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23일(금)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충무로 편에서는 백종원의 스테이크집 첫 방문 및 ‘백종원 대 국숫집 사장님’의 사상 초유 육수 대결 현장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종원은 갈 때마다 맛이 다른 스테이크집을 방문해 사장님, 매니저, 직원에게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긴장한 채 스테이크를 구워낸 3인은 “누가 가장 잘 구운 것 같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모두 “제가 잘 구웠다”고 말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자신감 넘치는 모습도 잠시, 스테이크를 맛본 백종원의 평가에 누군가는 한숨을 쉬며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는데 백종원의 신랄한 맛 평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백종원은 본인의 육수에 무한애정을 자랑하는 멸치국수집 사장님을 찾아가 ‘육수대결’을 제안했다. 평소 면과 멸치를 과하게 사용하며 재료를 낭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한 멸치국수 사장님을 설득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인 것이다. 백종원은 “원가를 낮추되 맛을 높여보겠다”며 사장님 설득에 자신을 보였다. 하지만 육수 만드는 백종원을 지켜보는 멸치국수 사장님의 눈빛이 심상치 않았고, 사장님은 백종원이 육수를 만드는 내내 “아이고,
(경기뉴스통신) 완도에서 41km, 제주에서 40km, 완도와 제주 사이에 위치한 여서도 거센 바람이 높은 돌담을 만들고 돌담은 마을의 풍경이 되었다. 긴 세월, 바람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의 발길을 함부로 허락하지 않는 여서도에서의 72시간이다. 바람이 만든 돌담의 섬, 여서도 완도에서 남동쪽 41km 거리에 외딴섬 여서도가 있다. 여서도는 40여 가구, 7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은 섬이다. 완도에서 뱃길로 두 시간 반 이상 달려 소모도, 대모도, 장도, 청산도를 지나야 닿을 수 있다. 이 섬은 강한 바람 때문에 수백 년 전부터 지붕을 낮게 만들고 사방에 돌담을 쌓았는데 낮은 높이에서부터 견고하게 쌓아 올린 돌담은 마치 거대한 성곽처럼 보인다. 바람으로부터 인간과 작물이 살아남기 위해 만들기 시작한 여서도의 돌담은 밭담, 집담을 비롯해 총 연장 2km의 모습이 대부분 원형그대로 남아있다. 한국의 섬 중 돌담문화가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여서도는 전라남도에서 선정한 ‘2018년 가고 싶은 섬’이기도 하다. 선조들의 지혜가 깃들어 있는 돌담에서 전해지는 섬의 옛 이야기를 이 들여다봤다. 365일 해산물이 풍부한 바다는 ‘보
(경기뉴스통신) 전통시장 vs 대형마트, WIN-WIN 방안을 모색하다!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 의무휴업제가 도입된 지 6년. 한 달에 두 번, 대형마트들은 의무적으로 휴업을 해야 한다. 실제 한 설문조사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어디서 쇼핑을 하는가’란 질문에 대형마트 대신 전통시장을 이용한다는 답변은 9.4%에 불과했다. 또한 대형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매장의 의무휴업일 카드 이용실적이 같은 기간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가 의무휴업을 하면 전통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소비자들의 장보기 패턴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이다.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규제가 해법이 되지 않는 현실과, 전통시장이 쇠퇴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짚어본다. 서민들의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 보호를 위해, 그간 정부는 유통산업발전법을 통해 유통대기업의 출점과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정책을 펼쳐왔다. 이는 외국계 유통대기업에 반사이익을 안겨주는 ‘역차별’을 가져오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영국, 일본 등 해외 유통선진국과 국내의 사례를 통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본다. 또한,
