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화제의 파일럿 ‘전지적 참견 시점’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정규 편성된 가운데, MC 이영자-전현무-송은이-김생민-양세형과 스페셜 ‘참견군단’ 유병재의 잔망스러운 매력이 듬뿍 담긴 스튜디오 녹화 인증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월 3일 정규 편성 후 첫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강성아 연출)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3일 ‘전지적 참견 시점’의 MC 이영자-전현무-송은이-김생민-양세형이 정규 편성 확정 이후 첫 스튜디오 녹화를 치렀다. 녹화에는 스페셜 ‘참견군단’으로 유병재가 참여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고, MC들의 애정 어린 ‘참견’을 받았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화기애애했던 스튜디오 녹화 분위기를 예상할 수 있는 이영자-전현무-송은이-김생민-양세형-유병재의 셀카 인증샷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MBC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BC)과 인스타그램(www.insta
(경기뉴스통신) 시청자의 편에서 시청자의 의견을 전달하는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 속의 TV'! MBC는 오는 27일 'TV 속의 TV'에서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파장을 일으키며 잇따라 폭로되고 있는 문화예술계 성추문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 시청자와 시민단체, 전문가의 의견을 전달한다. 또한 북한과 관련해 자극적인 뉴스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를 보도하는 언론의 행태를 분석해 본다. (출연: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수민 시사평론가) 더불어 드라마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여성 캐릭터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본다. (출연: 이가온, 권혁중 방송평론가)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박은영 아나운서는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와 옆집 누나 같은 친근함으로 아침 출근길 FM대행진 청취자들의 새로운 모닝 파트너로 함께 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DJ 낙점을 축하하기 위해 화려한 축하사절단이 함께 한다. FM대행진의 전 안방마님 황정민 아나운서, 배우 이서진, 전현무 등이 깜짝 응원에 나서며 김구라가 출연해 박은영 아나운서의 첫 방송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박은영 아나운서에 대해 “아침 라디오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와 기운을 가졌고, 라디오 DJ 경력으로 안정된 진행능력이 검증됐다” 며 자신감을 비쳤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KBS 2라디오 를 진행한 바 있다. 평소 라디오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그녀가, 다시 돌아온 DJ 자리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오는 27일 화요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은 매일 아침 7시 KBS 쿨 FM (수도권 89.1 MHZ)을 통해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가족을 위해 한평생 열심히 일했지만 돌아보니 가정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버린 외로운 존재, ‘아버지’. 실제로 전 연령대 중 50대 남성 우울증 환자가 가장 많다고 하는데… 변화하는 가족 관계 속 제 자리를 잡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이 시대 중 노년 아버지들의 이야기와 행복한 가정을 위한 아내와 자식들의 역할까지~ 아버지들의 생존법에 대해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 최성애 가족치료 전문가와 함께 알아본다. “아버지가 사라졌다? 이 시대 중 노년 아버지들의 자화상” 가족을 이끄는 핵심이었던 존재 ‘아버지’, 가장의 역할을 도맡았던 아버지가 가정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사회에 나가면 생존경쟁에 몰려 외롭고, 가정에 돌아오면 존재감 없이 소외돼 외로운 아버지. 설상가상 퇴직 후에는 일명 ‘삼식이’로 전락하면서 중·노년 아버지들의 진짜 위기가 시작된다는데… 어머니는 가깝지만 아버지는 멀게 느껴진다? 부모가 되고 나서야 깨달은 아버지의 마음은? 변화하는 사회와 가족관계 속에서 점점 위축되고 있는 아버지들의 모습과 가족으로서 바라본 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눠본다. 이 시대 아버지의 부재,
