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9일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업사이클 도시’를 주제로 새활용 각 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 시민들과 함께 서울새활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시민과 기업, 학교가 새활용을 주제로 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했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혁신성과를 지속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공동협력 모델을 마련해 자원순환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버려진 폐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디자인으로 되살려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새활용은 서울새활용플라자 운영을 통해 시민참여, 기업협력, 교육혁신 각 분야에서 서울형 업사이클 모델의 가치를 선도하고 있다. 기조강연자로 독일 iF디자인 랄프 비그만 회장을 초대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새활용이 가진 혁신가치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는 것으로 포럼이 시작한다. 세계적 권위를 가진 국제디자인어워드를 운영하는 독일 iF디자인의 랄프 비그만 회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아이디어에 머물지 않고 구체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임팩트 사례를 소개한다. iF디자인은 환경과 사회, 불편과 격차의 문제를 해결하는 등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6일 오후 4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2층 의장접견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대사는 가수 박상민, 방송인 김현욱, 배우 김승현, 개그우먼 박소라, 웹툰작가 돌배 등 총 5명이다. 박상민은 데뷔 26년 차 국민가수로 ‘멀어져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청바지 아가씨’ 등의 노래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인 김현욱은 KBS 간판 아나운서에서 프리 선언 후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의정포커스’ 및 ‘서울본색’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의정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제9대 서울시특별시의회 홍보대사도 역임한 바 있다. 배우 김승현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가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최근 대중적 인지도 쌓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개그우먼 박소라는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에서 류근지, 신봉선과 ‘내 남자의 여사친’ 코너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시의원이 떴다’, ‘시장이 좋다’ 방송 프로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이세열 의원은 지난 5일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9 서울특별시 명예의 전당’에 심의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올해 4회차로 진행된 2019년 명예의 전당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16년부터 시작했으며 선정된 헌액자분들을 예우하고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 의원은 명예의 전당 헌액대상자 선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6월부터 심사를 진행해왔으며 1차 서면심사에서 34건 중 13건이 재심사 후보로 선정됐고 9월 2차 합동심사 및 재심사 등 2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5명과 단체 1곳을 헌액대상자로 의결했다. 헌액자로는 장애인·독거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해 차량봉사를 한 택시 드라이버 김기일 씨가 교통분야에, 시각장애 1급 아버지와 암투병 중인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공경하며 귀감이 된 긍정 청소년 박재용 군이 청소년 분야에,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준보유자로 국악발전에 이바지한 서울 굿 명창 김혜란 씨가 문화분야에,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20여 년 동안 중증장애 환아들에게 봉사한 천사어머니 김종숙 씨가 봉사분야에, 지하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장은 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은 우리나라의 교육, 문화, 체육,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가능발전 사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노력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이번 행사는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한국온라인뉴스가 주관했으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교육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이 후원했다. 이번 상을 수상한 김태수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면서 미세먼지 대책 마련과 녹지·휴식공간 확충, 그리고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태수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교육, 문화 등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계층들이 많다” 며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문화가 자리 잡도록 힘쓰는 한편 모든 시민들이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5일 실시된 서울시의회 제290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가 ‘버스정류소 주변 시설물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완료하고도 2020년 예산편성에서 관련 예산 372억원 중 5억원만 편성한 것으로 드러나 시민안전을 도외시한 안일한 행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성룡 의원은 2018년 9월과 11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면질문 및 시정질문을 통해 버스정류소 주변에 가로수, 가로등, 신문배포대, 소화전, 가판대, 자전거 거치대 등 각종 시설물이 혼재되어 있어 시민불편이 초래되고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면서 시설물 정비를 위한 시장 직속의 ‘버스정류소 시설물 정비 TF팀’ 구성을 촉구했고 올 초에는 시장면담까지 하면서 적극 설득에 나섰다. 