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전남 장흥군은 2일 장흥군청에서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남도는 전국 건표고 생산량의 32%를 차지해 표고버섯의 주 생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장흥군버섯연구센터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로 ▲버섯 품목별 신품종 개발과 기술교류를 통해 버섯농가의 소득증대 및 경쟁력 향상 ▲버섯품목의 연구개발을 위한 국가연구사업 공동 참여 ▲양 기관 간 연구소재 및 인적.물적 인프라 교류 확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신기술 개발 및 산업화 추진 등을 진행한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는 자동화시설을 기반으로 버섯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장흥군은 표고버섯 생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양측의 인적·물적 교류 확대로 다양하고 우수한 품종개발과 가공품 등이 많이 개발돼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1월 1일 오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함께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지진·화재의 복합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화재진압, 소화기 실습 등 다양한 훈련에 참여했으며, 직원들과 함께 훈련 강평을 하고 관련 영상도 시청했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오늘 훈련은 실제 상황이라고 생각될 만큼 긴박하고 생생했다.”면서, “재난을 가볍게 보는 태도가 더 큰 재난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평소에도 이번 훈련처럼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 전 직원이 참가하여 위기상황에 대비한 참여형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1일부터 카카오톡을 이용해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카카오톡 알림톡’은 따릉이 이용시민에게 대여와 반납, 이용잔여시간, 초과요금 등의 각종 공지사항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공단은 따릉이 정보안내를 기존 문자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로 바꾸면 통신비를 절반 이상으로 줄이고, 정보 전달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 앱을 활용한 알림톡은 1건당 최대 1,000자 까지 문자를 전송할 수 있어 따릉이와 관련된 각종 이용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안내할 수 있다. 따릉이 알림톡을 이용하려면 카카오톡에서 ‘서울자전거따릉이’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고, 맞춤형 정보제공에 동의하면 된다. 공단은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점검한 후 다양한 서비스 확대도 시행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 앱(App) 설치 고객에 한해 발송되며, 미설치 및 알림톡을 차단한 경우 기존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관련메시지를 받아 보고 싶지 않으면 채팅방 상단에 있는 ‘알림톡 차단’을 눌러 기존 메시지 형태로 정보를 수신할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0월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올해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우수 운영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실질적인 사업장 운영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울 aT센터 내에 1개소(에이토랑)를 운영 중에 있다. 4주간 창업 기획조리판매 및 매출관리 등 일련의 창업·운영 과정을 체험한 13개 팀의 운영 결과를 평가하여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등 총 4팀을 선정하였다. 대상에는 을지대학교 ‘일품요리’팀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에는 장안대학교 ‘월드라이스’팀이, 우수상에는 장안대학교 ‘장안밥상’팀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한 끼의 추억’팀이 선정되었다. 대상을 받은 을지대학교 ‘일품요리’팀은 덮밥, 볶음밥을 주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운영팀 중 가장 높은 일 평균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매장운영 암행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일품요리’팀의 팀장을 맡은 김태순 학생(을지대 식품영양학과 4학년)은 “팀원이 많아 매주 팀원이 바뀌는 상황에서 같은
(경기뉴스통신) 서울은 물론 강원 지역의 대형 리조트와 대표 관광지 총 95개소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디스커버 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 평창 특별판이 11월 1일(수) 출시된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서울 시내 21개 대표 관광지 무료입장, 13개 공연 및 면세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다. 대중교통 카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충전 후 교통카드로도 쓸 수 있다. 2016년 7월 첫 출시된 이후 서울을 자유롭게 여행하고자 하는 개별 관광객들에게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는 평창동계올림픽 D-100일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 전용 ‘디스커버 서울패스’(이하 ‘서울패스’) 평창 특별판을 출시, 11월 1일(수)부터 5,000매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평창 특별판은 출시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울패스 평창 특별판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과 강원 양 지역 모두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존의 서울패스 혜택은 물론, 알펜시아, 하이원, 휘닉스평창 등 강원 지역 10개 대형 리조트,