(경기뉴스통신) ‘라디오 로맨스’ 완벽한 대본이 아닌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기 시작한 윤두준의 달라진 행동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서 일상생활까지 세밀하게 짜인 대본대로 살아온 톱스타 지수호(윤두준)가 달라졌다. 송그림(김소현)을 향해, 그리고 라디오에 대해서도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는 극적인 변화를 보인 것. 대본 없이 진짜 세상에 뛰어든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한 지수호의 심쿵 모먼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질투하는 남자, “막내라는 말, 너는 하지 말지?” 막내 시절부터 알았다는 이유로 그림에게 유일하게 ‘막내’라고 부르는 이강(윤박) PD가 거슬렸던 수호. 함께 대본을 공부하던 중 그림이 직접 쓴 대본을 칭찬하던 그는 “이런 건 전부 이강 PD님에게 배웠다”는 그림의 말에 질투 레이더를 발동시켰다. 떨떠름한 얼굴로 “언제부터 친했냐”는 수호의 질문에 그림이 “막내 시절부터 친했다”라고 대답하자, 순간 울컥했다. 그리고는 “막내라는 말, 너는 하지 말지?”라고 반말 섞인 귀여운 질투를 터뜨려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경기뉴스통신) 호주 대륙 남쪽 끝에 자리한 태즈메이니아는 매우 독특한 환경의 섬이다. 특이한 식생은 물론 다른 곳에는 없는 태즈메이니아만의 동물들도 다수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섬 남서부에는 원시 야생 지대가 분포해 있다. 이 때문인지 태즈메이니아는 공식적으로 지역의 37%가 국립공원 혹은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세계 자연 유산 지역과 생태 보호 구역을 포함한 국립공원이 무려 19개가 있으며, 그중 17개가 개방되어 있어 누구나 탐방이 가능하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곳이 바로 ‘크레이들산 국립공원’이 품고 있는 ‘오버랜드 트랙’. 보통 5박 6일에 걸쳐 트랙 내에 조성되어 있는 산장과 야영장을 이용하며 크레이들산을 포함한 중서부 국립공원 전체를 남북으로 횡단하는 코스다. 이번 주 에서는 오지 여행가 문승영 씨,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고 있는 사진가 이군열씨와 함께 호주 오버랜드 트랙의 대자연 속으로 여정을 떠난다. 태즈메이니아 론서스턴에 도착해 차로 2시간 반가량을 달려 크레이들산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태즈메이니아 야생 지대에 포함되는 크레이들산 국립공원은 험준한 산과 열대 원시림, 계곡과 폭포, 호수와
(경기뉴스통신) 작년 봄부터 인제의 깊은 산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다. 초등학생부터 노년의 참가자까지 인제지역과 서울, 경기 지역에서 온 스무여 명의 참가자들은 매주 최소 10여 킬로나 되는 구간을 함께 걷고 있다. 이 길의 이름은 인제천리길. 그 옛날 소금장수나 보부상들이 목숨 걸고 오르내렸던 결코 만만치 않은 인제의 옛길로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강원도의 험산준령들, 점봉산, 대암산, 방태산, 설악산을 연결하는 약 430킬로의 코스다. 2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사람들을 이 길로 안내한 이는 김호진씨. 인제의 부잣집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로 유학해서 대학을 마치고 사업을 하다가 귀향했다. 그리고 고향의 농업을 살리기 위해 토종산삼 종 복원 사업에 모든 것을 걸었다. 하지만 남다른 능력과 불타는 의욕을 갖고도 오히려 큰 실망과 한계와 단절을 경험했고, 그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결국 뇌출혈과 암으로 이어졌다. 김호진씨와 천리길을 함께 하고 있는 박수홍씨도 초등학교 때 고향을 떠나 일본 유학을 마친 뒤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다. 고향친구들조차도 농사를 전혀 모르는 그가 시골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곧 다시 도시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경기뉴스통신) 이 지난 2월 20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의 주제는 ‘Long Time No See’로, 스케치북에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반가운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가요계 히트곡 제조기 프로듀서 김형석이 독특한 목소리를 가진 래퍼 킬라그램, 훈남 싱어송라이터 듀오 닉앤쌔미와 함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다른 듯 닮은 네 사람은 김형석이 작곡한 히트곡 ‘첫인상’, ‘나나나’, ‘Get Up’, ‘맞지?’를 이은 메들리곡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에 출연해 독특한 플로우로 화제를 모은 킬라그램은 MC 유희열과의 첫 만남 소감을 즉석에서 랩으로 표현, 완성도 높은 가사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실력을 뽐냈다. 이어 닉앤쌔미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고퀄리티 커버 영상들을 언급하며 위너의 ‘REALLY REALLY’와 에드시런의 ’Shape of You’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킬라그램과 닉앤쌔미는 앞으로의 꿈에 대해 각각 ‘디즈니 작가’와 ‘그래미 어워즈 입성’을 꼽아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날 킬라그램은 신곡 ‘Up All Night’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는데, 이 무대에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뮤지가 깜짝 등장해 완성도를 더