이에 박 시장은 버스정류소 주변 시설물 정비계획 마련을 지시해 TF팀이 발족했고 지난 11월 16일 버스정류소 시설물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이 완료됐다. 용역보고서에 의하면, 서울시내 가로변 버스정류소 5,865개소를 전수조사 한 결과 5,511개 정류소에 12,325개의 시설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시설물을 이전 및 제거 하는데
(경기뉴스통신) 인천북구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나를 발견하는 독서 생각 나눔과 글쓰기’ 라는 주제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하브루타 독서토론으로 진행하는 책읽기 게임 활동 속담에 담긴 이야기 찾아가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말과 글로 표현하는 도서탐구 수업 등장인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글로 표현해보는 글쓰기 수업 신나는 도전 독서골든벨 등 으로 구성됐다. 나영희 관장은 “겨울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책 읽기 습관을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12월 11일부터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6일 관내 초·중·고 위클래스 및 센터 전문상담사 18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윌로우심리상담센터 조윤화 소장을 초빙해 정서와 행동 조절을 위한 변증법적 행동 치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변증법적 행동치료는 경계선 성격장애 치료를 위해 개발되었으나 정서조절 및 충동 조절, 대처 기술 등에 효과적이며 자살, 자해 등의 위기개입에도 매우 효과적인 치료로 인정받고 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최근 청소년들이 자기 기분을 잘 이해하고 충동을 조절하기 어려워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며 “오늘 배운 변증법적 행동치료를 통해 그런 학생들에게 보다 적절하게 개입하겠다”고 말했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없었으면 하지만 언제든 우리가 맞닥뜨릴 수 있는 것이 학생들의 위기 사안”이라며 “그런 위기 사안 뿐만 아니라 정서조절, 대인관계 개선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변증법적 행동치료에 대한 연수를 기획했다”고 연수의 의미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중·고 학생회장 공약이행비를 올해 80만원에서 200만원 으로 확대 지원하기 위해 5억2천만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18 청소년 100인 토론회’와 ‘2018 주민참여예산제’에서 제안된 안건을 적극 수용한 것으로 2018년도 까지는 고등학교에만 지원하던 공약이행비를 올해부터 전체 중학교까지 확대해 다양한 학생자치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올해 학생회장과 학생자치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8.1%가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고 학생들의 자기결정권 강화와 책임감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98.5%가 응답했으며 85.9%가 예산의 증액을 희망했다. 부원중학교 학생회장 이승준 학생은 “공약이행비가 있어 말로 끝나는 공약이 아니라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0년 교육청 슬로건인 ‘실천하는 민주시민, 참여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학생자치를 더욱 강화하고 지원하겠다”며 “예산 사용에 있어서도 개산급 방식을 도입해 행정 업무의 간소화를 통해 현장 교사들의 업무부담도 최소화 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의 핵심기반시설의 운영을 담당하는 서울시설공단이 안전 최우선 문화조성을 위해 사내역량을 집중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2월 말까지 ‘시설 사고사례 영상 발굴 공모전’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위험도 알아야 보인다’로 공단이 운영하는 24개 사업시설과 유사한 시설에서 발생한 사고사례와 관련된 동영상이다. 공단은 자체 심사를 거쳐 사고사례 동영상 30여 편을 선정한 후 이를 사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국내외 사고사례 영상 발굴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의 안전감수성 향상과 조직의 안전 역량강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한편 공단은 환경변화 등에 따른 재난사고의 피해를 예방 및 최소화하고자 최근 서울시 재난관리 체제하의 공단 재난사고 초기대응 매뉴얼을 신규 수립 및 재개정했고 태풍에 대비한 장애인콜택시와 따릉이에 대한 단계별 태풍 대응 매뉴얼을 보완했다. 특히 공연장 가설무대에 대한 구조 안전 풍속기준을 재정립하고 기존 설치 절차에 구조안전점검 부분을 강화했다.향후 터널,지하도상가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추운 겨울에도 야외체험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구르는 썰매장’과 ‘생태놀이터’를 야외마당에 조성하고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썰매 만들기와 ‘우리 동네 썰매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우리 동네 썰매선수권’대회는 버려진 나무와 재활용품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썰매 제작 워크숍’에서 만든 썰매로 승부를 겨루게 되는 ‘썰매대회’이다. 바퀴달린 썰매는 눈이나 얼음 위가 아닌 문화비축기지의 넓은 마당에서 달릴 수 있는 썰매로 직접 제작한 썰매로 참여 가능하다. 썰매대회 참가자는 12월 14일과 15일에 ‘썰매제작 워크숍’에 참여해 자신의 개성이 담긴 썰매를 만들고 15일 정오부터 진행되는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우리 동네 썰매선수권’대회는 2019 LCK에서 활약한 ‘김민아 아나운서’와 문화비축기지 시민방송국 B축티비의 ‘전민제 국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썰매제작 워크숍’과 ‘우리 동네 썰매선수권’대회 참가신청은 ‘서울특별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팀당 10,000원이다. 단식 50팀, 복식 50팀의 참
