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싱가포르항공이 23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인천~로스앤젤레스 신규 노선 취항식을 갖고 주 7회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취항 행사에는 싱가포르항공 한국 지사장 시아 치 첸(Seah Chee Chian), 이승열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사마케팅팀장 등이 참석해 리본 커팅 및 꽃다발 증정행사 등을 진행했다. 또한 탑승게이트에서는 현악4중주 클래식 공연과 함께 싱가포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형상화한 트릭아트 포토존이 설치돼 승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 출발편은 매일 오전 11시 20분 인천을 출발해 동일 오전 6시 40분(LA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며, 복편은 매일 오후 5시 15분(LA 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익일 오후 10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신규 노선에는 보잉 777-300ER 기종이 투입되며 퍼스트 클래스 4석, 비즈니스 클래스 48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8석, 이코노미 클래스 184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싱가포르항공의 ‘북더쿡(Book the Cook)’ 서비스를 통해 출발 전 개인의 취향에 따라 기내식을 미리 주문할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가 오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정부가 설정한 여행주간에 가을 관광객을 위한 ‘남도 강길, 바다길, 철길 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가을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떠나요, 단 14일간만 열리는 대한민국의 숨겨진 가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된다. 전라남도는 대표 프로그램 ‘남도 강길, 바다길, 철길 여행’과 시군별 특색을 반영한 67개 프로그램을 운영, 여행 주간 동안 국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관광지, 음식점, 숙박시설 등 119개 지역 관광업체도 할인에 참여한다. ‘남도 강길, 바다길, 철길 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여행주간 지역별 대표 프로그램 16선 가운데 최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강진만 갈대숲, 영산강 황포돛배, 무안 몽탄역, 영암 구림전통마을 등 남도의 숨은 관광자원을 관광 콘텐츠화한 특화상품이다. 영산강 옛길 생태탐사 29일과 11월 5일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선착순 160명을 모집해 영산강 유역 답사와 국악 공연 관람 등 문화체험을 실시할 계획으로 새로운 생태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함께 떠나요, 단 14일간만 열리는 대한민국의 숨겨진 가을속으로’ 라는 주제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및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은 대체 휴일제, 방학 분산제 등 정부정책과 연계된 국내여행 수요를 확대하고, 성수기에 집중된 관광수요의 연중 분산으로 내수를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봄 여행주간’에 ‘가을 여행주간’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된다. 안성시는 여행주간동안 시티투어를 주중까지 확대하고, 남사당상설공연 관람료 20%와 안성시사계절썰매장 이용료 1,000원, 안성맞춤천문과학관 관람료 20%, 안성맞춤공예문화센터 공예체험비 10%, 조병화문학관 관람료 10%, 안성팜랜드 팜입장 등 4종 요금 2,000원, 레이크힐스리조트 안성 25평형 객실요금 20%, 프라하 관광호텔 숙박료 4만원, 안성허브마을 체험 20%, 허브돈까스 20% 등을 각 각 할인해 주며, 여행주간 참여 음식점에서는 결재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참여업체 중 안성팜랜드, 레이크힐스리조트 안성, 서일농원 솔리에서는 쿠폰소지자에 한에 할인해 준다. 또한, 초?중?고등학교가 여행주간 재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강원관광 통합DB 2단계 구축사업」을 금년 12월 20일까지 완료하고 2017년 1월부터 개방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의 국가DB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스마트 강원관광 통합DB 구축」사업은 국비 22억원을 확보하여 도와 시군에서 분산 운영하고 있는 관광정보를 통합DB로 구축하여 공동 활용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관광DB 구축에 대한 중복 개발과 투자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예산절감과 지역간 관광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축내용은 강원도 내 관광지, 숙박, 음식점, 특산품, 축제 등에 대한 소개자료, 고품질 이미지, 다국어(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동영상 등 67천건과 1단계에 구축한 51천건을 포함한 118천건에 대하여 LOD(Linked Open Data, 개방형 연결 데이터)로 구축 서비스하게 된다. 특히, 숙박업, 음식점, 특산품에 대한 관광콘텐츠는 사업수행업체에서 직접 업소와 업체를 방문하여 자료조사와 사진촬영을 무료로 실시하게 되며, 촬영된 이미지는 업소 또는 업체에서 요청 시 제공도 가능하다. 앞으로 구축되는「스마트 강원관광 통합DB」는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는 자전거여행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10곳이 선정돼 주변지역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곳은 상주‘자전거박물관~경천섬’, 경주‘천년고도 경주’, 포항‘환호공원~유강터널’, 영덕‘대진~고래불해변’, 예천‘청곡제~삼강주막’, 문경‘이화령고개길~문경온천’, 영주‘소백산~무섬마을’, 봉화‘내성천 제방도로’, 고령‘개경포공원~예곡리’, 울릉‘울릉도 신비의섬’ 자전거길이다. 자전거길 100선 선정은 경관이 아름답고, 주변 관광지나 유적지, 피서지, 휴양지 등과의 연계성이 우수해 자전거 여행에 적합한 구간을 위주로 행정자치부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특히 눈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 자전거를 이용한 라이딩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도내 자전거길은 1,885㎞(국가자전거길 536㎞, 지자체자전거길 1,349㎞)이며, 경주~울진구간의 동해안자전거길 291㎞는 올해 말 개통 예정이다. 권기섭 경상북도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 선정을 계기로 자전거를 즐겨 타는 많은 사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여행주간 대표 프로그램으로 ‘섬으로 떠나는 에너지과학 체험여행’이 실시된다. 