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예산군은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 ‘2016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가 가을 여행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를 찾아오는 관람객들은 가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편안한 쉼이 공존하는 축제장에서 다양한 체험관과 홍보관, 전시장, 국화축제장, 공연행사 등을 보고 느끼며 색다른 경험을 하고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짜임새 있는 행사장 구성과 예산군의 아름다운 숲과 물이 어우러진 연계행사 구성으로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산림을 주제로 하는 산림박람회 분야에는 목재체험관, 산림곤충 생태관, 숲밧줄놀이장, 매사냥 체험장, 산림 정비 기계 전시장, 생활 목재 전시장 등 다채로운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목재체험관에서 목재를 이용해 주방용품이나 생활용품 등을 직접 만드는 경험을 할 수 있고 산림곤충 생태관에서 멸종위기의 희귀곤충 및 수많은 종류의 곤충을 눈앞에서 볼 수 있으며 식용 곤충을 직접 맛볼 수도 있다. 또한 숲 밧줄 놀이, 암벽 등반 등 인기 산림 레포츠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경기뉴스통신) 아산시가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2016 가을 여행주간(10.24~11.6.)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총14개 여행관련업소(관광지 10개소, 숙박업소 4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할인율 및 할인액은 ▶외암민속마을 50% ▶장영실과학관 성인1,000원(청소년 500원) ▶아산생태곤충원 성인 2,000원(청소년 1,500원) ▶아산코미디홀 25% ▶아산레일바이크 주중 30%(주말 10%) ▶아산스파비스 50% ▶파라다이스스파도고 40% ▶피나클랜드 1,000원 ▶옹기·발효음식체험관 입장료 50%(체험료 20%) ▶세계꽃식물원 20% ▶온양관광호텔 객실 40%(온천탕 30%) ▶BS투어앤리조트 객실 30%(바베큐장 20%) ▶온양제일호텔 객실·온천 30% ▶온양그랜드호텔 객실 40%(온천탕 20%)이다. 할인쿠폰북은 온양온천역 관광안내소 및 14개 여행 관련 업소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요금할인을 받으려면 요금계산시 할인쿠폰을 제시해야 하므로 여행 전에 미리 반드시 할인쿠폰을 챙겨야 한다”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한편, 내국인의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고 여름에
(경기뉴스통신) 함안군이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가을철 함안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 선물하기에 나섰다. 함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12월 31일까지 ‘함안나들이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안의 주요 관광지 13개소 중 5개소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함안여행의 추억이 담긴 예쁜 에코파우치를 기념품으로 지급한다. 스탬프투어 장소는 함안박물관, 함안말산업육성공원, 강나루오토캠핑장, 함안군홍보전시관, 손양원기념관, 입곡군립공원, 고려동유적지, 무진정, 둑방길, 서산서원, 장춘사, 합강정, 별천지마을 등 총 13개소이다. 참여방법은 함안박물관, 함안말산업육성공원, 강나루오토캠핑장, 함안군홍보전시관을 비롯한 읍·면사무소, 도서관 등에서 활동지를 수령해 13개 주요 관광지에 비치된 스탬프를 자율적으로 획득하면 된다. 5개 이상 스탬프 획득 시, 활동지에 찍힌 스탬프와 일련번호가 함께 나오도록 사진촬영 후 함안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haman.go.kr) 내 지도 및 기념품신청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800명에게 익월 초 기념품이 배송된다.
(경기뉴스통신) 거창군은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추모공원 국화꽃으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제9회 국화전시회’를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열고 있다. 국화전시회는 2008년 최초 개최 이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해, 지역 관광명소로 도약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그 규모나 작품 수준이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명품 국화전시회라며 기대 이상의 감동을 받고 있다. 거창사건사업소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더웠던 여름에도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더욱 아름다운 국화꽃을 키워냈다. 꽃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많은 방문을 부탁했다.