(경기뉴스통신) ‘추리퀸’ 최강희가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다. 오는 28일(수)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유설옥 역을 맡은 최강희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는 시즌2 1회 방송의 한 장면으로 새하얀 드레스와 면사포를 착용한 단아한 모습이 찬사를 부르는 것은 물론 시즌2를 맞아 다시 돌아온 그녀의 변화를 예감케 한다. 유설옥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연유는 무엇일지, 시즌2에선 어떤 새로운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상황. 더불어 드레스를 입은 유설옥과 정장을 갖춰 입은 하완승(권상우 분)이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에선 여러 가지 호기심이 생겨나고 있다. 앞서 시즌1에서 불륜을 들킨 남편과 별거에 들어갔던 유설옥이 시즌2에선 하완승과 함께 핑크빛 로맨스를 시작하게 될 것인지, 혹시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아닐지 드라마 팬들의 추리 본능을 깨우고 있다. 이처럼 방송 첫 회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물씬 전하고 있는 ‘추리의 여왕
(경기뉴스통신) 최명길-박하나-왕빛나 등 배우들의 끈끈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인형의 집’의 포스터 촬영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웃음이 만발한 포스터 촬영현장은 잘생쁨(잘생기고 예쁨) 배우들이 한데 모여 놀라운 감정이입으로 얼굴 표정까지 디테일하게 연기해내 ‘믿보배 군단’이 모인 ‘인형의 집’의 ‘열일’을 예감케 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 극본 김예나, 이정대 / 제작 숨은그림미디어) 측은 23일 최명길, 박하나, 왕빛나, 이한위, 한상진, 이은형 등 ‘믿보배’ 군단의 훈훈한 팀워크 돋보이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는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 분)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지난 1월 19일 여의도 KBS 별관에 위치한 스튜디오에 ‘인형의 집’ 배우들이 한 데 모였다. 여기서도 작품을 향한
(경기뉴스통신) 오늘(22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방송인 김용만이 출연한다. 현재 김용만은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세계를 누비며 바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DJ 지석진과의 돈독한 ‘조동아리’ 우정을 뽐내며 ‘훅-들어온 초대석’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동아리’는 연예계 사조직으로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이 ‘아침 조’를 인용, 아침까지 떠든다는 동아리인 만큼 서로의 사생활을 잘 알고 있는 터라 밀도 있는 토크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훅-들어온 초대석’에서는 김용만과 지석진의 첫 패키지여행. 김건모, 김용만, 지석진의 해군 시절 이야기 등 프로입담러들의 무궁무진한 얘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번 만났다 하면 밀크쉐이크, 파르페 등을 섭렵하며 카페만 4차까지 간다는 두 사람의 케미는 오늘 ‘두시의 데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용만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00년, 2002년, 2003년에 3번의 연예 대상을 받은 만큼 MBC는 아버지 같은 존재”라며 MBC 방송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MBC FM
(경기뉴스통신) MBC중계진이 노르웨이와 접전을 벌인 끝에 값진 은메달을 따낸 대한민국 남자 팀추월팀의 경기 모습을 생생히 전했다. 김유림 해설위원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끌어줄 것을 주문하면서 사상 첫 팀추월 금메달을 기원했다. 초반 미세한 차이지만 노르웨이가 조금 앞서나가자 문준 해설위원은 “마지막 한바퀴 내지 두바퀴가 중요하다”며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노르웨이를 앞서나가기 시작하자 문준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는 “이제 됐다”를 외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문준 해설위원은 “버텨야 합니다. 계속 버텨줘야 합니다”를 반복했다. 막판 1초 이상 차이가 벌어지며 재역전 당하자 MBC 중계진은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문준 해설위원은 “대견스럽고 사랑스럽다” “마지막까지 호흡을 잘 맞추는 모습이 아름답다” 값진 은메달을 축하했다. 