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세계 10대 마이스 특별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세계적인 국제회의 통계기관인 국제협회연합(이하 UIA: 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 기준, 사상 처음 세계 20위권의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진입한 이래 제2의 도약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전세계 국제회의의 12%를 유치해 2년 연속 UIA 기준 세계 1위를 차지했고, 국내 각 도시들도 전년도 대비 30~40%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 국제회의 주요 개최지로 위상을 굳히고 있다. 인천은 올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및 영종 복합리조트 조성·송도 컨벤시아 2단계 준공으로 세계 최고의 마이스 인프라를 갖췄으며,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국제기구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등 우리시만의 강점을 살려 2022년까지 세계 10대 마이스도시로 진입한다는 목표다. 이에 시는 ‘인천 마이스산업 중장기(5년)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착수, 국내외 마이스산업 실태를 조사하고 마이스산업과 영종 복합리조트 간 연계 활성화 방안 등 중장기 종합발전방안을 올해 10월 완성한다. 또 2015년 지자체 최초로 마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가야문화권 중장기 종합 조사·연구 계획 수립을 위한 제2차 전문가 포럼’을 오는 30일 오후 1시30분, 경남발전연구원(경남 창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가야문화권의 조사·연구와 정비에 필요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7월에 제1차 포럼을 열어 ‘조사·연구분야’의 기본방향과 향후 추진해야 하는 과제들을 도출한 바 있다. 이번 제2차 포럼에서는 가야문화권 유적의 ‘복원·정비 분야’에 대한 중장기 계획에 대한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 높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포럼은 총 2부로 구성하였으며, 제1부에서는 가야문화권 유적 복원·정비 현황에 대한 분석 결과와 중장기 기본구상(안)을 발표한다. 먼저, 지금까지 지방자치단체별로 추진되어온 가야유적의 복원과 정비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기초로 마련한 기본구상(안)을 제시한다. 이와 더불어 중앙정부가 담당할 분야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방안도 논의해볼 것이다. 최종 목표는 가야유적의 관리와 복원·정비를 어떻게 하면 체계적이고도 장기적인 계획으로 끌어나갈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므로, 이를 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은 2018년 9월 주말교육프로그램을 오는 9월 15일(토)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 접수는 8월 28일(화)부터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검단선사박물관 9월 주말교육프로그램은 오전(10:00~12:00)에는 이, 오후(14:00~16:00)에는 의 두 가지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은 6세~초등학생 자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을 살펴보고, 이 유물을 가방에 옮겨 장식해보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유물 도안을 잉크로 찍어 내는 스텐실 기법을 이용할 예정이어서 참여하는 가족들이 보다 재미있게 선사시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시실 관람을 통해 검단 등 우리 동네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이해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선사~조선시대까지 시대별 팝업북을 제작해 보는 전시연계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검단선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을 살펴보면서, 우리 동네 역사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은 회당 5가족, 은 회당 15명씩 신청자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 월미공원사업소는 8월 26일(일) 월미공원 내 월미마당에서 공연과 풍성한 축하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풍년기원제인 ‘방아방아야’는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는 전통공연으로, 봄에 논을 평평하게 가는 일부터 모내기·논매기 등 한 해 동안 농사를 지으며 부르는 노래로 구성됐다.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농부들이 모여 고사를 지내고, 수확 후에 모두 모여 신명나게 노는 축제의 마당으로 끝을 맺는다. 본 공연은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8호로 등록된 서곶들노래 보존회 주관으로 이뤄지며, 쓰레질 소리·모내기 소리 등 지금은 도시화와 농업의 기계화로 인해 접하기 힘든 향토 농요와 농경 모습를 감상할 수 있어 어르신들께는 지난 시절의 향수와 아이들에게는 좋은 현장학습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월미공원의 농경체험장에 있는 약 270㎡의 논에는 지난 6월 9일 모내기행사를 통해 모내기한 벼들이 자라고 있어, 10월 경에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과 도정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벼베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http://park. incheon.go.kr/)을 통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엑스포럼이 공동주최하는 ‘2018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 쇼(K-Beauty & Cosmetic Show 2018)’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참가기업 160개, 400여 부스 규모로 뷰티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국제향기박람회, 맨즈뷰티, 홈스테틱, 친환경 바이오화장품, 헬스&다이어트 등 카테고리별 총 5개특별관을 구성하여 타깃에 맞는 집중 홍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특화 뷰티산업의 B2B 전문전시회 육성을 위하여 빅데이터 업체인 ㈜코스모스코리아 주관으로 실질적인 바이어와 셀러의 니즈를 맞춘 ‘제3회 한-중 뷰티수출 교역회(KIEF)’가 함께 열릴 예정으로 기존의 박람회와 달리 사전조사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바이어와 셀러를 매칭하는 맞춤형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신개념 교역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 등 7개국 31개사가 참여하는 해외수출상담회와 한·중수출교역회(KIEF)가 협업하는 중국 바이어와의 매칭 프로그램이 왕홍마케팅, 중국 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립극단(예술감독 강량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축제 을 개최한다.