(경기뉴스통신) 여행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 29일(토) 전국 4개 지역에서 걷기축제, “바스락(樂)길 걷기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4개 지자체가 지역 명품길 걷기를 활성화하고 장거리 걷기길 여행 붐 조성을 위해 가을 여행주간(10.24~11.6)과 연계하여 기획되었다. 인천(강화), 충남(예산), 전남(강진), 경남(남해)에서 동시 개최되며, 3천9백명이 참가한다. 걷기행사 참가자들은 지역별 걷기테마에 따라 약 7~9km의 길을 걷게 된다. ▲강화 민통선 평화의 길- “통일의 길을 따라서”(9km), ▲예산 내포문화숲길- “원효 깨달음의 길을 따라서”(7km), ▲강진 남도 명품길- “갈대숲의 바람을 따라서”(8km), ▲남해 바래길- “야생화의 향기를 따라서”(8km) 이 중 ‘강화 민통선 평화의 길’ 걷기행사는 출입이 통제된 민통선을 특별히 임시 개방하여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행사장인 교동도는 섬 전체가 민통선 지역으로 남북분단의 상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부대행사로, 강화 민통선 평화의 길에서 ‘김덕수 사물
(경기뉴스통신) 부산 회동수원지 일대를 ‘이야기가 있는 대한민국 힐링 걷기 1번지’로 만들기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이 시작된다. 수원지 조성에 얽힌 우리 선조들의 비애와 천혜의 수변환경을 품은 스토리 보고(寶庫)이자 시민 안식처인 이곳을 이야기-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회동수원지 둘레길의 스토리텔링 지도가 처음으로 제작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그 무대는 10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부산 금정구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부산시와 국제신문사 주최로 열리는 제8회 부산갈맷길축제와 제4회 부산스토리텔링축제이다. 두 축제는 (사)걷고싶은부산, (사)부산스토리텔링협의회가 각각 주관하는 것으로, 같은 기간 동시에 펼쳐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따로 마련됐던 걷기-이야기 한마당 축제가 한데 어우러지는 새로운 방식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물(수변)과 길, 숲에서의 특별한 하루’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축제의 키워드는 힐링이다. 회동수원지의 고즈넉한 수변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세상만사에 찌든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수원지 주변 지역의 역사적 이야기도 함께 음미할 수 있다. 상수원보호구역으로 2010년 1월, 45년만에 시민에게 개방된
(경기뉴스통신) 본격적인 단풍시즌에 접어 든 내장산에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다. 전라북도 관광총괄과에 따르면 외국인 셔틀버스를 내장산으로 운행한 첫 날인 지난 10.23(일) 하루에만 총150명이 탑승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대만48명, 중국(홍콩포함)46명 등 중화권이 94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남아 28명, 오세아니아14명, 일본 8명, 구미권 6명이 탑승했다. 외국인 셔틀버스는 매주 금토일 1일 1대 또는 2대가 서울 광화문동화면세점 앞에서 출발하여 전북으로 오는 코스인데 내장산 단풍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높음에 따라 11월 13일(일)까지 모객 상황을 봐 가며 차량을 증차 운행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을 도내로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내장산 다음 운행일인 11.4(금)~6(일)까지 3일 동안 총 230명이, 11.9(수)~13(일)까지는 총 141명이 예약을 한 상태로 운행일까지 10일 이상이 남아있어 예약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 관광총괄과는 단풍철 단 기간에만 내장산으로 외국인 관광객 약 700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기 더 많은 외국
(경기뉴스통신) 진주시 여성자전거투어단은 26일 오전 내동면에 위치한 물문화관을 자전거로 투어했다. 도심 녹색환경 조성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발족한 진주시 여성자전거투어단 40여명은 오전 10시 평거둔치 야외무대를 출발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남강자전거길을 주행하였다. 이어 물문화관을 방문 견학하고 출발지인 평거둔치 야외무대까지 돌아오는 약 10km 구간에 대하여 자전거 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성자전거투어단은 겨울철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주요기관·시설을 방문 견학해 오고 있으며, 출·퇴근, 장보기, 가까운 곳 나들이 등 일상생활에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이들이 방문 견학한 기관·시설은 정수장, 하수처리장, LH본사, 바이오산업진흥원, 무지개동산, 보건소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서 남강둔치 및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자전거 이용이 편리해진만큼 직장인, 학생들의 출·퇴근과 통학은 물론 시민들이 가까운 곳을 나들이할 때 자전거를 이용하는 생활형 자전거타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숲과 온천이 숨쉬는 힐링 예산’의 슬로건 아래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덕산온천관광지구 일원에서 열린다. 군에 따르면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행정자치부, 충남도가 주최하고 예산군과 (특)한국온천협회가 주관하며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을 주제로 물과 숲이 하나되는 건강한 축제가 펼쳐지며 지난 21일 개막한 ‘2016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연계해 열린다고 밝혔다. 온천대축제의 개막식은 26일 오후 6시부터 열리며 대북 퍼포먼스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후끈한 온천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또한 개막식 후에는 축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거미, 설운도, 오마이걸, 더블에이트, 김용임, 박구윤 등의 가수가 출연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개막식 및 식후행사 후에는 개막식 하이라이트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연출하는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으로 맑은 가을 하늘을 불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덕산온천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통합치유관, 온천야외 체험존(어린이존) 둥이 운영된다. 축제 참가자들은 온천 족욕 체험 및 온천 마스크팩, 온증