(경기뉴스통신) 이제 지하철이 다니는 시간이면 언제든지 유실물센터가 위치한 역사 내 물품보관전달함에서 유실물을 찾아갈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11월 1일부터 물품보관전달함 연계 유실물 본인인도 서비스를 개시했다. 지하철에서 발견된 유실물은 유실물센터로 이관된다. 물건 주인은 유실물센터를 방문해 유실물을 찾아가게 되는데, 센터의 영업시간이 끝나면 그 동안은 유실물을 찾아갈 방법이 없었다. 공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사가 운영 중인 무인 물품보관전달함을 활용하는 방법을 고안해 시행했다. 공사는 서비스 시작 후 1달 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29건의 이용 건수가 기록됐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찾아간 물건 종류는 가방류였고 이 외에도 의류, 지갑, 전자제품 등을 많이 찾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목요일이 서비스 이용이 가장 많았던 요일이었다. 물품보관전달함 인도 서비스를 이용했던 한 시민은 “급하게 출발해야 하는 항공편을 예약했었는데 지하철에서 여권이 든 가방을 잃어버려 매우 당황했었다. 물품보관전달함 인도 서비스를 통해 그날 밤 바로 가방을 찾은 후 다음 날 아침 출국할 수 있었다. 해당 서비스가 아니었다면 비행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동지를 맞아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공공한옥에서 ‘겨울과 만나는 북촌’ 행사를 개최한다. 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민간에서는 작은설이라고도 했다. 이로 인해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동지첨지 풍습도 전해진다. 먼저 미리 만나보는 동지행사는 북촌한옥청에서 10일~22일까지 ‘뉴트로 동지’라는 주제로 합동전시 및 아트마켓이 열린다. 뉴트로는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 전통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동지의 의미를 향유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공공한옥 전통공방을 비롯해 북촌에서 공예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장인들이 한데 모여 각 공방을 대표하는 작품을 전시하는 한편 손수 제작한 공예품을 판매한다. 또한 21일에는 북촌문화센터에서 ‘계동마님댁 동지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 신청과 문의는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북촌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예로부터 동지 등 고유 명절에 즐기는 세시풍속은 주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관내 사회복무요원 103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하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 및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성범죄 예방을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제작된 동영상 등을 시청한 후 인천병무지청 조성찬 복무지도관을 강사로 초빙해 사회복무요원의 권리 및 의무, 개정된 주요 복무관리 규정과 각종 사례 중심으로 실시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사회복무요원들은 “복무교육을 통해 휴가제도, 국외여행 시 처리 절차 등 그동안 몰랐던 복무 규정에 대해 배우게 됐고 궁금한 점들을 질의함으로써 고충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홍광주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복무 기간 동안 병역의무자로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근무지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예술 전문적학습공동체의 결과물 전시회인 ‘예술다리-아르떼 뽄떼’를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교사 뿐 아니라 미술 및 융합수업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교사들이 ‘예술다리’라는 전문적학습공동체로 활동한 결과물을 발표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수채화, 유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이계영 관장은 “교사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천의 교사를 포함한 교육계의 수준 높은 예술적 기량을 느끼고 더불어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도 향상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계양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오는 2020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계양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계양도서관의 이번 독서교실은 ‘우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주제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및 체험활동을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상하는 그림책, 나만의 맛있는 과자집 만들기, 진짜 현실? 가짜 현실?, 연극으로 상상 플러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 접수는 학교장 추천과 개별접수로 진행되며 학교장 추천은 12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공문으로 개별접수는 12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양부석 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상상력·창의력을 갖춘 융합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독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책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접목한 독서교실을 통해 자신만의 상상력·창의력을 맘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