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7일 추석을 맞아 해외여행이 잦을 것을 예상하여 이동통신3사, 알뜰폰사업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과 함께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에서 로밍서비스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로밍서비스는 해외에서 인터넷 및 지도 등 각종 정보를 국내에서와 동일하게 검색할 수 있어 해외 여행시 매우 편리하나, 국내보다 비싼 요율이 적용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APP)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전원을 켜는 순간 자동 업데이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가 수신되어 과다한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해외에서 데이터서비스를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출국 전에 데이터로밍 정액요금제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스마트폰에 데이터로밍이 차단되도록 설정하거나, 출국전 고객센터(114) 또는 공항 로밍센터에서 데이터 로밍 차단 부가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 안전하다. 해외에서 휴대폰을 분실할 경우 휴대폰에 암호를 설정해 놓아도 유심카드를 다른 휴대폰에 삽입하여 통화가 가능
[20160905162116_2353427329327140.png] (경기뉴스통신) 유난히 길고 더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이번 가을에 레저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여행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낭만과 체험의 레포츠 여행을 떠나보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들의 레저스포츠 활동 수요에 부응하고 이를 관광으로 연결시켜 국민들이 더욱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봄철과 여름철에 이어 가을철 레저스포츠 여행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가을철에 어울리는 레저스포츠 종목과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결합된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15개의 우수한 여행상품을 선정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선정된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을 비롯해 관광객 모집에 필요한 홍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여 일반 소비자들이 실제로 할인된 가격으로 여행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여행상품들은 화천의 카트레일카 체험/산소100리길 라이딩, 대천의 스카이바이크 체험, 울릉도의 카누/스노클링/낚시 체험, 단양의 패러글라이딩 투어, ▲울산의 자전거 라이딩, 거제의 요트 체험/바다백리길 탐방 등으로 이름만 들어도 가을철에 다양하게 체험할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가을대표 꽃 축제 제10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오는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15일간 북천면 직전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코스모스·메밀꽃축제는 지역별 특색 있는 작물 재배와 마을경관보전 활동을 통해 농촌의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하고, 이를 지역축제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관보전직불제에 따라 2006년 처음 코스모스와 메밀을 재배하면서 시작됐다. 그해 꽃으로 수놓은 넓은 면적에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이듬해 마을 주민들이 축제로 발전시켜 지금까지 9차례 열어 왔으며, 지난해 66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명실 공히 우리나라 가을대표 꽃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꽃천지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수놓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풍성한 농촌의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가을꽃과 슈퍼호박, 가을추억을 선사할 공연·체험·전시프로그램,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시골장터 등으로 꾸려진다. 꽃의 향연 ‘풍성한 볼거리’ = 40만㎡의 직전·이명마을 들판에는 화려한 코스모스와 하얀 쌀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메밀꽃, 여러 가지 가을꽃으로 조성된 꽃밭정원이 방문객을 맞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문화와 여행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9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기관장, 세계 각국 대사 및 주한 관광청 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6)’의 화려한 막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빠짐없이 소개하는 ‘국내 관광홍보관’, 해외 40개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해외 관광홍보관’, 여행상담 및 특별할인 가격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세계여행상품 특별관’, 각종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광지식 정보교류관’, 다양하고 특별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 등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부산지역 관광상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대형 아웃바운드여행사와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및 기타 관광업체 등과의 관광교류의 장인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중국, 태국, 일본)가
(경기뉴스통신) 세계적인 관광지 뉴욕에는 색다른 시티투어버스가 있다. 관광객들은 진행자의 노래와 재담 속에 뉴욕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지만 이 시티투어의 백미는 버스 바깥에 있다. 연인인 줄 알았던 남녀는 갑자기 발레공연을 한다. 횡단보도 앞의 택배원은 브레이크댄스를 춰서 관광객을 놀라게 한다. ‘더 라이드(The Ride)’라는 이 시티투어버스는 브로드웨이의 도시, 뉴욕의 매력을 그 어떤 관광프로그램보다 잘 전달하는 명물이 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가 운영하는 시티투어 버스인 ‘착한여행-하루’는 국내 최초의 공정여행 시티투어를 표방한다. 그 이름처럼 1일간 화성시 곳곳을 방문하는 노선과 프로그램을 매월 바꿔 가면서 계절에 맞게 지역민과 소통하는 관광 체험을 제공한다. 먹거리와 체험거리 등의 수익금은 모두 화성시 지역사회로 환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우리나라에서도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별 특색 있는 시티투어의 출현을 앞당기고자 2016년 9월 5일(월) 전국 75개 시티투어 운영 지자체 담당자와 사업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희대학교 김철원 교수가 국내외 특색 있는 시티투
