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은 2017 겨울여행주간을 맞이해 경춘선 ‘ITX-청춘 열차를 타고 떠나는 겨울축제’ 여행상품을 14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강원도 호수문화권(춘천, 화천, 홍천, 인제) 지자체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축제와 지역 명승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춘천과 화천 지역은 14일, 홍천은 18일, 인제는 21일에 처음 출발한다. 참가자는 오전 8시에 용산역에서 ITX-청춘 열차를 타고 가평역이나 춘천역에 내려서 연계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버스를 타고 축제장, 명승지 등을 차례로 방문한 후 저녁 7시에서 8시경에 다시 용산역으로 돌아오는 당일 일정이다. 지역별 주요 관광 일정은 ▲춘천(소양강 스카이워크, 로맨틱 춘천페스티벌, 춘천 닭갈비골목, 남이섬) ▲화천(화천 산천어축제, 얼음나라 투명광장) ▲홍천(홍천강 꽁꽁축제, 수타사) ▲인제(자작나무숲, 인제 빙어축제)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 www.korailtravel.com )와 고객센터(1544-77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명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ITX-청춘 겨울축제 열차와 함께 수도권에서도 편리하게 강원도 겨울철
(경기뉴스통신) 무주군은 1월 14일부터 30일까지 겨울여행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 관광객들을 무주로 이끌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무주여행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이 기간 동안 무주를 방문하면 태권도원 무료입장의 혜택을 비롯해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입장료 20% 할인, 머루와인동굴 입장료 500원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 무주터미널 앞 관광안내소를 비롯한 무주 IC만남의 광장과 반디랜드 관광안내소에서 배포하는 쿠폰 북을 가지고 관내 숙박업소(8개 업소)와 음식점(19개 업소)을 방문하면 이용 가격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무주愛 빠지다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군청 앞, IC만남의 광장, 반디랜드) 관광안내소에서 배포하는 스탬프 북에 최북미술관과 무주향교(무주읍), 반디랜드, 구천동관광단지(설천면), 머루와인동굴(적상면)등지에서 날인해 완성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무주군 관광육성 정해옥 담당자는 “겨울방학과 스키시즌이 겨울여행 주간과 맞물리면서 무주여행의 재미와 여유도 한층 더해질 것”이라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즐기며 무주가 자랑하는 명소구경, 맛집 투어를 즐겨
(경기뉴스통신)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17년 겨울축제가 화천, 인제, 평창, 홍천 등 각 지역별로 다양한 일정과 함께 시작되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화천 산천어 축제 및 인제 빙어축제의 성공적인 지역축제를 지원하고자 산천어와 빙어를 대상으로 말라카이트그린, 멜라민, 미네랄, 중금속, 기생충 감염 여부 등 인체유해물질 안전성을 확인하여 그 결과를 해당 군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축제기간에 제공되는 산천어(화천)와 빙어(인제) 모두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고 또한, 간흡충을 비롯한 기생충을 시험한 결과도 감염된 것이 없었으며, 산천어는 칼슘, 철, 아연, 마그네슘 등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좋은 먹거리임을 확인하였다. 말라카이트그린과 멜라민은 섭취량에 따라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어 사용이 금지되거나 제한되고 있는 유해물질이며, 간흡충 등 기생충도 날 것으로 섭취하면 건강에 유해하다. 김종철 원장은 “매년 축제에 대비하여 납품업체 및 해당 군으로부터 검체를 의뢰 받아 해당 유해물질을 검사하고 있으며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가 겨울여행주간(1.14.~1.30.)을 맞아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요관광지 100곳의 입장료 등을 할인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봄·가을 여행 주간만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비수기 겨울여행 활성화와 겨울관광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겨울여행주간을 신설했다. 겨울여행주간에는 포항 구룡포마을 구룡(九龍) 스탬프 투어, 경주 이글루 썰매 및 산타빌리지 트리 축제, 안동 프리마켓 ‘월영장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개장 등 12개 관광프로그램과‘상주여행하고 기념품 받기!’등 4개의 온라인 행사가 운영된다. 또 관광두레 프로그램은 봉화산타마을의 협곡구비, 안동전통리조트 안동식선, 울진의 대풍헌 사람들 등 3개가 마련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선정 내나라 여행인 겨울테마여행 청송주왕산 눈꽃 등반 기차여행, 7번국도 경상도 따라 아름다운 바닷길 드라이브(포항-울진), 울진 불영계곡과 백암온천&청송 주왕산과 주산지 여행, 울릉도와 독도 내나라 땅을 찾아가는 여정 등 4개 상품도 운영된다. 특히 포항 명품우수 외식지구(물회식당) 20곳과 경주 월드, 경주 힐링테마파크, 도산서원, 유교랜드, 소수서원,
