 충족함에 따라 재허가하고, 허가 유효기간은 최초 허가 만료일로부터 각 5년으로 의결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5년 MBN 및 MBN미디어렙 제재사례 등 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매체 영향력 확대에 따른 불공정 광고영업 행태에 대한 사회적 우려 해소를 위해 광고판매를 목적으로 프로그램 기획·제작·편성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금지하는 재허가 조건을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와 최다주주인 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게 부과하였다. 또한, 방송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를 통해 수행하는 “2016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이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한국리서치를 통해 2016년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 방송광고 제작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매출이 평균 10.7%(TV광고 제작지원 10.7%, 라디오광고 제작지원 1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방송광고 제작지원을 받은 85개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 2016. 1. 2.∼1. 20. 기간동안 온라인 및 전화조사 설문방식으로 실시 또한 이들 기업이 방송광고 제작지원 이후 방송광고 제작지원액(21.8억원)의 5.9배에 해당하는 128.8억원을 방송광고비로 지출하는 등 방송광고 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39점(100점 만점시 87.5점)이며, 구체적으로 기업의 인지도 상승 4.1점, 기업의 매출증가 도움 3.47점 등으로, 기업인들의 인식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형 중
(경기뉴스통신) 우리 중소기업 제품이 상·하반기에 방영되는 한류콘텐츠(드라마 및 예능) 16편에 등장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6일 서울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한류를 활용한 해외마케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1차 ‘한류콘텐츠 간접광고(PPL) 활용 매칭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종석·수지 주연의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조이(레드벨벳)·이현우 주연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등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16편의 상·하반기 최대 기대작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케이에프(알로에음료), 모나리자화장품(헤어제품), 해피브릿지협동조합(프랜차이즈) 등 소비재, 서비스분야 유망 중소·중견기업 총 57개사와 PPL 참여를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 드라마 상당수는 유명 한류스타와 탄탄한 제작진으로 구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는 물론 한류의 거점지인 중국과 동남아 등에 방영이 확정됐다. 품질은 우수하나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의 시장개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OTRA는 작년부터 중소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초고화질(이하 ‘UHD’) 시험방송 과정에서 발견한 예상치 못한 오류를 수정하고, 방송 장비간 정합성을 충분히 검증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한국방송공사(이하 ‘KBS’)·문화방송(이하 ‘MBC’)ㆍ에스비에스(이하 ‘SBS’)의 UHD 본방송 연기 요청(9.3. 방송의 날 개국)을 일부 수용하여 수도권 지상파 UHD 본방송 개시일을 2017.5.31.로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안정적인 지상파 UHD 본방송을 위해서 현재 나타 나고 있는 오류사항을 해결하고, 주조정실 등 송출 이외의 과정을 포함한 방송전반의 장비연동을 면밀히 검증할 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또한 지상파 UHD 방송 초기에 국민적 관심을 조성하기 위해 방송사 동시 방송이 필요하다는 지상파3사 의견을 고려하여 공동 개국을 결정 하였으며, 개국 시점은 KBS의 방송장비가 구축되는 시점(4월말)부터 1개월 후인 5.31일로 결정하였다. 한편 금일 전체회의에는 지상파3사 본부장(KBS 김대회 전략기획실장, MBC 김성근 방송인프라본부장, SBS 신경렬 정책실장)이 출석하여 5.31일에 안정적인 지상파 UHD 본방송을 개시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경기뉴스통신) 국민안전처는 페이스북 라이브(Facebook live)방송을 통해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라이브 방송에는 매일 아침 8시에 찾아가는 박경련 사무관이 1인 진행자로 출연하는 ‘안전톡톡’과 정종제 안전정책실장의 ‘안전, 인문학을 만나다’, 해경과 소방이 직접 들려주는 ‘긴급 구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간 생방송으로 편성 운영한다. 국민들의 의견이나 궁금증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생방송의 장점을 살려 재난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국민과의 소통에 나서기 위해서 추진됐다. 첫 프로그램은 「안전톡톡」으로 매일 아침 8시부터 약 10여 분간 진행된다. 2월 1일부터 생방송을 시작했으며 시의적절한 안전상식과 정책관련 내용을 흥미롭게 소개하며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2일에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협업하여 전문가와 함께 계량기 실물을 직접 시연하며 동파예방법을 소개하였고, 2월 7일에는 한강에서 직접 구명환을 던져보고 선박사고에 대비한 탈출법 등을 다루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안전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소방과 해경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긴급구조」도 2월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홍원)은 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엔비시(NBC)가 2월 1일(수)부터 10일(금)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과 강릉, 속초 등 주변 관광지를 