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루어낚시협회(LFA) 주최, 충주배스클럽 주관으로 9일 오전 7시30분부터 충주시 중앙탑면 국제조정경기장 일원 탄금호에서 제1회 LFA컵 무동력/워킹 배스 낚시대회가 성황리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배스동호인 600여명이 가족들과 함께 충주 탄금호를 찾아 배스사냥에 나섰다고 한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종배 국회의원이 대회장을 찾아 충주를 찾은 낚시동호인들에게 충주 홍보와 함께 환영인사를 했다. 조 시장은 직접 배스낚시에 참여해 동호인들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탄금호와 낚시의 메카, 물의 도시 충주를 대외에 알렸다. 이날 대회는 무동력 200명과 워킹 400명으로 나눠 각각 시상했으며, 1등 2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 등 10등까지 시상했고, 200만원 상당의 장수돌침대 등 다수의 낚시용품이 행운상으로 주어졌다. 함께 동행한 가족들은 아름다운 호수와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대회를 참관했다. 박광용 축산과장은 “2017년 10월 충주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 기간에 탄금호에서 제1회 충주시장배 탄금호 배스낚시대회를 개최해 충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수산물 소비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건립된 영광칠산타워가 11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김준성 영광군수, 심기동 군의회 부의장, 이장석 도의회 부의장, 이동권오미화 도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축하인사를 통해 “영광칠산타워를 찾은 관광객들이 영광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마음의 매력이 담긴 지역 특산물을 값싸고, 깨끗하게 대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칠산타워는 부지 4천 432㎡, 연면적 2천 196㎡, 높이 111m,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2012년 5월 착공해 지난 2월 준공한 뒤 8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마침내 개장했다. 1∼2층에는 활어선어 등 특산물 판매장과 향토음식점이 있다. 3층에 마련된 전망대에서는 영광 칠산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과 일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백수해안도로와 함께 영광 관광의 백미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새천년대교 등 서남권 5대 SOC사업이 마무리되고, 이곳에서 압해도까지 연결하는 칠산대교가 개통될 경우, 영광칠산타워는 서남권 관광객 1천만시대를 앞당기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
(경기뉴스통신) 10월 24(월)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펼쳐지는 가을 여행주간에 어디로 떠날지, 무엇을 보고 즐길지 고민이 된다면, 각 지역의 대표 프로그램을 찾아보라. 17개의 광역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서 자신 있게 준비한 지역의 대표 프로그램이 여행주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각 지자체는 지역의 관광콘텐츠와 관광지, 특산물 등 지역 고유의 특성을 지닌 핵심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여행주간 최우수 프로그램은 대구와 부산, 전남의 지역대표 프로그램이다. ‘상상 속의 대구’를 주제로 대구시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구의 대표 프로그램은 여행주간 특별개방시설(대구지역 총 8곳)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 및 대구 힐링여행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의 기존 여행주간 프로그램이 먹거리와 김광석거리 이벤트 등에 집중되었다면 이번에는 대구 전역으로 눈을 돌려 대구의 대표 과일인 사과농가 연계 프로그램, 근대문화거리에서 여자들만의 대구 힐링여행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늘렸다.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끝난다고 하더라도 그 여운을 즐길 수 있다. 영화 속 부산 관련 시설과 촬영지 탐방,
(경기뉴스통신) 창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창원크라운호텔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위원회와 창원크라운호텔은 10월 7일(금) 오전 10시 창원크라운호텔 회관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창원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창원크라운호텔은 축제기간 중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홍보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벌이고 창원크라운호텔 내 60여 개의 객실을 국화로 장식해 투숙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객실 당 47~53%의 할인율을 적용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배상근 