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교육부는 소관 18개 기타공공기관의 2016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확정·발표하였다. 경영평가는 교수.회계사.변호사.노무사 등 민간 전문가(곽채기 동국대 교수 등 21명)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을 통해 3월부터 5월까지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로 진행하였다. 평가는 절대평가로 진행하였으며, 평가결과 등급의 분포는 전반적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A등급(우수) 4개, B등급(양호) 11개, C등급(보통) 3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기타공공기관(2017년 현재 208개)의 경영개선을 목적으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13.12.11)에 따라 2015년부터 실시되었으며 올해가 세 번째다. 교육부는 기관들이 평가결과를 경영개선에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7월 중 평가결과 설명회 및 컨설팅을 진행하며, 지적사항에 대한 이행상황을 내년도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7.6.20.(화) 11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7년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진로체험을 제공하고 있는 110여 개 참여기관에 ‘위촉장’과‘참여기관마크’를 수여 하고, 그 동안의 노고와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더불어,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참여기관을 신규 확대 모집할 계획이다. 2015년 시작된 이 사업은 해마다 진로체험 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대상을 확장해왔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를 고려하여 참여기관 및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올해는 전국 읍면 소재 중학교 전체(1,207개)뿐만 아니라, 학생 1인당 평균 체험활동 횟수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도시 일부 중학교(321개)를 선별해 1교당 1회 이상 지원하고 있으며,특수교육대상 및 다문화가정 학생 등 수요자 특수성을 반영한 진로체험을 개발하고, 일부 특수학교(’17년 하반기 20개 예정)로 찾아가 진로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전문 직업인 멘토 및 특화된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전문위탁 운영기관을 3개로 확대했으며, 총 107개 기관이 참여하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백령도 지역 초등학생을 초청하여 미래 생물자원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생물자원 관련 진로체험 교육과정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교육프로그램에는 백령초등학교 6학년 및 북포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4명과 인솔교사 3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국립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생물자원 및 생물다양성과 관련한 다양한 진로체험과 현장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국립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 기념 '찾아라! 우리생물' 기획전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생물을 찾는 과정과 조사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우리 땅의 자생생물을 연구하는 생물학자 체험 교육을 받는다. 이번 초청 교육은 국가기관으로서 '서해5도 지원특별법' 지원을 위해 지역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생물다양성에 대한 직접 경험은 풍부하나 관련 교육의 기회가 적은 낙도(落島) 지역 어린이들에게 생물다양성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물자원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거주 지역의 생물지리학적·생태학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8년 소청도에 개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가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전국 최초의 노숙인 사진전문학교인 '희망아카데미'를 2016년에 이어 2회째로 진행한다. '희망아카데미'는 '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초·중급 과정인 '희망프레임'을 보다 발전시킨 심화과정이다. 노숙인들이 사진작가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희망아카데미의 최종 목표다. '희망아카데미'에서는 노숙인들이 사진기술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인문학 등 종합적 소양을 갖춘 사진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의 내실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금년에는 인기가수 이현우, 피아니스트 노영심, 마음치유학교장 혜민스님, 김용택 시인 등 10여 명의 화려한 멘토단이 준비 중에 있다. 2016년에는 인기 배우 이서진, 가수 이선희, 피아니스트 노영심, 마음치유학교장 혜민스님, 김용택 시인 등 10여 명이 멘토단으로 참여해 순수 재능기부를 하였다. ▶이현우는 관광사진사 입문을 위한 기초 관광 외국어 강사로 나서고 ▶피아니스트 노영심은 올해도 음악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예정이며 ▶혜민스님은 작년에 이어 문화와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김용택 시인 또한 작년에 이어 자연과 사물을 순간포착하고 시로 표현하는 디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6월 20일 오전 10시 고리원전 홍보관에서 ‘2017년 찾아가는 방사능 방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56명),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인 동강병원 관계자 등 모두 60명이다. 교육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엄재식 방사선방재국장이 ‘방사능 방재교육 특강’을 하고, 원전시설을 견학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주민들을 이끌어가는 주민자치위원장들에 대한 현장교육을 통하여 전체 시민들의 방사능방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은 원전과 방사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사능 비상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방재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울산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5월 16일 방사능방재요원(511명), 5월 23일 읍·면·동장(56명), 6월 13일 초등학교 교원(80명) 등에 대해 교육이 실시됐다. 