(경기뉴스통신) 앞으로 서울 시내버스에 뜨거운 커피나 얼음 등의 음식물이 들어 있는 테이크아웃 컵(takeout-cup)을 소지한 채 승차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또한, 남에게 피해를 줄만한 불결하고 악취가 나는 물품도 마찬가지다. 이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유광상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시내버스 운전자로 하여금 여객의 안전을 위해하거나 여객에게 피해를 줄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 음식물이 담긴 일회용 포장 컵(일명 ‘테이크아웃 컵’) 또는 그 밖의 불결?악취 물품 등의 운송을 거부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정을 설치하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기 때문이다. 유 의원은 최근 들어 테이크아웃 컵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뜨거운 음료나 얼음 등이 담긴 테이크아웃 컵을 소지한 채 시내버스에 승차했다가 버스의 움직임으로 인해 음식물을 타 승객이나 바닥에 쏟음으로 인해서 승객의 안전을 위해하거나 탑승한 승객 간 또는 승객과 운전자 간 불필요한 다툼이 발생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버스운전자의 판단에 따라 음식물이 담긴 테이크아웃 컵이나 불결·악취 물품 등의 운송을 거부할
(경기뉴스통신) 최근 잇단 개물림 사건으로 반려인의 책임성을 강화하자는 시민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31일 동물복지 제도개선을 위한 연속토론회의 일환으로 “제2차 서울시 조례 제·개정을 위한 토론회”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양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4), 서울시의회 권미경 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전현희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총 10회에 걸친 연속 토론회는 학계, 시민단체, 국회의원, 서울시, 경기도, 서울시의회 및 경기도의회 등 지방의회, 산업계동물학계, 시민단체, 국회의원, 서울시, 경기도, 서울시의회 및 경기도의회 등 지방의회, 산업계, 동물 활동가, 일반시민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동물복지 선진화를 위한 제도정비, 개선, 입법, 관련 법률 개정 및 지방의회 조례 제·개정 등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주요 의제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통한 대안 마련을 위해 기획되었다. 오전 9시 30분인 다소 이른시간에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동물보호 시민단체, 학계, 관계공무원, 일반시민 등이 회의실을 가득 채운 가운데 박양숙 위원장의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11월 1일 오후 5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현대자동차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장 ‘키즈오토파크(Kids Auto-Park)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기현 울산시장,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하부영 현대차 노조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협약서에 따르면, 울산시는 건립 부지를 제공하고 현대자동차는 체험관 건립과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키즈오토파크는 약 4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북구 정자동 산27 일원 강동관광단지 내 부지 7,330㎡에 오는 2017년 11월 착공, 2018년 하반기에 개관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오토가상체험관, 안전벨트체험관, 주행 및 보행교육장, 어린이 교통안전 면허시험장, 오토부스 등 다양한 교육시설과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6~10세 어린이들 대상으로 시험을 거쳐 '어린이 교통안전 면허증'을 발급하는 등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제상황에 가까운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키즈오토파크가 조성되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
(경기뉴스통신) 한국수어(手語) 보급과 전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이 국내 최초로 경기도에 문을 열었다. 1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에 위치한 경기도 수어교육원이 이재율 행정1부지사와 농아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경기도 수어교육원은 앞서 지난 10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국 최초의 공식 한국수어교육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수어교육원은 도내 거주하는 청각·언어장애인(이하 농아인)과 비장애인이 수어로 소통하며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수어 보급과 수어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설치됐다.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도에는 5만5,454명의 농아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경기도 등록 장애인 27만 명의 약 21%다. 도는 농아인의 20%정도인 1만1,090명이 수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기도 수어교육원은 도의 지원을 받아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가 운영을 맡게 된다. 주요 기능은 한국수어의 올바른 보급과 수어인구 저변확대, 농문화의 이해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사업 전개다. 도는 수어교육원이 단순 교육기관이 아닌 일자리 연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세시풍속떡 제조를 위한 간편제조키트를 개발해 1일 화성 수피아 농원에서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예부터 선조들은 매 절기에 맞춰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떡을 만들어 먹었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가정에서 떡을 만들어 먹는 풍속이 사라지고 있어 전통적인 떡 제조 문화를 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농기원은 종이를 활용한 떡 간편제조키트를 개발해 단오, 백중, 상달, 섣달과 연계된 떡 4종(쑥절편, 골무떡, 씨앗떡, 팥시루떡)과 무지개떡을 가정과 체험농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농장대표는 떡 재료의 준비와 보관이 어려웠지만 간편제조키트를 이용하면서 간편하고 쉽게 떡을 만들 수 있어 체험프로그램 진행이 훨씬 수월했다고 평가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단편적인 떡 체험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세시풍속과 연계해 스토리텔링화 하고, 체험농가의 소득 창출과 도시민이 전통문화를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강원도 서울본부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둔 11월 1일을 맞아 수도권을 대상으로 강원도민회관에서「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강원도 우수농수특산품 특별전」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강원도와 평창군이 주최하는 직거래행사로서 마포구에 소재한 강원도민회관에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개최도시 평창군의 주요 농특산품인 메밀부치기, 전병, 황태, 과일, 잣, 산양삼 등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포토존「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춤을~!」