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권상우, 최강희가 본격적인 공조케미의 시작을 알렸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촉의 제왕 하완승(권상우 분)과 추리퀸 유설옥(최강희 분)이 첫 수사에 나선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하완승은 동물적인 본능과 민감한 촉으로 범인을 쫓는 강력계 에이스 형사. 복잡한 건 딱 질색에 감정 표현도 서툴러 툴툴대는 츤데레男(남)으로 설옥과 늘 티격태격하며 ‘톰과 제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까칠한 형사 완승의 “아줌마!”를 옆에서 받아주는 설옥은 사건 현장이라면 눈빛부터 달라지며 머릿속으로 계산을 시작, 흩어진 사건의 퍼즐을 맞추는 추리퀸이다. 그러나 사건만 해결되면 어딘가 어설픈 모습으로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웃음도 담당한다고. 이렇듯 본능적인 완승과 이성적인 설옥이 만나 시즌2 첫 수사에 나서는 모습은 의외로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주며 기대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제 3의 인물을 쫓는 듯 심상치 않은 눈빛을 내비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경기뉴스통신) 윤형빈의 아내 정경미가 처음 윤형빈이 복싱대회에 나간다고 했을 때, 자신도 ‘비키니 머슬마니아’에 도전하겠다며 협박한 적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 유민상이 정경미에게 “윤형빈에게 ‘비키니 머슬마니아’를 도전한다고 반협박 했다고?” 질문하자, 정경미는 “그 당시에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남편이 대회 나가면 나도 ‘비키니 머슬마니아’를 도전하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윤형빈이 비키니가 작고 타이트해서 안 된다고 막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민상이 “지금이라도 나가는 건 어떻겠냐?”고 되묻자, “나가보고 싶은 마음은 아직도 있다.”라고 정경미가 답했으며, 옆에 있던 윤형빈도 “나도 복싱 대회 데뷔전을 잘 치렀기 때문에 은퇴 전으로 한 번 더 해볼 생각이다.”라며 운동 마니아 부부답게 운동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또한, 윤형빈, 정경미는 6단계를 통과했을 시 100인에게 윤형빈 소극장 공연 관람 티켓을 준다는 공약을 걸어 100인의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 : KBS 2TV
(경기뉴스통신) 전북의 한 병원의 고위험 산모 치료센터에는 벌써 한 달째 입원해 있는 37세 배수연씨가 있다. 남들보다 몇 배는 커진 배를 붙잡고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오는 진통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연 씨는 세쌍둥이를 임신한 산모다! 세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엄마의 폐를 눌러 이제는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든 상황! 산호 호흡기에 의존하며 배 속의 아이가 잘 자라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세쌍둥이의 출산은 산모는 물론 아이에게도 위험한 일이라 임신 초기, 병원에서는 선택유산을 권고할 정도였다. 그러나 수연 씨는 아이들의 심장 소리를 듣자, 차마 한 아이라도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위험을 감수하고 세 아이를 모두 낳기로 결심한다. 임신 24주부터 진통이 시작되고 30주에 이미 자궁 문이 2cm나 열린 수연씨지만 조금이라도 더 품에 안고 버텨야 한다는 생각에 24시간 자궁 수축 억제제를 달고 진통을 억누른다. 엄마가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점점 아이들을 만날 시간은 다가오고... 드디어 아이들을 마주할 수 있다는 설렘과 혹시 수술이 잘못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눈물을 흘리는 수연 씨. 이런 수연씨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수술에는 무려 16명
(경기뉴스통신) ‘개그계의 추성훈-야노시호 커플’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1 대 100’에 동반 출연해 화제다. 특집으로 진행된 이 날 ‘1 대 100’에는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동반 출연해 서로를 의지해 문제를 풀어가며, 100인들과 불꽃 튀는 접전을 선보였으며, 스페셜 MC를 보던 유민상과 같은 기수의 개그맨 출신으로 친밀한 모습과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줘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문제를 푸는 특집으로 녹화가 진행된 만큼 100인에게는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주어져 녹화 현장의 열기가 더욱 넘쳤다는 후문. 