(경기뉴스통신)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료관광의 우수성과 장점을 알리고자 러시아 극동·시베리아지역, 카자흐스탄 기자들을 대상으로 9월 1일 인천의료기관 및 인천관광지 시찰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극동 시베리아 현지 의료관광 설명회 개최에 이은 홍보로, 인천 의료관광에 대해 관심있는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통해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환자 유치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팸투어 참석자들은 러시아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톡, 이르쿠츠크와 카자흐스탄 알마티 현지 신문, 방송, 포털 뉴스 등 언론기관 근무자 등 10명으로, 귀국 후에는 현지 언론에 인천과 인천의료관광 관련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들 기자들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환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병원 중 하나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을 시찰하여 우수 상품을 체험하고, 러시아의 애국심 고취의 상징인 바략함대 희생자 추모비를 참배했다. 또한 대한민국 근대문화의 발상지인 개항장 일대와 함께, 첨단미래 글로벌 도시이자 레저, 예술, 문화, 녹지 등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송도 일대를 시찰했다. 알라디나 따찌아나 카자흐스탄 Express-K 기
(경기뉴스통신) 더위가 한풀 꺾이며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마지막 더위와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은 9월 증축동 ‘치유의 숲’ 완공을 앞두고 온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함께 증축을 축하하자’는 의미인 ‘celebrate together’를 9월 주제로, 그동안 선마을과 함께해온 작가와 예술가 등 재능기부자를 초청해 함께하는 자리로 구성했다. 또한 DIY 시간을 마련, 양초와 비누 및 현미쿠키 등을 손으로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밖에 정신과전문의이자 선마을 촌장 이시형 박사의 특강을 비롯, 선마을 증축동 ‘치유의 숲’을 설계한 김준성 건축가의 토크콘서트, 김로이 학아재 인문의학 연구소장의 다도치유와 의학명상 프로그램 등 특강 마련해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을 쌓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시형 촌장은 “자연은 엄청난 힐링 파워를 가지고 있다. 이것을 의학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고 시설을 지은 건 우리가 세계 최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기존의 선마을 공간과 함께 자연과 조응(照應)하는 새로운 공간 ‘치유의 숲’ 완공을 기념
(경기뉴스통신) 삼척시는 강원도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상생협력부문에서 대통령상 동상 수상의 큰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2회를 맞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2016. 8. 30(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되었으며, 삼척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상생협력으로 추진한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인 ‘장호비치 캠핑장 조성’ 사례를 발표하여 삼척시는 앞으로 운영될 삼척시 장호비치 캠핑장을 전국기관에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 관광정책과 해신당팀(황대주, 심혜영, 김동석, 최석정)과 한국철도시설공단 골든벨팀이 함께 참가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다. 장호비치 캠핑장 조성 사업은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해변을 활용하여 연중 관광객 유치를 위해 캐라반, 야영장 등 오토 캠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해양레일바이크, 어촌체험마을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되는 시너지 효과로 연중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며, 신규 일자리창출, 지역 상권의 수익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가능한 사업임을 잘 설명하여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척시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 확정을 계기로 더욱 관광품질 혁신에 매진하고, 지속적으로
(경기뉴스통신) 양산시립박물관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박물관대학 제3기(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물관대학은 매년 1년 단위로 운영하고 있는 성인대상의 대표적인 사회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소통하고 역사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반하다!2’라는 주제로 지난 1학기 강의에 이은 심화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강의는 여행전문 작가로 명성이 높은 정여울님을 초빙하여 ‘내가 사랑한 유럽’을 개강특강을 시작으로 ‘북유럽의 문화’, ‘아드리아 해의 보석, 발칸반도’ 등 유럽 각국의 역사유적지와 예술, 자연환경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할 계획이다. 강의일정은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10강좌로 운영되며, 개강특강에 한해 금요일에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오는 9월 18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교육신청 및 직접 방문 접수 가능하며, 1학기 수강자는 별도 신청할 필요가 없다. 기타 자세한 교육일정 및 문의사항이 있으면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 및 학예담당으로 연락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8월26일~27일까지 중국 광동성에서 2018동계올림픽 홍보와 연계 「2018평창!관광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친 강원도는 중국관광객 유치 공격적 마케팅을 위해 중국 환발해 여유연합해와 한국 환발해 여유연합회 한국지부와 8월31일, 11시 강원도청에서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한국방문의해」와「2018평창동계올림픽」연계 중국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올림픽 연계 다양한 관광상품개발과 사드로 위축된 중국 시장의 여행업계 참여와 협력체계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추진하는 것이다. 앞으로 본 협약을 통해 중국 환발해 여유연합회와 한국지부는 관광상품개발 협력(한류, 축제, 문화체험,「Hello!2018평창」 글로벌 상품 등 강원도를 소재로 한 테마 상품)을 통해 중국 단체, 재방문객, 한류매니아층 유치를 목표로 강원도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며, 관광상품 마케팅 협력(환발해 2,000여개 여행사 판매망 구축, 중국 공동 프로모션) 등 각종 홍보에 강원도와 공동으로 관광세일즈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중국 환발해여유연합회는 중국 북부 연해지역 5개성(요녕성, 하북성, 산서성, 산동성,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9월 1일(목)부터 부산·김해 경전철에 캐릭터 열차를 도입·운행한다고 밝혔다. 