(경기뉴스통신) 스포츠중계의 명가 KBS의 폐막식 시청률이 1위를 기록했다. 어제(25일) 방송된 KBS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중계 시청률이 18.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폐막식 중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개막식 시청률 23%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한데 이어 폐막식 시청률도 1위를 기록 KBS가 스포츠중계의 명가임을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입증했다. KBS의 폐막식 방송은 스포츠방송계의 국가대표로 일컬어지는 이재후 아나운서와 개막식의 총연출을 맡은 양정웅 감독 두 진행자의 매끄러우면서도 반 박자 빠른 설명에 숨은 연출 의도까지 읽어내는 해설로 시청자들의 몰입과 이해도를 높였다. KBS가 개막식에 장유정 감독에 이어 비장의 무기로 준비한 양정웅 감독이란 카드가 주효했다. 양정웅 감독은 개막식 총연출을 맡은 경험을 방송에 잘 녹여내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여주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폐회식 중계를 한 MBC는 7.0%, SBS는 17.4%를 기록했다. KBS의 이 같은 성과는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140여일간의 파업으로 인해 올림픽 중계방송에 대한 준비기간이 짧았음에도 그간의 노하우와 경험으로 저력을
(경기뉴스통신) ‘라디오 로맨스’ 통통 튀는 매력의 4인방 윤박, 유라, 하준, 곽동연이 여태껏 보지 못했던 다양한 캐릭터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는 톱스타 DJ 지수호(윤두준)와 글 쓰는 힐링요정 송그림(김소현)만큼이나 매력적인 4인방이 있다. 자타공인 망나니 이강(윤박)과 어설픈 악녀 진태리(유라). 그리고 지수호의 비밀을 손에 쥔 매니저 김준우(하준)와 아군인지 적군이지 알쏭달쏭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돋우는 제이슨(곽동연)이다. 짧은 등장에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끄는 이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1. 망나니지만 멋있는 PD, 윤박. ‘지수호의 라디오 로맨스’의 수장인 이강은 자타공인 라디오국 최고의 인재지만, 그 성격만큼은 개망나니라고 불리는 남자다. 라디오를 위해서라면 자기 입으로 “내가 더 개망나니”라고 말할 만큼 막무가내인 그는 생방송이 시작되면 프로페셔널하게 돌변하는 모습과 지수호와 송그림을 은근슬쩍 자극하는 장난스러운 얼굴로 “망나니지만 멋있다”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8회에서 “
(경기뉴스통신) 다리 길이만 112cm라는 롱다리 여배우 한영,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김새롬, 예능감부터 실력까지 갖춘 래퍼 딘딘, ‘틴크러시’의 아이콘 ‘위키미키’의 도연과 세이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장신 미녀들 사이에서 청일점으로 출연한 딘딘에게 관심이 쏠렸다. 한영과 김새롬, 도연의 키는 평균 176cm. 김새롬은 “녹화 전에 대기하기 위해 서 있었는데, 딘딘의 정수리가 예쁘더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이어서 MC들의 제안으로 여자 게스트들과 나란히 서게 된 딘딘은 자신의 키를 감추기 위해 콩콩 뛰는 센스를 발휘하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사연에는 소액결제 때문에 신용 불량자가 된 28살의 딸 때문에 고민인 엄마가 등장했다. 게임, 식비, 쇼핑 등 딸이 소액결제로 사용하는 금액은 다달이 100만 원이 넘었고, 약 4년 동안 쌓인 빚은 3,500만 원에 달했다. 하지만 딸을 대신해서 빚을 갚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엄마였다.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딸의 빚을 갚고 있는 엄마와 달리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 딸의 모습은 모두를 분노하게 했다. 엄마는 “본인의 휴대폰 소액결
(경기뉴스통신) ‘크로아티아의 시간은 흐르지 않고 쌓인다’ 유럽 발칸 반도에 위치한 크로아티아는, 시간이 멈춘 듯 옛 풍경을 간직한 중세 도시와 짙푸른 아드리아 해와 접한 해안 도로를 품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천혜의 자연을 지녔으나 '유렵의 화약고'로 불렸던 발칸 반도에서 크로아티아 또한 전쟁에 휘말려 숱한 역사적 격변을 거쳐야 했다. 그 모진 역사를 안은 ‘시간’이 만들어낸 크로아티아의 멋과 자연, 그리고 삶. '시 간'이 선물하는 영혼의 휴양지, 크로아티아. 작가 심용환 씨는 항상 책으로만 보던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나선다. 수도 자그레브에서부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마을 훔까지 크로아티아 곳곳을 누비며 출연 자는 어떤 ‘시간’을 마주하게 될까. 기사 및 사진제공 : EBS
