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19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시·군·구 공통 훈련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대응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진대응 대피훈련은 30일 인천시청 청사 내에서 실시됐다. 훈련에 앞서 전 직원에게 지진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방송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하고, 안내요원을 대상으로 행동요령을 교육하는 등 사전훈련 준비를 철저히 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지진발생을 가정해 경보 및 안내방송을 통한 상황전파 이후 실내 대피, 옥외 대피, 지진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직원 및 시청 내방객은 책상 아래로 대피해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진동이 멈춘 후 대피요원의 안내에 따라 머리를 보호하며 시청 본관 앞 인천애뜰로 대피했다. 특히 박남춘 시장도 직원들과 함께 실제 지진이 난 것처럼 방석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사무실에서 긴급히 시청 앞 잔디마당으로 대피하는 훈련에 동참해 직원들의 참여의식을 높였다. 대피 후에는 외부 전문 강사가 지진행동요령에 대한 추가 교육도 실시해 비상 시 위기대응 및 초기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꾀했다. 한태일 시민안전본부장은 “지진 발생 시에는 머리를 보호하고, 책상 아래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30일 인천시청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 해양에너지신산업과 연계해 발생한 에너지 절감 비용 일부를 인천의 에너지빈곤층을 위해 지원하는 내용으로 인천시는 해양지역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에 행정적, 정책적인 지원을 맡고,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각 기관은 해상 태양광 발전사업 실증에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2020년부터 매년 에너지 절감비용 2천만원씩 10년간 총 2억원을 인천시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지원한다. 인천항 선박 전력망 구축사업은 인천항 내항 도수로 해수면에 400KW 해양부유식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해 항만 내 정박 중인 소형선박 9척이 사용하는 경유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잉여전력은 에너지저장장치에 저장해 ESS촉진요금제, 전력 절감비용 등을 통해 수익금을 발생시킨다. 해상교통허브인 인천시는 해양에너지 신산업을 발굴해 환경적 측면에서 미세먼지 발생 저감으로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며 경제적 측면에서 새로운 신산업 모델을 육성하고, 사회
(경기뉴스통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29일 강화 풍물시장에서 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을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소상공인 현장 보증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의회와 인천신보가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가서 상인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정책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윤재상 의원은 이날 강화군에 위치한 풍물시장에서 보증지원 홍보물을 나눠주며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상담을 마친 윤재상 의원은 “이번 전통시장 현장 보증상담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인천시의회와 인천신보가 적극 협력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과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이들 목소리를 보증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공항의 패러다임을 바꿀 “공항경제권”이란 개념으로 인천연구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공항과 지역의 상생적 경제발전”을 논하는 글로벌 세미나를 10월 2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항경제권”이란 개념은 공항자체의 산업적 역할을 강화하고 공항의 산업 활동과 연계되는 산업을 연결해 공항과 관련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박남춘 시장은 시장 취임 직후부터 인천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경쟁력인 인천공항을 산업생태계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항공정비산업, 항공물류혁신, 미래 혁신성장 드론산업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고,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超격차 공항”의 구현을 위해 공항경제처라는 조직을 신설하고 인천국제공항경제권에 대한 실행 연구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미래정책포럼 공항경제권 국제세미나는 에어로트로폴리스 개념을 최초로 제안한 세계적인 석학인 존 카사르다가 기조 연설자로 나와 공항이 단순한 항공교통 시설에서 도시의 성장과 발전에 영향을 주고 산업과 문화의 중심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설명했다. 인천연구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학습관에서는 아동을 위한 애니메이션 4편과 다양성 영화 별별씨네마 1편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다목적강의실에서 상영한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는 오는 11월 2일 ‘바니부기’를 시작으로, 9일 ‘신밧드와 마법 양탄자’가 상영되고, 16일에는 숲속 작은 곤충들의 모험을 그린 ‘슈퍼 미니 2’, 30일에는 지구 온난화를 일으켜 세상을 정복하려는 ‘외계인’들에 맞선 ‘헬로 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이 상영된다. 