오는 6월 27일에는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원들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6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시교육청, 가천대학교,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활동과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융수 교육감권한대행, 최미리 가천대 기획부총장, 이근 길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천대학교와 가천대 길병원은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과 시설을 활용해 학생 현장 체험활동, 의료분야 체험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의료 관련 교육기반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가천대학교는 메디컬캠퍼스 의예과, 간호학과 등 학과 체험 프로그램과 가천뇌과학연구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가천대 길병원은 인공지능진료서비스(왓슨) 등 병원의 시설을 탐방하고 의료인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가천대학교와 가천대 길병원의 교육기부로 진행되며 교육부 진로체험지원전상망인‘꿈길’을 통해 학급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와 교육청은 인천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인천 소재 공공기관 및 기업체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내년도 2월 28일까지 지역 내 고등학교 21곳을 찾아가 진학 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성남시와 협약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전문상담교사 10명이 각 학교에 파견된다. 대학입시와 관련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방법 등 진학준비 방법을 알려준다. 교사 한 명당 학생 7명씩, 하루에 고1·2·3학년생 70여 명을 만나 1대1 진학 상담 또는 집합 진로 상담을 한다. 최대 4차례 상담받을 수 있다. 올해 진학 컨설팅은 지난 6월 15일 야탑고등학교부터 시작돼 이날만 고3 학생 70명이 진로 상담을 받았다. 성남지역 고등학교는 일반고 30개교, 특성화고 6개교 등 모두 36개교이며, 재학생 수는 3만2880명이다. 시는 성남형교육 ‘진로·진학 주치의제’의 하나로 지난해 처음 이 사업을 도입해 19곳 고교 3100명 학생 대상 진학 컨설팅을 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노원평생학습관은 6월 20일(화)부터 6월 24일(토)까지 5일 간 학습관에서 학습자와 강사, 재능기부자, 학습동아리, 지역주민 등 다양한 평생학습 주체가 스스로 학습 성과를 발표하고 나누는 평생학습주간 형식의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그간 당일로 진행했던 1회성 체험 중심의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한 주간 지역평생학습 활동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주간 축제로 평생학습교실 학습자, 학습동아리, 독서회 등 각 분야의 학습자와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 구성원과 행사 분야를 확대하여 구성하였다. 특히, 학습자가 주체적으로 배우는 기쁨을 발표하는 학습발표회, 배움을 나누는 학습 나눔 체험활동, 평생학습장터 등 다양한 형식의 축제로 구성, 학습자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고 학습재능기부를 통해 행사 운영 예산을 절감하였다. 학습마당, 동아리마당, 협력기관마당, 문해마당, 지역주민재능마당, 기타 행사 등 7개 마당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학습발표, 체험 행사, 작품전시 등 총 22개 프로그램을 351명의 학습자와 지역 주민이 운영 주체로 참여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노원평생학습관은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백령도 지역 초등학생을 초청하여 미래 생물자원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생물자원 관련 진로체험 교육과정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교육프로그램에는 백령초등학교 6학년 및 북포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4명과 인솔교사 3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국립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생물자원 및 생물다양성과 관련한 다양한 진로체험과 현장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국립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 기념 ‘찾아라! 우리생물’ 기획전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생물을 찾는 과정과 조사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우리 땅의 자생생물을 연구하는 생물학자 체험 교육을 받는다. 이번 초청 교육은 국가기관으로서 ‘서해5도 지원특별법’ 지원을 위해 지역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생물다양성에 대한 직접 경험은 풍부하나 관련 교육의 기회가 적은 낙도(落島) 지역 어린이들에게 생물다양성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물자원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거주 지역의 생물지리학적·생태학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8년 소
(경기뉴스통신)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가 IACC전문강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ACC전문강사회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전문강사들의 능력 개발과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의 활동지원을 목적으로 세미나와 여름맞이 특강을 17일 더칸델라웍샵에서 진행했다. 이번 상반기 전문강사회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전문교육과정, 특강,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세미나와 천연립스틱만들기, 페퍼파인비네거 음료 만들기, 감성 사진촬영법 특강이 이어졌다. 최승완 대표는 “IACC전문강사 회의는 아로마테라피 전문가의 역량 향상을 위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IACC의 철학을 공유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추진 중인 우수 프로젝트와 강의 사례를 소개하고 급변하는 제반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유능한 전문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 웰빙화장품지도사과정, 힐링아로마상담사과정 등 가톨릭대학교와 건강지킴이수에서 진행 중인 아로마전문교육프로그램의 중간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그룹 토의를 진행했다. 이
