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광주만의 특색을 담은 광주음식을 상품화 및 브랜드화하기 위해 15일까지 광주음식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난 1월7일 시작된 이번 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정공모와 스토리공모 등 2개로 나눠 진행된다. ‘지정공모’는 전문가 100인과 시민의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12개 음식에 대해 참여자가 광주음식 1개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스토리공모’는 지정공모 음식을 포함해 참여자가 체험한 음식과 역사성 등을 담은 스토리를 공모한다. 지정공모 부문에는 현재까지 광주시민과 타 지역에서 3324명이 참여해 한정식, 상추튀김, 떡갈비, 육전, 오리탕 등을 광주 대표음식으로 꼽았다. 기타 의견으로는 팥칼국수, 닭육회, 닭볶음, 생고기비빔밥, 대인시장국밥 등이 접수됐다. 스토리공모에도 100여 건의 음식 스토리가 접수되는 등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응모된 스토리에 대해 심사를 거쳐 6편을 선정하고 시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또 공모전에서 발굴된 음식과 관련 자료 분석 및 광주대표음식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공개 토론회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시민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집단지성 기반 토론집단인 ‘하수도 정책포럼’을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선진화된 하수도 기반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 하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구상하는 ‘하수도 정책포럼’(이하 정책포럼)을 구성하였다. 하수도는 도시위생 관리, 수해대응, 하천오염 저감, 악취개선, 보행안전사고 예방, 도시미관 개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는 하수도에 대규모 예산을 투자하는 등 각종 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하수도는 사업수혜자인 시민에게 생소한 분야로 인식되어 있고 관심도가 낮아 상호 의견교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시설중심의 기술적 접근방식으로 정책 사업을 시행하는 등 실질적 시민 체감도를 확보하기 어려운 구조로 운영되어 왔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생활을 직접적으로 개선하고 사업체감도를 확보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하수도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정책포럼’은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사례로서, 시민을 포함하여 하수도 유관기관, 학계, 현장전문가, 환경부
(경기뉴스통신) 울산시가 지난해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설치사업’을 추진한 결과,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2018년 공동주택 56단지(2만 4,876세대)에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총 368대를 설치해 운영 상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평균 39.7%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구군별로는 중구(106대) 47.4%, 남구(99대) 38.5%, 동구(55대) 1.9%, 북구(108대) 31.8% 각각 줄었다. 울산시는 지난 2016년 50대, 2017년 260대, 2018년 368대 등 총 678대의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380대(울주군 신규 150대 등)를 설치할 계획이다.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는 각 세대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 무선인식카드(RFID)를 통해 배출자와 무게를 인식한 후 중앙시스템에 자동으로 전송되어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양만큼 배출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각 세대에서 배출한 음식물쓰레기 양과 배출수수료를 바로 확인할 수가 있으므로 주민의 자발적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가 크다. 지금까지 공동주택에 대한 음식물류폐기물 배출수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저상버스의 ‘19년 지자체별 보급 계획을 확정하여 전국 17개 시·도에 통보한다. 올해에는 전년(802대) 보다 9.5% 확대된 877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저상버스에 대한 국비 지원은 전년도 340억 원에서 10% 증가된 375.5억 원으로 확대한다. 금년부터 저상버스 보급률 확대를 위해 전기·수소버스 등 친환경 버스 공급정책과 연계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전기·수소버스 등 범정부 친환경 버스 공급정책에 맞추어 전기·수소 저상버스 수요(354대)를 우선 배정하였고, CNG·디젤 버스는 나머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자체별 수요 및 집행력 등을 고려하여 배정하였다. 환경부 친환경 정책과 연계하여 전기·수소 등 친환경 버스를 저상버스로 보급하면, 저상버스 보급률이 ‘18년 기준 25%(추정치) 수준에서 ’22년에는 약 40%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는 저상버스 보급을 확대하고 저상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저상버스를 차령 도래, 고장 등에 따라 대·폐차 시 저상 버스로만 교체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저상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대구지역에서 유통되는 설 명절 대비 제수용 농산물이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대구시 위생정책과와 보건환경연구원이 합동으로 대형마트 3곳에서 유통되는 사과, 배, 고구마 등 제수용 농산물 11품목 30건에 대해 잔류농약 260종을 분석한 결과, 모든 농산물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결과 수거된 검체 중 사과 2건과 딸기 1건에서 잔류농약이 미량 검출되었으나 식약처에서 고시한 개별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없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과 직결되는 농산물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군 위생과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김선숙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의뢰되는 검체에 대한 검사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실시하여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면서 튀김요리를 하다가 자리를 비우면 자칫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하였다. 