별별씨네마에서는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하고 따뜻함을 전하는 작품 ‘엄마의 공책’이 상영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다목적강의실에서 선착순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인천청인학교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양육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긍정적 행동지원 학부모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그들이 보이는 다양한 문제행동의 기능을 파악해 학교-가정 간 연계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지난 21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0월 28일, 11월 8일, 11월 18일, 11월 25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는 긍정적 행동지원 이해 감각저리와 자기자극행동 이해 의사소통기술 익히기 사회성기술 익히기 등의 내용으로 국제행동분석가인 정유진 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신경순 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간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2020학년도에도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교사 및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관내 5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천여명을 대상으로 3차 사이버폭력 예방 집단교육 ‘사이버세상을 부탁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은 사이버 폭력의 정의와 유형 특징과 발생 요인 사이버폭력의 문제와 처벌 예방과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한 이론적 교육으로 사소하고 쉽게 여길 수 있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폭력행동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적절히 활용하도록 해 사이버폭력 확산 예방에 초점을 두어 진행될 예정이다. 정두원 중등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의 인터넷과 SNS의 이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활용은 매우 중요하다”며서 “이번 연수를 통해 사이버폭력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자치 문화예술동아리 예술꿈학교는 오는 11월 2일 ‘시민과 함께하는 페스티벌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전시는 가온갤러리에서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웹툰, 미술, 영상관련 동아리들의 1년간 활동 결과를 전시한다. 또한 11월 2일에는 야외공연장에서 밴드, 가야금, 뮤지컬 동아리들이 준비한 멋진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버튼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과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이계영 관장은 “예술꿈학교 학생들의 1년간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얻은 배움과 즐거움을 시민들과 나눔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층 누리마루에서 ‘그림으로 밥먹고 살기’라는 주제로 양경수 웹툰작가 직업특강을 운영한다. 양경수 작가는 ‘그림왕 양치기’라는 예명으로 직장인, 대학생, 아기엄마 등 일반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하고 재치있는 그림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잡JAB다多한 컷’, ‘실어증이다. 일하기 싫어증’이 있다. 이번 강연은 양경수 작가의 삶을 들여다보고, 웹툰작가의 직업소개 뿐만 아니라 그간 작품 속의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의미를 유쾌한 스토리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다누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과 직장인들에게 잡다하지만 결코 잡다하지 않은 이야기를 제공해 서로 소통하고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8일 북부교육지원청에서 80여 명의 교장과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학공 2019 전문적학습공동체 연합콘퍼런스’ 개막식을 개최했다.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School Of Rock’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콘퍼런스는 교장으로 구성된 전문적학습공동체 ‘Good Reader’의 교사의 자발성 지원에 대한 연구내용 및 사례 발표와 중등 교감으로 구성된 ‘비타민 리더’의 전문적학습공동체와 함께하는 교감 역할에 대한 경험을 발표했다. 인천부광초등학교 조선미 교장은 “교장과 교감이 먼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은 그 어떤 말보다 강한 메시지다”라면서 “학습은 본질적으로 다소 부담스러운 속성을 지녔지만 그 부담스러움이 성장이라는 결실을 맺게 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키득키득 키즈 콘서트’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음악회로 자유롭고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를 유년기부터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36개월 이상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 클래식 콘서트답게 프로그램도 그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1부에서는 사자, 암탉, 코끼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의 특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가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전지훈과 김보람과 함께 기지와 해학이 넘치는 14곡의 소품을 들려준다. 2부는 소년 피터가 오리를 삼킨 늑대를 잡는다는 이야기에 음악을 붙여 만든 프로코피예프의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가 준비되어 가족들을 반긴다. 