(경기뉴스통신) 온 국민을 열광하게 만든 ‘팀 킴’이 아버지라 부르는 남자, MBC 장반석 해설위원이다. 어제(23일) 저녁, 일본과의 준결승을 연장 11엔드 끝에 극적인 승리로 이끌며. 예선의 유일한 패배를 설욕하고 결승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 MBC 스튜디오에 눈물을 글썽이는 남자가 있었다. ‘팀 킴’을 이끄는 김민정 감독의 남편이자, 평창올림픽 초반 컬링 혼성2인조 이기정-장혜지 조의 감독을 맡았던, MBC 장반석 해설위원이었다. 장반석 해설위원은 ‘팀 킴’ 선수들과 같은 경상북도체육회 소속으로, 오랫동안 선수들과 인연을 쌓아왔다. 선수들이 처음 컬링을 시작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들을 지도해오며 성장과정을 꾸준히 지켜봐온 지도자인 것. 특히 현재 ‘팀 킴’을 이끄는 김민정 감독의 남편이기에, 엄마같은 김민정 감독에 빗대어 선수들은 장반석 해설위원을 ‘아빠’라고 부르며 스스럼없이 대한다는 전언이다. 장반석 해설위원의 눈물은 감동과 기쁨의 눈물이다. 경기 직후 중계가 끝날때까지 눈물을 꾹 참던 장 위원은 “비인기 종목이라 주목받지 못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이렇게 대단한 일을 해낸 것이 너무 기뻐서 저절로 눈물이 난다”며 연신 손수건으로 눈물
(경기뉴스통신) MBC뉴스데스크 시청률이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BC뉴스데스크는 24일 시청률이 9.8%(출처: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인기프로그램인 KBS2 ‘불후의 명곡(9.0)’은 물론 KBS1 ‘한식의 마음(4.9)’도 제쳤다. SBS 8뉴스의 11.8%와는 2%p차이로 평창올림픽 이전에 비하면 격차가 상당히 좁혀졌다. 컬링 한일전 직후 방송된 23일 MBC뉴스데스크 시청률은 9.1%로 역시 같은 시간대 SBS8뉴스와는 0.5%P차 박빙의 경쟁을 벌였다. 지상파3사 중 차분함과 분석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MBC컬링 중계 효과가 뉴스데스크 시청률까지 견인하고 있다는 게 MBC 제작진의 설명이다. 평창올림픽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MBC뉴스데스크는 지난 20일에는 10%를 기록했는데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는 물론 2015년 8월 22일 이후 처음으로 두자릿수 시청률을 보였다. 평창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주요 경기가 있는 날이면 MBC뉴스데스크 시청률은 7-10% 유지하고 있다. 제작진은 올림픽 이후에도 이 같은 시청률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그 결과가 주목된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대세 음원깡패 가수 자이언티(Zion.T)가 데뷔 최초 버라이어티에 도전,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연출 장승민)에 전격 출연한다. 데뷔 후 신비주의 이미지를 고수해왔던 가수 자이언티가 데뷔 7년 만에 첫 버라이어티 예능인 ‘삐그덕 히어로즈’에 출연, 데뷔 최초로 ‘몸 쓰는 자이언티’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자이언티는 혹독한 추위와 강도 높은 훈련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체력과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톡톡히 선보이며 음원깡패가 아닌 예능깡패로서의 저력도 과시했다는 후문. 특히 스피드 훈련에서 엄청난 반응 속도로 공격과 방어 기술에 탁월한 재능을 발견한 자이언티는 무협영화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피드를 선보여 다른 후보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자이언티 본인 역시 “나의 천부적인 재능을 발견했다”며 스스로도 감탄을 금치 못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무한도전 ‘못친소’에 이어 배우 우현과 재회한 자이언티는 우현과의 궁극의 ‘新부자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이언티는 훈련 내내 특유의 센스와 기지를 발휘, 배우 우현과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환상의 짜장 먹방을 선보여