또한,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6단계를 통과했을 시 100인에게 윤형빈 소극장 공연 관람 티켓을 준다는 공약을 걸어 100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과연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공약 실천과 함께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윤형빈, 정경미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1월 30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경기뉴스통신) 10일을 앞두고 KBS 1TV에서 오는 1월 30일 화요일, KBS아레나 공연장에서 특별 생방송이 진행된다.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동계올림픽!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올림픽! 27년 만에 남북 단일팀 참가 할 ! 2018 세계최대 지구촌 축제! 평화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KBS가 특별 생방송으로 준비한 “글로벌 융합축제 한마당” 특급 MC 군단은 물론 K-POP을 대표하는 모모랜드, 다이아, 펜타곤, 빅톤 성인가요계를 대표하는 혜은이, 박현빈*윤수현, 조정민, 박윤경 그리고 3천명 내외의 글로벌 서포터즈가 KBS 아레나로 총출동!!! 특별 생방송에서 빠질 수 없는 Big 포인트 3 1. 평창 현장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특설무대“를 연결해 개그맨 김재욱이 생생히 전달하는 평창 분위기와 트롯 미녀 시스터즈의 특별공연!! 2. 글로벌 융합축제인 만큼 의 볼거리도 다양하다. 한류 팬들의 응원메시지와, 세계 각국 이색선수들을 소개하는 명장면 태극마크를 단 귀화선수, 눈여겨 볼만한 해외스타!! 3. 딘딘과 주이의 객석 인터뷰 “외국인서포터즈의 현장
(경기뉴스통신)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여다봤다면 살릴 수 있었다. 최근 3년간 학대로 사망한 아이는 66명. 기적처럼 살아남아 사망 인원으로 집계되지 않은 아이들도 있다. 이것을 다행이라고 여겨야 하는 걸까. 무관심 속에 커져가는 아동학대, 우리 사회가 방치하고 있는 아동 학대의 실태를 조명한다. 갑자기 아이가 사라졌다. 지난 해 3월 30일 실종된 준희양은 친부의 실종신고가 허위로 밝혀지면서 그 전말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더욱 경악스러운 사실은 준희양이 사망한 시점이 사라진 날로부터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던 것. 부모의 잔인한 폭행과 증거조작이 충격적인 한편 아이가 고통 속에 죽어가는 동안 과연 아이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만약 친부가 실종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아이의 억울한 죽음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아동학대의 80% 이상이 가정에서 이뤄진다. 그 중에서도 특히 미취학 아동은 아동학대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사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집안 깊숙한 곳에서 벌어지는 비극, 아동학대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또 다른 아이 지호(가명)는 엄마의 남자친구로부터 3개월 동안 무자비한 폭력에 시달렸다
(경기뉴스통신)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의 방송 분에는 극 중 장준혁(김명민 분)의 최대 라이벌로 부상하게 되는 노민국(차인표 분) 교수가 등장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장준혁은 외과 과장 선거를 앞두고 부원장 우용길(김창완 분)에게 그림 '바보 산수'를 선물했다 위기를 맞는다. 장준혁은 타고난 재능과 끝없는 노력으로 차기 외과 과장 자리를 눈앞에 두지만 이주완(이정길 분) 과장이 자신을 후계자로 지명하지 않으려 하면서 갈등을 겪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장준혁은 진료부원장인 우용길의 아내에게 명화를 선물해 마음을 얻으려 하고, 노회한 우용길은 이를 빌미 삼아 장준혁을 브렌치(동일 병원의 지역 분원)로 보내려 하며 장준혁의 탄탄대로 앞길에는 먹구름이 끼게 됐다. 방송 될 5회와 6회에서는 외과 과장으로 승진을 코 앞에 두고 최대의 위기를 맞은 장준혁의 앞에 실력자 라이벌까지 나타나며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주완 과장이 장준혁을 자신의 후임 과장 자리에서 밀어내기 위해 다른 후보를 물색해 왔던 것. 이에 미국 존스홉킨스의 실력자로 이름 난 노민국(차인표) 교수를 차기 후계자로 낙점, 명인대학교 병
(경기뉴스통신) 28일 방송된 착한 예능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원시 야생동물들이 뛰노는 대자연의 섬, 태즈메이니아의 오지 모험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지난 주, 각자도생을 외치며 흥미진진한 팀워크를 보여준 윤정수, 한채영, 진우, 돈스파이크는 청정 자연을 몸소 느끼기 위해 태즈메이니아의 드넓은 농장을 찾았다. 이 곳에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져 농장 일을 돕기로 결정했다. 30kg에 육박하는 건초더미에 깜짝 놀란 돈스파이크와 한채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함께 건초를 나르기에 도전했다. 맡은 임무를 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채영은 급기야 무거운 건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건초 더미 속으로 굴러 떨어지면서 수난시대를 펼쳤다. 한편 지난주부터 영.알.못(영어를 알지 못하는) 바보형제로 화제를 모은 정수와 진우의 케미는 농장에서도 빛을 발했다. 돼지 먹이주기 임무를 맡은 이들은 자이언트 돼지들의 등장에 놀라 서로에게 돼지 먹이주기를 떠넘겼다. 우여곡절 끝에 먹이를 주기 위해 돼지우리로 들어간 정수에게 달려드는 돼지 떼에 놀라 도망 나오려고 하자 진우는 문을 닫는 귀여운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자이언트 돼지우리 속에서 탄생한 정수와 진우의
