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9월 27일 전북 전주에서 개최된 교육부 정기2차 중앙투자심사 결과 검단, 가정, 영종지역 신설의뢰학교 4개교 중 검단5초와 루원중 2개교가 승인됐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 취임 이후 최대 역점사업이었던 개발지역 인구유입에 따른 과대·과밀 해소와 입주시기에 맞춘 원활한 학생배치를 위해 지금까지 교육부로부터 총 15개의 학교신설을 확정받은 바 있는데 이번 심사에서 2개교를 추가로 승인받아 총 17개교 신설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이번 승인받은 2개교는 2019년 4월 17일 실시한 중앙투자심사에서 실제 분양공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유 등으로 재검토된 바 있으나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유관기관 및 사업시행자와 분양일정 및 학교용지 추가 확보 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과 협의를 진행하고, 2차례에 걸쳐 교육부에 선제적으로 사전설명을 실시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분석된다. 학교별로 보면 검단5초는 최근 검단신도시 광역교통망 확대 발표 등에 따라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어 현재 100% 분양완료 되었고, 10~11월 추가 분양계획 예정으로 검단지역의 안정적인 학생 배치와 과밀학급 해소에 물꼬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19년도 제41회 인천광역시 시민상 수상자를 시민상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의 어려운 곳에서 묵묵히 맡은바소임을 성실히 실천하고 있는 영예로운 시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시민상은 3개 부문 9개 분야에서 17명의 후보가 접수됐다. 인천시는사회단체·언론사·시의원 등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선정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휴먼라이브러리 사업을 이끌어 갈 휴먼북을 모집하고 있다. 다누리 휴먼라이브러리에는 현재 진로, 문화/예술, 경제, 교육 환경, 인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휴먼북이 등록되어 있다.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자신의 소중하고 값진 전문지식과 경험 및 지혜를 생생하게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다누리 홈페이지에서 휴먼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휴먼북 선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등록되며 등록된 휴먼북은 수시열람, 휴먼북소통, 휴먼북이 간다, 인터뷰로 만나는 이달의 휴먼북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게 된다. 다누리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5일에는 곽부영 휴먼북의 ‘법원등기관이 들려주는 경매이야기’와 26일과 11월 2일에는 2차에 걸쳐 토론교육 전문가 신희진 휴먼북의 ‘하브루타 질문법’을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9월 30일 구산초등학교에서 교원 55명을 대상으로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자유와 상대를 존중하는 학교민주시민교육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크게 1부와 2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서는 ‘회색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로 잘 알려진 김동식 작가가 ‘삶과 글쓰기로 바뀐 인생’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2부에서는 다양한 질문에 작가가 대답하는 형식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민주시민교육 연구회 ‘마중물’ 회원 최현주 교사는 “교사들이 스스로 함께 모여 공부하고 토의토론하며 배움을 즐기고 나누는 민주적인 문화가 학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확산되어 배움의 기회가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관계자는 “문학은 인간의 자유에 대한 표현이며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한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원 연수와 포럼을 통해 학교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은 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내부 돌발사고 및 현안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서 5개 분야 30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긴급대응 테스크 포스 팀’을 구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 이번 발족식은 신임 김상길 이사장의 환경기초시설의 돌발위험 적극대응이라는 첫 경영방침을 최일선의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대책으로 마련됐다. 공단은 인천의 주요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곳으로 하수 및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상 발생할 수 있는 돌발사고 및 문제를 조기에 수습 복구하지 못할 경우 2차적인 수질, 대기오염 등 지역 환경문제와 함께 시민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를 대비하고자 내부의 수처리, 폐기물 처리 등 공정분야와 기계·전기 설비분야 등 주요 분야의 석·박사,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들을 선발하여, 집단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에 투입하여 돌발 상황 및 현안문제에 대해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이번 발족식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긴급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긴급대응 테스크 포스팀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에서는 1일 시 및 군·구 보상담당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종합건설본부에서 보상업무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는 해마다 직무교육을 통해 각 부서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보상업무에 대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보상업무 추진해왔다. 