최근 5년간 설 연휴기간 중 대구지역 주거시설의 주방에서 발생한 화재(음식물 조리나 화기 방치 등)는 총 15건으로 3명의 인명피해와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에 의하면,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은 음식물 조리 중 자리를 비운 사이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미처 대피를 하지 못해서 사망하거나 부상한 경우로 음식물을 조리할 때 자리를 비우면 안되며, 특히 식용유 등을 사용하여 튀김요리를 할 때는 절대 자리를 비워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튀김용 기름의 경우 가열한지 10여분이 지나면 불이 붙기 때문이며, 특히 전 등을 부치기 위해 튀김용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명절의 경우 냄비에 식용유 등을 가열한 뒤 잠시라도 자리를 비웠다간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식용유 등 튀김용 기름 화재 발생 시 당황하여 물을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으로 물을 뿌리게 되면 가열된 기름이 기화가 되면서 유증기와 섞여 오히려 화재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 운영을 시작한 ‘14년 4월부터 ‘18년 12월까지 접수된 상담민원 3,403건 중에서 명절 전후로 민원 접수 건수를 비교한 결과 많게는 14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 유형을 분석한 결과 명절에는 온가족이 모여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이 뛰노는 등의 문제로 층간소음 민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복소음 유형을 추가한 최근 2년간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층간소음 민원의 1/10 이상이 보복 민원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는 위층거주자의 민원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으며 5년간 통계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20%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이웃 간의 존중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2014~2018년 5년 동안의 통계에 따르면 실내 활동이 증가하는 겨울철인 12월부터 3월까지의 민원이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층간소음 갈등이 발생했을 경우 직접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제3자의 중재를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며, 관리사무소(층간소음관리위원회) 또는 서울시 등 관련기관
(경기뉴스통신)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19년 설맞이 한마당을 2월 6일(수)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개최한다.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새롭고 행복한 기운이 생동하기를 기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연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등 3개 행사로 나눠 남녀노소, 내·외국인 모두가 우리 고유 명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설맞이 한마당은 설 당일 가족 나들이가 어려운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날 다음날 개최하며 모든 공연 및 체험은 무료로 제공된다. 먼저 ‘설맞이 한마당’ 행사의 첫문을 열어줄 는 박물관 광장에서 이동하면서 진행되며 화려한 기교와 흥겨운 가락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관람객의 이목을 끌며 흥을 돋우는 ‘길놀이’ 로 시작하여 여러 장단에 엮어 연주하는 ‘본놀이’ 에 이어 ‘부포놀이’ 소고놀이, ‘열두발 놀이’로 풍물 놀이단의 날쌘 몸놀림과 기예를 볼 수 있다. 풍물놀이가 끝나면 봉산탈춤 기본동작 배우기를 체험하여 풍물놀이팀의 반주 아래 관람객 모두가 봉산탈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봉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동절기 시범운영한 월드컵공원내 ‘반려견 놀이터’의 만족도가 높아 휴장했던 어린이대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를 2월 2일부터 조기 개장하고 설 연휴(2.2.~6일)에도 모두 문을 연다. 시는 앞으로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 2곳을 동절기 휴장없이 개방,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2013년부터 어린이대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2~2월까지 동절기에는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휴장했다. 서울시는 2월 2일(토)부터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구의문 주차장 옆), ▲동작구 보라매공원(공원 남단 향기원 옆)내 반려견 놀이터 2곳을 재개장하며 ▲상암동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 주차장 옆) 반려견 놀이터도 동절기 시범운영에 이어 본격 올해 운영을 시작한다. 반려견 놀이터 3개소는 2일 오전부터 개장하며, 설 연휴기간(2~6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별도 개·폐장 없이 24시간 개방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기상특보(한파, 미세먼지, 폭염 등) 발령 시에는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반려견 놀이터 이용은 안전을 위해 13세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사(시청과 경찰청 통로)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부산시는 2012년 이후 매주 목요일 부산.경남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왔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설 성수 농축산물과 특산품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여 부산시민들의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장에는 농협부산지역본부에서 추천한 사과, 배, 귤 등 제수용 과일과 채소류, 한우 등 일부품목에 대해 시중가 대비 10~3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는 고객(당일 1만원이상, 5회이상 구매)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사은품(농특산물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류, 제수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마련하였으니, 훈훈한 정도 서로 나누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많이 구입하여 가족과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금년에도 총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하여 공동주택 2만여 세대에 RFID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기기 240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FID(Radio Frequence IDentification, 무선주파수인식)방식 종량제는 종량제기기에 카드 등을 이용하여 세대 인식 후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세대별 배출량이 자동 계량되어 버린 만큼만 처리수수료가 부과되는 ‘배출자 부담 원칙’으로 운영되는 방식이다. 