경기 후 만 16살로 막내인 정재원 선수가 김민석 선수에 기대는 모습이 비치자 팀 호흡이 얼마나 좋은지를 알 수 있는 장면이라며 중계진 모두 흐뭇해했다. MBC 중계진은 남은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인 남자 1000M와 남녀 매스스타트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을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자급자족을 위한 약초 캐기, 한겨울 반팔로 도끼질까지! 자연인 오작두 탐구시간!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김강우가 산속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김강우는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산속에 칩거하며 진정한 자연인으로 거듭나 무소유의 삶을 살아가는 오작두로 분한다. 제작진이 미리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도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연인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두툼한 패딩에 방한 조끼, 장갑, 목도리, 털모자로 무장한 그는 산속에 묻혀 사는 자연인의 순박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 보기만 해도 엄동설한의 추위가 느껴지는 산에서 장작을 패기 위해 옷을 벗어던지고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분출해 눈길을 끈다. 오로지 산 속 생활을 통해서 얻은 단단한 생활형 팔 근육은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김강우는 “시골
(경기뉴스통신) 2월 2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에서는 남해의 보물로 불리는 ‘참삼치’의 정체를 찾아 나선다. 바다의 폭주족이라는 별명을 가진 삼치! 그런데 삼치 중에서도 무려 1m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삼치가 있다?! 밥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삼치는 길이가 보통 40cm~60cm 정도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무려 1m를 훌쩍 넘는다니 그 정체가 궁금한데. 초대형 삼치를 찾기 위해 동대문의 한 생선 골목을 찾은 제작진. 과연 이곳에서는 대물 삼치를 볼 수 있을지 주변을 탐문해보는데. 이곳에서 몇 십 년 동안 장사를 했다는 상인들 모두 여수에 가야 녀석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는 대답 뿐! 사람들의 말에 따라 여수의 한 수산시장으로 향한 제작진. 시장 곳곳마다 제철 맞은 해물들이 가득한 가운데 남다른 크기로 시선을 압도하는 한 생선을 발견하는데~ 드디어 찾았다! 어마어마한 크기와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녀석의 정체는 바로 ‘참삼치’. 아는 사람만 안다는 남해의 명물, ‘참삼치’는 요즘 거문도에서 그 모습이 자주 목격된단다. 때문에 요즘 거문도에서는 마을 주민 대부분이 삼치잡이가 한창이라는데. 삼치
(경기뉴스통신) 2018년, 가 새롭게 돌아왔다! 더 넓게, 더 깊게, 더 예리하게…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길을 시청자와 함께 만들고자 가 시즌제로 돌아왔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의심하고 질문을 던지며, 함께 해답을 찾아 나아가기 위한 의 새로운 여정! 6개월의 준비 끝에 2월23일(금) 밤9시40분, 마침내 시작된다. ■ 화제의 현장! _ 뜨거웠던 시즌2 첫 녹화 지난 2월10일 KBS신관 공개홀에서의 첫 녹화, 이를 보기 위해 무려 ‘9천 명’의 미래참여단이 방청을 신청했다! 2015년 초 서태지 편이 갖고 있던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추첨을 통해 방청이 허락된 숫자는 고작 600명에 불과했다는데… 15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KBS공개홀을 가득 채웠던 이유, 무엇일까? ■ 시즌2 첫 화두_ 새롭게 달라진 명견만리, 그 첫 번째 이야기는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7인조 보이밴드 ’방탄소년단‘에서 시작된다! 방탄소년단의 기획자이자 작곡가인 방시혁 프로듀서가 시즌2의 첫 번째 프리젠터로 나서서,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매력 그리고 우리가 마주한 K-Pop의 미래를 그려본다. 방시혁 프로듀서
(경기뉴스통신) ‘인형의 집’의 베일에 싸인 ‘은회장 家의 시크릿 맨’ 한상진-이은형 두 남자가 수상하다. 야망이 충만한 재벌가 욕망사위 한상진과 훈훈한 외모 뒤에 비밀를 감춘 이은형의 캐릭터가 포착된 스틸 컷이 공개돼 과연 두 남자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 극본 김예나, 이정대 / 제작 숨은그림미디어) 측은 21일 비밀을 가진 두 남자 장명환(한상진 분)과 이재준(이은형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는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 분)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극 중 명환은 ‘다이아몬드 수저’ 경혜의 남편이자 ‘위너스 그룹’의 사장이다. 그는 배경 하나 없는 ‘개천에서 난 용’으로 ‘위너스 그룹’ 법무팀에서 초고속 승진을 이어가던 중 경혜와 만났다. 명환은 경혜에게 열렬한 구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