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채유미 의원은 지난 30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느린학습자 지원 정책 수립 기초 연구보고 공론장’에 참석했다. 이번 공론장은 1부로 식전행사와‘느린학습자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연구 보고’와‘청년 느린학습자의 현실과 지원 정책의 필요성 기초 연구 보고’라는 주제로 연구 발표를 하고 2부에서는 발제문에 대한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축사에 나선 채유미 의원은“오늘 느린학습자 지원 정책 수립 기초 연구보고 공론장이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헌법 31조 1항에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우리 느린학습자 아이들도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채 의원은“학교에서뿐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 잘 적응하고 행복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구체적인 고민이 필요하며 오늘 공론회에서 좋은 방안이 많이 나오길 기대하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축사를 마쳤다.
(경기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이 ‘새로운 광화문광장’에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광화문광장 인근 5개동별로 찾아가는 ‘현장소통’에 나선다. 11월 1일, 3일 양일간 삼청동, 사직동, 청운효자동, 부암동, 평창동을 차례로 방문, 현장 곳곳과 골목골목을 누비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가감 없이 듣는다. 3일엔 오후 3시30분 종로구청 강당 한우리홀에서 양일간 현장에서 나온 쟁점, 그리고 현장에서 미처 만나지 못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합동 현장토론회를 갖는다. 박원순 시장이 주재하고 광화문 인근 주민 누구나 참여해 시간제한 없는 끝장토론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과 현장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 등은 이후 광화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박원순 시장의 찾아가는 현장소통이 ‘새로운 광화문광장’을 위한 시의 전 방위 시민소통의 하나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에 시민 목소리를 치열하게 담겠다고 선언하고 전문가 공개토론, 시민 대토론회, 온라인토론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시민소통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와 별도로 광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민들의 ‘플랫폼 서비스’ 이용은 보편화되고 있지만 ‘플랫폼 노동’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8명은 음식배달, 익일·새벽배송 등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는 반면, 10명 중 9명이 플랫폼 노동에 대해 들어본 적 없거나 들어본 적은 있지만 잘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생활 속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음에도 이를 플랫폼 노동으로 인식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여 이를 위한 더 활발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대목이다. 그러나 서울시민 90.1%는 이런 플랫폼 노동을 통한 서비스와 노동형태가 향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플랫폼 노동과 관련한 사회적 보호를 위한 논의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응답도 93.2%에 달했다. 서울시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플랫폼 노동’에 대한 서울시민 인식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4차 산업시대에 진입과 함께 '플랫폼 경제'가 우리 일상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플랫폼 경제'는 스마트폰 앱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같은 특정 플랫폼을 매개로 노동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산업이다. 승차공유나 이동
(경기뉴스통신) ‘DJ의 음악다방, 군고구마, 달고나….’ 서울 성동구 청계천박물관 맞은편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을 찾아가면 만날 수 있는 것들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성동구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과 9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공간으로 청계천박물관 맞은편에 있다. 1960~70년대 추억의 물건이 전시돼 있어 당시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구성된다. 먼저 전시마당에서는 청계다방, 추억의 교실, 구멍가게, 만화방, 공부방 등이 전시된다. 특히 청계다방은 DJ가 신청곡을 틀어주던 음악다방을 재현한 곳으로 판잣집 내 대표적인 명소이다. 시민들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한 흑백사진을 현장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고 교복과 교련복도 입어볼 수 있다. 체험마당은 ‘흔들흔들 리어카’, ‘다섯알 공기놀이’, ‘뿅뿅 전자오락기’ 등 추억의 놀이 코너가 운영되며 달고나, 추억의 과자, 군고구마 등 먹거리도 즐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청소년의회가 5개 주제 10개 안건에 대한 정책제안 및 시정 질의에 나선다. 서울시는 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대 서울시 청소년의회 본회의 ‘성장하는 우리, 함께 만드는 서울’을 개최한다. 시 청소년의회는 서울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청소년의 주도적 시정 참여와 권리증진을 보장하고자 올해 5월 개원했다. 청소년의회가 제안하는 5개 주제는 민주시민교육의 효과적 시행, 진로축제 활성화, 청소년을 위한 문화의 날, 장애인 비상대피에 관한 정책, 청소년자율예산제 실시 등이다. 이번에 제안된 정책과 관련해서 담당 부서장들이 청소년의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정 질의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본회의는 청소년의회 의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주제별 안건 발의 및 질의, 청소년 정책 쟁점에 대한 자유발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연설, 안건 발의 및 질의, 자유발언 모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 발표한다. 2019년도 청소년의회는 교육진로 문화여가, 복지권리, 사회활동 상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회의를 통해 청소년 의원들이 직접 청소년의회 본회의를 기획했다. 