(경기뉴스통신)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6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3일간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국제 진로개발 및 공공정책센터(이하, ICCDPP*) 제8차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ICCDPP(International Centre for Career Development and Public Policy) ICCDPP는 유럽위원회 산하기관인 유럽직업훈련개발센터(CEDEFOP*)의 비영리단체로 창립되어 전 세계의 진로교육 및 진로개발 정책에 관한 연구 및 전략 수립, 평생학습 촉진 등의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 CEDEFOP(European Centre for the Development of Vocational Training) ICCDPP 국제 심포지엄은 1999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호주, 헝가리, 미국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8회 행사를 우리나라가 유치하였다. * 제1차 국제 심포지엄 주제 : 국가(진로개발) 정책을 위한 국제 협력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전 세계 22개 국가팀이 참여하여 ‘적절성과 영향력(성과)을 향한 교차로에서 진로개발을 논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4개 소주제별 논의를 진행하며, 국가별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와 상지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는 도내 대학생 및 강원도민·지역상인을 대상으로 평창동계 올림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친절 미소 운동과 서비스 정신 확산을 통한 올림픽 붐업과 성공개최에 기여하기 위하여 6월 20일(화) 상지대학교에서 평창동계 올림픽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협약체결은 세 기관을 대표하여 한국관광공사 박병직 강원지사장, 상지대학교 송현종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강릉원주대학교 조태동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이 서명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여대생 60명을 선발하여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요원으로 양성하며, 친절미소 실천 교육 및 실습, 올림픽 현장 답사, 그리고 K스마일 캠페인 등 ‘미소로 다가가는 친절 실천 프로젝트’를 총 4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1차로 6월 27일(화)에 30명을 선발하여 한국관광공사 관광인력개발원(강원도 원주시 세계로 10)에서 공사 박철현 평창올림픽지원단장의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이해’, 펀 이미지케이션스 대표 윤혜경 전문서비스 강사의 ‘K스마일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은 후, 원주 중앙시장에서 K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 기관은 강원도내 여대생을 대상으로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제1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제1차 본회의가 17일 오후 1시에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개원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22명의 위원이 교육, 자치, 환경복지 등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소속 분야 청소년 정책 발굴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는 그간 정당별로 발굴한 정책의제 6개 안건을 상임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 처리했다. 상정·처리된 안건은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제안 ▲진로활동실 내 진로활동 프로그램 다양화에 관한 제안 ▲학생이 직접 선택하는 진로교육 및 체험에 관한 제안 ▲청소년들의 건강한 일자리 조성 및 작업환경 개선안 ▲특성화고등학교 청소년 현장실습 지원에 관한 제안 ▲교내 학사일정 수립 학생참여 보장 제안 등이다. 또 2명의 의원은 단순 진로체험으로 운영되고 있는 진로박람회에 해당 직종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 있는 진로박람회를 개최하고 현재 무분별하게 시행되고 있는 각종 행사와 축제를 취지, 의미에 맞게 개편하자는 내용의 자유발언을 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안건들은 시, 시의회, 교육청으로 전달돼 광주시 어린이·청소년 정책으로 반영되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7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6월 19일(월)부터 6월 23일(금)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현장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하며, 현장접수 장소는 용산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homedu.sen.go.kr)」를 통하여 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접수는 6월 22일(목)까지 가능하며,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우에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특히, 장애인 응시생을 위해서 원서접수 시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독(代讀), 대필(代筆), 확대문제지 제공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험은 오는 8월 9일(수) 서울 시내 12개 시험장에서 진행하며, 합격 여부는 8월 28일(월)부터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와 ARS(060-700-1918)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일정, 시험과목,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홈페이지(www.sen.go.kr 행정정보→시험안내→검정고시 안내→검정고시 공고)에 탑재되어 있는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6월 19일(월) 서울시교육청에서 저소득층 자녀 조식지원사업을 위하여 아시아나항공과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아시아나항공,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서울시내 학교의 저소득층 자녀의 조식지원사업을 위하여 2006년부터 상호 협력하여 왔으며, 올해에는 아시아나항공의 기탁금 1억 원을 포함해서 총 2억8천만 원의 지원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조식지원사업은 남부교육지원청,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의 저소득층자녀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아시아나항공은 사업비를 기탁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조성된 기금을 조식지원사업에 배분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더불어숲교육의 좋은 표본이라며, 학생과 교직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를 위하여 기부에 참여하고, 기업에서는 같은 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참여하여 아침을 거르고 오는 저소득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한마을에서 함께 지원하는 좋은 본보기”라며 이번 아시아나와의 업무협약을 지역사회 교육자원과 적극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