(경기뉴스통신) 전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 겨울 스포츠의 꽃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열린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평창으로 쏠려 있는데~ 그래서 준비한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대한민국!’ 가자 평창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더 신나고~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홍보대사이자 강원도 홍천의 첫 성화 봉송 주자인 인순이의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Let everyone shine’을 시작으로 세계가 인정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홍보대사의 한국의 정서를 아름답게 담은 ‘지혜아리랑’과 ‘정선 화이트 아리랑’ 연주까지 大 공개! 그리고 피겨스케이팅 선수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KBS 피겨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곽민정과 산악인 엄홍길, 스포츠 평론가 최동철도 함께 자리했다. 또한, 前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KBS 피겨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곽민정과 인순이, 박지혜, 엄홍길, 곽민정, 최동철이 예측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개수는?! 그들이 예측
(경기뉴스통신)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레전드 사랑꾼 부부가 왔다. 29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25년 차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결혼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최수종의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첫 녹화도 진행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튜디오 현장 반응은 폭발적이었다고.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최수종은 “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될 줄 몰랐다”며 ‘너는 내 운명’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수종은 MC 김구라, 서장훈의 맹공격에도 아랑곳 않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소문을 많이 들었다”며 항간에 떠도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에 대한 루머에 대해 조심스레 묻자, 최수종은 “이번에 제가 맞고 산다는 거를 (보여주겠다)”며 화끈한 입담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VCR에서 눈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옛 자료들이었다. 당시 톱스타 두 배우의 결혼답게 약혼부터 함들이기, 결혼식, 신혼여행까지 카메라가 따라 붙었고, 옛날 자료들이 대량 방출되어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VCR을 본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M
(경기뉴스통신) 흑기사’가 때로는 달달하고 때로는 파격적인 엔딩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는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와 정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 샤론(최서린/서지혜 분),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200여 년에 걸친 판타지 멜로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전생부터 이어진 수호와 해라의 운명적 사랑이 설렘을 안기는 한편, 불로불사의 벌을 받고 있는 샤론과 베키의 존재가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흑기사’는 후반부 접어들면서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바,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베스트 엔딩컷을 정리해봤다. #1. 수호 해라 커플의 설레는 재회, 그리고 한 집 살이 시작!(2회) 수호는 그토록 그리워했던 어린 시절의 첫사랑 해라를 슬로베니아에서 운명처럼 만나지만,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해라와 아쉬움을 남긴 채 헤어져야 했다. 하지만 다시 만날 것 같다는 수호의 예감대로 두 사람은 한국에서 재회했고, 수호