체험여행은 안산일대에서 조력·풍력·화력·태양광 발전소를 직접 방문하고 에너지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는 시티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여행을 통해 시화호 조력발전소, 탄도항 풍력발전기, 영흥 에너지파크 등 다양한 발전소를 두루 견학하고 안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만끽할 수 있다. 여행주간 중 평일에 한해 당일코스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7,000원으로 버스비와 해설비, 교재비, 보험료가 포함된다. 가족단위 관광객은 물론 학교, 기관, 시설, 단체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안산시 관광협의회(http://ansantour.kr)나 대부도 관광안내소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양평군 쉬자파크에 새로 조성되는 ‘하늘숲길’이 가을 여행주간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하늘숲길은 쉬자파크에서 용문면 연수리로 연결되는 미개방 도로로 탁 트인 하늘과 자연그대로 보존된 숲을 만끽하기 좋다. 단, 숲길 보존을 위해 산악 자동차와 자전거 출입은 허용
(경기뉴스통신) 천혜의 자연환경 갑천에 용들이 달린다! 대전광역시는 국내 최대의 용선축제인 ‘2016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이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드래곤보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학생부 30개 팀, 대학부 10개 팀, 일반부 30개 팀, 전국부 20개 팀으로 총 9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드래곤보트에 12명이 승선하고, 300m거리를 질주하여, 먼저 들어오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대회 첫날은 학생부와 일반부 경기가 열리고, 둘째 날은 전국부와 최강자전이 학교와 참가 소속 기관(단체)의 명예를 걸고 겨루게 된다. 대회 둘째 날 오후 2시경 열리는 최종 결승전은 대학부1·2위 일반부 1·2위 직장부 1·2위 총 6개 팀의 경기로 진행된다. 2013년에는 대전시설관리공단팀이, 2014년에는 대전도시공사팀이, 2015년에는 대전지방경찰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은 전국 규모의 대회로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1박 2일 코스와 종교(불교) 코스를 오는 22일부터 신규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남도한바퀴’ 1박 2일 코스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양재역에서 출발하는 시범 노선이다. 수도권 관광객들이 당일 일정으로 남도를 여행하기에 촉박하다는 점을 감안, 전남에 머무르면서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동부권과 서부권 2개 코스를 순번제로 운영하며, 동부권은 담양 죽녹원을 시작점으로 곡성 기차마을, 구례 화엄사, 여수 해상케이블카와 오동도, 순천만 습지, 보성녹차밭,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를 경유한다. 서부권은 영광 불교 최초 도래지를 시작으로 무안 갯벌센터, 신안 짱둥어다리, 목포 갓바위공원, 해남 땅끝마을, 완도 수목원, 강진 가우도를 운행한다. 1박 2일을 원하는 광주전남 이용객은 광주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남도한바퀴에 탑승해 첫 관광지인 담양(동부권)과 영광(서부권)에서 서울 출발 1박 2일 버스와 합류한다. 이용 요금은 1인당 5만 원(광주 출발은 4만 원)으로 서울 왕복교통비, 남도한바퀴 이용 요금, 숙박을 제공하며, 관광지 입장료 및 식비는 개별적으로 부담한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최북단 트래킹 코스를 걸어보며 DMZ의 역사적 의미와 생태적 가치를 되새겨보는 ‘2016년도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지난 10월 15일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 평화누리길을 찾은 방문객이 750만여 명(9월말 기준, 12개 코스별 계측 종합 기준)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화누리길’은 경기도 DMZ 접경지역 4개 시군인 김포, 고양, 파주, 연천을 잇는 총 연장 191Km, 12개 구간으로 구성된 명품 트래킹 코스로, 지난 2010년 5월 공식 개장했다. 경기도는 이 같은 750만 명 방문객 달성성과에 대해 “DMZ 일원의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고, 그간 각종 사업 추진 및 홍보 활동 등의 노력이 뒷받침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평화누리길 걷기 활성화와 DMZ 관광 촉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를 실시해 왔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4월 파주시 반구정길을 시작으로, 5월에는 연천 임진적벽길, 9월에는 고양시 행주나루길, 10월에는 김포시 염하강철책길에서 개최됐으며, 총 4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초창기 참가자 모집에
(경기뉴스통신) 세계 유명 수중사진 작가들이 5일간(10.12~16) 독도 일원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 “2016 울릉도·독도 국제초청 수중사진 촬영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 국제부대회 금상에는 광각(다이버) 부문 Isley Jason Paul(말레이지아), 광각(비다이버) 부문 김기문(한국), 물고기 부문 Broere Jos(네덜란드), 접사 부문 Guglielmo Cicerchia(이탈리아)가 각각 차지했다. 울릉군이 주최하고 (사)대한수중·핀수영협회와 (사)한국수중과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계수중연맹(CMAS) 회원국 소속 최고수준의 수중사진작가 15개국 30명과 국내 작가 26명 등 총 56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각(다이버/비다이버), 접사, 물고기 등 총 4개 종목으로 나누어, 독도와 울릉도 현지에서 진행했다. 대회 1, 2일차(10.13~14)는 독도 근해 해녀바위, 독립문바위, 코끼리바위, 탕건바위 등에서 대회가 펼쳐졌으며, 3일차(10.15)는 울릉도 근해의 공암, 물새바위, 관음쌍굴 인근에서 촬영을 가졌다. 16일 작품 심사와 시상식으로 마무리된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유명작가들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심사과정에서 작품들이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는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간(14일간) 시행하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분위기 조성 및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KTX 오송역을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10.18.