(경기뉴스통신)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영덕, 울진, 청송 등 경북 동해안과 북부권의 관광객이 급증하며 관광특수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26일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이후 이 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41만명으로 지난해 25만명에 비해 164% 증가했다. 영덕군의 경우 새해맞이 관광객만 지난해 10만명 대비 250% 증가한 25만명이 찾았다. 강구항 대게시장, 풍력발전소, 해파랑길(블루로드) 등 인근 관광지의 관광산업이 활성화 되는 등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다. 경북도는 고속도로 개통 후 충청·전라·수도권 관광객들이 상당수 증가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젊은 세대들은 서해안의 일몰을 감상하고 영덕에서 일출과 함께 대게를 먹는 ‘황혼(서해안)에서 새벽(영덕)까지’관광코스를 선호하는 추세다. 아울러 영덕 인근의 울진과 청송 관광객도 10%정도 증가했다. 경북도는 2018년 동해남부선과 2020년 동해중부선이 완공되면 기존의 경주, 포항 중심의 동해안 관광이 영덕과 울진을 포함한 동해안 전체까지 아우를 수 잇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동해안 지역의 관
(경기뉴스통신) 보령시가 정유년 새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 간의 겨울 여행주간에 주요 관광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이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전국의 지자체와 민간 기업이 협력해 전국의 주요 관광지에서 숙박ㆍ편의시설, 입장료 등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주요 관광지별 할인은 대천해수욕장 짚트랙(1만8000원→1만5000원), 한화리조트 박물관은 살아있다(9000원→5500원), 대천레일바이크(2만원→ 주중 1만6000원, 주말 1만8000원), 청라 녹색농촌 체험마을 및 천북 신현 쌈지돈마을(20% 할인), 개화예술공원(5000원→4000원), 대천해수욕장 스케이트장(장비임대료 2000원→1000원), 호텔 마스터 대천(스파 40%, 스노파크 1만원→7000원)을이 할인에 돌입한다. 이와 연계해‘보령 스티커 투어’도 즐길 수 있다. ‘보령 스티커투어’는 지난해 5월부터 지역의 가볼만 한 곳 15개소를 선정해 관광객들에게 보령관광의 새로운 모습을 눈과 가슴, 사진에 담아갈 수 있게 안내 해 줄 뿐 아니라, 역사(충청수영성·성주사지·보령문화의전당·보령석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카드사 빅데이터를 활용한 제주 관광객(내국인·중국인) 소비패턴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2014. 9월 ~ 2016. 8월까지 약 2년 간 BC카드 내국인 결제데이터와 유니온페이카드 중국인 결제데이터를 집계한 결과로, 도내 총 소비규모는 카드와 현금 등 모든 지급결제 수단의 이용합계로 추정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15.9월~16.8월 기준) 도내 총 소비금액(카드+현금)은 16.9조원(추정)이며, 내국인 관광객은 5.5조원(32.5%), 중국인 관광객 1.6조원(9.8%), 도민은 9.8조원(57.7%)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 유형에 따른 소비금액은 중국인 개별관광객이 1인당 132.7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중국인 단체관광객 100.5만원, 내국인 개별관광객 59.6만원, 내국인 단체관광객이 25.4만원을 소비했다. 또한, 내국인 관광객의 주요 소비지역은 연동, 노형동, 용담2동이며, 중국인 관광객의 주요 소비지역은 연동, 노형동, 이도2동, 예래동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관광객의 소비 상위 업종은 한식, 면세점, 인터넷몰 순이며, 편의점/슈퍼마켓 같은 소형 유통점 대두 및
(경기뉴스통신)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국방홍보원은 2017년 1월 11(수) 11시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사무실에서 2018평창동계 올림픽 성공기원 및 DMZ안보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등 세 기관의 협약체결을 통해 강원도 내 ‘이달의 면횟길’ 선정 및 보도를 통해 DMZ안보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방일보 등 국방홍보원 매체를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병영문화 조성과 더불어 국민 안보의식을 강화키로 하였다.