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10일 오후 3시 20분, 서울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한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서울을 꽃피우고 푸르게 만든 시민·기관·단체 및 유공직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매년 진행되는 대표적인 행사다. 올해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2019 서울정원박람회’,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및 ‘전국체전 대비 도시녹화’ 등 주요 시책사업 분야에서 대상을 추천받아 65명의 시민·기관·단체 관계자와 19명의 관계 공무원, 총 84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84명은 서울시 공적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이날 개최된 수여식에는 도시녹화 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 단체 및 정원문화 확산 활동을 한 시민 등 65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서울시는 65명의 시민, 기관·단체에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여해 유공자의 노고와 희생정신을 격려하고 이러한 유공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녹색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홍보, 전파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 꽃으로 피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내 곳곳에서 마을기자, PD, DJ로 활동하는 마을미디어 참여자들의 축제 ‘서울마을미디어축제’가 오는 14일과 20일에 서울시청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마을미디어, 무한대를 그려봐”라는 주제로 시상식과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서울마을미디어축제’는 오는 14일에는 2019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이, 20일에는 2019 마을공동체미디어 포럼이 각각 진행된다. ‘2019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은 서울시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 참여자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며 12월 14일 오후 4시~오후 6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2019 마을공동체미디어 포럼’은 마을미디어 활동의 의미를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며 12월 20일 오후 2시~오후 5시 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에서는 한해 동안 빛나는 성과를 보여준 마을미디어 참여자를 대상으로 부문별 시상을 진행한다.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는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참여자들이 직접 등록한 후보 147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상 1곳, 특별상 2곳,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유튜브 ‘레인보우 뮤지션 TV’를 개설하고 음악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그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담아내어 발달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고자 한다. ‘레인보우 뮤지션’은 어린이병원에서 음악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음악성이 발견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콩쿠르에 입상하거나 예술 중·고등학교 및 대학에 진학하는 등 뛰어난 음악재능의 뮤지션들을 다수 배출하는 대표 음악치료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성장해 가는 뮤지션들의 재능재활을 통해 세상과 연결해 주는 ‘브릿지’사업을 추진해 성인기를 앞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삶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사회인으로서의 역할과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버스킹,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레인보우 뮤지션 TV’는 발달장애 뮤지션들 개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채널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첫 영상인 ‘레인보우 뮤지션들의 세상을 향한 첫걸음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시 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서울축제포럼’이 12월 12일 오후 2시~5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축제도시 서울과 정책환경’을 주제로 진행되며 서울시와 자치구 관계자, 축제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 서울시 축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8년 ‘축제도시 서울 만들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의 축제정책을 총괄하는 ‘서울시 축제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정책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서울의 축제정책이 어떤 과정을 거치며 변화해왔는지를 공유하고 향후 축제 지원체계를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하는지 논의하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2019 서울축제포럼’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좌장은 류정아 서울시 축제위원회 위원장이 맡았다. 첫 번째 세션은 ‘서울축제 정책의 현재’를 주제로 진행되며 서울연구원 백선혜 선임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인호 의원,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 문화다움 추미경 대표, 서울시 김인숙 문화예술과장이 함께 토론에 참여한다. 두 번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배출가스 5등급차에서 배출하는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저공해사업을 집중 지원해 금년 한해 동안 66천대에 대해 총 1,673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8년부터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운행제한을 시행해 왔으며 이에 따른 시민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저공해사업도 집중적으로 지원해왔다. 