토지소유자의 높아진 권리의식과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감정원 보상전문가인를 초빙해 강의 및 토론을 진행했으며, 손실보상 법률과 제도의 이해, 토지 및 건축물등 보상액 산정을 위주로 진행됐다. 도로공사, 택지개발, 주택정비 등 공익사업을 진행하면서 실무에서 부딪치는 각종 보상문제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은생 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은 “공익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시민의 정당한 재산권 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할 것”이라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민선7기 시정목표인 데이터기반 디지털 행정 실현을 위해, 지방세 체납정보를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체납징수 증대 및 정책수립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시 데이터혁신담당관과 납세협력담당관의 협업으로 시가 보유하고 있는 체납자 정보와 신용정보의 데이터 융합을 통해 체납자의 특성을 파악하는 체납회수 모형을 만들고 예측하는 인천시만의 고유의 회수전략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신규 업무를 발굴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지난 8월 기준, 과년도 체납액 징수율이 30%로서 6대 광역시 평균 40%보다 낮음에 따라, 먼저 1단계로 올 12월말까지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액 회수 가능성 등급을 산출하여 2020년 1월부터 체납액 징수 업무에 활용하여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2단계로 2020년에는 전문 컨설팅과 세무부서 토론회를 거쳐 인천시 고유의 빅데이터 예측모형 및 추가 가능 업무 발굴로 활용 분야를 확대하여 내년 8월부터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로 했다. 최경주 납세협력담당관은 “앞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세무행정 구축으로 체납액 징수 가능성 예측 등 다양한 산출물의 결과로, 체납자 개개인별 효율적인 체납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300여명의 시민, 학계,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인천 한강하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물관리 및 남북협력시대 한강하구의 미래구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한강하구 포럼은 정부 통합물관리 정책을 기반으로 민·관·학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한강하구를 통해 본 인천 물순환 도시구축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포럼은 허재영 국가물관리 위원장의 ‘국가물관리위원회 출발과 한강하구 관리 방향성’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부는 통합물관리시대 한강하구와 연계된 물순환도시 인천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통합물관리시대의 물관리정책,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와 한강하구, 한강하구와 인천의 미래비전이 발제되었으며, 통합물관리, 안전한 물환경조성, 공평한 물복지, 참여형 통합유역거버넌스 구축, 물산업육성 등 통합물관리시대 인천의 역할과 미래비전을 정립하는데 의의가 있었다. 2부는 남북협력시대 한강하구 접경지역의 미래라는 주제로 남북협력시대 한강하구 접경지역의 미래, 서해평화수역 조성과 한강하구 관리방향, 한강하구 생태계 현황 및 관리방향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7일까지 ‘인천광역시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 학생, 기업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발굴하고 인천형 서비스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공모에는 교통, 안전, 환경 분야 및 그 외 자유주제로 참여가 가능하며, 교통, 안전, 환경 분야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22일까지 시민대상으로 실시했던 ‘인천스마트시티 시민설문조사’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되어야할 도시문제라고 시민들이 꼽았던 분야이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서비스 체감도, 실현가능성, 파급효과 등 5개 기준으로 심사 후 최종 5개 팀을 선정하게 되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에게는 각각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은 오는 11월 1일 개최 예정인 ‘인천스마트시티 포럼행사’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인천시가 올 연말까지 수립 추진 중인 ‘인천광역시 스마트도시계획’서비스 분야에도 포함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지난 27일 ‘2019 인천광역시 건축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코스모 40’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 지난달 11일 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시민관심투표 결과 최다득표를 한 ‘청라 레이크 하우스’를 ‘인천시민건축상’으로 선정했다. 청라의 대표 공원인 호수공원에 위치한 ‘청라 레이크 하우스’는 내외부 공간의 열린 계획으로 이용자의 편안함을 제공해주고 있다. 심사위원회는 인천의 지역성 중 산업현장의 도시적 자산으로 재활용하고 지역성과 건축적 실험이 동시에 잘 적용된 건축물로 평가하고, 도시재생에서 건축의 역할이 물리적 해결을 넘어 역사성과 인식의 전환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잘 표현한 ‘코스모 40’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기존 공장의 구관과 신관을 분리하고 고리모양의 박스를 삽입하여 증축한 아이디어의 참신성, 신관과 구관의 극적인 병치를 통해 낯설음을 유도한 작가의 의도를 높이 평가하면서, 시설 운영에서도 혁신적인 모델을 보여주어 최근 도시재생이 화두인 흐름에 있어서 인천의 명소가 될 것을 기대했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큼의 완성도가 높은 콘서트홀로 평가하면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일 오후2시 인천시청에서 실·국장 및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장의 주재로 ‘원도심 디자인 명소화 사업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인천시 원도심재생조정관을 단장으로 20개 부서 및 유관기관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실무회의 및 자문회의를 거쳐 16개의 사업을 발굴했다. 2022년까지 총 222억 원의 공공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민간분야 디자인 사업을 발굴하여 원도심 곳곳에 야간 명소를 조성하고 시민편의를 개선하는 계획을 담아냈다. 