마산가고파국화축제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국화축제 대외홍보와 체류형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국화를 접목한 특색 있는 숙박상품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오는 10월 28일(금) 개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시가 경기도에 신청한 안성 죽산 관광단지 지정 신청건이 지난 8월26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 함에 따라 10월4일 관광단지로 지정 고시 됐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 2014년 11월 서해종합건설등으로부터 관광단지 지정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았으며,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등을 거쳐 2015년 4월 경기도에 관광단지 지정을 신청하여 이번에 관광단지로 지정 고시된 것이다. 죽산관광단지는 죽산면 당목리 산53번지 일원 143만5천8㎡에 골프장, 워터파크, 힐링센터, 휴양콘도, 단독형콘도, 안성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팜스토어와 체험시설등 체험형 복합휴양시설로 조성된다. 죽산관광단지는 지난 2014년 1월 경기도, 안성시, ㈜서해종합건설, 중국 만순달그룹 등이 7,000억원 규모의 ‘안성 죽산관광단지’ 투자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안성 죽산관광단지가 지정 고시됨에 따라 이후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교통, 재해, 환경 영향 평가등 각종 영향 평가를 수행하고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경기도의 조성계획승인을 득하는 절차로 진행이 되며, 조성계획이 승인되는 내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체
(경기뉴스통신) 이번 주말, 가족·친구들과 함께 하는 나만의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흥신소31’를 검색해보자! 흥미진진한 경기도의 숨겨진 매력을 소문내는 ‘흥신소31’은 동네 사람들만 아는 숨겨진 산책로에서부터 옛 이야기를 품고 있는 특별한 장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 다양한 맛 집까지 경기도의 매력 소문을 공유하는 캠페인이라고 ㅏㅎㄴ다. 공유된 소문은 분야별, 시·군별로 검색할 수 있어 골라가는 재미가 있는 특별한 가을 나들이를 계획할 수 있다. 가까운 곳으로 가을빛을 닮은 예쁜 산책을 다녀오고 싶다면 ‘흥신소31’ 홈페이지(www.gg31.kr)에서 “#산책”에 대한 소문을 검색해 보자. 가을 들꽃이 반겨주는 의왕시 백운사 가는 길, 100년 이상 된 고목이 우거진 군포시 속달동 덕고개 당숲, 야경이 운치 있는 광명시 안양천 산책로, 도심 속 청명한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남양주시 별내동 산들소리 수목원, 고양시 일산 고봉산과 안곡습지 등 동네사람들이 강력 추천한 경기도의 매력적인 산책로들을 만날 수 있다. 지역별 검색도 가능하다. 주말 데이트로 ‘미사리 경정공원’이 있는 “하남시”를 검색해 데이트 코스를 짠다면 경정공
(경기뉴스통신) 속초시 해맞이 관광안내소가 도내 25개소 관광안내소 가운데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 결과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 이번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전국 334개소 관광안내소의 운영현황 및 인적자원 서비스 분야를 평가한「전국 관광안내소 서비스 모니터링 자체 평가」에 따른 결과다. 금회 실시된 자체평가 항목은 기반시설, 장비/용품, 책자/상품, 접근성, 홍보물 전시범위, 서비스범위, 소수자/약자 관광편의성, 직원 인력현황, 내부 운영체계 등 시설과 운영현황 전반에 대한 9개 항목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속초시는 그동안 관광객의 접근성을 고려해 노학동 종합관광안내소를 폐쇄하고, 최근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관광객이 집중되는 속초관광수산시장 주차장내에 관광수산시장안내소를 새롭게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언어권별 전담 교수 및 서비스 분야 전문교수를 초빙해 관광안내사 직무역량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시로 친절 서비스 교육 및 관광안내소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속초시는 지속적인 친절 서비스 교육 및 관광안내사 직무역량 평가대회 개최를 통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10만톤급 크루즈 입항,
(경기뉴스통신) 기아차가 가을을 맞아 엔트리 SUV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기아자동차㈜는 10월 스포티지·니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유명 리조트 숙박권 제공 ▲신규 고객 우대 할인 ▲유류비 지원 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된 ‘스포티지·니로와 함께 하는 가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기아차는 10월 중 스포티지, 니로를 출고하는 개인 고객에게 금호, 대명, 일성, 켄싱턴, 한화 등 국내 유명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1일 숙박권을 증정한다(개인 및 개인사업자 한(限)). 숙박권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 원하는 날짜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고객들은 소정의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리조트 및 날짜별 관리비 상이). 이와 함께 기아차 최초 구매 고객 및 2016년 1월 1일 이후 신입사원, 신혼부부, 임신·출산 및 신규 면허취득자에게는 차량 구매대금을 20만 원 할인해 준다. 또한 기아차는 차량을 출고한 다음 달부터 3개월동안 고객이 결제한 유류비 중 2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50%를 지원하는 ‘스포티지·니로 주유할인 프로그램’도 실시한다(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 이용동의서 작성 고
