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미국 하와이주 상원의원장인 도노반 델라 크루즈대표단이 29일 인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표단은 박준하 행정부시장과 면담을 통해 양 도시간 우정과 교류가 더 빈번해지길 희망하며 우호 관계가 보다 활기차게 이어가기를 기대했다. 미국 하와이주의 주도는 호놀룰루시로 인천과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인 2003년에 자매결연한 이래 활발한 교류가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인천시의회도 또한 2012년 11월에 양도시 시의회간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1902년 12월 22일 첫 한국의 이민단 121명이 인천항을 떠나 하와이로 출발한 이래 인천과 하와이는 우리 역사의 애환과 희망 그리고 꿈을 공유해 온 곳이다. 이번 하와이주 상원의원단 일행은 행정부시장 면담 뿐만 아니라 인천에 있는 하와이 이민사 박물관 방문과 박물관장과의 면담도 같이 진행했다. 이는 하와이 이민사와 관련 있는 한미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인천을 방문했기 때문이다.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도노반 델라 크루즈 하와이 상원의장단 일행과 한미재단 분들의 인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다”며 “인천과 하와이간의 상호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해 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9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참석한 가운데 ‘2019 손연재 리프 챌린지 컵’ 인천개최에 따른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손연재 리프스튜디오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2019 손연재 리프 챌린지 컵’대회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동안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특히‘2019 손연재 리프 챌린지 컵’은 대한민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 금메달을 수상한 체조스타 손연재가 전 세계 리듬체조 꿈나무 육성 및 대중 스포츠로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후배들과 2014년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점에서 상징적이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폴, 중국, 카자흐스탄 등 세계 선수 및 관계자 등 1천여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7~15세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친선경기와 함께, 화려한 손연재 갈라쇼를 선보인다. 또한 부대행사로 중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마스터 클래스 워크샵 및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손연재 리프 챌린지 컵 대회가 인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사회공헌 사업 연계 및 리듬체
(경기뉴스통신)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지난 25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인천시의회 김종득 의원, 조광휘 의원, 임동주 의원을 명예 지점장으로 위촉하고 소상공인 보증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 지점장 행사는 인천신보와 인천시의회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명예 지점장으로 위촉된 세 의원은 보증상담을 받기 위해 찾아온 소상공인과 직접 상담하면서 다양한 신용보증 제도를 설명하고 이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을 마친 김종득 의원은 “최근 소비심리 악화로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인천신보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광휘 의원 역시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동주 의원은 “현장을 직접 찾아보니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기뉴스통신) 인천연구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미추홀타워 미추홀관에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연구원 주간’ 3일차 프로그램 ‘연구성과 공유 토론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인천연구원의 연구성과 중 관련 공무원 및 시민들과 함께 보다 적극적으로 공유할 필요가 있는 연구과제를 선정해, 연구결과를 공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토론회는 1부에서 2019년에 인천연구원이 수행한 연구성과 전반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 2부에서는 평화교류시대 인천 구상을 주제로, 3부에서는 시정모니터링과 시정웰빙 지표 개발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인천연구원 이용식 원장은 “지금까지 어떻게 하면 공무원들이 연구성과를 잘 활용할 수 있을까? 정책활용도에 대해 고민을 해왔다면, 앞으로 인천연구원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고민을 통해 정책공감도와 정책체감도를 끌어올리는 연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관내 초·중학교 35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4회 갑비고차 탐사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항일 운동과 근대 교육을 주제로 강화 지역을 탐사하고, 골든벨 퀴즈 대회를 통해 내면화 하면서 강화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했다. 학생들은 강화군청 문화 해설사와 운영 위원의 해설을 들으며 3·1운동 기념비, 강화초등학교 교문, 조봉암 생가터, 길직교회 순으로 탐사하고 강화의 항일 운동과 근대 교육을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강화 지역을 탐사하고, 골든벨 대회에 참가하면서 강화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동래 교육장은 “14회째 개최되는 갑비고차 탐사 골든벨 대회는 학생들에게 큰 의미로 자리 잡았고, 강화 지역을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며 거듭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관내 초등 교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놀이로 즐거운 교실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는 남부 관내 27개 초등학교에서 60여명의 교원이 참석했으며 5~6명의 교원들이 한 분임이 되어 실기·체험형 연수로 진행됐고 ‘허쌤의 수업놀이’의 저자인 서울난우초등학교 교사 허승환 강 사의 특강이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인천대화초등학교 강은미 교사는 “오늘 연수를 통해 놀이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으며 놀이가 수업이 되고, 수업이 놀이가 되는 그런 교실을 만들면 좋겠다”라고 연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신경순 초등교육과장은 “친구들과 만나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물며 놀 수 있는 공간이 학교”라면서 “교실이 학생들에게 놀기 좋은 곳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며 이번 연수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라고 연수의 취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제20회 초·중·고 전통음악한마당이 지난 26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중등음악교과연구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총 21개 단체와 27명의 개인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며 우리 국악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보여줬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수준이 매우 뛰어났으며, 학교의 전통음악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행사임을 밝혔다. 전통음악한마당에 참가한 한 고등학생은 “이 경연을 통해 국악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축하 공연인 ‘아람’의 무대는 큰 감동과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울림이 있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일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전통음악과 관련된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끼를 끌어낼 수 있는 연주 기회를 부여하고 전통음악교육 활성화와 전통문화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중등음악교과연구회가 주관하는 제33회 고등학생 음악발표회가 25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발표회는 ‘음악교육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이 살아있는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학업에 지친 고등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해 심미적 감수성과 소양을 키울 뿐 아니라 예술을 통해 서로 공감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기획됐다. 