청소년의원 뿐 아니라 자치구 참여기구 청소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11월 14일까지‘제25기 서울시 글로벌 인턴십’프로그램에 참여할 외국인 유학생 인턴 35명을 모집한다. 시는 국내 정부기관으로는 최초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인턴십을 운영해 왔으며 그동안 총 87개국 705명의 유학생이 참여했다. 매년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인기가 만점 프로그램으로 지난 여름방학 인턴십에는 30명 모집에 270여명이 지원해 약 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모집하는 유학생 인턴은 서울시청 및 산하기관에 25명 서울형 강소기업에 10명 배치될 계획이며 해외 정책자료 수집·분석, 국제행사 개최, 해외마케팅, 통·번역 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중 31명은 공개모집으로 나머지 4명은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이수자 특별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서울형 강소기업 배치는 올해 처음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학업 종료 후 국내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에게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해외 우수인력을 활용할 기회를 갖도록 할 계획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가 오는 11월 1일부터 개설된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입양대기 동물소개’, ‘유기동물 공고’를 게시해 유기동물은 ‘입양 활성화’하고 잃어버린 반려동물은 ‘쉽게 찾기’를 지원해 온라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문화를 확산해 나간다. 이번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는 동영상·사진 포함 입양대기 동물소개 유기동물 공고 반려견 산책 등 자원봉사 신청 센터소개, 유기동물 입양안내, 반려동물교육센터, 반려견 놀이터 안내 센터 입소동물 관리, 통계 등다양한 정보로 구성된다. 유기동물 입양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입양대기중인 유기동물의 사진과 동영상, 개별 특성을 확인하고 센터에서 교육·상담 후 원하는 동물을 입양 받을 수 있다.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을 수 있는 유기동물 공고 반려동물 관련 교육 정보, 반려견 놀이터 정보, 자원봉사 신청정보, 펫티켓 정보 등을 볼 수 있다. 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 개시 이벤트로 11월1일~20일 홈페이지을 방문해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2017년 7월 전국 최초 ‘동물복지지원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만드는 대표 잡지 월간 ‘서울사랑’이 제16회 국제비즈니스 대상에서 출판부문 ‘은상’, 어린이 신문 ‘내친구서울’이 홍보부문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국제비즈니스 대상은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홍보 등의 다양한 사업활동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다. 총 16개 부문으로 이뤄진 이번 IBA는 전세계 74개국에서 4천여 편을 출품해 경합을 벌였고 전세계 각 분야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서울시는 15년 이상 꾸준히 발행하고 있는 서울시민을 위한 소식지인 ‘서울사랑’과 ‘내친구서울’을 각각 출판과 홍보 분야에 출품해 2개 부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사랑’은 출판부문 최우수 사보 ‘사외보’ 분야에서 은상을, ‘내친구서울’은 홍보부문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또는 PR캠페인/ 프로그램 ‘신·구 미디어융합’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서울사랑’은 서울사랑 홈페이지에서 정기구독 신청시 2년간 무료로 볼 수 있으며 ‘내친구서울’은 서울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부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교통의 미래를 미리 만나보는 ‘2019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를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와 상암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줄 교통 수단의 변화를 소개하고 서울 모빌리티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다. ‘2019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는 미래 교통에 대한 서울의 비전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눈으로 보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동의 미래,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1월 8일 오후 1시30분 상암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 타워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 모쉬 벤 아키바 MIT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교통의 비전을 제시하는 산학연 대담을 진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아키바 교수, 우버의 마크무어 항공기술총괄이 함께 미래 교통과 서울 시민의 삶을 논한다. 국제 컨퍼런스는 11월 3일 24시까지 홈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최근 건강과 자기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피트니스플랫폼 이용권과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다고 31일 밝혔다. ‘피트니스플랫폼’은 멤버쉽에 해당하는 일명 패스를 구매하면 해당 업체와 제휴된 전국의 피트니스, 뷰티 관련업체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사용한 만큼의 횟수를 차감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한 곳을 보통 3~4개월 단위로 등록해 이용하는 것과 달리 헬스장, 수영, 요가 등 30여개의 업종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1회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피트니스플랫폼은 제휴업체와의 정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언제든 소비자의 이용을 제한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자상거래센터측은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6일 약 한달 사이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 유명 피트니스 플랫폼 이용권과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134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피해내용은 평소에 이용하던 헬스장, 요가학원 등 제휴 업체들로부터 이용을 거부당했다는 것이 공통적. 