(경기뉴스통신) 장수군은 10월 24일(월)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용 가능한 시설로는 ‘와룡자연휴양림’과 ‘장수방화동가족휴가촌’ 의 입장료를 1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장수승마체험장’ 에서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을여행주간 할인업체로 참여한 관내 숙박시설과 캠핑장은 10∼20% 할인가로 이용 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여행주간은 하계 중심의 국내여행 수요를 봄, 가을로 분산해 국민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다는 모토로 2014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전국의 가을 여행주간 할인혜택과 참여업체 등은 한국관광공사 가을여행 주간 사이트(http://fall.visitkorea.or.kr/)에서 확인 가능하고, 쿠폰도 다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승마1번지 장수에서 가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장수군 관내 주요 관광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단양의 산들이 만산홍엽으로 물들면서 등산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주말이면 수 천 명의 등산객들이 단양의 유명산들을 찾아 등산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소백산은 철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지만 그 중 으뜸은 가을 단풍이다. 단양읍 다리안관광지에서 출발해 비로봉, 국망봉과 늦은 맥이재를 거처 가곡면 을전마을로 내려오는 등산로가 인기 단풍코스다. 다리안계곡과 어의계곡으로 이어지는 이 코스는 침엽수, 활엽수 가릴 것 없이 가지마다 내걸린 빨갛고 노란 오색단풍 물결이 시원한 계곡과 어우러지면서 산행의 재미를 더해 준다. 산행 후 처음 만나는 봉우리인 비로봉(1439m)은 천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주목군락의 푸른 잎사귀와 오색단풍이 대비를 이루며 절경을 연출한다. 소백산 단풍산행의 가장 큰 매력은 정상에서 간혹 만날 수 있는 운해(雲海)이다. 낮과 밤의 일교차에 의해 생기는 운해는 일교차가 큰 단풍철이면 빈번히 나타나 남해의 한려수도를 연상시킬 만큼 일대 장관이다. 소백산은 경사가 완만해 산행의 난이도가 높지 않은데다 하늘을 가릴 만큼 산림이 울창해 사계절 등산
(경기뉴스통신) 여행하기 좋은 계절 충북 영동군의 영국사(주지 청원)가 울긋불긋 단풍아래 향기로운 차향에 물든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영국사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만세루 무료다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세루는 절의 실질적인 출입문 역할을 하는 건물로서 이층 누각 형태로 지어진 건물로 누각에 오르면 영국사는 물론이고 천년은행나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영국사내 명소이다. 영국사는 가을단풍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지만 경내에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기존 시설을 활용해 무료 다원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운치있는 가을여행을 만들어 주기 위해 무료다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국사는 고적한 산사에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천년고찰이 주는 휴식과 전통차의 향을 음미할 수 있는 영국사의 하루는 멋진 낭만여행을 제시한다. 또한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해 영국사 은행잎 체험, 영국사 문화유산 탐방 등 저렴한 금액으로 가볍게 떠나는 행복여행 ‘행복만원 템플스테이’도 함께 진행하며 전화나 인터넷 홈페이지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30일에는 영국사와 영동감고을문학회 공동주관으로‘제7회 천태산 영국사 은행나무 당산제’와 ‘제3회
(경기뉴스통신) 예천군에서는 2016 가을여행주간(10.24~11.6)을 맞아 다른 지역에서 우리지역을 찾는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국내여행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여행혜택으로 범국민적인 여행 분위기 조성으로 국내 관광수요 창출과 여름철에 집중된 여행 수요를 봄 · 가을로 분산해 침체된 관광수요 회복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에, 예천군은 예천여행후기 이벤트를 실시해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회룡포, 삼강주막, 용문사 등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인증 샷과 여행후기를 예천군 홈페이지(문화관광·커뮤니티-관광후기)에 올리면 20명을 추첨해 지역 농특산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이밖에도 가을여행주간에 예천곤충생태체험관에서는 입장료 500원 할인, 예천천문우주센터 체험비 20% 할인, 삼연재(한옥) 숙박비 10% 할인혜택을 시행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마련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가을에 떠나기 좋은 관광지 예천을 알리는데 힘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재)한국방문위원회는 10월 한 달을 외국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외국인 특별할인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방문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행사와 외국인 대상 관광 프로그램, 지역별 특색 있는 55개 문화 축제가 한데 어우러진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이다. 현재 277개 업체(4만 여개 매장)가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2016 쇼핑관광축제(Korea Sale FESTA) 이벤트 센터를 동대문에 마련하고, 중국어, 영어, 일본어 통역 및 행사 안내 서비스, 무료 인터넷과 와이파이 등 외래관광객을 위한 편의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매장의 영수증을 지참(10만원 이상)하고 이벤트센터를 방문한 외래관광객에 한해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화장품세트, 홍삼절편세트,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스페셜테마위크(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여행주간(구 관광주간)은 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관광수요를 봄ㆍ가을로 분산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함으로써 내수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이번 여행주간에, 세종시에서는 아름다운 세종 도시·농촌투어(10월 22일~11월 13일),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국악한마당(10월 22일~10월 30일), 문화공감 四색데이(10.26.) 등이 펼쳐진다. 기타 문화행사 안내 및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또 여행주간 기간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는 “행복 만원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할인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여행주간 공식 홈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