저공해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차량에 대해 조기폐차한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이 폐차하는 경우 최대 165만원, 3.5톤 이상인 경우 최대 440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지급하며 매연저감장치는 장치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착차량에 대해서는 환경개선부담금 3년 면제, 성능유지확인검사 결과 적합시 매연검사 3년 면제, ‘맑은서울 전자태그’ 부착시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50%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다. 금년도 저공해 사업 실적은 총 75천대를 목표로 해 11월말 현재 66,016대를 지원 완료했으며 조기폐차 43,132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22,367대, PM-NOx 부착 및 1톤 화물차 LPG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14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9년 아동참여 정책토론회’를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 이는 아동친화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18년 운영하였던 ‘아동모니터링단’을 올해 ‘아동정책의결기구’로 전환하고 12개 그룹으로 1년 동안 활동하면서 발굴하고 개발한 아동이 만든 아동을 위한 12개 정책안을 주제로 토론하는 장이다.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아동정책안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접근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금년 토론회에서는 아동정책의결기구로부터 도출된 정책을 가지고 각계 전문가와 함께 정책의 타당성, 효과성을 평가하고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 행사는 아동의 정책안 발표 및 전문가 자문으로 운영된다. 아동권리정책성명서 낭독을 시작으로 2019년 활동 보고와 정책안 설명, 그리고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진행된다. 아동정책안은 지난 11월2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실시한 아동참여 정책박람회 “나도 1인 미디어 스타부스”를 통해 발표되었던 것으로 당시 촬영한 영상 및 좋은 아동정책안에 대한 투표결과도 발표한다. 토론회의 주제는 120명
(경기뉴스통신) 올해도 시민들이 가장 공감한 서울시 정책은 공공자전거 ‘따릉이’였다. 서울시가 지난 11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 결과, ‘따릉이’가 20,309표를 받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민의 삶에서 뗄 수 없는 친환경 생활교통수단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따릉이’는 3년째 1위에 선정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 시민투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25일간 151,325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시 주요 정책 30개를 대상으로 순위와 관계없이 1인당 최대 3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총 투표수는 318,268표였다. 시민들의 삶을 바꾼 가장 공감하는 정책 1위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는 올해 누적 회원 수 170만명을 돌파했으며 대여건수도 3,000만여 건을 기록했다. 서울시민 1명당 ‘따릉이’를 3번 정도 이용한 수치이다. ‘따릉이’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자전거 무인 대여 시스템으로 서울시내 곳곳에 25,000대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재능 및 경험을 기부하는 휴먼라이브러리를 올해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 30명의 휴먼북이 등록됐으며 ‘사람’을 빌리면 한 권의 책을 읽듯이 휴먼북과 독자가 마주 앉아 대화를 통해 살아있는 경험과 지혜를 나누게 된다. 휴먼북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로·직업, 문화, 예술, 경제, 교육, 인생 등 청소년들이 관심있는 분야와 우리생활의 전반적인 관심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12월 이달의 휴먼북에는 크루즈승무원, 워킹홀리데이 및 해외리조트에서 일한 경험을 가진 조선주 휴먼북을 선정했다. 또한 10일 13일에는 찾아가는 휴먼북 프로그램 ‘휴먼북이 간다’로 하브루타 토론전문가 신희진 휴먼북이 남동중학교를 방문한다. 휴먼북을 만나기 위해서는 다누리 홈페이지에서 휴먼북 목록을 참고해 대출신청하면 된다. 다누리 관계자는 “휴먼북으로 등록한 전문가들은 재능기부를 통한 보람과 기쁨을, 독자들은 휴먼북이라는 우수한 인적자원을 대출해 값진 경험을 얻어가길 바란다”며 “재능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써 다누리 휴먼라이브러리가 더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교육연수원은 유·초·중등학교 및 교육기관 관리자와 희망자를 대상으로 ‘2019 아침연수, 교육을 새롭게 디자인하다’ 6기 연수를 오는 11일 진행한다. 아침연수는 올해 4월부터 실시했으며 지난 6회 동안 우수근, 오연호, 고미숙, 김완석, 오정우, 이경신 강사를 초청해 매 회 교육변화 주체로서 전문적 역량을 기르고 사회변화와 교육정책에 대한 안목을 갖도록 기획됐다. 11일에 진행되는 6기 연수는 이경신 화가를 초빙해 위안군 할머니들과 함께 그린 그림을 감상하면서 미술치유 수업 이야기, 상처와 간절한 염원,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주제로 강의한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장은 “중요한 역사적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깊게 고민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학교 구성원들과도 교육적인 대화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경 원장은 “교육계의 리더로서 소양을 갖추고 민주적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역량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전통시장과 연계한 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을 통해 마을 교육자원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북부교육지원청 초중등 마을연계 교육과정 연구회를 중심으로 전통시장을 활용한 교육과정 연계 체험활동 교수 학습지도안과 전통시장 교육투어 맵을 마련해 전통시장 활용에 대한 초석을 다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움과 즐거움을 갖는 체험학습, 소규모 및 학급 단위 테마형 체험학습, 안전하고 지속적인 마을 체험 자원 발굴 및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통해 마을에 대한 정주성을 키워 학교와 마을이 