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실내극 2편과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퍼포먼스 극 2편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극’과 ‘극장 밖’을 키워드로 꾸며진다. 청소년과 그들의 삶과 생각에 관심을 기울이는 어른들을 위한 극으로 구성됐다. 일반적인 연극이 담아내지 못하는 세상의 미묘한 차이를 포착해 내는 청소년 극, 그리고 극장을 벗어나 드넓은 광장에서 이루어지는 색다른 형식과 주제의 공연들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가장 먼저 만나볼 작품은 이래은 연출의 이다. 남들과는 다르게 등에서 날개가 솟아나는 주인공 연이를 주인공으로 한 이 연극은 “난 내가 뭔지 모르겠어!”라고 외치면서 자신의 참모습을 찾기 위해 애쓰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들의 몸과 움직임, 목소리만으로 가상의 세계를 그려나가는 환상적인 이야기 연극이다.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 한 편의 청소년 극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소공연장 무대에 올리는 이시원작, 최원종 연출의 이다. 아이들이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순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8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태원준 여행작가와의 만남‘우리가 떠나는 이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 , 의 저자 태원준의 진행으로 열리며, 그가 어머니와 함께 525일간 92개국 500여 도시를 여행하며 경험했던 파란만장한 여행담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미추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마음가짐 및 여행에 관한 조언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667)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여성복지관(관장 김태미)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매달 런치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8월 런치콘서트는 29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0여분 간 직접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이는 작은 런치콘서트를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중국어반 수강생들의 첨밀밀 공연 등과 4기에 개강 예정인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일본어 반에서는 일본기모노 유카타 체험과 포토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여성복지관 런치콘서트는 매월 열리고 있으며 수강생들이 직접 배워서 참여하는 장으로 1일 800여명의 수강생들이 오고가며 즐기는 힐링의 시간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천여성복지관은 1987년 3월에 개관을 하여 31년째로 개관이후 여성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여성의 잠제능력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여성복지관에서는 년 101개 과목 7,000명의 전문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조리, 도배, 미용, 컴퓨터, 등의 직업전문프로그램과 여성들의 건강관리와 정서함양을 위한 외국어 교육, 민요가락, 댄스스포츠 등의 다양한 문화프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들어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급진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접경ㆍ도서지역에 위치해 문화적 해택이 적은 연평초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어린이 건축창의교실”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8 건축문화제 체험행사를 통해 보다 알기 쉽고 친밀하게 건축에 관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생활양식 중 가장 중요한 거주 및 생활공간에 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인천의 건축문화에 관심을 높이고자 하고 있다. 2018 인천광역시 건축문화제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인천시와 인천건축사협회, 청운대학교 연구진 등이 8월 31일 ~ 9월 1일 옹진군 연평면을 찾아가 연평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건축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행사에서는 건축에 관한 이해 및 공감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연평도에 필요한 건축물을 기획하고 직접 모형을 만드는 체험행사로 구성하여 건축사와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는 연구진이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서로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지난해 백령도 어린이건축창의교실에 참여한 관계자는“외딴섬이면서 접경지역이라는 한계 때문인지 어린이들이 군대문화에 익숙해 있는 것
(경기뉴스통신) 송대관 2018 대한민국트로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29일 KBS신관아트홀에 마련된 기자간담회장에서 “모든 세대가 즐겨 부르는 국민가요 장르 트로트로 세대통합, 동서화합, 더 나아가 남북의 정서까지 끈끈하게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 주역들은 송대관, 주현미, 김연자, 박상철, 김용림, 한혜진, 설하윤, 서지오, 박서진, 장민호 등 대한민국 트로트 스타들이다. 