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롯데관광개발이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3개국을 2개씩 연결한 2개국 일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한 번쯤은 유럽을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여행 목적지를 선택할 때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까? 유럽 여행자들은 어떤 유럽 여행을 할지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 상품을 둘러보면서 고민한다. 여행 상품들은 다양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비슷하기 때문에 그 중 어떤 상품을 골라야 할지 어렵다. 많이 보는 여행은 여행을 즐길 여유가 없고 한 국가만 여유롭게 보는 상품은 아쉬움이 남는다. 결국 매번 똑같이 단기간에 다 국가를 볼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고는 후회하게 된다. 한 나라 일주 상품으로 업계에서 이미 독보적인 송출 인원을 자랑하는 롯데관광은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 3개국을 각 2개씩 연결한 2개국 일주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는 동유럽 지역으로 많이 인식되고 있으나 실제는 중부 유럽이라는 표현이 더 알맞다. 신성로마제국의 지위를 이어받은 합스부르크가와 보헤미아 왕국, 프로이센 왕국 등 유럽 역사에서 큰 획을 그었던 왕조들이 이 중앙 무대에서 치열하게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가 2020년 흑산공항 개항에 따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관광 인프라 구축, 인근 섬 연계 관광 상품 개발 등 분야별 대응계획을 내놓았다. 전라남도는 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문가들과 도신안군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흑산공항 개항 대응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2월 흑산공항 건설이 국책사업으로 결정됨에 따라 공항 개항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도와 신안군이 공동으로 광주전남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해 왔다. 보고에 나선 조상필 광주전남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장은 지난 9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자문위원들의 의견에 대한 반영 방안과 흑산도 주민 의견 수렴 결과를 설명했다. 이어 그리스 산토리니와 같은 국외 섬 관광 활성화 사례 등을 참고해 친환경 관광인프라 확충, 주민과의 상생 협력 방안 등을 제시했다. 기본적인 관광개발 방향으로 ‘자연공원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토지 이용계획을 검토해 친환경 개발을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등 개발 이익이 주민에게 되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숙박시설의 경우 난개발 방지를 위해 새로 도입하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은 12월 1일(목) 지역교육청 주관으로 조손 가정 학생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행복 캠프’를 떠났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조손가정, 조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학생 및 조부모 15가구 31명, 인솔자 5명으로 구성되었다. 행복 캠프는 조손가정 학생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을 높이고, 조부모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자존감 고취 및 창의적 인성 함양과 인성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경주월드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천년의 역사가 숨쉬는 경주를 둘러보아 기분이 좋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우리가 자주 쓰는 말에 대해 잘 몰라 하시는데 요즘 쓰는 말을 알려드리니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좋아하셔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일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 관광협회(회장 강대철)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조치원읍 수정웨딩홀 1층에서 시 관광업계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의 관광 진흥에 기여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에 힘쓴 공로로 관광사업체 관계자 등 11명이 세종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또 잘못된 언어 습관을 바로잡고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언어 기법 등에 대한 관광 서비스 교육도 진행됐다. 홍영섭 세종시 정무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친절한 서비스정신으로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세종시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벤트 저가 항공권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고고씽’이 겨울철 특가 항공권을 모아 소개했다고 밝혔다. 아침마다 추위가 찾아오기 시작했고 곧 우리나라는 영하의 날씨로 접어들게 된다. 그러나 이런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가 항공사들의 경쟁은 여전히 뜨겁다. 11월부터 시작되는 비수기를 맞이해 저가 항공사들이 항공권을 특별한 가격에 내놓고 있다. 진에어는 ‘포켓몬스터 3차 특가’를 오픈했다.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된 특가 항공권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며 일본 오사카, 오키나와, 기타큐슈, 후쿠오카를 왕복 10만원대로 다녀올 수 있다. 여행 기간은 12월부터 2017년 1월 사이이며 항공권 예매는 12월 8일까지다. 또 기타큐슈 신규 취항을 기념한 특가 항공권도 선보였다. 왕복 운임 기준 인천발 기타큐슈 106,400원, 부산발 기타큐슈 101,400원이며 부산발 노선은 12월 1일, 인천발 노선은 12월 13일 취항한다. 여행 기간은 2017년 3월 2일까지다. 