촬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 프로그램에서는 영화배우 조나단 베넷(Jonathan Bennett)과 일라이(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가 진행자로 출연해 강원도의 아름다운 겨울 전경과 주변 설악산, 눈꽃축제 등 볼거리를 소개하고, 한옥스테이, 한우 숯불구이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또한 크로스컨트리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 촬영과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1년 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엔비시(NBC)는 2일(목)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를 찾아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를 앞두고 한창 연습하고 있는 선수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진행을 맡은 조나단 베넷은 미국의 크로스컨트리 선수인 앤드류 누웰(Andrew Newell)과 만나 크로스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미국 NBC 간판 아침 정보뉴스와 전통 토크쇼 등 주요 프로그램에 방영 될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영상을 강릉, 평창, 속초 등에서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촬영한다고 밝혔다. ※ NBC : 미국 대표 공중파, 올림픽 공식 주관 방송사 이번 촬영은 해외 주요 매체에 동계 올림픽 개최지를 적극 홍보하고, 붐 조성을 위하여 강원도와 해외문화홍보원이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미국 호스트(Jonathan Bennett, 배우)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하여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강원도의 겨울 축제 현장과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가 진행되고, 한류 아이돌 스타 일라이(유키스 멤버)가 참여할 예정이다. 본 촬영은 올림픽 개최지 강원도 소개, 주요 관광지, 겨울 축제, G-1 올림픽 페스티벌, 강원도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 등을 美 NBC채널을 통해 홍보 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NBC는 올림픽 대표 주관 방송사로서 올림픽 강국인 북미와 유럽지역에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
(경기뉴스통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2017년도「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과 「UHD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위한 공모를 1월 25일(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UHD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스포츠·공연 등의 UHD 중계지원, 트레일러 및 본제작 지원 등 UHD 붐 조성을 위해 전년보다 5억원이 증가된 70억원 규모로 지원되며,「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은 ▶경쟁력강화 부문에 ‘해외진출형 공동제작’ 등 3개 분야, ▶다양성강화 부문에 ‘공공·공익 우수프로그램’ 등 2개 분야, ▶방송통신협력협정이행 부문 등 3개 부문 6개 분야를 통해 전체 예산 108억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UHD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경쟁력 있는 드라마의 UHD 후반제작 지원 분야 신설, 트레일러 제작지원과 중소 방송사·제작사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콘텐츠 다양성과 제작 저변을 확대하고,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은 방송과 OTT 등에서 동시 활용이 가능한 크로스미디어형 방송콘텐츠(오리지널 방송프로그램과 이를 활용해 웹,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 특성에 맞게 제작, 서비스되는 콘텐츠로 TV, OTT 등에서 동시 활용이 가능한 영상콘텐츠)와 포맷형 시리즈 방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인천N방송이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청소년 문화마당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인천시청역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마당은 인천시청역사 대합실(지하1층)에 설치한 청소년의 문화 예술 연습장소로 현재 연간 1만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인천N방송에서는 청소년 문화마당에 청소년들의 춤 추는 영상을 촬영하고, 인천N방송에 자동으로 게시되어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설비(카메라 및 키오스크 등)를 설치했다. 이 번에 설치된 장비는 12월 말에 구축해 통합테스트 등을 거쳐 1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문화 콘텐츠 수급과 공유 환경 조성을 통해, 인천N방송의 실질적 기반 서비스 활성화 실현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N방송 관계자는 “향후 본 시스템 안정화 이후, 청소년 댄스영상 공모전 등의 연계 이벤트 개최를 통해, 인천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인천N방송은 시민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초보 요트항해사들과 함께 3만2천㎞의 대양항해에 도전하는 김승진 선장의 요트모험기를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12일(목)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新)대항해 시대’라 명명한 이번 항해는 작년 12월 13일 크로아티아 스플리트항에서 시작되었으며 두 척의 요트로 235일 간 12개국을 거쳐 8월 당진 왜목항에서 끝을 맺는다. 이번 항해에는 회사원, 교사, 은행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초보 항해사들이 함께하며 특별한 세계일주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께 용기와 희망을 안겨드리고 싶다는 항해 취지를 살리기 위해 235일 동안의 이야기를 20편의 카드뉴스로 만들어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카드뉴스 응원댓글 릴레이’등 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항해를 응원하는 분들이 간접적으로 여정에 함께할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12일(목)에 공개되는 첫번째 카드뉴스에는 출발지인 크로아티아에서 이탈리아까지 항해하는 동안 초보 항해사들이 겪은 추억담을 생생하게 담았다. 김승진 선장과 박주용 선장이 이끄는 두 척의 요트는 현재 이탈리아 메시나항을 거쳐 스페인 발렌시아항에 도착하였으며, 잠시 휴식 후 다음 목적지인 스페인