부산·김해 경전철 개통 5주년을 맞이하여 캐릭터 열차 운행을 통해 도시철도 친근감 조성,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고취와 도시철도 수요확보 뿐 아니라 부산의 관광 상품화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캐릭터 열차는 경전철 차량 내·외부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번개맨 캐릭터를 입힌(래핑한) 열차로서, 9월 1일부터 1편성을 1년간 운행(매주 목요일 제외, 하루 12회 운행)할 계획이라고 부산광역시는 밝혔다. 부산·김해 경전철은 개통 해인 2011년 일일 이용승객이 30,084명에서 2016년 49,834명으로 집계되어, 개통 초기에 비해 무려 60.4%, 연평균 약12% 증가하였는데 이번 캐릭터 열차 도입을 통해 향후 더 많은 승객들이 부산·김해 경전철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캐릭터 열차 운행 도입은 전국 최초의 차량 내ㆍ외부 래핑뿐만 아니라 차량 내부 좌석에 번개맨ㆍ번개걸 조형물 설치, 손잡이에도 번개맨 스틱 등이 래핑되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9월 1일 번개맨 테마열차 첫탑승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경기뉴스통신) 몰디브에 위치한 앙사나 벨라바루 리조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4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말레공항과 리조트를 오가는 왕복 수상 비행기와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몰디브 남쪽 청정 해안에 위치한 앙사나 벨라바루는 말레에서 수상 비행기로 약 4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이동 중에는 청정한 바다와 다양한 형태의 산호섬을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앙사나 벨라바루에는 몰디브 최초의 독립식 수상빌라 34채를 포함해 총 79채의 빌라가 자리하고 있다. 비치 프론트 빌라에는 개인 제트풀이 객실마다 구비되어 있으며, 문을 열면 광활하면서도 투명한 인도양의 전경이 바로 눈 앞에 펼쳐진다.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듯 한 인오션 빌라에는 21㎡ 면적의 야외 인피니티 풀이 있으며, 산호초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원목 풀사이드 데크가 완비되어 있다. 또한 빌라에서 스파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응접실이 마련되어 있다. 리조트 내 레스토랑은 수상 오두막에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퓨나(Funa), 해안가에 위치한 원목 베란다에서 다양한 몰디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카니(Kaani) 등이 있다. 이외에도 스파 센터와
(경기뉴스통신) 강화군과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간 충북 영동군에서 ‘2018올해의 관광도시’ 관광산업종사자 관광선진지 견학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2018올해의 관광도시”사업의 일환으로 강화군 내 관광산업종사자 역량 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1차로 수료 한 문화관광해설사 및 외식업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와인시네마열차를 타고 충북 영동군의 관광콘텐츠 및 관광상품 개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포도따기 체험, 난계국악공연, 국악기체험, 영동군 포도축제 등 교육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체험하였다. 또한, 1일차 저녁에 홍웅식(한국직무능력개발원장)의 ‘유쾌한 인문학으로 배우는 창의&혁신’ 교육 강의에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종사자들 간 관광콘텐츠 개발에 관련하여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1차에 이어 2차 교육생들 중 ‘2018올해의 관광도시’ 관광산업종사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대상자를 선별하여, 9월말 선진지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관광산업종사자들의 관광선진지 견학을 통해 강화군 관광산업종사자들이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업관계를 이해하고, 관광콘텐츠 및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싱가포르자동차협회(Automobile Association of Singapore), BMW 모토라드(Motorrad)사와 공동으로 “럭셔리 바이크 한국 투어" 상품을 처음으로 출시, 8월 31일부터 9일간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개인 소유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을 타고 한국을 여행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자동차협회 및 BMW 모토라드 관계자, 싱가포르 언론인 및 사진작가 등과 함께 31일에 방한하는 19명의 싱가포르 참가자들은 개인 소유의 BMW 모터사이클을 한국으로 운송하여 부산에서 통관, 일정을 시작하게 되며 울산, 경주, 안동, 평창, 철원, 파주 등 국도를 통해 주요 관광지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BMW 모토라드 데이즈 코리아 행사 참가, 모토라드 카페, 드라이빙 센터 방문 등 연계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싱가포르자동차협회와 공동으로 300만원대의 고부가 자가운전 상품을 출시, 10여 대의 차가 함께 한국 구석구석을 누비는 상품을 연 2~3회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동 상품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자 새로운 경험에 대한 욕구와 여행
(경기뉴스통신) 가족 여행뿐 아니라 휴양, 트레킹, 해양 레저, 오지 탐험 등 베트남 여행에 대한 인기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심지어 올 상반기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로 태국을 제치고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을 정도다(741,069명, 한국관광공사 통계 자료).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교류도 활발해 한국 기업의 진출, 대학간의 학술 교류, 각종 문화 행사의 개최 등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하늘 길은 앞으로도 계속 붐빌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최대 항공사 베트남항공은 한국인의 베트남 방문이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평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에어버스의 최고급 항공기인 A350-900 XWB 기종을 2015년 10월부터 투입해 매일 인천과 하노이 왕복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베트남항공의 A350-900 XWB 항공기는 최대 305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 29석, 이코노미 클래스 276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21세기형 첨단 기술로 설계된 A350-900 XWB 기종은 운항 효율성 및 안정성 증대는 물론 친환경 항공기로 알려져 있으며 높은 천장과 넓어진 좌석으로 보다 안락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