상생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내년도 관심있는 교육혁신지구를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과 예산지원 방안 등을 협의해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 위원장은 지난 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19 서울 마곡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마곡산업단지를 서울의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꿈의 도시이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동북아 국제교류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산업진흥원, M-밸리포럼 운영위원회의 공동주관으로 열린 금번 마곡 국제컨퍼런스는 마곡산업단지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곡,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1부에서는 ‘마곡,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라는 세션주제로 디지털 기술 트렌드, 스마트시티, 글로벌 혁신 등의 강연 발표가 있은 후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토크쇼가 펼쳐졌으며 2부에서는 올해 새롭게 출범한 ‘M-밸리 포럼’ 운영위원회의 참여하에 마곡의 과거와 현재를 평가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내용의 발제와 더불어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컨퍼런스에 참석한 김인제 위원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서울의 경제가 살아나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첨단 클러스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2017년 12월에 설립한 인천광역시 고령사회 대응센터가 인천시 노인돌봄시설종사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권리수첩을 지난 8월에 이어 추가 배포한다고 밝혔다. 추가 제작된 권리수첩에는 2020년 최저임금을 반영한 근로계약, 임금, 근로시간·휴게시간·휴일·휴가, 각종 수당, 근로관계 종료에 따르는 주요한 내용을 구직에서 퇴직단계에 이르기 까지 단계별로 구성하는 한편 2019년 7월 16일에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관련 내용을 추가해 업무상 괴롭힘으로 인정되는 행위를 알기 쉽게 Q&A로 설명하고 있다. 권리수첩은 12월 11일부터 소진 시 까지 인천시 노인돌봄시설에 종사하는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배포 받을 수 있으며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에서는 지난 5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달 셋째 주 일요일 오후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4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12월 15일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마지막 공연이 ‘클레프 아츠’에 의해서 펼쳐진다. 공연단체 클레프 아츠는 여러 명곡들의 신선한 해석과 함께 탭댄스와 조화시켜 ‘탭 클래식’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무대만 아니라 객석을 누비며 연주하는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관객이 댄서가 되어보기도 하고 퀴즈도 풀어보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이야기가 흐르는 춤과 음악이며 출연자와 관객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은 관객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마음 치유제 같은 음악을 선사해 줄 것이다. 클래식의 대중적인 변신 탭 클래식의 공연이 펼쳐진다. 2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지난 9일 ‘인천의 오래된 가게 공모전’최종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종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최우수작으로 ‘이어가게’라는 새 명칭이 선정됐다. 이어가게는 ‘대대로 물려받아서 이어가는 가게가 계속 이어 가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이번 인천 노포 공모전은 오래된 가게를 지칭하는 일본식 한자어 표기인 ‘노포’를 대신할 인천만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지난 1개월간 시민공모 했다. 일반시민은 물론 인천소재 대학생·직장인까지 각계 각층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여, 총1,143건의 참신하고 창의성 있는 아이디어 제안이 접수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에는 50만원, 장려상 5팀 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인천은 업력 30년이상 오래된 가게 중에서 매년 권역별로 10개소를 “이어가게”로 선정하고 홍보 및 시설개선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시는 향후 ‘이어가게’ 상징문양을 제작하고 이야기책·지도 등 각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섭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어가게가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현상을 완화시키고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녹색공간 확보와 도시생태계 기능 회복을 위해 2020년도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수인선 유휴부지 도시숲길 등 50개소에 255억원을 투자해 25만7천㎡의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생활권 주변 18개소 1만㎡에 27억원의 사업비 투자로 명상숲, 옥상녹화, 나눔숲, 나눔길을 조성해 청소년, 주민, 사회적 배려계층 등 다양한 계층이 숲이 주는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시는 2019년 12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나눔숲, 나눔길’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 각 수상했다. 또한, 주민이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해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중구, 동구, 미추홀구 등 14개소에 44억원을 투자해 쉼터, 녹지대 등을 조성해 주민 녹색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인선 유휴부지 테마숲길 조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며 철도로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는 숲길 조성을 위해 2019년에 실시설계를 거쳐 2020년 조성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