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경기대학교와 함께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경기도 문화재학교’를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10월 문을 여는 ‘경기도 문화재학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강좌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강좌로 진행된다. 시민강좌인 ‘경기도 문화재 톺아보기(샅샅이 훑어보다)’는 10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14:00 16:00)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리며, 사연 있는 오래된 나무 등 경기도 문화재에 얽힌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학생강좌인 ‘건축문화재의 수리와 기록’은 10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13:30 16:30)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리며, 건축문화재의 실측과 조사 등 이론 강의와 함께 현장실습도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경기도 문화재학교 블로그(http://blog.naver.com/ggcp2018)에서 하면 된다. 시민강좌는 선착순 50명, 학생강좌는 지역을 안배해 20명을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문화재학교(050-8099-7701)또는 경기도청(문화유산과(031-8008-4678)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가을을 맞이하여 오는 9.15.(토)와 22.(토), 양일간 서울함공원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망원한강공원에 위치한 서울함공원은 1984년부터 30년동안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한 호위함급 ‘서울함’, 고속정 ‘참수리호’, 잠수정 ‘돌고래호’까지 총 3척의 퇴역군함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평화와 안보의 의미를 환기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서울함공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는 경찰악대출신의 연주자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와 현역의 미8군 군악대 등이 출연하여 호국정신과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음악에 담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9.15(토) 16시부터 90분간 서울함공원 다목적광장에서 경찰악대 출신의 연주자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 △ ‘경우악단’이 웅장하고 역동적인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보컬그룹 △ ‘허니지’가 출연하여 경쾌한 팝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경우악단’은 ‘아프리카 심포니’를 시작으로 ‘내 마을의 강물’ 등 가을에 어울리는 곡들과 아바(ABBA)메들리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한다. 9.22(토) 17시부터 60분간 진
(경기뉴스통신)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시 어린이들이 잠시나마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이색이벤트가 열린다. 경기도는 14일부터 16일까지 용인 경기도박물관에서 ‘농촌체험.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압화책갈피나 화분만들기 등의 농촌체험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600명 대상이다. 가을 농촌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밖에도 ‘농촌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도가 선정한 25개 농촌체험마을에 대한 정보가 담긴 홍보 리플릿도 배포하고 관광정보에 대한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농촌체험.홍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ggfarm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산림생물을 전문가와 함께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 6일에 초등학생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행사인「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체험교육행사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에게 우리 산림생물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 소재)에서 진행된다.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며, 평소 학생들이 주변에서 관찰하기 어려웠던 산림생물을 전문가와 함께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생물다양성 보존의 필요성, 그리고 국립수목원의 역할,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 상(산림청장상)’을 비롯한 국립수목원장상에 도전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등 보다 자세한 안내는 누리집(http://www.wooririm.info)을 통해 9월 12일부터 확인 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우리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2018 광주 에이스 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오는 9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주관하는 ‘광주 에이스페어’는 방송·영상·애니메이션·캐릭터·게임·에듀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전시하고 사업 상담, 해외 수출과 투자 협력 등을 모색하는 국제적 시장이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전시회에서는 32개국, 400개사의 부스 660개가 마련된 가운데, 전시회, 라이선싱 상담회, 학술행사, 부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최신 콘텐츠와 신기술을 반영한 다양한 품목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첨단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 국내에서는 한국방송 엔(KBS N), 문화방송 플러스 미디어(MBC+Media), 에스비에스 미디어넷(SBS Medianet), 교육방송 미디어(EBS Media), 시제이 이앤엠(