(경기뉴스통신)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음식이 상하지 않는다! 오히려 겨울철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는데~ 철석같이 믿었던 냉장고에서 식중독균이 자란다! 겨울철 냉장고 관리법부터 식중독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식중독은 여름에 많이 걸린다 날씨가 더울 때는 음식 부패에 예민하지만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겨울철에는 관리가 소홀해져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의 약 42%가 겨울철인 12~2월 사이에 집중! 특히 장염 환자는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식생활 연구가 정재훈이 알려주는 겨울철 식중독 피하는 법 大공개~! 냉장고 정리의 최적기는 겨울 정리수납 전문가가 알려주는 돈 버는 냉장고 정리 노하우! 냉장고 정리의 가장 기본은 수납 다이어트 냉장고 청소 방법부터 한 눈에 보이는 깔끔한 수납 방법까지! 냉장고에도 지정석이 있다! 냉장고 위치에 따른 음식 지정석 大공개! 우리가 무심코 냉장고에 넣은 것 중에서 냉장고에 들어가면 안 되는 것이 있다! 식생활 연구가 정재훈! 정리수납 전문가 정경자! 여유만만 ‘엄동설한에 냉장고가 위험하다? 겨울철
(경기뉴스통신) 돈꽃’이 2주 연속 20%를 돌파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은 수도권 기준 21회 19.1%, 22회 23.0%를 기록,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되었던 20회가 기록한 20.6%에 비해 2.4%p 상승한 수치이며, 첫 회부터 11주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된 '돈꽃' 21, 22회에서는 청아그룹 회장 자리에 앉은 강필주(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국환(이순재)은 자신의 핏줄이 아닌 것을 알아챈 손자 장부천(장승조)를 살해하고, 강필주에게 그 누명을 씌워 청아에서 두 사람을 동시에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 계획을 눈치 채고 장부천을 구한 강필주는 장국환을 역공하며 비로소 청아그룹 회장에 올랐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나기철(박지일)이 깨어나 동영상을 통해 청아그룹의 진실을 폭로하려고 했다. 나기철의 생존이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하는 가운데, 최종회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어 강필주의 복수가 완벽
(경기뉴스통신)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을 통해 화제의 중심에 오른 이다희가 이번 주 금요일 방송에서 이미지를 몽땅 내려놓고 전투적인 먹방을 선보인다. 병만족은 족장 김병만 덕분에 ‘정글’에 온 이후 처음으로 육고기를 맛보게 됐다. 오랫동안 배고픔에 허덕인 까닭에 기다렸다는 듯이 먹방을 펼치기 시작했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이다희의 먹방이 돋보였다는 후문. 이다희는 그녀가 보여준 생존력만큼이나 대단한 식성을 자랑했다. 고기를 몸째 들고 뜯는 것은 기본, 모두의 만류에도 땅에 떨어진 것까지 서슴지 않고 주워 먹었다고. 식욕에 충실하게 먹방을 펼친 이다희는 모두가 식사를 마치고 흩어졌을 때조차 홀로 남아 뼈에 붙어있는 마지막 살점들을 깔끔하게 해치웠다고. 이다희가 먹고 난 자리는 청소조차 필요 없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이다희의 정글 먹방은 1월 26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을 통해 공개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SBS
(경기뉴스통신) SBS ‘집사부일체’ 청춘 4인방이 ‘고기 한 점’을 얻기 위해 매력 발산에 나섰다. 28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이대호가 위해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저녁밥상이 공개된다.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등 청춘 4인방은 아침부터 등산을 한 뒤 헬스장에서 '지옥의 순환운동'까지 사부와 함께 힘든 일과를 소화했다. 쉴 틈 없는 일과에 멤버들의 체력은 바닥나기 시작했고 급격한 허기까지 찾아왔다. 이에 이대호는 지친 멤버들을 위해 저녁으로 고기밥상을 약속한 뒤 멤버들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사부의 집에 입성해 집을 구경하는 동안에도 머릿속은 온통 고기 생각으로 가득했다. 드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고기밥상이 차려지자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사부의 한마디에 멤버들은 깜짝 놀라 말을 잃었다는 후문. 한편, 멤버들은 식사를 마치고도 성에 차지 않자 고기 한 점을 건 대결을 제안했다. 사부 이대호의 아내에게 선택 받은 멤버가 고기를 더 먹기로 한 것. 멤버들은 고기를 쟁취하기 위해 웃음기 없이 진지한 자세로 ‘매력 어필’ 대결에 임하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