에어부산은 ‘마카오 증편 기념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마카오행 항공권을 편도 최저가 7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판매 기간은 12월 5일까지이며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2일간)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통한 개별 여행객 유치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여행작가협회는 전문여행작가 단체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방송, 신문, 잡지, 사보, 인터넷사이트 등의 각종 매체에 여행 기사를 기고하거나 여행 서적을 저술하는 등 국내 전문 여행 작가들로 현재 정회원 30명, 회원 24명, 준회원 158명이 활동하고 있다. 첫째 날은 반구대암각화, 집청정 다도 체험,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야경을 둘러보고 울산 대표 음식인 언양불고기 등을 맛볼 예정이다. 둘째 날은 고래생태문화 특구에서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등을 둘러보고, 울주군으로 이동하여 신우목장에서 목장 탐방을 하고 복순 도가에서 정통 손 막걸리 제조 과정을 둘러보고 서울로 떠나게 된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 작가들은 이후 방송, 신문, 잡지,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우리 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스스로 여행지 정보를 찾아보고 여
(경기뉴스통신) 일본항공과 대한항공이 12월 1일부터 한일 노선에 대해 마일리지 프로그램 제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특전 항공권의 상호 탑승이 가능하게 되어 양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매력이 향상되고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양사는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 확충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시베리아 지역 의료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현지 의료관광 관계자 초청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9월 해외마케팅과 연계해 러시아 시베리아의 두 도시 노보시비르스크와 이르쿠츠크의 유력 의료관광 에이전시 3개소를 대상으로 고양시의 병원과 관광, 쇼핑, 음식만들기 체험 등을 하고 관광상품 개발을 논의하는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들 방문단은 고양 관광안내센터에서의 한복체험, 문화원 전통악기수업에 참관하고 일산병원, 새빛안과 등 관내 의료기관을 방문해 높은 의료 서비스 수준을 확인했으며 아쿠아플라넷, 원마운트 등 즐길 거리와 비빔밥 만들기 등을 통해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르쿠츠크 인디고 여행사 매니저인 엘레나 플로흐노트니꼬바는 “한국에 세 번째 방문이지만 고양시를 이제 알게 된 것이 안타깝다”며 고양시의 관광자원과 쾌적한 환경을 칭찬했다. 또한 노보시비르스크 대표 바짐까잔쩨프는 팸투어에 참여한 후 “의료관광지로서의 고양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것은 물론 병원시설과 의료기술이 뛰어나면서도 서울에 비해 저렴한 치료비와 서울, 제주 등 한국 내에서 이동이 편리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도내 의료선도병원과 공동으로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활동을 펼쳤다. 경남도에 따르면, 창원 한마음병원, 티아라성형외과 등 창원 소재 2개 의료기관과 경남개발공사와 공동으로 블라디보스톡 여행사 홍보세일즈 활동을 펼쳤으며,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톡 지사에서 주관한 블라고베쉔스크 한국의료관광설명회에도 참가하여 현지 여행사와 의료에이전트에게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의료수준을 소개했다. 블라고베쉔스크 제야호텔에서 열린 이날 의료관광설명회에는 국내 10개 의료기관과 현지 여행사 12개사 관계자 60여명의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경남도의 러시아 극동지역 의료관광 세일즈활동기간 중 블라디보스톡 여행사에서 창원 한마음병원의 건강검진 프로그램 등과 일반관광을 결합한 상품개발과 티아라성형외과의 미용시술 분야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내년에 재방문하여 블라디보스톡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별도의 의료관련 설명회를 요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은 2014년부터 한국-러시아간 무비자 협정 발효로 왕래가 자유로운데다 블라디보스톡과 김해 간 직항이 개설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서울에서 한류가수 황치열씨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콘서트에 참석했던 해외 팬 170여명과 국내 팬 30여명 등 총 200여명이 28일~29일 양일간 황치열씨의 고향인 구미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중국 120명, 대만·홍콩 40명, 북미 10명 등 해외 팬 170여명은 팬클럽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구미에 모였다. 구미 일정도 황치열씨 관련 행사로 가득 찼다. 팬들은 황치열씨 모교인 경구고등학교를 방문해 농구대를 설치하고, 황치열씨가 춤 연습을 했던 문화로 일원을 둘러보았다. 저녁에는 영화관을 빌려 자체 팬미팅을 하며, 황치열씨 추억 찾기에 빠져들었다. 또한 팬들은 구미시가 황치열씨의 고향이라는 이유만으로 금오산 올레길 입구에 기념벤치와 조형물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을 총괄한 ‘치열사랑나눔모임’대표 제시킴씨는 “황치열씨 고향을 방문하고 싶어 하는 팬들의 소망을 듣고 여행을 계획했다”며, “차량, 숙소 등 모든 것을 준비하려니 힘들었지만, 황치열씨를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구미를 꼭 방문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2월 중 구미 문화로 거리에 황치열씨 핸드(han