시는 중앙부처의 공공디자인 진흥종합계획 시행에 맞춰 디자인을 통해 도시환경개선은 물론 보행편의개선, 안전 체감율향상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감성을 치유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야간경관 명소 8개 사업과 디자인 분야 8개 사업이다. 시는 작년 4월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인천 야간경관 10대 명소를 선정한 바 있다. 이를 확대하여 원도심 곳곳에 고르게 분포되도록 주야간 명소 조성하여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모든 공공기관에 인천만의 정체성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보급하고 공무원교육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일 서울 콘래드홀텔에서 열린 ‘2019 노인일자리 대축제 기념식’에서 복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결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는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사업에 대한 유형별 평가지표에 따라 일 년간의 일자리사업 운영 역량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자체 및 중앙현장 평가 등 4단계의 엄격한 절차 및 검증을 거쳐 이루어지는 만큼 더욱 의미가 큰 상이다. 인천시는 지난 9월 9일 서울 더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시니어친화부문에서‘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명실 공히 노인일자리 분야 최고 도시로 인정받고 있음이 입증됐다. 이번 수상은 인천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10개 군·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및 노인복지관 등 38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열심히 일자리사업을 수행한 결과로 17개 시·도 경쟁부문에서의 인천시 대상 수상 이외에도 236개 시·군·구간 경쟁부문에서 미추홀구가 대상, 남동구가 최우수, 동구가 우수상을 수상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지난 28일 ‘4차 산업혁명시대, 아빠가 준비하는 우리아이 미래’ 라는 주제로 하반기 학부모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만3~5세 유아의 아버지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는데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인재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 부모로서 자녀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들에 대하여 공감하고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조급한 마음에 선행학습을 고민하고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부모의 역할은 자녀가 무엇을 하고 언제 가장 행복해하는지를 관찰하고 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고, 이런 귀한 연수의 기회를 제공해준 것에 대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인천용학초등학교에서 공·사립유치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1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치원 ‘수업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나눔, 배움, 그리고 함께 성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1학기 유치원 수업연구발표대회에서 입상한 수업 영상을 시청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입상자가 수업에서의 어려움을 공개하며 참여자들과의 개선·해결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현장에서의 실천 의지를 북돋웠다. 참여한 한 교사는 “수업 성찰의 기회가 되고 다양한 수업 우수 사례를 나누면서 동료 교사들과 함께 수업효능감도 높아진 것 같아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웅수 초등교육과장은 “효과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교사의 자율성과 교사 간 협력에 기반한 나눔 방식으로 준비했다”면서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앞으로도 유치원 수업 연구가 자발적으로 실천될 수 있는 풍토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부패방지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27일 관내 행정실장, 사립유치원 원장 및 청내 전직원 등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영미 강사를 초빙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청렴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부정청탁의 유형과 금품수수의 기본개념 및 외부강의 사전 신고 절차를 중심으로 공직자가 실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 위반 사례 및 대처 방법 등을 사례와 퀴즈로 위트 있게 풀어냄으로써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재미없고 지루한 청렴교육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공감과 감동이 있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청렴교육 외에도 청렴의 날 지정, 청렴 나눔 캠페인, 청렴거리 홍보 캠페인 등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의정 교육장은 “청렴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나부터 실천하는 모든 업무가 청렴과 관련이 있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