트로트 스타들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2018 진안홍삼축제 기간 중에 선보이는 트로트 페스티벌에서 신명나는 트로트로 국민의 정서를 뜨겁게 달구고 국민건강까지 덤으로 선사하겠다며 당찬 의지를 밝혔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올해 행사는 K-POP의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듯 국민가요인 트로트가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소망한”고 강조하고 “’즐겨라 진안, 마셔라 홍삼, 달려라 청춘‘에 맞추어 28청춘처럼 건강한 페스티벌로 비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대한민국 트로트페스티벌은 진안홍삼축제 기간 중 20일(토)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K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문화ㆍ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9988 톡톡쇼’가 28일부터 예선전을 펼친다. ‘9988톡톡쇼’는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에서 활동 중인 60세 이상 어르신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가 참여하는 오디션으로 지난 2016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아 도는 경연대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전국에서 참가자를 접수를 받아 영상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4개 분야(춤, 기악, 노래, 세대통합) 총 56팀이 선발됐다. 예선전은 28일 부천 시민회관에서 춤 분야를 시작으로 30일 부천 복사골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기악분야, 9월 10일 수원 구민회관에서 노래ㆍ세대통합분야로 각각 진행된다. 예선에서 선발된 분야별 5팀, 총 20개 팀은 10월 4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본선 경연을 치른다. 본선에서 선발된 팀은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고,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및 재능기부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본선 경연에서는 ‘경기도 어르신 작품공모전’ 수상작품이 전시된다. 올해는 ‘사랑家’를 주제로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움, 애틋함을 문예(시, 시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은 '2018 IEC 부산총회가 5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8월 마지막 주를 D-50 기념주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부산시와 국가기술표준원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IEC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국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D-50 기념주간에는 ▲온라인 응원 이벤트 ▲IEC 부산총회 지원단 발대식(8.28.(화)11:00, 부산대 공학관 국제회의실) ▲국민과 함께하는 IEC 부산총회 D-50! 이벤트(8.29.~8.30. 해운대 이벤트광장) ▲국제표준세미나(8.29. 10:00,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온라인 응원 이벤트’는 IEC 부산총회 공식 SNS에서 공식 계정 팔로우하기, 응원 댓글 남기기, 부산총회 해시태그 남기기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8월 28일 발대식을 하는 ‘IEC 부산총회 지원단’은 부산지역 대학생들에게 국제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표준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꾸려졌으며, 교육을 거쳐 총회 운영요원으로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려 호평을 받은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올해는 더 큰 규모와 다양한 볼거리로 11월 1일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준비에 한창인 대구시는 그간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27일 권영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보텔에서 보고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18’(이하 엑스포)을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대구시는 그간 국내외 저명한 미래자동차 전문가와 전시기업을 섭외해 왔으며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날 열리는 추진상황보고회는 엑스포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각 분과위원 등 6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8은 우선 규모면에서 크게 확대된다. 지난해는 엑스코 1층과 야외 공간 일부만 전시장으로 사용했으나 올해는 1층 전관과 야외 공간, 3층 일부까지 활용하게 되며, 전시 부스규모도 800부스에서 1000부스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글로벌 자동차기업 뿐만 아니라 다쏘시스템, 이디아다
(경기뉴스통신) 한밭도서관이 2018 책의 해 기념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내달 5일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박노성 저자의‘독서로 형성하는 셀프 리더십’(6일 오전10시), 손영배 저자의‘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진로의 세계’(13일 오후7시30분), 김영미 저자의‘그림책이면 충분하다’(20일 오전10시) 초청강연회가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도서관 별관 2층 강당에서는 3회에 걸쳐 고전으로 널리 알려진 문학작품 중 영화화된 작품을 감상하는‘고전, 읽지 말고 볼까? : 수요일은 팝콘 무비데이~’를 진행한다. 저자초청강연회 접수는 8월 지난 23일부터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 중이며 문의사항은 전화(☎042-270-7483)로 하면 된다. 이밖에 독서왕 선정, 뮤지컬‘콩쥐 팥쥐’, 전시, 독서회, 각종 강좌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비엔날레 2018 : 바이오’ 전시개최를 기념해 29일 오후 7시 미술관 분수광장에서‘8월 문화가 있는 날 : 퇴근 후 즐기는 미술관 - DMA 나잇’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미술관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복합 문화공간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역 아티스트의 디제잉 공연과, ‘대전비엔날레 2018 : 바이오’ 전시관련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성인 200명에게는 무료 맥주 시음 기회가 제공되며 오후 9시까지 전시를 할인된 가격에 관람 할 수 있다. 공연은 2016년, 2017년 대전문화재단 아티스타 강은구, 주성환의 힙합 크루 ‘뉴매드후드’의 무대로 대중적이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시민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그동안 시민들에게 미술관에서 전시와 연계하여 여러 장르의 문화 향유를 즐길 수 있도록 미술작품과 연계한 다양한 공연을 개최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고 싶고, 또 찾고 싶은 미술관으로 자리잡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