(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충청북도관광협회, 코레일 등과 협력하여 홍보반을 편성하여 KTX 오송역에서 가을 여행주간 리플릿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여행주간 대표 프로그램과 이벤트, 할인행사 등과 ‘청남대 국화축제’, ‘보은 대추축제’를 홍보했다. 충청북도 유건상 관광항공과장은 “이번 가을 여행주간은 사랑, 힐링, 감성, 사색을 테마로 감성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대규모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면서 ”이번 가을 여행주간을 계기로 충북 관광의 붐이 일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법주사, 정이품송 등 다양한 문화재가 숨쉬는 보은 속리산에서 10월22일, 10월29일, 11월5일(매주 토요일) 3주간 감동밥상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속리산관광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우리투어네트웍스에서 주관하는 이번 보은 속리산 감동밥상 파티는 10월22일부터 11월5일까지 매주 토요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지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22일 열리는 보은 속리산 요리경연대회 및 파티이벤트는 ‘산나물을 이용한 퓨전요리’를 테마로 요리 경연대회를 겸한 감동밥상 파티가 개최되고, 29일과 11월5일에는 셰프와 함께하는 감동밥상 파티이벤트를 열어 보은 속리산 가을의 맛과 흥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보은 속리산 감동밥상파티의 메인 이벤트인 보은 속리산 요리경연대회는 총 30팀의 참가자를 선발해 산나물을 이용한 퓨전요리 대회를 열고 1등 100만원/1팀, 2등 50만원/2팀, 3등 30만원/3팀 의 상금도 시상한다. 요리대회 참가팀에게는 1팀당 10만원의 재료비와 함께 보은 속리산의 유명한 송이버섯, 능이버섯, 뽕잎순, 고사리, 취나물 등 다양한 요리재료가 제공된다. 또한 보은 속리산 지역 음식점들의 다양한 음식들도 함께 전시할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0월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경주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함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을 홍보하기 위한 ‘외국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5일(수)부터 참가 신청을 받은 이번 이벤트는 작년에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선정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을 내·외국인에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벤트 누리집(http://www.ajagil.or.kr)에 외국인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연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참가자는 10월 17일(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벤트에서 선정된 총 100여 명의 내·외국인들은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 중 하나인 ‘경주 역사탐방 자전거길’을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아자길 자전거 타기(라이딩) 행사는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대회’ 행사와 연계해 자전거 여행과 지역 걷기 축제 행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진피해 지역인 경주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대
(경기뉴스통신) 창녕군과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는 부곡온천으로 신혼여행이나 수학여행을 다녀간 국민을 대상으로 부곡온천에 대한 추억이 담긴 사연을 공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앨범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추억 속으로 떠나는 이 행사는 부곡온천을 다녀간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월 23일까지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부곡온천을 다녀간 사연과 온천에 대한 체험담과 에피소드, 추억거리 등으로, 사연의 주인공과 부곡온천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창녕군 홈페이지(www.cng.go.kr) 팝업존에서 확인,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접수된 사연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쌍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동안 부곡온천에서 라이브 공연 관람 및 고급호텔 무료숙박과 우포늪 등 창녕군 대표 관광지 투어를 실시하고, 기념품과 기념사진 등도 제공 받는다. 창녕군 관계자는 “5년째 추진하고 있는 추억의 신혼여행 부곡온천 1박 2일을 통해서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참가자 모두가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행복가득한 일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행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 24일(월)부터 11월 6일(일)까지 ‘2016 가을여행주간’이 시행된다. 화려한 단풍과 쾌청한 가을 날씨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fall.visitkorea.or.kr)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꼼꼼히 살펴보자. ‘2016 가을 여행주간’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국내여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국민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여 소개하고 있다. 가벼운 주머니로 알찬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선착순 2,320명에게 만 원으로 떠날 수 있는 가을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기차를 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총 21가지 여행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광천토굴 새우젓 시장, 부안 상설시장, 대전 중앙시장, 광주 송정 삼색시장, 삼천포 용궁시장, 경주 성동시장, 구미 새마을시장, 천안 성환 이화시장 등 특색 있는 전통시장 체험도 가능하다. 10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총 4일간 매일 오전 10시에 인터넷 및 모바일로 해당 예약을 오픈한다. 1인당 1만원이며 예약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