을 운영하여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본부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100일 앞둔 시점에 수도권 내 강원도 인프라인 강원도민회관에서 도·시군 협업행사로 개최도시 평창군의 농특산품을 수도권에 소개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행사로서 수도권 소비자에게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고 더불어 생산자에게는 유통비용 최소화를 통한 소득 증대 및 판로개척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17 부산국제신발패션섬유전시회(Busan International Footwear, Techtextile & Fashion Fair, BIFOT)가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3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7회째 맞는 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분야 복합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신발패션섬유전시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총괄주관하며, ‘부산국제신발전시회’, ‘부산패션위크’,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 등 3개의 세부 전시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신발섬유패션의 물결 부산에서 차오르다(Wave of shose, techtextile & fashion originate Busan)’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총314개사, 804개 부스가 참가하며, 지역의 신발·섬유·패션 산업의 신기술을 소개함과 동시에 관련 산업의 소재, 제품, 디자인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세정, 파크랜드, 콜핑, 그린조이, 트렉스타 등 향토패션신발기업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에는 서울시와 협업하여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수산무역협회(회장 배기일)와 함께 ‘2017년 수산물 수출브랜드대전’을 개최하고, 11월 24일(금)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산물 수출브랜드대전은 우수한 품질과 높은 상품성을 갖춘 수산식품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그간 다양한 수산식품을 선정하여 널리 홍보하였으며, 9회 째를 맞는 올해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의 진출을 염두에 두고 수출에 적합한 수산식품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응모 기간은 11월 24일까지 4주간이며, 수산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경영체(가공업체, 영어조합법인, 수협 등)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 출품 제품은 국내산 원양산 수산물 을 원료로 가공한 제품이어야 하며, 신청기간 중 심사용 제품 제출이 가능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사)한국수산무역협회 누리집( www.kfta.net )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 kfta@kfta.net ) 또는 등기우편,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접수된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업계, 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과 함께 12월 8일(금)까지 ‘해양심층수 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심층수는 수심 200미터 아래의 청정 해양수자원으로,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깊은 물속에 있어 항상 저온 상태를 유지하며 각종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먹는 물을 비롯해 에너지,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 활용되고 있으나, 아직 해양심층수의 특성과 가치에 대한 대중적 인식은 부족한 편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양심층수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 가치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해양심층수에 관한 공모전을 추진하였다. ‘해양심층수 자원의 활용과 가치(부제 : 깊은 바닷속, 비밀 이야기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외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최대 3인) 자격으로 해양심층수 자원의 가치와 활용방안을 담은 독창적인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 유투브( www.youtube.com )에 게시한 후 공모전 누리집( www.dswcontest.com
(경기뉴스통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0월 30일 시민과 시장이 인천의 희망을 나누는 ‘시민희망데이트’의 일환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집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시민희망데이트’는 인천내 각 군·구(강화, 옹진은 거리상 미참) 어린이 집을 다니는 아이의 육아에 대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에 대해 어머니들과 다양한 바람과 더 좋은 아이를 위한 인천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눴다. 유정복 시장은 이자리에서 “인천에서 어린이 집을 다니는 아이들은 인천의 꿈나무이며, 동시에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아이들을 위해 부모와 지역, 국가는 최선을 다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한 토양, 즉 환경을 제공하고 관리해 줘야하는 의무가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인천은 그동안 어린이집과 육아에 대해 좋지 못한 한정된 보도자료에 의해 오해를 받고 확대 재생되는 부분이 있어 많은 부모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였으나, 실은 세계 도시순위사이트 넘베오가 뽑은 가장 안전한 도시인 인천은 현재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청정 무상급식’과 이웃과 사회단체직능회원들이 동참하여 아동학대와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아이를 키우는 ‘우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