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는 강원지역 DMZ 안보관광지 및 ‘이달의 면횟길, 2017겨울 여행 주간’, 2018평창동계올림픽 등에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를 보급 확산하고 다양한 상품개발을 하며, 국방홍보원(국방일보)은 ‘이달의 면횟길’로 선정된 코스를 기사화하고, 주변 DMZ안보관광지와 지역 축제를 연계해 소개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신세대 장병들의 면회 문화를 먹고 마시는 소모성 문화가 아니라 가족이 공유하는 스토리가 있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건전한 관광 및 병영 문화 확산이 기대된다. 강원도 김학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강원도 접경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내 다양하고 아름다운 산책길의 매력을 천만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서울특별시는 테마가 있는 산책길 40곳을 선정하여 이를 에 담아 발간·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전망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 “숲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라는 시민들의 궁금증에서 시작된 금번 사업은, 민선6기 사람중심 보행도시 ‘걷는 도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까지 총 80개소의 테마산책길 선정을 완료하였다. 올해로 2편을 발간한 은 ’18년까지 최종 150곳의 산책길을 선정하여 총 4권의 책을 시리즈로 출간 할 계획이다. 금번 ‘테마산책길’ 은 숲이 좋은 길(28곳), 계곡이 좋은 길(2곳), 전망이 좋은 길(5곳), 역사문화길(5곳)로 구분하여 40개소를 선정하였다. 또한 금번 테마산책길은 동네 주민들은 잘 아는 길이지만 서울 시민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산책길을 발굴·선정하여 ’15년 테마산책길(Ⅰ)과 차별화를 추구하였다. 중 ‘대모산 숲길'은 화려한 도시 풍경과 자연이 어우러진 숲길로 도시에서 숲을 보는 것이 아니라 숲에서 도시를 보는 느낌이라 더 매력적인 길이다. 야트막한 높이에 부드러운 흙산이라 남녀노소 편안하게
(경기뉴스통신) 1월 14일(월)부터 30일(일)까지 총 17일간 겨울여행주간이 펼쳐진다. 이번 여행주간에 어디로 떠날지, 무엇을 보고 즐길지 고민이 된다면, 여행주간 알뜰여행코스를 이용해 보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작가들과 함께 ‘2박 3일 알뜰여행코스 10선’을 개발해 안내하고 있다. ‘2박 3일 알뜰여행코스 10선’은 겨울여행주간 동안의 할인과 축제, 주요 관광지 정보를 총망라해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개발했다고 전했다. 1. 겨울물길여행 코스: 강원 속초·춘천·홍천 - 아름다운 강줄기 따라 가는 겨울풍경 여행 강원도로 떠나는 겨울여행은 눈과 마음이 모두 만족스럽다. 속초와 춘천 일대에서 겨울을 신나게 즐겨보자. 겨울 바다를 감상하고, 겨울 호수를 배경으로 다양한 재미도 맛보자. 속초 영랑호에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토리자전거를 타고, 춘천 의암호에서는 아찔한 스카이워크를 거닐며, 수상 카페에서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호수 옆에 있는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호숫가에 있는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만화 주인공도 만난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물놀이와 별빛축제를 즐기며 강원도 겨울물길여행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고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글로컬 관광 상품 ‘사랑의 설렘, 한류 웨딩&남해안 낭만여행(거제·통영)’에 지난 1월 9일(월)부터 5일에 걸쳐 7쌍의 웨딩관광객이 차례로 통영·거제를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와 경상남도는 지난 해 11월과 12월에 광저우와 홍콩에서 개최된 웨딩박람회에서 글로컬 관광 상품 등 경남의 관광매력을 집중 홍보하고 경남에서의 웨딩촬영 이벤트 등 바이럴 마케팅을 실시하였다. 1월이 여행 비수기이고 3주간 짧게 진행된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총 146쌍의 커플이 응모하였는데, 이처럼 지원자가 몰린 이유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한류드라마 촬영지인 통영과 거제가 사랑과 낭만 여행지로 매력을 제대로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지원자 국적도 홍콩, 중국, 마카오 등으로 다양했다. 공사는 이 중 7쌍의 커플을 선정하여 거제와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요트 프러포즈, 셀프웨딩 촬영 등 특별한 웨딩여행 추억을 제공하였다. 홍콩에서 참가하여 웨딩촬영을 마친 Tang Wingok씨(여, 27세) 커플은 “드라마에서만 보던 아름다운 곳에서 실제로 웨딩 촬영을 하게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대전지역 관광명소인 장태산자연휴양림과 계족산황톳길 2곳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3년에 처음으로 도입된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장태산자연휴양림과 계족산황톳길은 각각 2회와 3회연속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인정받았다. 