(경기뉴스통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우리가족행복캠프 2차’를 10월 8일(토)~9일(일)에 걸쳐 1박 2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행복캠프’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하는 군 인성 교육의 일환으로 군 복무 중인 간부들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가족캠프며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차가 운영되었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이 함께 청소년의 특징을 이해하고 가족응집력 향상을 위한 ‘부모교육’을 비롯하여 ‘요리미션 활동’, ‘가족레크리에이션’ 등 청소년의 이해를 포함하여 가족 내 친밀감과 신뢰감을 향상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군 복무 중인 후기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적응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간부들의 노력이 필요하며 간부 교육과 간부 가족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은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8일부터 9일까지 충남 서천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2016년 아이 러브 우드 캠핑'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이 러브 우드 캠핑'은 캠핑에 목공체험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목재 캠핑 행사다. 국산 목재로 캠핑용품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과 우리 임산물을 활용한 캠핑 요리대회 등이 마련된다. 캠핑에는 행사 홈페이지(http://www.ilovewood.or.kr) 사연 접수를 통해 선발된 50가족이 참가한다. 아토피·우울증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가족, 사춘기 자녀와 친해지고 싶은 가족, 주말부부, 한 부모가정 등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가족들이 포함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캠핑 프로그램을 통해 숲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서로 느끼고 추억을 쌓게 된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아이 러브 우드 캠핑은 생활 속 목재를 통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우리 목재의 소중함을 전할 수 있는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충주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억새, 갈대 명승지와 함께하는 맛 기행’이라는 테마의 10월 가볼만한 곳에 충주 비내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억새 천지 비내섬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은 강원도 정선의 민둥산, 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 광주광역시의 무등산, 전남 해남의 남도의 가을, 충남 보령의 오서산 억새 등과 함께 가을여행지 6선에 뽑혔다.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에 위치한 비내섬은 가을이 되면 은빛 물결 출렁이는 억새의 향연이 펼쳐져 더욱 빛을 발한다. 99만 2천㎡ 면적의 비내섬은 억새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명소이다. 어른 키만 한 억새가 바람결에 흔들리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황홀케 한다. 푸른 가을 하늘과 황홀한 억새, 고즈넉한 남한강은 더없이 평화로운 정취를 자아내며, 맑고 깨끗한 남한강을 찾아 온 고니와 원앙, 백로 등 철새가 반긴다. 지난 2012년 행정안전부의 걷고 싶은 ‘전국 녹색길 베스트 10’에도 선정된 바 있는 이곳은 남한강의 시원한 정취와 어우러진 억새꽃이 장관이다. 비내섬의 멋진 풍경은 브라운관에 자주 등장했는데, SBS 월하드라마인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신세경)가