이유는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2020년 예산을 39조 5282억원으로 편성, 오는 11월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 유례가 없고 어느 지자체도 시도하지 않은 역대 최대 규모의 확대재정을 단행해 절박한 시민 삶의 문제를 적기에 해결하고 공정한 출발선을 지원한다. 과감한 사람투자 확대로 위축국면의 서울경제를 확실히 순환시켜 활력경제로 전환한다는 취지다. 2018년 첫 30조, 올해 35조를 돌파한 데 이어 약 40조 원에 육박하는 최대 규모 예산안이다. 올해보다 10.6% 증가했다. 39조 5282억원 중 회계 간 전출입금으로 중복 계상된 부분을 제외한 순계예산 규모는 35조 2986억원이며 여기에서 자치구나 교육청 전출 등 법정의무경비를 제외하면 실제 집행규모는 25조 3536억원 수준이다. 시세는 올해의 시세 징수전망액 등을 감안하고 임금상승에 따른 소비지출 증가와, 정부의 지방분권에 따른 세율 인상 등을 감안해 1조 7666억원 증가한 19조 5524억원으로 추계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지방채 발행한도를 늘렸다. 저금리 시대인 만큼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원의 지방채를 저렴한 이자로 발행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0일 오후 5시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초청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10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추승우 기획부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제10회 월례포럼은 지난 28일 이인영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공정과 공존을 열망하는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며 시작한 교섭단체 대표연설 영상을 다함께 시청하며 진행됐다. 이어진 강의에서 이 원내대표는 ‘공정사회’를 위한 4대 개혁으로 검찰·선거제도·국회·입시제도의 개혁에 대해 설명하며 공수처 설치를 통해 검찰과 민주적 견제와 균형을 이루고 민의를 정확히 반영한 선거제도의 개선을 통해 정쟁의 국회를 민생의 국회로 대결의 국회를 협치의 국회로 바꾸는 것이 바로 국민의 명령임을 강조했다. 또한 입시의 공정성을 담보해 취업 기회의 공정성까지 보장하는 제도적 보완장치를 만들어 청년들의 요구에 반드시 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일자리 정책과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보편적 복지정책을 살펴보며 혁신적 포용국가로 나아가는 길에 지방의회의원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광호 의원이 지난 3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전국지방자치단체 의원 중 단독으로 지방의정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상은 정론보도 활동을 통해 언론·정치개혁과 사회발전, 인터넷언론의 사회적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인터넷 언론, 정치/지방자치, 사회 등 3개 주요 분야로 나누어 상을 수여했다. 이광호 의원은 노동계를 대변하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노동자들의 이해대변기구인 ‘서울형 노동회의소’ 도입 주장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근절 대책을 제시하는 등 노동계의 민원해결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서울형 노동회의소’ 도입 추진을 통해 노동자가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러 차례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가지는 등 노동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날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광호 의원은 김포공항 주변지역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서남권 지역경제 및 김포공항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차원의 지원을 확대 요구 하는 등 고도제한 규제와, 항공기 소음피해 등으로 고통 받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지난 2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년 보육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한어총 서울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과 보건복지위원회 김화숙, 김소양 의원을 비롯해 문미란 여성가족정책실장, 한어총 서울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한경옥 회장,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이임순 회장 등 보육인 600여명이 함께 했다. 식전 행사로는 우수 보육프로그램 발표회와 보육사진 전시회가 열렸고 본 행사에서는 보육사업 유공자 137명의 표창과 공모전 입상작 20명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김혜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영유아 보육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보육인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보육인들의 잔치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의회에서 영아반반당운영비 확대와 함께 만든 예산으로 준비된 행사라고 생각하니 이 자리가 더욱 뿌듯하고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위원장은 “서울의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키워내고 있는 보육인들이 조금이라도
(경기뉴스통신) 2009년 첫 시작, 지금까지 2천3백만명이 관람한 서울의 대표축제 ‘2019 서울빛초롱축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17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표교 구간 1.2km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서울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서울특별시에서 후원하고 타이완관광청, KEB하나은행,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에서 협찬한다. 올해 확 달라진 축제는 어른, 아이, 내외국인 모두와 교감할 수 있는 ‘동화’를 소재로, ‘당신의 서울, 빛으로 꾸는 꿈’이라는 주제 아래 청계천 일대가 동화로 빛나는 서울의 밤으로 연출되는 것이다. 청계광장에서 시작해 수표교까지 이르는 축제의 길은 전체 주제 아래 총 4개의 테마로 나뉘어 전시된다. 청계광장부터 광통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우리·세계 전래·명작 동화 총 23편의 주인공들을 한지등으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리·영상 동화’와 ‘동화 주제 영화·애니메이션 OST 버스킹’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 뿐만 아니라 시각⦁청각 장애인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한편의 동화 같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