(경기뉴스통신)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태안군에서 실시된 ‘태안 관광학교’가 지난 25일 수료식을 갖고 총 64명의 ‘관광리더’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5일 군 평생학습센터 다목적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군 관계자, 휴플래닝(주) 관계자,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태안관광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태안 관광학교는 지역 관광서비스의 개선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올해 수강생을 심화반(10월 17일~11월 4일)과 신규반(11월 7일~24일)으로 나눠 각 3주간 △SNS 활용 마케팅 △고객감동 응대법 △사례연구 등 진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30대부터 8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군민이 교육에 참여하고 출석률이 80%를 넘는 등 관광리더 양성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는 평가다. 군은 수료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군 관광분야 인력 풀(Pool)을 구성, 여름 및 관광성수기 지역 관광안내 및 해설사 지원인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지역 축제 및 이벤트, 지역 관광홍보 사업 추진 시 지원인력으로 우선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11월 25일 경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광주광역시·전남권 여행업계 관계자 35명을 대상으로 생태해양관광도시 안산을 알리기 위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단원미술관과 안산갈대습지공원, 시화호조력발전소를 비롯해 대부도유리섬, 베르아델승마클럽, 대부해솔길 등 안산시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광주광역시·전남지역에서 수도권으로 오는 수학여행을 비롯한 각종 단체여행상품에 안산이 가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포함시키는게 이번 팸투어의 목적이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경기관광공사와 연계하여 안산시 여행상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팸투어에 참여한 한 여행사 대표는 “KTX를 타고 당일이나 1박 2일로 안산시를 관광하는 코스는 상당히 매력적인 관광 상품이며, 해양생태와 환경, 체험이 어우러져 교육적인 효과도 있어 수학여행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경남, 경북 등 수도권 외의 지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국내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 백미리와 전곡리 어촌체험마을에 주한 외국대사를 포함한 대사관 주재원 85명이 26일 어촌체험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협회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우수한 어촌체험마을과 수산물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어촌체험에는 폴란드와 가나, 몽골, 세네갈, 요르단, 이란, 코스타리카, 키르기스스탄 8개국의 주한 외국대사와 남아공, 네덜란드, 러시아, 불가리아, 우루과이, 이집트, 칠레, 튀니지 등 총 16개국 주재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먼저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해 바다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백미리 갯벌체험을 즐기고 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조개공예 체험에 참가했다. 또한 오후에는 마리나 시설을 갖춘 전곡항으로 이동해 입파도를 배경으로 요트 세일링과 국가대항별 바다낚시대회도 즐겼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방문으로 어촌체험마을을 비롯해 화성의 풍부한 관광 콘텐츠가 해외 각지에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바다낚시와 갯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사업으로 어촌체험 마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총 소득이 백미리는 2015년 기준 약 53억원으로 전년대비 19억4천만원이 늘어났고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가 지역의 대표축제로 개최하고 있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 내년부터 중국의 ‘광장무’ 관광객이 대거 참여한다. 이로 인해 프린지페스티벌의 내용이 더욱 풍성해질 뿐만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일대 전기가 될 전망이다. 광장무는 중국에서 매일 아침·저녁 광장이나 공원, 공터에서 중장년 여성들이 집단으로 모여 음악에 맞춰 추는 군무로, 중국 전역에서 약 1억명이 즐기는 것으로 추정된다.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남경시중국여행사·중국청총위청소년교류센터·연운항훼리사, 린이국제여행사·한국대학연맹협회·석도훼리사와 각각 ‘중국 광장무 관광객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광주시가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온 중국 노인 및 청소년 교류사업을 통해 확보한 중국내 주요 거점 여행사와 대규모 광장무 관광객 수송을 담당할 중국 강소성 연운항에서 평택 구간과 산동성 석도항에서 군산항을 운항하는 한·중 간 훼리사가 참여해 협약 내용의 실현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협약내용은 광주를 목적지로 하는 중국 광장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여행사는 광장무 및 관광교류상품 개발·운영, 공동마케팅을 담당하고, 한
(경기뉴스통신) 완도군은 겨울 비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6 완도 겨울여행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 한달간 완도를 여행하고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www.wando.go.kr)에 올리면 심사를 거쳐 20명에게 완도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완도 행복 사진관’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난대림 헌터, 완도를 잡아라’는 난대림의 보고인 완도군의 대표적인 관광지 완도수목원, 보길 윤선도 원림, 청해포구 촬영장에서 숨겨진 캐릭터(소년장보고, 해초,미초)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 응모하면 선착순 230명에게 숙박권과 식사권, 특산품 교환권 중 한가지를 지급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관광객들에게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사용가능한 숙박권, 식사권, 특산품 교환권을 경품으로 지급해 2017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관람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행복사진관은 오는 12월 1일부터 응모가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12월 26일 당첨자에게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다만, 사진 응모시 기간 중 완도방문을 증빙할 수 있는 영수증을 첨부하여야 한다. 완도 겨울여행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