음악회는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아카펠라를 시작으로 인천남고등학교의 테너, 인천산곡고등학교의 베이스, 부평고등학교의 남성중창, 부평여고와의 연합보컬 앙상블, 도화기계공업고등학교의 색소폰 솔로, 인명여자고등학교의 관현악, 인천신현고등학교의 국악 오케스트라 ‘청아랑’의 연주가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부평고등학교 학생은 “이번 공연을 통해 다른 학교 친구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일 중등교육과장은 “이 발표회를 통해 학교예술교육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와 학생들의 음악적 성장으로 활기차고 전인적인 교육 풍토 조성이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5일 동안 각급 학교 등 총 936개 기관이 참여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28일 직원교육을 시작으로 현장훈련, 토론훈련, 비상소집훈련 등 다양한 재난유형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 일정은 훈련 2일차인 29일 구월유치원에서 유치원 화재대피 현장 훈련, 30일 전 기관 대상 민방위훈련 연계 지진대피 현장 훈련, 31일 감염병 확산 대응훈련을 인천송현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 또한 학교식중독 사고수습,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 대응, 지진발생 시설붕괴 대응, 수학여행 버스 추돌사고 위기 대응과 총 4회 토론훈련도 실시해 직원들의 다양한 재난 유형별 대응 역량을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현국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이번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훈련 기간 중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5일 관내 중·고등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편안한 교복 학생 토의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 무상교복 정책을 통해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번 토의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들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준비했다. 이날 토의토론회는 ‘편안한 교복에 대해서 말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교복 착용 또는 교복 자율화에 대한 장·단점, 교복의 불편한 점과 개선방안, 교복 속 성차별 요소와 개선 방안, 교복 선택 시 학생의견 반영비율 등 4가지 소주제에 대해 모둠을 구성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여한 갈산중학교 나성수 학생은 “교복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착용하는 교복에 대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생 중심의 민주적인 교육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6일 부평생활문화센터에서 장애학생 가족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나르샤, 함께 날아오르다’를 6가족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위 행사는 장애학생 형제자매를 둔 비장애형제자매가 부모님과 함께 심리정서 표출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행사 하루 만큼은 온전히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은 진행 요원으로 참여해 비장애형제자매가 부모님과의 레크레이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장애학생들과 별도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님는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아져서 다른 가족들도 우리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수 특수교육팀장은 “비장애형제자매 학생들이 오늘 받은 부모님의 사랑이 큰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이후로도 더욱 의미 있고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 실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은 11월 주말교육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6일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돌레돌레 식물 탐험대’가, 오후에는 ‘굴려라 방방 박물관’이 나뉘어 진행된다. ‘돌레돌레 식물 탐험대’는 6세~초등학교 2학년 자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전시실 학습을 통해 선사시대 식물과 도구에 대해 알고 나무 키트를 이용해 연필꽂이를 만들어 보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전시실 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미션활동도 있어 보다 재미있게 선사시대를 이해할 것으로 기대한다. ‘굴려라 방방 박물관’은 초등학교 2~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시실 관람을 통해 선사시대 도구와 생활상을 이해한 후, 보드게임을 활용해 퀴즈,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협동과 배려를 경험하고, 박물관을 보다 즐거운 공간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돌레돌레 식물 탐험대’는 회당 6가족, ‘굴려라 방방 박물관’은 회당 16명씩 신청자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각각 5천원이다. 참가접수는 10월 29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시, 보호자 접수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도시역사관은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는 성인 도보답사 프로그램 ‘도시탐사 시즌4’의 11월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5일, 6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되는 ‘도시탐사 시즌4’의 주제는 ‘인천의 유원지’로 월미도, 송도, 묘도유원지를 통해 근대 관광을 알아보고 도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답사 전날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이론 교육을 받은 후, 도보 답사를 통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시탐사 시즌 4의 마지막 답사는 ‘사라진 유원지, 그리고 그 공간’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묘도 유원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시민들과 함께 직접 걸어 다니면서 이제는 사라져버린 유원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느껴볼 예정이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8일 월요일 9시부터, 11월 1일 금요일 오후6시까지 신청을 받으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배성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최근 청년정책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웹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시 청년정책을 온라인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인천시 홈페이지 내에 각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정보를 개별적으로 알아봐야만 했다. 이러한 이유로 인천시는 단일한 플랫폼으로 청년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쉬운 검색과 이미지를 통한 정책 확인 및 모바일을 통한 접근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무엇보다도 웹플랫폼 구축은 청년들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되어 진행됐고, 구축과정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연말에 새롭게 개편되는 인천시 홈페이지와도 연계해 인천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웹플랫폼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주소창에 www.in2youth.kr을 입력하거나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인투유스, 인천청년정책, 청년정책인천, 인천청년지원 등”을 입력하면 쉽게 연결될 수 있다. 조명노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청년정책 홍보 웹플랫폼 구축으로 인해 우리 시 청년정책을 한 곳에서 모두 확인하고 싶은 시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각 구청 및 인천교통공사는 28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대형화재, 지진,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다양한 재난유형에 대해 토론과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론훈련에서는 해당 기능별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해 재난대응 및 피해 수습·복구 방안을 보고하고,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부서와 기관의 대응능력을 점검한다. 각 훈련 유형별 현장훈련에서는 대피유도, 화재진압, 부상자·사상자 응급처치,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건축물 붕괴 대응, 매몰자·실종자 수색, 방역 및 복구활동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해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둔다. 한편, 각 군·구에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대피 훈련도 실시한다. 이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 및 관계자 교육, 관할 소방서 및 지자체 등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안전관리 및 민간의 초기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 최초 목격자 신고부터 다중이용시설 소유자·관리자·직원·이용자 등에 대한 대피유도·응급조치, 초기진압 등 훈련 전 과정을 통해 시설별 재난대응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