(경기뉴스통신) MBC '아나운서공화국' 4편에 생선작가로 알려진 '김동영' 여행작가가 출연한다.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등으로 유명한 생선작가가 '아나운서공화국'을 찾았다. 김대호, 임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혼자 떠나는 여행의 각종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세 사람은 각자 혼자 여행을 떠나는 이유와 함께 개성이 묻어나는 자신만의 노하우, 추천 여행지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동영 작가는 10년 전 직장을 잃고 떠난 230일 간의 미국여행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고 이후 네팔, 아이슬란드, 러시아 등에서 한달 이상씩 머물며 현지에서 일상처럼 살아가는 여행을 하는 중이다. 여행작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낯선 곳에서 친구를 사귀는 노하우 등을 공개해 팟캐스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김대호 아나운서는 남미와 아프리카 등에서 트레킹을 하는 등 남다른 고난의 여행 에피소드와 혼자 쿠바 클럽을 가는 등 이색적인 여행 후기를 이야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혼자 여행이 어느 때보다 보편화 되었다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부분이 있다"며 이어 "저는 라오스나 연인들이 주로 함께 가는
(경기뉴스통신) 배우 소지섭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주연으로 발탁됐다. 2018년 하반기 안방 극장을 화려하게 사로잡을 '내 뒤에 테리우스'는 못 말리는 아줌마 '고애린'과 미스터리 이웃남 '김본'의 우당탕 심쿵 첩보 로맨틱 코미디이다. 소지섭은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을 잃은 고애린을 도와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전설의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으로 분한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소지섭은 그 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향후 차기 작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상황. '주군의 태양' '오 마이 비너스'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로맨틱 코미디'의 장인으로 인정받으며,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했던 소지섭이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쇼핑왕 루이'를 통해 새로운 색감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여 주목받은 오지영 작가와 2017 '세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연출로 신선한 화제를 몰고온 박상훈 PD가 만나 의기투합한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제작진은 " '테리우스’는 김본(소
(경기뉴스통신) 한선화, 스타 국악인의 '고전+우아'美 뽐낸다! 바라만 봐도 홀리는 아름다운 자태에 시선 강탈! ‘왔다! 장보리’를 연출한 백호민 감독과 ‘마마’를 쓴 유윤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한선화가 신비로운 동양미를 뽐낸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유연한 연기력을 입증한 한선화가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오작두의 첫사랑이자 스타 국악인 장은조 역으로 분한다. 공개된 사진 속 단아한 올림머리와 한복의 한선화는 스타 국악인으로 완벽 변신해 보기만해도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아니라 다소곳하고 진지한 자세로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어 단아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도 느껴지게 한다. 그녀는 “‘데릴남편 오작두’를 선택하게 된 큰 이유 중 하나가 제작진분들에 대한 신뢰다. 특히 백호민 감독님께서 저를 많이 믿어주시고, 함께 하자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노래와 연주를 겸하는 가야금 병창이라는 장은조의 직업에매력을 느껴 도전하고 싶었다”며 말해 그가 표현할 고전미를 기대케 했다. 또. “주어진 시간을
(경기뉴스통신) '그것이 알고 싶다'가 미제 사건으로 돌아 온다. 지난 주(10일)에 평창올림픽 편성으로 인해 결방돼 시청자의 아쉬움을 샀던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번주 토요일(24일) 밤 10시 40분에 정상 방송된다. 이번 주 방송은 지난 2003년 부산 영도구의 한 여관에서 있었던 미제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으로, 이미 방송과 SNS를 통해, 용의자의 몽타주와 함께 반무테 안경에 금색시계를 찼던 특징을 공개해 제보를 받고 있었던 상태다.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는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생중계 직후인 밤 10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