(경기뉴스통신) 전국 동호인 윈드서퍼들이 참여하는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해구 덕산동 진해해양레포츠스쿨 앞 해상에서 펼쳐진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윈드서핑·카이트보딩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160척 200여 명이 참가해 2개 종목(레이스보드, 펀&포뮬러), 단체전 등에 걸쳐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라고 한다. 7일은 선수 모의레이스, 8일과 9일 양일간은 선수등록과 함께 정식 레이스가 펼쳐지는데 전국 윈드서퍼 동호인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 발휘로 지역별, 개인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개회식이 10월 8일(토) 오후 6시에 개최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식전행사 축하공연이 이어져 대회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바다와 함께하는 10월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8일과 9일 양일간에는 대회 처음으로 대회 관람객을 위해 크루저요트·카약 승선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김종환 창원시 해양항만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해양레포츠에 대한 관심 및 동호인 저변 확대는 물론 창원광역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우리시 위상에
(경기뉴스통신) 이번 가을, 단풍이 절정인 10월 말과 11월 초,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된다면 가을 여행주간이 그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0월 24일(월)부터 11월 6일(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함께 ‘숨겨진 대한민국이 열립니다’라는 주제로 ‘2016 가을 여행주간(이하 여행주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평소에 개방하지 않는 공간을 개방하는 행사가 열린다. 또한 17개 지자체 대표 프로그램을 포함해 관광두레, 올해의 관광도시, 국립공원주간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여행주간 프로그램 500여 개가 진행된다. 여행을 유도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도 대폭 확대됐다. 전국 13,600여 개의 지점이 이번 할인행사에 참여했으며, 무료 개방부터 최대 80%까지 할인이 이뤄진다. 이외에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가을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이벤트 15개도 마련되었다. 이번 여행주간에는 2014년 여행주간 시작 이후 처음으로 유적지, 문화시설, 공공시설, 생태보전지역 등 미개방 관광지를 여행주간에 개방(개방시간 연장, 개방인원 확대 포함)하는
(경기뉴스통신) 서귀포KAL호텔은 엄마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맘스 테이블(Mom’s Table)’을 10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맘스 테이블’은 자모회 모임을 비롯하여 아이들을 키우는 여성들이 함께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맘스 캠핑, 맘스 스낵, 맘스 뷔페 등 세 가지 메뉴가 있다. ‘맘스 캠핑(Mom’s Camping)’은 야외 프리미엄 캠핑존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제주산 오겹살과 소시지,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김가루 주먹밥, 어묵탕 등이 제공된다. 엄마와 함께 온 아이들을 위한 플라잉 디스크, 캐치볼, 배드민턴 등의 어린이 놀이기구도 대여된다. 맘스 캠핑 메뉴는 1인 기준 3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맘스 스낵(Mom’s Snack)’은 아름다운 전망이 파노라마로 펼쳐진 로비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맘스 스낵은 햄버그 스테이크,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후라이드 치킨, 새우볶음밥으로 구성된 4인 기준의 세트 메뉴로 가격은 7만5천원이다. 현장에서 어린이 1인 6천원의 추가 요금 결제 시 ‘어린이 감귤 타르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맘스 뷔페(Mom’s Buf
(경기뉴스통신) 하나투어는 2016년 9월 해외여행수요가 약 23만7천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비중을 살펴보면 일본(34.4%)>동남아(27.1%)>중국(22.0%)>유럽(7.5%)>남태평양(5.0%)>미주(3.9%)의 순을 보였다. 일본이 인기자유여행지인 오사카나 도쿄의 꾸준한 수요 증가 영향으로 2위 해외여행지인 동남아 지역과 많은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년과 비교하면 유럽을 제외한 전 지역이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괌, 사이판, 호주 중심의 남태평양과 미서부, 캐나다, 하와이 중심의 미주 지역 등 장거리여행지의 증가율이 유독 높았다.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진 이번 추석연휴의 날짜배열상 그 전 주 주말을 시작으로 연휴를 길게 활용한 것이 주요 이유다. 속성별로는 기획상품(패키지, 단체여행, 허니문, 골프여행, 에어텔 등)이 21.1%증가하였으며, 개별여행단품상품(입장권, 현지투어, 호텔, 교통패스 등)은 95.0% 증가했다. 항공은 15만5천여명을 기록, 전년대비 3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0월 출발 수요는 전년 대비 9.1%, 11월 출발 수요는 전년대비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