(경기뉴스통신) 조선 정조 때 문신인 채제공 관련 문집인 번암고(樊巖稿)를 비롯한 16건의 문화유산이 경기도 문화재에 신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 지정문화재는 기존 1,100건에서 1,116건으로 늘어났다. 경기도는 지난 8월 31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유형분과를 열고 이들 문화유산 16건을 도 지정문화재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지정된 경기도문화재는 ▲수원 화성박물관 소장 ‘번암고’와 ‘상덕총록’ ▲성남 약사사 ‘지장시왕도’ ▲양주 청련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물’, ‘관음보살좌상 및 복장물’, ‘현왕도’, ‘비로자나괘불도’, ‘칠성도’, ‘지장시왕도’, ‘감로도’, ‘산신도’, ‘독성도’, ‘아미타불회도’ 등 10건 ▲남양주 불암사 ‘석가삼존십육나한도’ ▲평택 불법선원 ‘신중도’ ▲용인시 ‘용인향교’ 등이다. 번암문 2책과 채문 1권으로 이루어진 ‘번암고’는 번암 채제공 사후 정조가 간행을 지시한 문집이다. 명재상에 대한 정조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보여주는 한편 방대한 시문집인 《번암집》의 편찬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높아 지정됐다. 19세기 제작된 ‘상덕총록’은 재상 채제공의 공덕을 순 한
(경기뉴스통신)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9월 8일(토)~30일(일), 전시와 전시 연계프로그램 ‘김은경 작가&박총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서의 달 9월을 기념하는 전시이자, 오는 8일(토)~9일(일) 열리는 ‘2018 서울 북 페스티벌’과도 연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지난 8월 1일(수)~27일(월), 서울도서관은 시민과 함께 하는 뜻깊은 전시를 진행하고자 ‘내 마음을 움직인 책 속 한 문장’을 추천 받았다. 전시는 약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시민에게 추천받은 문장과 그 문장이 수록된 도서를 전시한다. 또한, 기획전시실 내에서 부제인 “읽고, 듣고, 말하고, 쓰다”에 맞는 공간을 구성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읽기”는 시민들이 추천한 문장과 도서 및 유사 도서를 읽는 공간이며, “쓰기”는 필사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듣기”는 오디오북을 통해 책을 듣는 것으로, 이 각각의 공간들을 통해 서울도서관의 소장 자료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활용도를 증진하고자 한다. “말하기”는 전시기간 내에 2개의 전시 연계 강연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연계 강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10일부터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50x50의 환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미술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서울시설공단에서 지난 2014년 시민들이 공공미술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한 연면적 230㎡규모의 전시공간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환상’이라는 주제로 10명의 신진작가들이 참여해 50x50cm의 제한적 크기의 캔버스에 각자가 생각하는 환상의 풍경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주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작품을 소개하는 10명의 신진 작가(고란, 창니, 에리나, 나이스콜라, 김희수, 고재현, 이건희, 아리엘리즈, 이효준, 하성현)가 참여해,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 총 4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가작가들은 이번 ‘환상’이라는 주제에 맞춰 본인들의 다양한 느낌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대표적으로 에리나(Erina)작가는 행복한 순간을 따뜻하면서도 환상적인 풍경으로 표현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쉼을 전하고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9. 9(일) 민간비행장이었던 역사를 간직한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한 번쯤 접어보고 날려보았던 종이비행기라고 얕보는 것은 금물이다.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80여 개국 4만6천명의 사람들이 예선을 치를 정도로 멀리, 오래날리기 위한 종이비행기 접기 기술은 생각보다 흥미롭다. 알고 보면 어른들도 좋아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이번 일요일 단 하루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한강비행작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는 비행원리를 익혀보는 연구소, 그 원리를 적용해 비행기를 만들어보는 공작소, 제작한 비행기를 날려보는 훈련소,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가 진행되는 비행장, 그리고 휴식공간인 정거장으로 구성된다. 비행장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11시부터 18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는 과거, 근현대, 미래에 걸친 비행기의 변천사는 물론 우주선과 인공위성을 전시로 접해볼 수 있다. 또한 각 시대별 비행기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빈치 헬리콥터 만들기, △점보비행기 날리기, △드론레이싱, △에어로켓 낙하산 날리기 등의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에서는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낙산과 동망봉을 품고 흐르는 행복마을 창신숭인’을 선정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수여하고 있다.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19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성호)를 통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공간 기획 및 실행 과정에서의 문화적 창의성, 지역 주민·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 정도, 지역적 특성 반영 및 운영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5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올해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낙산과 동망봉을 품고 흐르는 행복마을 창신숭인’은 주민 스스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봉제 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해를 확산하는 등, 도시재생을 위한 인적 협업 체계와 콘텐츠 구성, 물리적 구축 사업이 조화를 이루고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과 함께 2018년 9월 7일(금)부터 10월 26일(금)까지 50일간 ‘출판 분야 성 인지 인권 환경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미투운동을 통해 불거진 문화예술계의 성 인지 인권 환경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마련해 나가기 위한 분야별 조사의 일환이다. 