세대별 배출량 확인이 가능하여 물기, 이물질 제거 등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도 음식물쓰레기 양과 처리수수료를 줄일 수 있어 다른 종량제에 비해 감량 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가 종량제기기 안에 들어가 있어 보이지 않으므로 미관이 깔끔하고, 배출할 때 외에는 항상 뚜껑이 닫혀 있어 악취 저감 등 주변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배출량과 이물질 혼입이 줄어들어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드는 사회적 비용부담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달서구 소재 W아파트에서 12년째 거주 중인 주민K씨(74)는“종량제기기가 처음 설치되었을 때는 사용하기 어렵고 불편할까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올 한 해 중랑천, 안양천, 양재천 등 도심 6개 하천변(18개소)에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제방 사면부에는 조팝나무 같은 키 작은 나무와 꽃나무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산책로 주변에는 그늘목을, 넓은 둔치에는 군락형 숲 등을 각각 조성해 도심 내 녹지와 시민 휴식공간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10만 그루 나무심기는 서울시의 하천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시는 2006년 하천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을 시작, 지난 14년 간('06.~'18.) 중랑천 등 주요 하천변에 축구장 295배 규모(142개소 총 216만5,608㎡)의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하천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은 도심 하천변의 나지화된 공간에 초본 및 수목을 식재하여 생물서식환경 조성하고 녹지량을 늘려 시민의 여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건전한 하천생태계를 유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개 하천(중랑천, 안양천, 양재천, 홍제천, 고덕천, 장지천) 18개소에 총 22만5,740㎡에 녹지공간을 조성하며, 총 100억 원을 투입한다. 각 자치구에서 지역주민, 해당지역 시.구의원, 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해 하천구역별로 특화된 설계안을 마련해 추진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동절기 시범운영한 월드컵공원내 ‘반려견 놀이터’의 만족도가 높아 휴장했던 어린이대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를 2월 2일부터 조기 개장하고 설 연휴(2.2.~6일)에도 모두 문을 연다. 시는 앞으로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 2곳을 동절기 휴장없이 개방,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2013년부터 어린이대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2~2월까지 동절기에는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휴장했다. 서울시는 2월 2일(토)부터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구의문 주차장 옆), 동작구 보라매공원(공원 남단 향기원 옆)내 반려견 놀이터 2곳을 재개장하며 상암동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 주차장 옆) 반려견 놀이터도 동절기 시범운영에 이어 본격 올해 운영을 시작한다. 반려견 놀이터 3개소는 2일 오전부터 개장하며, 설 연휴기간(2~6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별도 개·폐장 없이 24시간 개방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기상특보(한파, 미세먼지, 폭염 등) 발령 시에는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반려견 놀이터 이용은 안전을 위해 13세
(경기뉴스통신)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거라는 인식 부족과 사고 위험을 느끼지 못하는 안전 불감증으로 공사현장의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는 안전 불감증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IT기반으로 현실처럼 체험하는 VR(가상현실)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고 밝혔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란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어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치 실제 주변 상황.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 인간-컴퓨터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공사현장에서는 반드시 지켜야하는 기본적인 안전모, 안전고리 등을 착용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안전사고를 실제 사고와 동일하게 미리 체험함으로써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근로자가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다는 경각심을 일으켜 안전 불감증과 안전사고를 줄여나가고 있다.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강의나 영상 상영 등 주입식 안전교육만으로는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부족했다. 특히 신규근로자는 사고 위험성이 높은 현장들을 이해하고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가상현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면장 염기택)은 30일 민속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기관, 단체 등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소정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선보고자 관내 10개 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여해 주요 도로변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청소했다. 소정면은 지난 27일부터 관내 전 지역에서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상가지역에서는 소정리 청년회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내상가 청소하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정면은 동절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협하는 폐기물 불법 소각에 대해 다음달 23일까지 소규모 고물상을 대상으로 ‘폐기물 소각금지 안내문’ 배부 및 지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염기택 소정면장은 “주민들의 고향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 깃든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소정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