(경기뉴스통신) 양치할 때만 쓰는 줄 알았던 칫솔이 미술 작품을 탄생시키는 붓으로 변신했다. 유한양행 구강위생용품 브랜드 유한덴탈케어가 아티스트 콜라보 캠페인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칫솔로 그림을 그리는 영상으로, 최근 취업과 학업, 업무 스트레스 등에 지친 청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상에는 면접 결과에 좌절하는 취업 준비생과 공부에 지친 학생, 상사의 꾸지람을 듣는 직장인이 차례로 등장한다. 이들은 애벌레로 빗대어지며 잠깐씩 보이는 칫솔이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 의미심장하다. 주목할 점은 바로 칫솔에 먹을 묻혀 그림을 그리는 한 여성이다. 그는 화가이자 디자이너 가향나비(본명 김효선)로 칫솔을 이용해 자유로운 작품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이번 작품은 청년들이 당장 앞에 놓인 실연에 좌절하지 않고 나비처럼 화려하게 날갯짓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그렸다. 영상을 살펴보면 그의 손길이 캔버스에 닿을 때마다 칫솔의 거친 질감이 생동감 넘치게 표현된다. 일반적인 미술용 붓과는 확실히 다른 터치감이지만 그림을 그리는 손짓은 매번 그려왔던 것처럼 자연스럽다. 그가 처음 칫솔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월 10일(화) 정오에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웹 예능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웹예능 주소링크 http://tvcast.naver.com/fta1380 웹 예능이란 웹과 예능의 합성어로 텔레비전(TV)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산업부는 우리 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과 수출지원 시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고 정책 전달력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수출지원통합포털 트레이드내비, 통합콜센터 1380 등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최근 두 달간의 수출회복 기조를 본격적으로 가속화시키고 초보 기업인들이 수출지원 통합콜센터인 ‘1380’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민 친화적 프로그램인 웹 예능을 제작했다. 웹 예능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내용은 출연진을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수출에 대한 퀴즈대결, 수출애로 해결과정을 보여준다. 시청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통합콜센터인 1380 등 수출지원 시책과 수출의 중요성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출연진으로는
(경기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은 29일(목)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되는 정치 시사 토크쇼 ‘노정렬&최요한의 ’첫 방송에 게스트로 초대받아 오후 8시 30분부터 60분간 출연한다. 박 시장은 국정농단 이후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개혁과제와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밤마다 광장 토론을 이어가고 있는 ‘촛불 광장지기’로서 첫 번째 손님으로 출연하게 됐다. 대권후보를 검증하고 해부하는 ‘내가 대세다’ 코너에 함께 해 본인의 정치철학과 함께 현 시국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노정렬&최요한의 ’은 ‘국정농단’ 시대에 시국이슈를 되짚어보고 국정을 논하는 페이스북 라이브 토크쇼다. 내가 대세다’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으며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20시부터 90분간 방송된다. 방송은 ‘임시정부(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51)’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며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rohandchoi)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 시장은 앞서 오후 7시30분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리는 ‘고(故) 김근태 5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 고인을 아끼던 이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위해 힘썼던 생전 고인의 뜻
(경기뉴스통신)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 보장을 위한 안내 지침격인 방송심의 규정이 양성평등한 문화 확산을 위해 개정된다. 여성가족부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서 양성평등에 관한 조항(제30조)을 기존보다 한층 명확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개정하고 2016년 12월 28일 공표 후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제10조(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제11조(정책개선권고)에 따라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 양성평등 조항이 방송심의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체화할 것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개선권고(2015년 12월)했다. 방송심의 규정이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에 따라 2015년 12월 개선권고를 받은 이후 양 기관은 2016년 4월에는 업무협약을 맺고 양성평등한 방송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개정은 기존의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심의 규정을 구체화하고 방송이 성폭력·가정폭력 등에 더욱 민감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방송을 통해 성별대립 구도가 확산되지 않도록 특정 성(性)을 혐오적으로 묘사·왜곡하는 경우 규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