이번 조사에는 출판 분야 성희롱과 성폭력 실태, 성 인지, 성 편견 등에 대한 설문이 포함된다. 실태조사는 문체부(www.mcst.go.kr)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www.kpipa.or.kr)의 누리집 또는 웹페이지(http://출판분야실태조사.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정규직·비정규직, 프리랜서(외주노동자) 등 출판 분야 모든 종사자와 현재 출판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지 않더라도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조사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은 전통문화 예술의 보존과 보급을 위해 건립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문학동 소재)에서 2018년 하반기「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강좌 수강생을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전통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강좌에서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직접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반기 강좌는 10~11월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요일별로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연주와 제작, 대금연주와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장구 배우기, 민요 배우기 등 11개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는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전수 조교가 직접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15명 내외이며, 신청방법은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수강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수교육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강좌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추석연휴인 9월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은 명절을 여행의 계기로 활용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맞추어 국내여행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2016년에 시작되었다. 연휴 기간 중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요 문화·여행시설 할인, 한가위맞이 특별 프로그램, 지역 축제 등,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볼거리, 놀 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전통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4대 고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과 종묘, 왕릉 등 서울·경기·충남 지역의 20여 개의 문화재가 무료로 개방되며, ▲4개 국립공원(북한산, 설악산, 지리산, 소백산) 생태탐방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4개 국립과학관(부산, 대구, 광주, 과천)의 상설전시관 관람료를 50% 할인한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들도 많다. ▲대구 달서구 이월드(할인), ▲광주 북구 국립광주과학관(무료입장), ▲강원 속초 시립박물관(무료입장), ▲충남 공주 국립공주박물관(기념품 증정), ▲전북 고창 상하농원(할인), ▲전남 순천 그림책도
(경기뉴스통신) 청양군 대표 축제인 `2018 청양고추·구기자축제'가 사흘간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년 축제를 기약하며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넘버원 매운맛! 즐기자! 맛보자!’를 주제로 청양백세건강공원에서 개최된 축제는 홍진영, 박상철 등 인기가수가 출동한 개막식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환상적인 불꽃놀이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마지막 날 폐막식은 ‘군민안녕기원공연’과 ‘달집태우기’로 피날레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올해는 지역축제의 한계에서 벗어나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3대 중점전략, 6개 역점과제를 설정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관광객 참여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결과 개막식에 관광객 3만 명이 몰려드는 등 축제장 4구역에서 3일간 잠정집계한 방문객수는 18만 5천여 명으로 대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기간에 펼쳐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천원고추 이벤트, 고추탑 쌓기 등 이벤트 10여개 △세계고추전시, 산야초전시, 각종 사회단체 전시, led조형물 전시, 산양삼전시, 알밤전시 등 전시·홍보 20여종 △ 청양고추 타투체험, 드론체험, 전동휠 체험, 지천물고기잡기 체험, 소방체험, VR체험, 알공예 체험, 압화체험 등
(경기뉴스통신) 지난 9월 10일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본선대회 수상자들이 해운대 임페리어 성형외과 피부과 의원을 방문했다. 해운대 임페리어 의원 김희성 원장은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부산/대구예선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한국 본선대회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합숙 기간 중 후보자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관리에 대해 강의를 하기도 했다. 이날 방문에는 한국본선 진(眞) 최민, 선(善) 박나연, 미(美) 김가은, 김샛별과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홍아리가 참여했다. 수상자들은 대회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발해준 김희성 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이에 대해 김희성 원장은 “DMZ세계평화홍보대사 어울리는 휼륭한 활동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 수상자들은 9월 13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데일리한국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경기도 파주에서 개최되는 DMZ국제다큐영화제 참석하게 된다. 한편 세계평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2018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는 10월 25일 미얀마의 양곤에서 최종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진(眞)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