등장인물들이 현악기, 플루트, 오보에, 호른, 팀파니 등의 악기로 각각 표현되어 아이들이 오케스트라의 악기들은 자연스레 접할 수 있는 곡이다. 공연 내내 음악과 더불어 펼쳐지는 박은수의 샌드 아트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조선일보 김성현 기자의 해설로 음악회의 재미를 더한다.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과 더불어 아이들의 표현이라면 웃음도 눈물도 소음도 모두 껴안는 ‘키득키득 키즈 콘서트’는 11월 9일 오후 3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태풍 등 풍수해에 취약한 옥외광고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자체 매뉴얼을 제작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옥외광고물은 주로 건물외벽에 설치되어 태풍 등 풍수해 발생 시 쉽게 이탈되어 2차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시민안전과 광고물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설물이다. 올해 발생한 태풍은 19개이며 지구온난화로 인해 태풍이 잦고 강도가 점차 세어지고 있다는 기상청의 분석이 있다. 지난 9월 인천을 관통한 태풍 발생 시 인천시는 196개의 옥외광고물의 이탈,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인천시는 옥외광고물이 재난안전관련 규정에 매뉴얼작성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태풍에 취약하고 이탈시 2차 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높아 위기단계별로 실무중심의 대응 방안을 마련해 다음 풍수해 발생시까지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용을 보면 시 및 군·구 옥외광고물 담당부서가 풍수해에 대비해 단계별로 취약지역 순찰 및 긴급 안전점검, 시민안전 홍보, 긴급복구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으며 특히 지역별 취약지역에 대한 지정을 통한 순찰 강화,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방재단 구성운영, 긴급 조치 등 응급복구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앞으로 취수장 및 정수장 전기설비 정기검사를 수계전환 없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구·영종·강화 지역에 발생한 적수는 풍납취수장 및 성산가압장 전기설비 정기검사를 위해 공촌정수장 가동중지에 따른 수계전환으로 인해 발생한 바 있다. 전기설비 검사는 전기사업법 제65조에 의거 법정 정기검사와 요청검사가 있으며 전기설비 검사 시에는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정수장 가동중단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수가 아닌 수계전환으로 수돗물을 공급해 왔다. 앞으로는 전기설비에 대한 전기안전 진단 시 배수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야간에만 전기설비에 대한 정기검사 및 요청검사를 실시하고, 장기화 될 경우 2~3일로 나누어 작업하고, 필요시 발전기 등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수계전환 4건에 대해서는 부평 및 수산정수장 전기설비 정기검사를 무정전으로 실시하고, 남동정수장 정수지 청소는 운영계획을 조정해 무단수 시행하며 성산~마곡간 도수관로 시점부 연결공사는 내년으로 시기를 조정해 시행하기로 했다. 박영길 상수도사업본부장은“상수도 취·정수장의 전기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19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시·군·구 공통 훈련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시 화재대피 훈련은 29 인천시청 청사 내 1층 화재 발생을 가상해 상황전파를 시작으로, 경보 비상벨, 옥내 방송 등 경보발령 및 신속한 대피,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경보발령 후 전 직원은 대피유도 요원의 통제 하에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신속히 시청 본관 앞 인천愛뜰에 대피했다. 화재 발생 시에는 승강기를 통해 화재 및 유독가스가 확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훈련 시간 동안 승강기 운행을 중단해 실전과 같이 피난계단을 통해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대피 장소에서는 남동소방서의 화재유형별 진화방법, 화재발생 주요 원인 및 대책 등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불이 타는 상황에서 소화기 작동으로 실제 불을 끄는 훈련도 실시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인천시는 훈련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우리집 안전점검하기” 등 화재시 안전한 대피요령 등을 담은 안전교육 동영상을 행정시스템 게시판에 게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19 도시재생 한마당’행사 관련 지자체 부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지자체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 홍보 및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홍보부스를 자유롭게 구성해 행사기간 내 운영을 했으며 현장평가와 선정위원회의 심사결과를 합산해 2개 분야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폐막식에서 발표 및 시상을 했다. 현장평가에서 우수하게 평가받은 인천시는 그 동안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포함한 더불어마을 등 각종 시책사업을 상세히 안내함은 물론 캐릭터를 통한 시 이미지와 한마당 행사에 부합하는 홍보 부스 운영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인천시 주요 간부들의 방문과 격려는 타 시·도는 물론 추진위원회로부터 관심과 감사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인천시의 경우 원도심 낙후지역을 살리기 위한 올 하반기‘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미추홀구의‘비룡공감 2080’등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된 바 있어 겹경사를 맞이했다. 도시재생 프로그램 또는 주민공모사업 중 추천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주민참여 재생계획을 공유하고, 시상 및 격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