2016한국관광의 별 최종후보에도 올랐던 장태산자연휴양림은 국내유일의 메타세쿼이어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 삼림욕을 즐기는 이용객이 즐겨찾는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대한민국관광100선에 3회 연속으로 선정된 계족산(鷄足山)황톳길은 한자어에서 풍기는 의미처럼‘닭의 다리’를 닮은데서 유래한 명칭으로 426m의 나지막한 산으로 산세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으며, 황톳길을 테마로 숲속 맨발걷기,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전국 최초로 시도한 건강여행길이다. 한편,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다양한 기준을 통해 선정되었다. 관광지 인지도·만족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관광여행 정보 편익 향상을 위해 인천투어(인천시 관광포털) 홈페이지의 관광여행 콘텐츠를 새롭게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이 번 개편을 통해 장기간 서비스로 노후화된 관광 콘텐츠를 최신 관광정보로 제공하기 위하여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쇼핑몰 등을 일일이 방문,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4,000여개의 관광정보를 현행화했다. 또한, 인천관광 100선을 중심으로 주요한 관광명소를 맞춤형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추가 제작했다. 아울러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이 이용 가능한 관광 정보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다국어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하여 해외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최신 인천관광 정보를 이용가능 하도록 하게 개편했다. 이번에 신규 서비스되는 다국어 홈페이지(영어,중국어,일본어)의 경우 관광객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정보기기에서도 화면 크기에 상관없이 활용이 가능하도록 반응형으로 제작하여 최적의 관광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국문 모바일 앱 ‘인천여행’도 디자인 및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사용자가 쉽게 관광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주제별로 재분류하여 주 메뉴를 개선했다. 디자인은
(경기뉴스통신) 새하얗게 수놓아진 눈부신 설산에서, 꽝꽝 얼은 얼음 호수에서, 시릴 듯 푸른 겨울바다에서 대한민국 여기 저기 신나는 겨울나기가 한창인 때에 2017년 겨울, ‘우리의 겨울은 뜨겁다’라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겨울 여행주간’(1.14~1.30)에 맞추어 관광벤처기업이 다채로운 겨울체험 상품을 내놓았다. 겨울 여행 주간 기간 중 새롭고 특별한 겨울체험 상품을 만나보자. 먼저, 구글의 ‘2016 올해를 빛낸 앱’으로 선정된 ‘(주)프렌트립’의 ‘프립’(Frip)은 겨울철 다양한 소셜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문경과 대관령 선자령 등 겨울 명소들을 찾아 떠나는 트래킹과 더불어 당일치기로 떠나는 스노우보드 여행은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에 안성맞춤. ‘혼행’(혼자 여행)을 망설이고 있다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이 외에도 지역 명물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이색 겨울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험과 정보가 없어 새해 버킷리스트로만 품고 있던 아웃도어활동이 있다면 아웃도어 각 분야에 국내 최다 전문가를 보유한 ‘아웃도어크루((주)브라운컴퍼니)’의 상품을 살펴보면 된
(경기뉴스통신) 미래에셋컨소시엄이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에 오는 2029년까지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호텔과 워터파크 등을 갖춘 ‘아시아 최고 리조트’를 건설한다. 전라남도는 9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주철현 여수시장,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양지문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은 전남 관광레저 사상 최대 규모다. 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아시아 최고 리조트 건설’이라는 야심을 가지고 힘차게 출발하는 미래에셋컨소시엄이 국내외 자본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다도해가 많은 중서부권 관광 활성화를 크게 견인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컨소시엄은 기존의 경도해양관광단지 시설물 및 사업일체를 인수하며, 향후 6성급 리조트 호텔, 테마파크, 리테일 빌리지, 워터파크 및 콘도, 페이웨이 빌라, 마리나, 해상 케이블카 등이 포함된 복합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계약 체결 이후부터 토지 및 골프장 운영권 등 모든 사업에 대한 인수가 끝나는 2024년까지를 1단계로 설정하고, 시설물 인수대금을 포함한 60%정도의 사업비를 투입할